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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완도군을 다녀오고 나서야, 완도가 하나의 섬으로 된게 아니고, 완도는 하나지만, 완도군으로 보는게 더 정확한 우리나라 땅의 이해라는 것을 알았다. 형님이 땅끝 해남 전망대까지 구경시켜주셨기에 이제야 남도쪽에서 목포가 어디있고, 완도가 부산에 더 가까왔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다. 거기에 섬사람 대부분은 그들이 섬사람인게 싫은게 아니라 자신의 땅이 섬이 아니라 땅과 이어진 곳! 보길도도 이번에 알았다. 목포는 가보지 못했지만, 완도가 남도쪽에 있는 것을... 난 서쪽 마지막쪽에 붙은 줄 알았다는... 그렇게 남도에 대해 30에 보성 갔다 오면서 알게된 것과 합쳐 좀 제대로 이해하게 됐다. 고금도의 경우는 신지도와 장보고대교와 마량과는 고금대교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다. 글고 섬의 경우는 군도끼리..
아마존이라서 펼처 보았습니다. 뒤늦게 쓰는 ... 아마존 글꼴 참 눈에 띄지 않나요~~ ㅋㅋ 폰트가 마음에 드는게 아니라 ... 글꼴을 정말 관심을 갖고 있는데, 한번도 구매한 적이 없어서... 잡지 표지를 미국판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페루 이키토스 Iquitos 에 가서 아마존강의 시작점에 손 담그고 왔다는... 밀림을 좋아하지 않아 투어는 안했지만, 혼자서 리마에서 이키토스로 날아가 모또 타고 이키토스 한바퀴 돌았던 기억과 나만의 기억이겠으나 거기서 만난 변호사와 그비서와 만났던 추억은 ... 좀더 대범했다면 뭔가를 이룰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하게 됐고! 당시 아마존 강 보려고 배를 타고 갔는데, 시즌이 아니여서 혼자 갔는데, 나름 저렴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투어 했던 기억이 연..
나는 이쁜 책이면 빌리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가, 이번엔 그냥 반납하지 않고, 반납 전 간독을 하고 나서 반납하면서 느낀 것을 적어 봄. 1.용어 설명을 읽는데, 그림도 있으나, 아흐 tcp에 대해 코딩을 해보지 않는다면 알 수 있을까? 등등 이렇게 읽는다고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비유적인 글에 아쉽기도 한데... 2. 쉬운 책 부터 보라고 하던데, 그런 면에서는 이해가 된다. 뭔가를 배우려면 그 주제에 관한 쉬운 책을 여러 권 구입해 읽고 나면 관이 설 것이고, 그 다음은 교과서를 보고, 요샌 유튜브도 있고 하니, chatGPT 처럼 ai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되지 않을가??? (내가) 네트워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데이터 센터에 서버 임대해 서비스 해봤고, 거기에 속도를 높이..
10.27남포동에 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영도다리를 건너 남항대교를 건너, 송도해수욕장 그렇게 형이 근무했는지 모를 감천항 세관 부두... 의미부여를 해 이 글을 쓰는데, 형 1주기가 지나고 나서야 혼자라도 내 고향 부산은 한번은 돌아야지 하는 마음도 생기고, 그러헥 갈맷길 걸어야지! 해서 이날이 처음으로 개인사로 나온 첫날이다. 부산 있는 동안 부산 사는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 좀 해야지 하다가도, 친구들 그들의 울에 내가 들어가기 쉽진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우선은 혼자서 갈맷길 걸으면서 내고향 부산/김해를 조금은 더 알아보기로 했던 시작일이 이날 인것 같다!10.30가덕도를 가서 한번에 다 걸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렇게 가덕도 한바퀴를 돌며 강서구의 중심이 가덕도 였음을 알았다. 이해 안되..
