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
훈련일지를 적기 시작한날 부터 달린 거리 누계

2024년11월/142.53km

2024년10월/210.35km (갈맷길 11.50km/12.25km/12.75km/15.15km/15.54km 걸었기에 미포함)

2024년09월/164.02km

** 달리기 시작한 이유: 어머니와 건강하게 오래 살기, 뱃살 때문에 입지 못하는 옷입기!

_______

2006년12월/28.5km

2006년11월/66.695km

2006년10월/170.3km

2006년09월/157km

2006년08월/36km

2006년07월/23.1km

2006년06월/18km

2006년05월/0km

2006년04월/83.6km

2006년03월/88.2975km - 3월 까지는 현재까지는 현재 있는 런닝화를 최대한 활용하자.

2006년02월/92.4km

2006년01월/20km

2003년12월/

2003년11월/

2003년10월/140.295km

2003년09월/189.2925km

2003년08월/144.195km

2003년07월/121km (훈지를 날려버리다.*_*)

2003년06월/49km

2003년05월/89km

2003년04월/36km

2003년03월/??km

2003년02월/31km

2003년01월/??km

2002년12월/076.195km

2002년11월/099km

2002년10월/155.195km

2002년09월/210.585km

2002년08월/159.195km

2002년07월/224.2km

2002년06월/148km

2002년05월/089km

2002년04월/103.0975km

2002년03월/트레드밀

2002년02월/120.5km

2002년01월/트레드밀

2001년12월/008km

2001년11월/126.0975km

2001년10월/077.5km

2001년09월/090.3km

_______
자원봉사

2003년05월25일 일 제8회 바다의날 기념 마라톤대회

2002년11월03일 일 제3회 서울 울트라마라톤 대회

2002년05월11일 일 제1회 연예인 신문사배 단축마라톤대회

2002년03월03일 일 제5회 서울 마라톤 대회

_______
기록

- 수영

2012.12.23 제5회 고양시 철인3종연맹연합회장배 철인3종 장거리 수영대회 3.9km 완영

2008.7.26~29 제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3km 완영

2005.07.24 제12회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 국제핀 수영대회 3km 핀수영 완영

2004.06.26~27 제15회 전국장거리 핀수영 선수권 대회 3km 장거리 핀수영 완영

2003.11.09. 제1회 관악구 시설공단 이사장배 한마음 수영대회 배영 1위

- marathon

10 2006년 11월05일일 중앙일보 서울국제마라톤-42.195km 배번/7995 기록/227:08 rank:2248/6572 여성주자83명이 나보다 기록이 좋음^^;

9 2003년 11월02일일 중앙일보 서울국제마라톤-42.195km 배번/8491 기록/219:12 rank:1131/5894

8 2003년 10월19일일 제57회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42.195km 배번/3145 기록/222:53 rank:3390/

7 2003년 09월28일일 10시 제5회 문화일보 통일 마라톤-42.195km 배번/1584 기록/227:54 rank:167 /1165

6 2003년 08월15일금 2003 혹서기 마라톤 대회-42.195km 배번/573 기록/234:37 rank:75/402

5 2002년 12월08일일 2002호미곶마라톤대회-42.195km 배번/720 기록/238:52

4 2002년 10월20일일 제56회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42.195km 배번/8318 기록/217:38

