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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아침에 산행 했다. 적확히는 자주 걷던 둘레길을 걸었다. 하고 싶은게 없었기에, 딱히 가고 싶은 곳도 없었고, 그렇게 일요일은 광화문 교보를 가고, 거기 근처의 스테이크 샐러드를 먹어야지 계획했고, 크리스마스날엔 관악산을 오르던지, 둘레길을 걸어야지 했다. 그렇게 조금은 늦었으나, 나와보니 눈도 왔고, 도전보단 방어의 개념으로 둘레길 일만보를 걸었다. 역시나 껴입고 온 옷들로 땀도 났고, 페루에서 오고 나서 10년 한번도 쓰지않고 비닐 케이스에 담아둔 모자 쓰고, 일만보 완료!로 이틀 계획 중 하루는 계획대로 했음을 기록. 걷는 중에, 사카모토류이치씨가 올해 돌아가셨다는, 우리형도 올해 갑자기 떠났고! (아직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살만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그렇게,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https://time.com/6333659/tadashi-yanai-uniqlo-japan-profile/ The Founder of Uniqlo Has a Wake-Up Call for Japan Tadashi Yanai grew Uniqlo into a global force. Now he has his sights set on Japan's economy. time.com TIME 이 빨아준다. 오늘 유니클로의 매출이 한국에서 얼마다는 것을 들었는데, 도서관에서 타임지를 보면서 ... ... vFlat으로 영문인식해 deepl에서 번역해서 읽고 왔는데... 2장 더 읽어볼까 하는 중에 검색해보니 저런 빨아주는 글을 봤다. 문재인 빨아주는 글을 팔아준 나는 이제야 뭔가스러움(?)... 유니클로 광고..
경제란 단어 앞 괄호열고 정치 괄호닫고가 있는 걸 알아야 되듯이, 데이터란 단어 앞에는 괄호 열고 사실 기반 괄호 닫고가 당연합니다. 손바닥에 무언가를 그리고, 토론장에 참석한 그를 본 순간에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뽑지 않을 줄 알았다. 자신 개인은 징크스나 그런 것에 기울진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정치가로서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저런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찍었다는 것에 그 편을 찍은 사람들에게 분노를 숨길 수 없음이다. 마지막 문장을 지울까 고민했으나 지우지 않음! 그렇게 부산 엑스포 2023년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고, 감에 의존한 그 엉망에 분노하며, 부산 사람 모두가 윤석열에 놀아난 것을 인정하고, 통계란 학문과 정규분포 정도는 알았으면 하고, 데이터 사고에 기반한 삶이 안정적인 삶임을 주장해..
책 구입을 못하고 있음. 돈이 없는게 아닌데, 읽지 않아 그렇다는 거지... 그래도 구입은 이제 교보에서만 하는 건... 알라딘 에서 중고서적을 좀 구입해주는 것 말고는. 하하. 밀리의 서재 정기권을 구입하고 아이고,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 거니! 완독한 것도 몇 권없고.. **yes24 가 조국 교수 책을 순위에 빼버렸다. 이용안하는 중인데, 전자책때문에 탈퇴를 안했는데, 탈퇴하고자 하고, 다른 분들께도 탈퇴를 권유해봄. 교보가 최곱니다!! 그러다 책 구입에 대해 생각하면, 이제는 구입할만한 책은 여행책이지 않을까!? 그 중에 오기사 책이 아주 좋았단 기억을 가지고 있다. 물론, 서경식 선생님의 책으로 방점. 그리고, 그말고는 딱히 구입할 책, 읽고 싶은 책이 없다는게 문제다! 박문호선생의 책도 볼만..
2019년 5월29일 부터 유료 사용자였는데, 아흐 14900원은 인상률이 무지 높단 생각이 드는군요. vpn가입해서 다른 곳으로 갈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2023-12-05 고민하다 차는 몰지 않는 것으로, 나의 신념을 지키며, 형님 차는 떠나보냄. 다시한번 취득세에 대해 알았고, 차량 시장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갖게 됐다. 헤이딜러 (앱의 딜러 가입조건은 뭘까!)를 떠올리며 차에 관한 생각에 담을 쌓았다. 물론 허물고 다시 차를 구입할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터미널에가서 버스타고 이동하는 것을... 2023-11-10 차량정보가 좀 다를테고, 대물배상도 외제차가 많으니 10억은 들어야 될 것 같고, 무보험차상해 일때도 돈을 좀 많이 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블랙박스 특약이나 차선이탈 특약, 주행거리특약, 전방충돌특약은 가입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지!!
2023/12/04 현재 AI Chat GPT를 사용하고 있는 지금, 이 드라마는 현실 처럼 되지 않겠는가 하는 두려움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 일리야 수츠케버 (Ilya Sutskever) 이 두사람의 이름으로 검색하면서 정리해보면, 정말이지... 그리고 끝부분을 보지 않았는데 다시 시청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어야겠다 싶음. 2014/07/02 육군성에서는 '첩보 활동'이라 부르고 궤변가는 '정탐 활동'이라 부르고 로맨티스트는 '스파이 활동'이라 부르는 업무이다. 유감스럽지만 텔레비저가 아무리 그럴싸하게 떠들어도 '첩보 활동'이나 '정탐 활동'이나 '스파이 활동'은 배신과 불신이 판치는 더러운 업무에 지나지 않았다. '국가의 이익'에 기여한다는 핑계로 사회의 용인..
형님의 부재는 나를 어떻게 만들고 있는가? 삶의 목표가 분명하진 않았다. 나이가 들어감에 그냥 나이 되었을때 돈문제 없이 살아가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던 것 같고, 자기계발서(성공학)나 재테크 영역을 좀 읽긴 했으나, 그게 끝이었고, 그냥 쉬지 않고, 일하고, 지출을 의도치 않은 이유(정용진 덕에 온라인 쇼핑몰 탈퇴와 ... 현재는 본가에 거주하면서 타협하고 쿠팡을 2달정도 사용하는 중에, 안진걸님의 이야기에 2달 사용으로 다시 탈퇴하고자 하는 중)로 줄어들며 달성하는 중이었는데... 그것도 또한 가다가다 보니 이루어지고 있나 (쉽게 돈이 좀 모이더만요!) 생각하는 차에, 형의 부재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메타적으로, 부연하면, 나에 대해 좀 떨어져 날 관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요즈음... ... ..
답답한 마음에 3일 전에 올라온 것이 연결되어 보는데, 나 자신에게 큰위로가 됨. 최강욱님의 말과 조국님의 말덕분(?)에 큰 위로가 됨. 큰 위안이 됨. 고맙습니다. 힘내겠습니다. 그리고, 디케의 눈물 잘읽다가 놓아뒀는데, 내일은 완독하고, 조민씨 책도 꼭 읽어야지! 힘내야지! 중간에 웃으시면서 소송이 많이 남았다는 최강욱님의 이야기에 진짜 힘내야지! 마음 잘 닦아야지!! 최강욱님이 매주에 나온다는 말에 훨씬 반갑고 힘납니다. 웃어 좋습니다. 매주 월요일 2시에 방송한다니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