마라톤을 아주 좋아했던 것 같다. 아니다. 정확히는 달리기인 것 같다. IMF 때 힘든 취업과 군생활 원주를 끝내고, 고향 부산이 아닌 서울에서 버티며 살았던, 그런데 실력도 없던, 내가 고시촌에서 살며, 당시 몇 개월 학원에서 수료하고 취업도 여러 우연이 겹쳐 하고, 밤새고, 옮기고, 그랬던... 그러면서 빼놓지 않고 아침 수영을 거의 10여년 넘게 한 것 같긴한데... 그것도 6시~7시에. 그러다 주말과 저녁 달리기 하면서 다음 달리기 카페에 가입해 자원봉사도 하면서 그렇게 풀코스 몇 번 달렸고! 관성의 법칙이 삶에도 있는지 몰랐다! (뜬금포) 책 읽기는 나름 좀하다가 진심 독서로 들어갈 타이밍에 영상에 빠졌다. 그렇게 나이 먹다보니 다행히 운좋게 유튜브 등을 통해, 물론 다른 여러가지 경험과 더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uiX02iN8FYo 우연히 유튜버 영상을 보고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레인보우 맨션을 읽고 있습니다! 질문 또는 관심만 있으면 이렇게 내게와서 꽃이 되는데, 목표를 세우면 되는데, 그냥 서핑만 하다 서핑의 바다에 빠져버리면 안되는 것임을... 다시금 자각합니다. 박문호씨의 빅히스토리를 듣다가 과학을 제대로 알아야지란 마음이 생겼고, 과학을 싫어하진 않았으나, 공진화 말고 딱히 이분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지, 그냥 저보다 아는게 많은, 배움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그렇게 10월말에 들었던 단백질 이야기는... 유튜브에 검색하고 이해 안되는 것은 ai에 물어서 제대로 반복해 어느정도 알고나니, 대화 준비를 그렇듯한 사고 실험..
우연히 갔다가 형님께서 집 뒤 유자 나무에서 유자를 땄다. 나는 줍기만 했는데, 태어나 처음 해본 일인데, 그렇게 받아와서 어머니께 드리니, 노구의 몸으로 쉬면서 유자 + 설탕을 1:1로 그런데 흙설탕과 흰설탕을 합해서...
시간표 만드는 것. 대략 3주 시간표 만들어야겠음! 뤼튼에서 시간표를 만드는데, 9시부터 21시까지로 하고, 영어, 과학, flutter/dart 프젝 이 세가지 과목으로 해서 짜고 싶어요. 오후4시부터 6시까지는 운동하는 것으로 해서 표로 짜달라고 하니까. 잉 한방에 해줌. 물론 수정은 내가 해야되지만서 복습 시간이 있고, 재미나네요. 구글 스프레드쉬트에 복사하니 역시나 html 코드를 바로 셀에 넣어서 간편하게 되는군요! 시간 계획에 집중할 수 있게 된 AI 시대, 질문과 활용에 집중해서 오늘부터 1일! 그리고 아래 추가 질문 될만 한 것에 시간 관리 팁이나 기법에 뭐가 있을가? 란 질문이 있어 클릭하니, Pomodoro 기법: 25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하고, 5분간 쉬는 방식입니다. 짧은 집중 시간..
반백년 살면서 또 부끄럽게 된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틀린 지식은 바로 고쳐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부끄럽다. 부끄럽도다! 도덕이 법의 최소한이라는 말은 법률주의가 주장한 의견일 뿐임을 다시금 알게 됐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self 사면하겠지 하면서 법의 빈틈을 제대로 알고 있음에도, 왜 전 법이 완전하다고 생각했을까요? 부끄럽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전두환 뒤에도 법에 숨은 판검사들이 있었는데, 한홍구 님의 를 잽싸게 읽어놓고도 이런 명쾌한 논리를 알지 못했다니, 오늘 박구용 교수님께 또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월말 김어준을 통해서도 잘 배우고 있었지만요! 판검사는 어디서 사는지 부터 시작해 4촌까지의 부계 모계 다 알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판결하고 사후적으로 자신들의 친구..
며칠 전 부터 아침메뉴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역시나 게을러 안창 비프에 수프와 콜라 세트로 3000원 추가한 것을 먹어봤다. 역시나 모르겠는데, 잉 그런데 남자 1인이 들어오면서 두개를 가지고 왔더라, 물 하나와. 그렇게 커플이 왔는데, 주문 이야기 하다가 남자만 내려가라했는데, 같이 내려가서 무려 4개만 달랑 가지고 왔더라, 콜라도 없이 ... 물은 가지고 왔는지 모르지만서도... 건데 예전에 정말 2개 정도는 먹고 맛을 기억해야지 했던 게 이어졌다! 신기방기. 그렇게 식사하고 짐챙겨 터미널로 왔는데, 잉 먹은지 얼마되지 않은데, 버스표는 한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부산까진데 우등만 팔아서 39,700원이고, 프리미엄은 3천원 정도 더 내야 하고.... 부산 사상으로 가는 것은 천원정도 더 부담해야 되는..