3 2002년 09월29일일 2002 강화해변국제마라톤대회-42.195km 배번/246 기록/224:44

2 2002년 09월08일일 제4회 충주국제마라톤대회-42.195km 배번/667 기록/224:49

1 2002년 08월15일목 2002 혹서기 마라톤 대회-42.195km 배번/440 기록/239:57

- 32km

2006년 09월24일일 제4회 한북마라톤대회-32km 배번3120 기록/179:18 rank|57/148(남자) 내앞에 여자4명

- 22.3km

2006년 10월01일일 제4회 하이서울마라톤대회-22.3km 배번5091 기록/111:45 rank|169/1892(남자) 내앞에 여자7명

- half

2006년 04월16일일 제6회 경향신문 마라톤대회-21.0975km 배번7838 기록/101:43 rank: 265/3097

2006년 03월05일일 제9회서울마라톤대회-21.0975km 배번1826 기록/99:46

2005년 10월16일일 경찰60주년 인권마라톤대회-21.0975 배번20867 기록/111:35

2005년 06월26일일 제4회 보령 임해 하프마라톤대회-21.0975 배번/5683 기록/116:28

2005년 04월17일일 제1회 삼각산 우이령 마라톤대회-21.0975 배번/2186 기록/107:19

2004년 12월12일일 2004 코리아마라톤아마추어 하프페스티벌-21.0975km 배번/2288 기록/104:02

2004년 07월10일토 제1회 강촌마라톤대회-21.0975km 배번/2766 기록/112:09 rank: 213/731

2004년 05월15일토 2004 런너스페스티벌-21.0975km 배번/2236 기록/131:17 rank: 211/294

2004년 04월25일일 제4회 함평나비마라톤대회-21.0975km 배번/53256 기록/102:25 

2003년 11월23일일 손기정추모 2003 스포츠서울 마라톤대회-21.0975km 배번/2011 기록/94:22 rank:223/2224

2003년 09월07일일 제2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21.0975km 배번/21080 기록/101:37 rank:323/1066

2002년 04월28일일 제2회 인천마라톤대회-21.0975km 배번/1884 기록/103:05

2001년 11월25일일 제3회 부산마라톤대회-21.0975km 배번/7157 기록/97:34

- 10.5km

2001년 10월07일일 제1회 무적해병과함께하는강화해변마라톤대회-10.5km 배번/6402 기록/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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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목표가 있어야 한다와 고르다가 단단해야 한다로 정했다.

막연히 영어는 잘하고 싶기는 한데,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가 없다. 페루라는 곳에서 2년을 지냈기에 외국어 훈련에 대해서 황당그렁한 생각은 없는데, 이상하게 영어는 막연하게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 읽기라도 제대로 되면 좋지 않을까... 그러다 듣지 못하는 반쪽 자리 영어가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 등등.

 

거기에 형을 떠나보낸지 1년이 넘어가는 즈음에 달리기 하고 있는 내가 다행인 것 같다. 이 나이에 뭔가를 하는게 웃기다. 먹고사니즘에 빠져 나와 사는데, 이게 어머니의 재산이 있어서라기보다, 지금까진 내가 모은 돈으로 내 혼자 사는 것은 그렇게 겁많았는데, 그냥 어머니가 있음에, 지금까지 살았던 먹고사니즘의 다람쥐 챗바퀴에서 한번 빠져나올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됐고... 내가 벌어논 돈으로 쓰고 있어도 운좋게 늘어나기도 하고... 이번달 처럼 갑자기 이빨 때문에 350만원 이상 나가는 달도 생기고... 그렇지만, 먹고사니즘은 지금까지 했던 것이라... 전에 쓴 단어로 관성이 있어서 적응은 할 수 있겠는데, ...

 

...

...

...

 

그냥 ai 사용해보려고 wrtn에 물어 내가 기록한 데이터로 달린 시간, 거리 등으로 속도와 누적거리 등을 구할 수 있었고, 달린 시간만 합산해보니 잉 67시간이 나왔다. 달리기 하러 나오는 시간과 들어간 시간 을 대략 40분으로 잡아서, 43일 기록이 있으니, 대략 29시간 대충 합해 보니 103시간 정도 나온다. 역시나 데이터 정제가 가장 시간이 많이 들고, 정제후 연결까지 생각하려면... 그 분야가 데이터 전문가들이 월급받을 분야가 아닐까...?

 

다시 돌아가, 달리기에 들인 직접시간과 간접시간을 모두 더하면 100시간, 24로 나누면 4일 정도 밖에 안되지만, 모든 시간을 달리기만 했던 누적인데, 영어는? 스페인어는? 아니면 코딩이라도? 아흐  부끄럽다. 그런데 목표가 없으니, 허망하니, 마음을 다잡기 위해 달리기를 한다는 우문현답과 그래도 헤매며 나간다는 생각은 하기로 하자고... 그리고 의미부여하고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는 것, 살아내는 것이 답인 것은-_-

@9월-11월 달리기 기록 (단, 배경 보라색은 갈맷길 걷기/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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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1.21
시간: 16:21:36~17:32:56 (71:20)
거리: 12.13km (산길샘)

* 10km를 60언더로 처음 기록. 아흐 체중을 줄이지 않으면 기록 경신은 안될듯!

