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10월23일 

거리:  17.28km (등산: 8.07, 하산1: 4.63km, 하산2: 4.58km) 

시간: 13:12:54~19:42:28 - 출발해서 내려온 시간: 카페에서 3시간(커피마시고 책 읽기) 포함

- 등산:13:12:54 ~ 15:14:23 (2:01:29)

- 하산1:15:14:23 ~ 16:03:41 (49:18)  (2:41:31)

- 하산2:19:11:11 ~ 19:42:28 (31:17)

- 휴식: 9분16초 정상에 있었던 시간(산길샘 통계데이터)

 

 

코로스 pace3 와치 기록

 

트랭글traggle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보고 있는데, 10월에 미션을 2가지 수행 중!

[EIDER ROAD 아이더로드 캠페인] 2025년 02월28일 종료 (무료)

=> 소개된 코스북 중에 베지 1단계: 1개, 2단계: 3개, 3단계: 10개, 4단계: 15개 (단 하루 최대 인정 2개 배지)

[100대 명산 도전기 with 울숨위크] 2024년 10월31일 종료 (유료)

=> 산림청 100대 명산 코스북을 이용해서 99명산 중 1개 배지를 받으면 성공! 유료 미션: 1인 19000원 

=> 배지 준다고 해서, 거기다 달리기 하면서 양말의 중요성을 알기에, 나름 고가의 양말은 훨씬 좋겠지!란 기대로!

 

앱app 사용법이 복잡해서 ... 관악산을 10월 초에 올랐는데 배지를 받지 못했다. 정상에서 켜서 gps 수신되면 되겠거니 했는데, 안내 된 코스로 올라야 하는 ... 그렇게 오늘에야 금정산 고당봉을 안내된 코스로 올라 배지 받음!

 

** 이번에 나온 코스북 중에 국립공원 코스북이 있는데, 배지 받으려면 여기에 있는 코스로만 걸어가야 한다고 되어 있음. 10분 이상 경로를 이탈하면 배지를 받지 못한다고 함! (여러 의견이 있으나 여기까지!)

 

폰으로만 기록하는게 귀찮음! pc에서도 접속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 지도가 포함 되어 있으니 서버 비용이 높을 듯. 그렇지만서도... strava 앱도 지금 프로모션으로 사용하는 중인데, 영어 버전만 있어 아쉽고, 그래도 이건 유료라 그런지 웹브라우저에 접속해 작성할 수 있는게 마음에 듦. 년/85000원이니 그렇겠지만서도! 비싸다 생각이 안들다가도 네플과 비교하면 좀 비싸다 싶은 것은... 하지만 위에도 밝혔듯, 지도가 포함되니... 

 

@금정산(고당봉)

 

산행기록]

맥도날드에 가서 빅맥 라지세트 하나 먹고, 출발! 파워에이드 하나 배낭에 넣고, 걷기 시작! 코스북을 열면 안내코스가 보이고, 그 코스를 따라가야 되는 것 같음. 그렇게 장대로 오르다가 경로를 벗어났다는 말에, 기록 인정 안될까봐 내려와 안내대로 금정산 고당봉 오름. 트랭글 앱 실행시키다가 모두 종료후에도 남아 있을 줄 알았는데, 다시 실행시켜 보니 시간이 가지 않음! 그렇게 종료후 다시 시작해서 기록이 1시간40분대였는데, 내가 맥도날드 앞에서 정상까지 2시간 정도 걸렸고, (장대 길로 벗어난 시간이 대략 5분 정도 됨). 거기서 공해마을 카페까지 50분 정도 걸렸고, 거기서 커피 마시고 책 좀 읽다가 달려서 32분 만에 보건소 도착!

 

@서문에서 북문초소까지 공해마을 지나지 않고 올라갈 수 있는 코스 시작이 여기서 부터였다. 이걸 보지 못했다. 오늘 처음으로 가봄.