https://www.youtube.com/watch?v=Wczdb0N8jLc우연하게 연결된 영상에서 그냥 좋은 이야기로 듣다가 사과식초 이야기에 꽂혀서 두 번 시청하고, 귀가 길에 보고 아래 사과 식초 바로 구매했습니다. 내일 부터 영상에서 추천한대로 3주 정도 먹어보고 판단해보렵니다. 서울대 출신의 여의사라는...가운보니 서울대 마크 같아서...쬐끔더 신뢰하게 됐습니다. 전 의사는 암기력이라 보기에 그렇습니다. 수술이라면 다른 의사분이 최고일 수 있는데, 이럴 때도 서울대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환자수 때문이긴 합니다. 그런면에선 세브란스 병원 등등도... 찾아보고 나은 의사를 알 수 있겠지만서도... 이 영상에 최겸씨와도 연결된 영상이 있어서 좀더 신뢰가 되긴 했으나... 그것 또한 내 ..
https://www.youtube.com/watch?v=Sob1YdwbiIU@메타인지프로그래머로 헤드퍼스트 자바란 책이 연결된다. 메타인지란 단어를 정말 많이 접하게 된 책인데, 구입했으나 안봤고... 아흐. 이 영상이 말하는 핵심은 메타인지 능력도 학습과 훈련으로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뇌 가소성이란 개념을 알기에 지금부터라도 나 자신에게 도전해보자는 불끈거려서... 바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1vq661VvPCc@인출, 복습체크리스이분의 이야기엔 어릴 때 조그마한 노력(?) 복습하고, 하는 것들의 효과성에 대해 잘 이야기 해주고 있음. 특히 복습에 대한 이야기는 새겨들을만함. https://www.youtube.com/watch?..
일요일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다 귀가 간지러워... 다이소에서 산 면봉이 있어서 양귀를 정리했는데, 왼쪽 귀에 엄청난 크기의 귀밥이 떨어져서.. 그렇게 오른귀도 했는데, 딱히 세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여러번 오른귀만 면봉으로 정리했는데, 그후 샤워했는데, 물이 좀 들어간 느낌에 ... 누워서 물좀 뺀다고... 그렇게 월요일 아침은 계획했던 건강검진 하고, 선릉에 가서 선배와 점심으로 한우국밥을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도 좀하고, 선배는 회사가고, 난 삼성역까지 걸어가 현대백화점이 서커스 크리스마스 가건물을 입구에 뒀던데 신기방기... 호카대리점에 가서 런닝화도 좀 보고 ... 고민 하다 뉴발과 딱히 ... 서울에서 달리기를 하지 않아 한번 내려가서 달려보고 주문해야지 했다. 그런데.. 그렇게 귀..
나는 나 스스로 아주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정말이지! 거기다 힘든게 없는데, 역지사지를 아주 잘해서 그런가? 기후위기와 이스라엘의 만행,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많은 걱정거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다시금 자각한다. 그렇게 보험회사 광고에 걱정인형이라고 해서 그들에게 걱정을 맡겨두자는 광고를 매번 연결시키는데 ... ... 그러다 우연하게 욜로족이 가고 요노족이 온다고 하는 글을 읽어봄.You Only Need One(네가 필요한 건 이거 하나뿐이야) 이걸 보는데 내 삶 이후의 사회에 대해 정말 아무런 기대 조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거기엔 어쩌면 어머니, 나'만' 존재하고 있어 그런지 모르겠다. 갑작스런 형의 죽음과 내겐 와이프도 자식도 없으니... 그 다음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가..
dollar = stablecoin ? (미국 국채를 사고 있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wiD7sD6rqG4 이효석씨의 거래 대금 10% 비율이 된다는 한경 기사를 진짜 믿어야 할까? 남미 경제 전문가 유튜버에게 들어봤으면 하는데, 그냥 경고로 인식하기로! 왜냐면 브라질 70% 아르헨티나 60%라니... 아르헨티나는그렇다치더라도, 브라질은 자원을 파는 나라인데, ... 아흐... 이씨의 말을 틀렸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비판적 사고라는 말보다 내가 믿지 못하는 이유를 적어둠. 아르헨티나야 지불유예를 몇 번이나 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댓글에 단 내글:스테이블 코인으로 미국 국채를 사라는 것은 기술 문제를 생략하면, 달러라 보면 된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환전을..