 

 

https://ikoob.tistory.com/1594 에 기록한 후에 오랜만에 달려 5:51 평균 페이스가 됨. 다행이다.

 

 

10km 60분 언더는 처음. *_* 아흐 체중조절이 되어야 최고속도를 경신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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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0.24
시간: 18:53:41~20:09:22 (74:41)
거리: 12.15km (산길샘)
날짜: 2024.10.28
시간: 17:26:14~18:58:35 (92:21)
거리: 11.94km (산길샘)
날짜: 2024.10.29
시간: 17:48:42~19:03:57 (75:15)
거리: 12.05km (산길샘)

 

@시작에 있는 평길 양쪽으로 나무가 있어 좋았음
@LED 암밴드 구입


1km를 위 사진대로 가서, 왼쪽으로 2km 를 달려 갔다가 2km를 오면 5km를 달렸으니, 그후로 양산으로 3km를 달려 반환점에서 가서 오면 딱 12km.

 

훌리오코스를 만들어 생태공원 안으로 달리다가 이렇게 암밴드와 자전거길로 다니게 되었음. 이렇게 자전거길로 달린 것은 달리기 평길은 길이 기울여져 있어서 발목이 삐일 것 같아서 그럽니다.

 

날짜: 2024.10.20
시간: 15:52:04~17:44:25 (121:58)
거리: 19.19km  (산길샘) / 코로스는 19.25km 였음*_*



이번엔 반환 코스가 아닌, 양산-화명 지하철 타고 오기로 마음먹고 갔음.

 

처음에 심박수가 너무 올라서 1km 후에 심박수를 내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천천히 달린 것 같음. 10마일 달릴 목표로 구포로 2km 갔다가 와서 1km 지점에서 3km로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달리는데 힘든 것은 거의 없었는데, 그놈의 심박수에 경도됐고, 그 덕에 10마일에서 멈추지 않고, 1.6km 가서 되돌아와 12마일 달렸다. LSD는 아닌데, 대략 매일 20km는 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은 어떻게 생긴 것인지...

 

하여튼 달리고 나서도 찬 바람에 땀도 흘리지 않았던 것 같고, 뉴발 신발 덕에 무릎 부상도 없는 것은 아주 좋다! 쿠션화를 트렌드 이고, 트런이 트렌드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됐다. 무료한 일상에 식의주 말고는 달리기 대회가 최고(?) 였던가? 페루 다녀온 뒤 먹고사니즘과 멍하니 보내다 체중 증가로 멍하니 사는 중에 걷기라도 해보라는 멘토님의 말에 시작해서 3~4년 걸었고, 락스 냄새의 수영장이 문제라는 생각에 수영도 안했던... (탈모나 나이 들어 생기는 아토피...) 그러는 중에 이렇게 기록하면서 달리고 있는 것은 아직은 무난한 건강 유지 운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렇다!

 

오랜만에 그리팅에서 김태리 광고에 주문해서 먹는 중에 오늘은 마라쌍궈를 아침에, 저녁와서는 리조또를 잘 먹었음.

전자레인지에 데운 리조또 먹다가 찍었는데, 버섯이 제법 있었음.

 

 

날짜: 2024.10.14
시간: 17:16:53~19:01:18 (104:25)
거리: 16.16km  (산길샘)

 

우천에 하천있는 곳은 작년 온천장에 돌아가신 분 이후로 관리를 정말 빡시게 한다. 그래서 출입문 폐쇄와 걷지 못하게 해서, 그냥 도로를 걷다 고민 하다 도로를 걸었다. 그렇게 걷다가 비가 안와서 다시 나가서 양산쪽으로 달렸음. 

매번 출발하는 곳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이라 7.5km 달려오면 10마일 달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음. 달려보지 못한 첫길을 달리는데 비도 안오고 어둡지 않아서 정말 좋았고, 코스 아주 좋았다.