 

@산길샘 대천천에서 출발-서문-북문초소-고당봉-북문초소-카페까지 왔음
@산길샘 금정01 마을버스 종점-북구보건소 앞 (31:17)

 

@등산
@하산1 정상에서 금정구1 본동집(투썸 앞)
@하산2 금정구1 마을버스 본동집(투썸앞)- 북구보건소

 

2024년 10월 01일 

11:21:13~12:10:43 (49:30)

13:18:47~13:56:05 (37:18)

** 산행 진행 헷갈리지 않게 사진을 돌려 엮음

 

트랭글 ( tranggle 앱) 시도한다고 거의 60분 넘게 정상에 있었다니...ㅋㅋ

s24 울트라에서 작동이 안된다는 말은 개발소스가 엉망이란 이야기 아닌가?! 그걸 자신있게 게시판에 쓰는 것 보고 답답했다. 하지만 개발회사가 아니라 등산회사라 그럴지도 모른다는 인내를 가진다! 그런데 업데이트가 안된다는 것도 모르고 무작정 아침에 관악산 정산에서 받아보니, 코스북을 받아서 하지 않으면 뱃지가 수령이 안된다는 이야기 부터... 뭐 사용법 읽지 않은 내가 문제(그래도 팝업은 나중에 떴고, 처음에 오를 땐 보지 못했다)지! 했지만 그래도 연주대 내려가서 다시 올라오면서 500m 이상 걸어내려가 오면 작동돼야... 거기에 콕스북 100명산 11,000원 구매까지 했는데... 이런 ... 챌린지 취소하고 앱을 지울까? 고민 중이다. 

산길샘이 훨씬 좋다!

 

그래도 eider 브랜드 생각해서 한번은 다시 북한산을 올라가야 한다는 ^^; 아흐. 

챌린지를 2개나 신청(양말이 필요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명산 100) 완등 해볼까 하는 소박한 마음에 시작한 것인데... 달성못하더라도 ... 그렇게 시작했으니... 참아보리라! 건데 삼성 갤럭시로 배포하면 1차로는 될텐데... 아흐. 여기까지!

 

 

계획하지 않고 그냥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요즘들어 계획, 실행하게 된다. 이게 좋다,나쁘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저지르고,  수정하는 것에 질려 버렸나 싶다. 그만큼 나이먹었단 반증인가 싶기도... 10월1일 대한민국 국군의 날로 둘레길이 주는 단점(?)에서 벗어나고 싶기도 했고... 서울대를 달리기로, 걷기로 다녀서 인지 관악02번을 거의 타지 않았다. 오늘 처음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내가 인식한 돈으로 시간을 산 날이 오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것을 잊지 않고자 적어둠. 집에서 배달해 먹는 사람 중에도 그럴 것이라 생각은 정말 많이 했지만, 배달비의 아까움은. 그런데 교수회관까지 걸어와서 관악02를 타면서 나는 제대로 선택했다. 이런 선택의 시간이 오면 나는 이제 부터는 대부분 돈으로 시간을 살 것으로 본다. 

** 적고 보니 문상 갈 때 택시를 탄다든지 하며 돈으로 시간을 산, 인식한 날도 있었던 것 같다. 이런 것 말고, 학원 수강이나 공부에도 활용하자는 의미에 빨간색 bold체 한 것을 바꾸진 않았음.

 

위에 적기는 공학관으로 적었으나, 건축**연구소 인것 같은데, 건축도 공학이기에 수정하지 않고, 뭐 거기 다닌 애들은 잘 알겠지만, 뭐 그래도 거기 다녔던 학생보다 내가 서울대 걷고, 달릴 바퀴수가 많은 것도 ... 뭐 대수나 하겠지만! 뭐. 다 자기 사는 맛에 사는 것이니!

 

하여튼 여기서 올라가는게 가장 짧은 시간에 관악산 연주대를 오를 수 있는 루트인 것은 맞는 것 같다. 

 

트랭글이란 앱을 가입하고 명산 뱃지 하나 받는 챌린지를 했는데, gps 기록도 안되고, 사용법도 몰라서 코스북을 사고 해야 했는데, 뒷북쳐 정상에서 해봤는데 작동이 안되고, 사용성 제로라는 생각을 하며... 탈퇴하고 사용하지 않을까 하다가 뭐 트랭11,000원에 구입한 것과 양말 두컬레 응모 19,000원에 그냥 시도했다.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100대 명산 뱃지가 하나도 없었고, 관악산은 뒷산이니... 그런데 뱃지도 받지 못하고 그랬다. 하지만 그렇게 관악산을 오른 새로운 루트이기도 해서 좋게 좋게 생각했고, 트랭글 담당자에게 요구해야지! 하고 내려왔음. 안내한대로 시내 버스를 타려다, 석수역가는 9번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공학관까지 와서 마을버스타고 나갔다. 그런데 버스타는 것보다 지하철이 빠를 것 같아서 2호선으로 신도림에 가서 1호선으로, 거기에 급행때문에 석수역은 서지 않아 가산디지털에 내려 다시 갈아타고 1호선 석수역에 도착했다.