https://www.youtube.com/watch?v=JuOkQgwOqi0 영상을 우연히 보면서, 박수 박수. 4시간30분, 남성,여성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 그렇게 구글에서 검색하려다, https://perrplexity.ai 로 조회 해보니 남녀구분이 없고, 수영 1시간, 사이클 3시간 15분 (수영포함시간), 달리기 4시간30분 이었습니다. 기록은 안 올리려다, 내가 달리기 시작한 이유가 무쇠소녀단 때문이기도 해서... 약 25% 정도 특히 유이 씨 도전에 한 것이라... 그래서 텍스트로는 올리지 않고, 이미지로 업로드 해봄. 수영유이00:26:48자전거설인아01:32:40달리기유이00:51:32 02:51:00 박주현- 인간수업 이미지에 갇혀 있었나? 좀비탐정 볼 때는 역할에서만 그런 줄..
글을 쓰는 블로그와 영상을 올리는 플랫폼에서 글은 상대적으로 많은 기술과 저장소를 필요치 않다. 그러나, 유튜브 같은 시스템 말고 다른 큰 시스템이 없는 이유는 동영상의 크기가 엄청나고, 업로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볼때 마다 영상 자료를 보내서, 스트리밍이란 단어를 사용, 보게 하는데, 인기 영상은 하루에도 백만 이상 조회수를 올리는 것은 놀랍지 않은 시대에 규모의 경제학을 실현한 youtube를 따라가기 벅찬 것이 사실이다. 거기에 영상 업로드자와 광고, 수익 나눔은 후발주자가 따라가기에 벅찬 것이 사실에 가깝다. 다만, 중국에서 도전하지 않는 것은 아쉽다. 민주화된 중국이라면 아시아 시장을 겨냥했다면 어찌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긴 했다. 예전에! 남도를 여행해 사진을 많이 남겼..
자동차를 소유하는게 힘든 사람이 있다. 하지만 소유는 언제나 어떤 인연과 이어져야 되지 않을까?! 재수를 해 다행히 대학 합격을 하고나니, 어머님이 운전면허증을 따라고 해서 바로 땄다. 다만, 학원에서는 합격한 후에는 자동차를 몰지 못하게 해서...기술은 습득지 못했다. 왜냐면 주행한번 해보고 응시했는데 코스 합격하고 경험삼아 보라고 주행을 바로 봤는데 패쑤해버려 학원 연습을 계속할 수 없었다.옛날에 그랬다. 지금 생각하면 학원부장이나 사장과 면담을 삼세번이라도 했을텐데, 그땐 그런 주지가 없었다. 그후엔 나의 고정관념에 갇혀 자동차는 부자만 몰아야 된다는 이상한 생각을 했고, 군대에선 작전소령에게 당당히 자동차만 몰지 않아도 내가 지구 환경관련 행동은 다했다고 본다는 말 안되는 결심을 이야기하며. 이번..
여행후 경비 계산을 처음 해봄. 왜 했냐면, 첫날 아침 10000원 휴게소에서 결재 되었는데, 뭘했는지 정말 기억이 안나는 것이였음. 그래서 정리겸 카드는 하나만 사용했는데, 알고보니 입장료 중엔 다른 체크카드를 사용해서 ... 아흐 귀찮아! 하지만 정리하면서 갔던 여행지의 이미지를 머리로 되새김 하고, 기억해 냈음. 5시20분에 출발해서 태안서산 방향 휴게소에 도착해서 준비하신 계란 삶은 것과 할리스에서 고구마라떼와 커피를 주문해서 함께 먹었는데, 왜 그 기억을 잊었을까요? 그러나 지인의 경비도 약간 궁금해서 적었는데, 도로비는 하나도 적지 않음*_* 하이패스로 했기에 모름... 따라서 경비를 좀더 부담했어야 했는데, 거의 스무살 차이라 돈 많다고 매번 내가 낸다고 하는 것도 잘 되지 못해서... ..