주로가 평지 인게 아쉽긴 한데, 우선은 3개월 이상은 이렇게 달리기를 할 생각! 결심!

 

지인 남북토일님이 100회 마라톤 대회 완주 하셨다는 글에, 솔직히 어제부터 10마일을 달려보자고 마음이 왔다갔다 하다가 축하겸 달려봤는데, 심박수가 높아지는 것 이 걱정이긴 한데 그것 말고는 다 좋았다. 

 

즐겁게 행복하게!

 

깃발에서 출발해서 양산 증산역 지나서 7.5k되는 곳에 갔다가 돌아와 출발지를 지나 1km 달려 10마일 맞춤.

 

코로스 페이스3 한글 매뉴얼이 없다. 

샤오미 미밴드를 3개인가 사용해서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다 생각했다.

우선은 제품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니까! 그렇게 페이스3 러닝 시작때 루틴으로 해보지 않고, 그냥 선택해서 누르면 되는데 한번으로 하는게 아니라 바로 시작할건지 물어보는 것에 다시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데 실수를 했는데, 이제는 안하겠지!

 

그렇데, 기록 종료 할 때도 길게 누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빠르게 두번 누르니 작동됐다.

이제 슬슬 한글매뉴얼을 찾아봐야겠다.

 

 

코로스 페이스3

 

18:51:37 출발

20:22:23 도착  (90:46)

 

처음 어제 달린 코스로 뛰다가, 3km 다리보니 그냥 돌아갈까 잠시 생각했다(간사함), 그냥 속도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달리기로, 58분대에 급똥으로 *_*  갈때 화장실을 봤기에, 돌아오면서 해결(?)했음. 다행.  어젠 화장실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_* 역시나 달릴 때 쉽지 않으니 풍경이 들어오지 않았던 것 같다.

 

급똥은 처음(?)이라 .. . 그런데 화명생태공원 화장실에 휴지도 있었고, 냄새도 나지 않아 좋았음. 벌레도 없었고, 아흐. 뭐 이 무더위에 이길 곤충이 없음.

 

마음은 간사하게 달리지 않고 걷기만 하려다... 피곤함에  속도를 내지 못해서 그냥 천천히 달렸음!  

 

 

18:56:49 출발

20:21:21 도착 (84:54)

10km 넘어 500m 정도 걷다가 12km 는 마무리 했음. (빨간색) 
이전 코스처럼 녹색으로 원으로 도는게 습관이었는데, 이번엔 갔다 왔다 한 길이 같다. 연꽃단지를 한바퀴 돌고 와서 길이 동일하니 거리가 얼마 남았는지는 제대로 인식 되어 좋다. 
 
선착장 근처는 길이 좋지 않고, 보도블록이 돌을 박았는데, 촘촘히 박지 않고, 울퉁불퉁 되어 있어서 달리기엔 적합지 않은 것도 이 코스를 정한 이유!

 

 

* 10km 넘어서는 와치를 정지했음.

* 역시 팝송을 들으며 달려서 그런지 속도가 10초 / km 당 줄인 것 같다. 여기서 속도를 더 나게 하려면 체중을 줄여야 하는데, 이건....

 

갈등했습니다. 달려야 되는데, 달리긴 싫었고, 일요일이니...  주저주저한 마음을 갖고 있진 않은데, 하루 곰곰하다가, 막판에야 시간을 18~21시 사이에 움직일 것을 결심했기에, 다행히. 그렇게 와치(samsung watch5)로 걷기 기록해두고 걸었습니다. 다리까지 걸으면 3km 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어폰을 가지고 나오지 않아 멍하니 걸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다 잠시 판타지 소설(네이버 시리즈)를 읽으려고 했다가, 정신 차리고, 폰을 주머니에 넣고, 걷기에 집중했습니다. 1km를 9분대에 걷는다는 것도 알았고... 정말 오랜만에 딴짓 안하고 걷기만 한 시간이 이번이 처음이지 않나 싶네요. 다음에도 이렇게 이어폰 없이 폰'만'가지고 걷기 실천 하는 것으로!