 

 

오를 땐 사진을 두어 컷 찍었는데, 내려올 때는 바위 타고 오지 않아 약간 둘러 내려가니 2.01km이고, 오를 때는 바위타고 넘어 500m정도 적게 거리가 나왔다.

 

 

 

-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내려오는 편인데, 쉬다 내려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미네로 화이바 절반 마시고, 쉬었고, 자신도 한 컷 남기고, 넘어 낙성대로 넘어가려다. 오늘 둘레길15를 가려고 했으니, 겸손하게 무리하지 않게 올라온 길로 내려옴.

- 여2에 남1로 이야기 하며 내려가던데... 내려가면서 이야길 할 수 있다니..

- 대부분은 산행을 혼자해서 그런지 넘어질 뻔(2회)하고, 잠시의 딴생각에서 벗어나 집중해서... 잠시 따라 내려가다 길 비켜주면 내려갔는데, '미안합니다' 한마디와 추월 하며 내려왔다. 중간부터, 

- 줄 서서 관악산 한문 적힌 곳에서 찍는 사람들에게 지도상에는 저 위에 632.2m 되어 있는데... 그건 알까? 하느 생각과

- 날이 흐려 그런지 비행기가 조금 낮게 나는 것 같다.  

2023년 10월15일

16:03~19:03 (180 첫 고당봉 오름)

 

기록을 남기지 않았더라! 산길샘도 하지 않은 작년 10월15일 그날은 그랬을 것이다. 형님을 먼저 보내고, 이렇게 걷기만 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기록으로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출발 지점의 사진 기록과 서문 근처 사진, 북문 통과 사진, 정상 사진, 그리고 금정구1 마을 버스 타기 전까지를 보수적으로 산행시간으로 해서 기록해 놓으려고 씀.

 

출발 사진에 16:03이기에 타임라인의 2:52-16:03 (1시간11분) 까지 토스5지점을 먼저 걷고 나중에 발동 걸려 다녀왔던 것 같다. 북문오니 어둑해져서 약간 긴장했지만 거기부터 길이 좋아서 쉽게 내려옴. 정류장 본동집에서 금정구1번 타고 내려옴.

 

주위를 걸어 토스5를 찍고 나서 약간은 즉흥적인 마음을 가지고 출발 16:03 이었음
17:39 에 북문에 도착. 이번 산행 전에 이 문이 북문인지 몰랐음

 

18:00 도착해서 어머니에게 전화걸고, 사진도 보냈다. 울엄마 힘내시라고!!

정상에서 5분 정도 있는데, 어두워져서 잽싸게 내려온 것 같다.북문까지도 부랴부랴 하지만 내리막이라 조심조심, 북문 후로는 길이 넓어서 달려서 아래 금정구1 마을버스 본동집까지 와서 타고 내려왔다.

 

구글지도의 타임라인으로 19:03 분으로 정했다. 그 보다 좀 일찍 도착했으리라! 하지만 시간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 거기다 첨엔 걸어 내려가려고 했다가 무리는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처음으로 금정구 1번 마을 버스를 처음 탔다.

2024년 7월27일(토) 

오름:10:52:52~11:53:20 (60:54, 범어사에서 바로 치고 오는 코스)

내림:12:17:07-13:09:11 (45:13, 북문 통과 코스로 범어사에 도착했음)

 

* 기록이 중요하진 않았는데, 카테고리 정리하면서 여기까진 정리해둠. 그때도 마음을 추스리지 못해 이렇게 기록까진 안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게 됩니다. 그래도 이제부터는 일도 안하는데, 기록이라도 제대로 하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300m 앞에 금정산 정상이 보입니다.

 

고당봉 - 금정산 정상

 

위 사진의 뒷부분인데 이렇게 넓은 돌무더기가 있다는 것!!