고향으로 자동차 여행 가신다는 형님께 따라 가도 되는지 묻고, 전번도 교환했는데, 어제 저녁에 전화로 5시30분 구청앞에서 출발하자는 연락을 받았다.작년 11월 삼선궁 여행때 함께 한 분인데, 멘토누님의 모임에 꼽사리로 참석해 저녁먹고 기분좋은 자리에 이빨 치료로 술은 마시지 않고 2차까지 따라갔는데... 술자리에 나온 이야기라 별기대 하지 않았는데.보길도 등등 남도 풍광이 어떨지, 길어진 가을에! 국내를 자동차로, 그것도 볼만 곳을 많이 아는 분과 가다니.
저번 주 서울 올라 오기로 한 날에 사과를 먹는데 이빨이 깨졌다. 이런, 거기에 크라운 치료까지 된 곳인데, 아흐 그렇게 윗니 왼쪽 4,5번에 크라운 씌웠는데, 하나당 50만원해서 100만원 견적이 됐고, 인레이 해야 하는 곳이 5군데나 발생했다고 한다. 작년에 치료하려고 했었는데, 그냥 크라운만 치료하고 미뤄뒀는데, 이빨은 스트레스와 상관이 큰지... 본 이빨 상태중 가장 안좋은 상태였다. 대략 1년만에 이렇게 망가진 이유는 뭘까?! 그렇게 왼쪽 윗니4,5에 크라운하고 옆에 인레이 하고, 아래 인레이 했다. 35만원짜리로 했는데, 잉 섞은 이 치료까지 하니 치료비가 20만원이 늘어났다. 이전 치료는 합계 금액으로 늘어난 적이 없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 크라운2개 100만원, 인레이2개 70만원..
일요일11/10 멘토누님의 산행 안내에 한 달 전에 회비 입금, 기다리던 일정으로 선운산도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떠나기 전, 인터넷으로무더위로 우리나라 단풍이 별로란 이야기와 일본 간다(가라)는 이상한 방송도 보고 해서... 작년은 큰 실망을 했으나, 이번엔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었습니다. 역시나 제 기억에 없던 처음인 공간이라 네이버 지도를 보며 단풍길을 걸었네요. 선운산 입구에서 도솔암과 마애불 보고, 참가하신 분 중 한 분이 협찬을 해 풍천장어를 배불리 먹고 왔네오. 그러면서 전 혼자 다니면 쉬지 않고 달리고, GPS 기록하고 그렇게 했는데, 부모님 뻘 형님들과 가니 살아가는 이야기 들으며... 시간순서로 후기를 쓰다가, 전 제 스스로 긍정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단풍과 나무들..
공원을 주차장으로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다. 이게 다 지어지면 지하는 주차장이 되고 1층은 놀이터 기능을 계속 하게 된다. 공사 시작은 한참 된 것 같은데, 11월7일에야 뭔가하는 것 같은... 그런데 땅파고 지하 주차장을 겨울에 만드는게 가능한거야? 땅이 얼어버린다면... 그냥 일반 시각이고, 공학적 해결은 넘쳐날지 모르나... 하여튼... 제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거겠지?.. 정부 교부금을 주지 않아 지방채를 발행한다는데, 서울 내가 사는 여기도 정부 예산 부족으로 늦어졌던가? 하는 상상도 해보고... 가을 길어진 느낌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
너무갔다는 것을 제목에서 알았다. 하지만 그런 충격이 있고, 그것에 내 마음이 이끌어 적기로 했다.1.장강명이란 사람은 소설 한권 구입해 읽다가 이런게 소설이라구? 하면서 안 읽게 됐다. 내가 김훈 소설이나 수필을 읽지 않게 된 것과 같은 그런 마음이라서 그런가... 김훈씨의 필력에 대해선 내가 할 말이 없다. 그러나 자기 편향적이다. 그리고 소설가로서 역지사지가 되지 않는다. 언니의 폐경이 마지막 소설이었다! 작가가 여자인 줄 알았다. 그렇게 김한길과 이어지면서 감성은 약간 통했으나, 그렇게 김훈의 자기편향적 글에 읽을 마음이 조금도 없다. 그의 모든 빌드는 그의 의견이 맞다는 것을 인정하기 위해 읽을 필요는 없다고 보기에. https://brunch.co.kr/@highstem/299 기자 출신 장강..
