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유치원을 다니지 않은, 국민학교를 다닌 사람은 역사란 단어가 참 거대해 보이지 않을까? 하지만 그냥 내 삶, 나의 기록으로 보면 이해가 충분 할 것이다.
누구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역사를 만들어 가는 가치를 알았음 한다. 나는 잊지 않으려고 이 문장을 쓰는 것이고... 아와 비아의 투쟁 과정이라고 신채호 선생 말씀도 있고, 그렇게 자신을 포함한 역사의 기록.
그렇게 이명박 반대 집회를 시작한 행동 민주주의에서, 박근혜의 촛불 집회로 체감 했다. 그러나 그 속에 박근혜의 당선과 동의하지 못한 진보당 해산! 등등 거기에 서초동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음에도, 패배 (조국씨가 감옥에 있는 지금의 현재)에 나는 멍했다. 거기에 형과 갑작스런 이별은 삶이 허무함으로 ...
그래도 거기에 빠져나오려고 노력 중에, 먹사니즘을 돌파한 사람으로서, 내 실력만이 아니라, 형이 도와줬고, 어머니와 함께 있음으로 일에 대한 태도가 바뀐 현재! 전에는 무조건 일을 하려고 했는데.. 쉬다가도 일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난 6화까지 본 바로는끝 까지 빨리 감기 하지 않고, 그러나 딴짓은 조금씩 하면서 볼 것 같다.
세상 모든게 허무해 보인다. 허무한게 아니라는 것을 머리속에 잊지 않으려고 하는데 말이야! 12.3 후로 모든게 다 그렇다 싶다! 그러다 우주 드라마라고 하니 ... 그렇게 보게 됐고, 본방보다는 그래도 티빙 컨텐츠를 볼 수 있게되서 네이버+멤버십이라.
우주 이야기라고, 그렇게 멍하니 보는데, 잉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이가 만들어지는 것에, 간결하게 불임 이야기라니... 이럴 수도 있구나 ...
본방으로 보는 드라마는 없다. 아니 TV 드라마를 보지 않으니까! 하지만 수요일 쯤에 토,일에 방영된 드라마를 보게 된다. 이번 5,6화는 토요일이 되어야 봤지만, 세뇌한다. 사소한 것이 더 소중한 법이니까! 무중력! 그렇게
공효진을 본다. 6회에 보인 공씨 얼굴이 달라졌다. 느낌이 달라진지는 모르겠으나...
이민호야 본래. 상속자들 ... 그렇게 말타고 나오는 것 보고... 다 봐야 하는 파친코는 아직 안보고 있으나! 그리고 영어 대사도 있고, 자막이 있는 드라마인데 쉽게 받아들여지는지도... 영어 자막도 있었으면 하는데, tving 세팅을 하면 볼 수 도 있겠으나, 그걸 보려고 다시 볼 마음까지는... 하지만, 생명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세상을 너무 자주 만나다보니 모든게 사소한데, 사소함이 소중하지 않은 것은 아님을 다시금 일깨우려고 ... 노력 중. 헤매는 중.
소유욕이 없다. 사고나면 그냥 식으니.. 그렇게 장바구니에 넣어두는게 한참이긴 한데.. ㅋㅋ 체포 지름으로... 스트레스 해소용 지름도 재주가 있어야 하는데... 책 지름이 최고다 싶어, 클릭하다가 '사당동 더하기'를 보고 장바구니에 넣고, 궁금한 것도 아닌데, 그냥 자바스크립트 책도 한권, 거기에 시간 불평등 (시간의 자유는 어떻게 특권이 되었나)란 부제에도 땡겨서.. 거기에 웰컴커버로 노트북 카메라 닫기 (2개)와 펜트레이 하나 구입!
그러다 오늘 헌법재판소 나온다는 것에 아흐... 열받다가 주아쌤 책... 아흐 영어책은 정말 안사려고 했는데, ㅋ 또 지름. 스프링제본으로 모레 도착! 북엔드로 카뮈꺼, 위클리 플래너
시집이 생각보다 두껍다. ... 그리고 ㅎㅎ 가방에 가벼운 시집하나를 챙기고 오랜만에 서면에 다시 간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는 것, 타인이 이재명을 선택했으면 좋겠다는 것 말고는 타인을 바꾸고 싶은 부분은 없다. 진짜로는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고 내가 나아지는 부분은 적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도!