 

백중일(음력7월15일 다가와 어머님이 영가위를 올리자고 하셔서 아버지와 형을 올렸습니다. 형 기제사가 도래하지 않아서 만장위 10만원이 들었고, 아버지는 만원만 했습니다. 옷 태우는 비용이 각 오천원이라고 해서 그렇게 기도를 올리고, 회향일인 8월21일에 가야지 하는 차에, 토요일이고 9재에 참석했습니다. 어머님이 가기 싫다고 하셔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불교신자는 아니래서 그냥 설법전에 들어가 있기도 뭣하고 그런 찰나 그냥 고당봉에 올랐습니다. 주차직원 말로는 3시간이라는데, 그렇게 가서 집으로 가면 되겠다 했습니다.

 

그냥 쉬지 않고 올랐는데 딱 한시간 걸렸네요. 산길쌤 앱의 기록마침을 급하네 누르지 않고, 올라가서 산아래 보다 정지 했습니다. 저번은 화명동에서 고당봉을 북문에서 올랐는데, 이번엔 범어사에서 올랐네요. 하행동 같은 길을 선택하려다 북문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저번 고당봉 등산때 이 문이 북문이지 모르고 그냥 늦게 올라간 산행을 빨리 마무리 하고자 달렸다던 기억에 ㅋㅋ 지나치고도 이 문이 북문인지도 모르고 어두운 산길을 달려서 서문으로 내려왔었기에...  . 대사리에 살아 금정산이 우리 산이라 느낌이 없습니다. 김해평야에 살았으니 그랬겠죠! 그런데 화명동에서 지내다보니 뒷산 금정산은 오르고 있습니다. 금정산 돌산을 걸으면서 국립공원이 아니기에 조금은 아쉬운 시설관리! 하지만 뒷산이니 담엔 케이블카도 타보고 해야지! 합니다.

범어사-고당봉 코스 3.38km/60:54
고당봉-북문-범어사 2.34km /45:13

 

범어사안 약수를 두 국자 마시고 올랐고, 고당봉까지 3시간은 무리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공해부락 가서 맛난 것 먹으면 된다는 생각에 올랐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시계는 보지 않았는데, 외려 1시간밖에 안 걸린게...하튼 그러는 중에 등산객으로 부터 얼음수박 2조각을 받아서 맛나게 먹고 올라갔습니다. 저도 바나나를 준 적이 있는데, 이런게 순수한 보시라 생각합니다.

 

 

얼음수박 2조각 보시 잘 받았습니다.

 

북문으로 해서 내려오니, 공양이 계속 되고 있어서 맛난 점심과 떡 한조각도 돌리시길래 잘 받아 그것까지 먹고, 계획했던 아파트 부동산도 들러 하루를 잘 마무리 한 것 같아 아주 좋네요!

 

계획도 없던 산행으로 냉채국을 한번 더 가져와 먹었습니다.

 

저는 정말 절에 가시면 공양(점심)을 꼭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작년 친구와 통도사에 가서 공양을 먹는데, 제가 가난하지도 않기에 미안한 마음 그런 것 보다 절이 주는 그 무엇(?) 그래서 그후로 통도사 자주 가서 형의 그리움도 조금이나마 들어내고 했던게.. 

2024년 05월23일(목)

09:08:01~11:21:28(정상)~13:08:44 (240분 산행)

 

부산 내려가려다 갑자기 관악산 정상을 다녀오고 싶어 어머니께 전화드리고 오늘 낙성대공원에서 올라갔다. 본래는 정문으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올랐던 길대로 바로 내려왔습니다.

 

올라갈 때는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총 93 컷 찍음^^;) 내려올 때는 여학생 2명(자매 관계인 듯)이 관악산 입구쪽으로 올라온 곳으로 내려가려는 것을 낙성대역으로 내려가라고 조언을 한 것 때문에 잘 내려오는지 걱정 잠시하다가 천천히 내려오게 됨. 그래도 또 아저씨가 괜히 보이면 이상해 할까봐 마지막에 무작정 내려와 시간을 조금 단축시킴. 마지막에는 지방소비가 되고 있음을 느꼈음. 배가 많이 고팠는데 내려오면서 파워에이드 한 pt 다 마시고, 시골집에서 점심 천천히 잘먹고 잘 마무리!

 

산길샘 기록을 정리

아래는 고도를 표시하고 있음 @4시간 산행

09:08 에 낙성대공원에서 출발

11:21 에 정상에 도착하고 기록잠시 정지시키고 (정상에서 10~15분 정도 있다가 내려옴) 

13:08 에 천천히 걸어왔음. 그렇게 4시간이 걸림.  

오르는 길에 사진 많이 찍음 2024.05.23

 

제육쌈밥 @시골집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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