 

거리: 6.39km

시간: 57:25

걸음: 7,567

 

호흡은 달리기와 비슷하게 했음.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두번 의식적으로 내쉬고 한번 코로 들이마시고, 입은 닫은 상태입니다.

 

 

** 이후로 나는 달리기할 때나 둘레길 걸을 때나, 그냥 걸을 때는 폰은 안보게 됐다.

시작지점 산길쌤 시간: 18:13:34

도착지점 산길쌤 시간: 19:18:07 (65분 06초)

산길샘 기록을 보니 9.92km 였다.

 

중반 이후로 쳐지지 않으려고 바둥됐다. 어제 중간 코스에서 여성 분 달리는데 따라 1km 정도를 쫓아가면서 달렸던 기억이 나서, 쳐지면 어제보다 기록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어 호흡과 더불어 열심히 달렸다. 막판 1km 정도는 힘든게 아니라 달리기 싫어서... 그래도 다행히 걷지 않아 어제 보다 나은 기록이 나와 좋더라! 어제도 watch로 기록을 했어야 비교간으한데, 아쉽긴했다. 

 

기록이 나아진 이유는 신발을 등산화에서 가벼운 운동화로 바꿔서 그런 것 같다!

 

각설하고 달리기 기록까지 신경쓰며 달리기 한게 아니라 그냥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일만일천보를 짧은 시간에 걸을 수 있었던 것으로. 다행.

 

watch 5에 있는 기록으로는 10.23km로 표시

 

멍하니 여름이 가고 있는지 책상에 있어도 땀이 나지 않아 나가지 않고, 책상에 있었음. 그렇게 단순한 영어 몇 문장을 들으면 왜 그렇게 잠이 쏟아지는지... 음력 초하루라 절에도 다녀오시고, 답답하다 하시며 오후 산책 나가시는데, 대충 걸어서 한바퀴를 돌려고 시작점으로 가는데, 어머니를 만났는데, 잉 나를 못 알아보시네!

 

2시30분을 목표로 더웠던 7,8월 2달을 500km 넘게 달렸다는 유튜브영상을 보고서 오지랖 댓글을 달려다, 잉 하루 200km 넘어본 적이 있는지 가물가물하던 차에 , 깨깨갱하고 ㅋ,  그냥 화명생태공원 한바퀴 달려야지! 그냥 실행하는 편인데, 네이버지도 실행에 자로 대충 한바퀴 코스를 그으보니 잉 10km 정도 됐다. 겁안먹고, 실행완료!

 

쉬지않고, 솔직히는 달리다 힘들면 걸어서라도 한바퀴! 생각했는데, 쉬지 않고, 달려서 완료!

 

시작지점 찍은 사진 시간: 18:36:41

도착지점 찍은 사진 시간: 19:26:17 (69분 47초)

산길샘 기록을 보니 9.86km 였다.

 

손에 폰 잡고 달려서 인지 고도가 왔다갔다해서 넣지 않으려다, 거리가 나와 표시 캡쳐해 업로드.하류 끝에선 구포역이 보여서 좋았고, 저녁노을이 참 좋더라! 몸무게도 늘고해서 대략 6분~7분주로 달리는 것 같은데, 체중 조절 좀하고, 등산화 대신 운동화 장만해서 달려볼까?!

길이 좋지 않음 / 이쪽 바닥이 정비가 되면 참 좋을 듯.

 

오른쪽에 있는 덤불이 구포역을 딱 가리고 있어서^^;

 

사람만 다니는 다리를 저렇게 만들었다니! 신기방기 / 얼굴에 땀이 송골송골

산길샘 기록:

 날짜: 2024-08-11

 시간: 18:29:38~20:28:15

 거리: 8.84km (93:17) - 집에서 걸어서 다녀옴.

 

사진 찍은 시간 기록 참고

1. 입구: 18:41:35

2. 수목원: 19:07:12

3. 금정구-북구 경계: 19:11:03

4. 금정구1버스 본동집 정류장: 19:24:03~19:50:00  --------투썸에서 26분 휴식 (쿠폰사용)

5. 입구:  20:16:56 (찍은 사진)

 

@투썸 부산금정산성점 블루베리 요거트 드링크 쿠폰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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