오늘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중학교때 혐오와 폭력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된 아들을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대화하면서 정말 제대로 된 생각을 키워줬다고 믿는(?)는 교수 어머니의 이야길 들었다. 조던 피터슨까지 언급해서 정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다행인게 아들자식이 없다는 것과 우리 어머니가 민주당 지지한다는 것!
어머니曰 부산에서 말이 안통해, 국힘 지지자 속에 답답했다고, 이제는 내가 어머니 말에 맞장구하면서 효용감을 가지셨는지, 걷기 하시면서 다른 할머니에게 이야기하고 싶다 하시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천만명이 넘었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위법한 비상계엄으로 이것도 지나쳐버린게 답답할 뿐이다만!
그렇게 판단했다. 2025 - 65 = 1960년 이전에 태어난, 본능에 충실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지! 거기엔 625 한국전쟁을 통한 실제적인 경험도 녹아 있는 것이겠고, 그러다 그들의 자식 세대인 1985~1990년대 와는 삶이 완전히 다르지! 왜냐면 남녀차별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었으니까? 사라졌다고 말하는게 아님! 그렇게 위 교수와 비슷한 나이때의 아들들은 2002년 ~ 근처의 세대인 것 같은데,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이 아닌, 가둬 길들여져 키워진 세대, 해소는 오로지 컴퓨터 게임이나 tv 군대짱이나 근육맨 세대를 보고 컸을 ... 먹사니즘을 모르거나, 넘어선 세대겠지!
그렇기에 65세이상의 세대와 10~20대 길들여지지 않은 젊은남성이 힘을 숭배하고 있는 것이다. 나이먹고 비루해지다보면 법의 테두리에서 힘쎈자만이 사는 사회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에로 모여들텐데... 사회가 너무나 급격히 바뀌고 있으니 그렇게 되지 않는다.
65세 이상의 세대는 그렇게 눈칫밥으로 돈모으고 애들 대학보내고, 자신들도 집 하나 있어서 먹사니즘에서 떨어져바라보고나니 세상이 헛헛해지니... 사회 참여로 눈을 돌리는 데, 세상은 전쟁 시대가 아닌 AI 시대에, 로봇시대인데, 그것을 간파하지 못하고 있고, 10~20대 남성은 본능에 충실해야 되는데, 섹스도 못하는, 그냥 키보드 워리어의 삶을 살던지,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업인으로 만족하는 자본가로 소비를 통한 해소 이외는 할게 없으니... (치우친 생각임을 알지만 적어둠)
이게 무조건적 냉소가 아니다, 그리고 65세 이상의 노인과 10~20대 남성이 다 그렇게 마초에 빠져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태어나서 먹사니즘에서 빠져나와 자아실현의 단계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게 별로 없다는... 여자들처럼 이야기에 빠져 책이나 읽고, 이쁜 영상 하나 찍으면 먹사니즘이 해결되는 그런 시대가 아닌 것이야!!
이럴수록 자신의 본능을 제대로 알아내고, 이성과 감성이 통합된 나를 구성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솔직히 나 역시 헤매는 중이라 이렇게 시니컬하게 쓸 뿐이지, 답 찾은자의 입장이 아니라 옆에서 보고 있는 시점에서 적는 것임을 밝힘!
그렇게 조던 피터슨의 인생12법칙인가를 읽고 우와 했다! 그렇게 몇년 제대로 읽지 않다가, 유튭 알고리즘에 몇 영상보고 나서 그의 책을 정독하는데, 3법칙까지는 그럴 듯 했는데, 그 이후로는 뭐야 하면서 책 엉망임을 알게 되어 대충 닫은 기억이 있는데, 그것이 오늘 나온 여교수(비판 전공이 엄마)의 말을 통해 우와 역시 내가 제대로 보기는 하는구나! 하는 것에 만족!