타인을 이해해주지 않기, 나를 이해하기! 트레일러너라는 종목이 있는 것을 두어달 전에 알았다. 산에서 하는 달리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참가 인원이 제법 됐다. 그렇다. 기록 단축은 힘들더라도, 단련된 몸으로 완주에서 오는, 대략 7시간 넘게 산악을 달리고, 걷고 오르막 올라가고 하는게 쉽게 보이진 않을테니! 그렇게 나는 땡기지 않았다. 모든 기록 경기는 좁혀지지 않는 마의 벽(?)을 만나고, 거기서 대체 운동으로 나온 것으로 보이기에 그렇다. 거기엔 대회에 참가해서 그 풍광을 느끼면서 피니쉬 라인에 도달하는 것은 어불성설(말이 되지않는다)로 보이기에 그렇다. 그 분야 참가자를 폄훼하는게 아니라 내가 땡기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주저리 주저리 했다. 또한 UTMB라니, 약자로 저작권을 인정해..
시월의 마지막 날 밤! 정말 오랜만에 카페모카를 마셨다. 늦은 저녁 밤에. 그렇게 땡겼다. 모다모다샴푸를 사용하는데, 3판이 나왔다. 어머니는 처음에 염색이 안된다고 하시다가 알고보니 머리카락에 물로 감고, 샴푸해서 3분 정도 있으면 되는데,; 1판, 2판 사용하면서 어머니 흰 머리가 그냥 시커먼 색이 아니라 브라운 색으로 변해간는 자연스러움을 좋아했다. 그렇게 3판이 나와서, 좋은 프로모션에 3천원 할인해 주문하고, 카카오 쇼핑 라이브 보다가 할인 못받고 또 하나 주문했다. (어머니 계정으로 구입하면 되는데, 그런 머리는 ^^; 3천원에 그런 잔머리를 굴려야 하는 시대에 발 맞춰야 할지, 지금 처럼 지나가야할지 모르겠다!) 어제 도착했어야 했는데, 부산갈맷길 다녀온 밤에 그렇게 처음엔 배송이 안됐다가..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오늘 블로그 완료!오블완 이번기회에 나도 정리하고 싶은 주제를 21일 동안 정리해볼 생각트라이/시도/
https://www.youtube.com/watch?v=1ozkVY0GoiM찬찬히 봤다. 가슴 아픈 것과 현실직시는 따로 있는게 아님을...
그란폰도란 단어를 알았다.100km 이상의 자전거 대회를 칭하는 것 같다.그렇게 적은 거리도 그란폰도라 부르기도 하는 것 같고, 우리나라 대회가 제법 많은가보다! 그렇게 파타고니아 모자를 사게 된, 트런이란 말을 제대로 알았다.그리고 UTMB라는 불리던데, 우연히 들어간 곳에서 50km7시간에 걷고 달리는 분들이 저렇게 많다는 것을... 100km 대회에 도전하지 못하는 것은 준비할 시간이 없었고,도전의식이 없었다.자봉도 한번 해본 것 같은데 말이지... 그렇게 50이 넘고 나니 약간 땡기긴 한데,이것도 내 욕망이 아닌 유튜브가 보여준 욕망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로 하지만 트런은 꾸준히 한 것 같고, 산행할 때면 난 매번 트런을 한 것 같다!거리가 적어서 그렇겠지만!대회 욕망보다. 그 긴 거리를 영상으..
오늘 생각 하는 것은 달리다 이다.달리기가 아닌 달리다에 생각하는 것은달리기란 것에 매혹되지는 않아서다. 그 앞엔 건강이라는, 건강유지라는 결심에서 나왔기에 그렇다. 그렇게 역시나 유튜브를 통해 3시간 안에 마라톤 완주한 젊은이 이야기와 그 노력을 보면서 하나 깨닫는게 있어서다. 그것은 내가 under 3 를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타인이 인정해주는 시간에 달리고 싶은게 내 욕망인지 타인의 욕망인지, 아니면 타인의 욕망대로 했다가 달성하고 나면 내가 더 좋아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지금 생각하는 것은 내가 좋아 달렸고, 마라톤도 여러번 완주했고, 페루를 다녀오면서 좀 멀어졌고, 그러나 싫지는 않았지만 먹고사니즘에 빠져 살다가 나이듦과 체중은 비례 법칙을 따라서, 멘토의 조언에 걷기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