하튼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신경쓰는 사람, 먹사니즘에 빠져있는 사람 외에는, 태극기 부대에 빠질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왜냐면 생존 외에는 배운게 없으니까! 인생 재미를 그것 말고는 모르니... 그것을 가르쳐 드려야 하느데, 그게 쉽지 않은게, 배울려고 하지 않고, 쭈글쭈글한 사람들을 가르치고 싶은 예쁜 여성이나 잘생긴 남성이 없다. 예쁜 여성이나 잘생긴 남성은 동세대와 살지! 밥벌이도 마찬가지겠고!
10~20대 젊은 남성 수컷들을 생각해봐도 딱히 해결책이 없다. 이마트 계열을 보면 안다. 스타벅스 년 60~100정도 사용하는 단골 팬을 멀리했고, 쿠팡이 뜨고 있는데, 이마트의 돌파구는 보이지 않으면서, 테스코도 있다. 거기에 옥션이나 지마켓을 인수해서 말아 먹는 중에, 이제는 알리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을 만든단다. 그런데 세상의 흐름은 쿠팡으로 가고 있고, 쿠팡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닌, 아마존 따라쟁이였음에도... 이렇게 먼길을 보면 뻔한데, 법원이나 공격하고, 전광훈 같은 똘마니의 호구로 살려고 하니 답답하다! 그들이 나보다 지능이 떨어진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이마트 vs 쿠팡을 보면 쿠팡시대인데, 아직도 이마트를... 65세 이상이야 죽으면 된다지만, 이 세대는 한참을 더 살아야 하는데... 차곡차곡 세상에 적응하면 본능은 아침 조기 축구에서 발산하고 나머지는 열심히 해야 된다. 거기에 AI도구들이 도움을 줄테니... 말이다!
답을 내려고 쓴게 아니라 조지 피터슨같은 돌아이 책에는 혹할 순 있으나, 다른 여러 책을 통해 우두머리 수컷은 그 많은 수컷 중에 하나만 될 수 있는 것임을! 타이슨의 핵주먹은 나이가 들면 약해지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바라보면 자신만의 이세상 생존과 생활의 재미를 느끼다 죽는다는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다고 미리 고씨 같은 사람의 아래에서 사회화를 가장한 길들여짐과 정신적 중성화를 당하는 것도 좋다고 보지는 않는다. (이것 또한 치우친 생각인 것은 아나 적어둠)
단순 본능에서 벗어나라!! 본능으로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니야!!
10~20대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남성들에게, 너희들 스스로 바꿀 수 없는 것도 안다만, 지금이 본능이 판치는 사회가 아니라는 것을, 이마트가 망하고 쿠팡이 이기는 사회라는 것을, 10년 전에 쿠팡이 이길 수 있는 사회가 아니었고, 코비드19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쿠팡이 이렇게 빨리 치고 올라갈 수 없었다는 것도...
오히려 게임만 하다가 죽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이해할수도 있당!
65세 이상의 노인분에게는, 625 전쟁때를 생각해 아무거나 하면 된다는 노인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지금 세상은 할아버님이 살던 세상이 아니에요! 서울대 나온 애들을 거느리고 살 수 있는 세상이에요. 삶의 의미를 찾아보세요. 우리나라는 이제 선진국이라 본능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니랍니다!
너무 뻔한 내용이나 그렇게 나는 본능적으로 아직 빈틈을 찾지 못했던 한권의 책을 도서관에 빌려 왔습니다. 이 사람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내 머리 속 안바뀌는게 해결책은 책에 있다는... 그 믿음에...
지금은 본능 사회가 아니랍니다!!
사족\ 뱀다리
스타크래프트를 만든 블리저드도 예상못하는 우리나라 게이머를 생각하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쓴 스티브 코비가 대단해서 읽기 추천한게 아니라, 이 책을 낸 당시의 저자를 생각하고 읽기 바란다. 스티븐 코비란 사람은 대략적으로 존경할 사람은 아니다!!
이명찬씨의 한일역전(책)은 구입하지 않았으나, 영상으로는 몇 편 봤다. 그러다 이제는 귀 기울이지 않게 된 것이 인구소멸시대가 되면서, 그의 컨텐츠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발등 찍기? 로 다가와서다! 욕하다가 닮아가서는 안되지 않은가!!!
2025년1월17일 금요일 오늘 뉴공( https://www.youtube.com/@gyeomsonisnothing)에서 일본 극우는 중국을 싫어하는데, 우리나라는 중국에 수출하면서 사이가 좋았는데, 윤석열 집권과 더불어 중국과 멀어지고, 수출도 안됐고 그렇게 된 이유가 김태효때문이라는 이야길 듣고 놀랐다. 김태효는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이란 말을 한 사람이다 . 그렇게 이명찬씨에 묻고 싶었다. 일본은 중국을 싫어하는가? 일본극우는 중국을 싫어하는가? 등등 알려주면 좋겠다. 그리고 한일역전 다음 책으론 한중일관계 관련 책을 내보면 어떨지???
광해군이 성공하진 못했지만 명과 후금 사이에 했던 등거리 외교 전략은 두나라만 있어 힘들지만,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일본사이에서 효과적인 외교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도도 있고, 유럽도 있으니 다자 외교를 통해 우리 국익의 최대!! 를 달성해야 하지 않나!
무기 수출 보다는 문화 강대국이 되고, 우리만 잘먹고 잘살자가 아니라 전지구의 잘먹고 잘사자를 외칠 순간이 왔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우리 젊은 청년에게 규모에 눌리지 않고, 중국에 겁먹지 않으면서 이성적 대처를 통해 중국보다 계속 우위에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함을 잊지 않았으면, 모든 분야에서 1등하려고는 안해야하는데, 리더가 없으니 혼란한 지금에 나는 말해 주고 싶다. 경제 순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중국보다는 행복한 나라, 부모를 공경하고, 신의가 있고, 등등 그런 문화 강대국이 되자는 이야길 꼭 해주고싶다.
이제 한강 작가가 나와야 한다. 뉴스공장만 나오면 애매하니, 이번 기회에 한 2주 정도 계획해서 대한민국 모든 방송에 나와 우리 시민을 위로 해주기 바란다. 그래야 그래야 한강작가에게도 좋고, 우리에게도 좋지 않은가! 내겐 훨씬 많은 도움이 될테고... 소년이 온다를 주문해 받았지만, 읽기는 ... ^^' 작별하지 않는다는 아직 들어가지 못했지만!
세상은 이미 물과 불이 있는데, 그것이 무서워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면, 독서가를 늘일 수도 없고, 그렇다면, 노인과 청년의 대화도 늘어날리 없다.
한강 작가의 현실 참여를 주장해 본다!
총수 빨리 유교수를 통해 연락해보시오... 월말에 나오고, 많은 곳에서 나왔으면 합니다.
노벨상이 대단한게 아니잖아요!
우리에게 위로해준 그 사실이 더 큰데... 거기에 기대어 우리의 나아갈바를 찾아가는데, 시발은 한강작가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한강작가의 도움을 갈구하는 것이다. 국정감사를 통해 내란 참가/동조 세력의 첨예함에, 한강작가가 나와야 윤활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전환의 시대에, 김구선생이 말한 문화적 우위가 되는, 전 지구적으로 행복하며 함께 사는 나라로 지향해야 한다고 본다. 무기 수출로 자주국방을 확립하면서도, 서로가 방어를 할 수 있게, 거기에 핵폭탄은 NPT 가입해야 , 우리의 제품이 수출할수 있다. 규모의 경제에 주눅들어 중국과 경쟁하면 무조건 진다는 생각은 하지말자! 로봇이 있고, 그들과 경쟁해도 이기는 분야는 찾으면 찾을 수록 많을 것이다. 우리의 강점을 활용하자! K로 시작하는 문화의 힘에서 시작하자!
그런면에서 EBS를 예로 들어봄.
EBS 구독포인트를 코인으로 받는다면 엄청난 수입으로 좋은 컨텐츠를 계속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롱테일 법칙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