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感 Book (561)
julio@fEELING
철학자 박구용, 철학으로 시대를 해석하다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 (2025/01/14)박구용 글 | 출판사 시월 | 초판발행 2025년 1월 10일 박구용 교수의 주장은 탄핵소추안을 통과해서 윤석열을 체포해 감옥에 가는 것이 1단계, 탄핵인용이 2단계, 민주진영에서 대통령이 됨으로써 3단계로 마무리가 되어야 빛의 혁명이 성공으로 마무리 된다고 다스뵈이다에서 말했음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2024/0/0)류이치 사카모토,황국영 옮김| (주)위즈덤하우스 | 초판5쇄 2023년 8월4일 (2025/01/11)_______ 이 분의 책은 빨리 읽고 싶지 않아서 ... 거기다 유튜브 뮤직에서 그가 선택한 장례식 음악 까지 있어서 그것과 함께 듣다보면, 그렇게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어제는 아팠고, 오늘부터는 어머닐 생각해서라도 더 건강한 척 해야 된다 생각했기에... 그렇게 책갈피 해둔 곳을 펼쳐 있는데, 3 자연에는 대적할 수 없다.한국과의 인연 부분이었는데, 여기서 5.18 과 1981의 비상계엄이 연결됐습니다. 현재도 진행중인 12.3 비상계엄. 제대로 단죄해서 자본이 민주주의를 이기는 일은 우리나라 땅에서는 일어나지 않도록! 오랜만에 그..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2024/12/18)이지훈 지음| 위즈덤하우스 | 전자책 2020년 2월20일 유튜브 채널을 보다 책도 있어서 검색! 잉 뗑겨서 다행히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 잉 다행이다. 구입 안했다. 전자책으로 간독 완료! 위즈덤하우스와 인연이 있어 믿을 수 있는 책이란 마음도 있고 해서... 공부는 동기, 환경, 시간, 정리, 체력, 멘탈, 고독 이 7가지로 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황농문님의 몰입에서 끝. 조벽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도 추천!! 산 하나 오르고 나서 나름 비법이라고 책도 팔고, 동영상(공부가 아닌 다른 내용) 강의도 판다. 신기했다. 대한민국에서 무형 자산을 그 가격에 팔아도 구매해 보는 사람이 있는게... 내가 어렸다면 넘어갔을 것이다. 연금술사. udemy..
권력과 진보 - 기술과 변영을 둘러싼 천년의 쟁투 (2024/12/03)Power and Progress: Our Thousand-Year Struggle Over Technology and Prosperity대런 아세모글루· 사이먼 존슨 지음 | 김승진 옮김 | 생각의 힘 *교보에 바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읽는 중. 시작하면서 - 그렇게 검색하니 대런 아세모글루의 책 3권이 전부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지름을 하지 못함(?) 공장장은 터키인출신의 미국인 관점에서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난 이과생이 아닌 문과생이 쓴 책으로 보려고 함. 저자가 테크놀로지에 부를 가졌다면이란 가정하에 쓸 수 있었을까? 왜냐면 그렇게 기술의 진보(이전 내지 변화)가 소유층의 이동으로 이어졌다면 ..
슬로싱킹 (2024/11/26)황농문 지음 | (주)위즈덤하우스 | 2020년 11월19일 1쇄 , 2024년 1월17일 11쇄 발행 새로운 책을 뒤늦게 알았다. 다 읽은 줄 알았는데, 또 한권이 출간되었다니, 그것도 올해인줄 알았는데, 제법 시간이 되었다니, 그렇게 저번에 빌려 읽어야 했는데, 서울간다고 반납했고, 다시 빌리려다 도서관에서 간독했다. 이 분의 글은 좋고, 판매를 위해 여러 권의 낼 수 있음에도 몇권 내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책이 있었는데, 이것 또한 몰입에 관한 내용이 있으나 몰입이 아닌 슬로우싱킹이였고, 내용과 현재 나에게 주는 조언으로 좀더 구체적이면서 따라할 수 있는 실마리를 더 받은 것 같아 아주 좋았다. 몰입 https://ikoob.tistory.com/677몰입영..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2024/11/09)지은이 이정은 | 퍼냇곳 미다스북스 | 2018.08.24 전자책 초판도서관에 가서 우연히 책을 잡아서 읽었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검색해보니 저자가 적은 영어 훈련서가 있어서 그것부터 밀리에서 읽기 시작해 어제 저녁 모임으로 다 읽지 못하고, 토요일 커피 한잔과 완독했습니다. 좋은 스토리! 요약하자면 소리튜닝을 통해 영어를 잘할 수 있다. 그리고 100일 정도는 하루 3시간 이상의 몰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연히 암묵지는 책으로 배울 수 없으니... 그래도 나름 체계적으로 적었고... 그러나 나같은 급한 사람은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기엔 AI 시대라 더 조급해지기도 했고!! NLP와 ..
AI x 인간지능의 시대 (2024/10/13)"AI 시대를 향해하는 사피엔스를 위한 안내서" 몸의 시대에서 머리의 시대로, 산업 혁명에서 지능 혁명으로김상균 지음 | (주)베가북스 | 초판1쇄 발행 2024년 5월 17일 AI를 활용해 당신의 머리 쓰기를 확장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 프롤로그 1] AI 는 내 일과 협업을 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사용하다 보면 더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해진다! 로 요약 할 수 있을 것 같다. 거기에 예제가 다양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2] 나는 게속 자동차를 어떻게 만들지만 생각하고 있는데, 책도 그런 비슷한 종류만 구입하고 있고, 쌓아두고 읽지는 않은데, 김교수님의 이야기는 자동차 만들기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자동차로 뭔가를 하는 것에 이야기 하는 것으로 이해..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완전히 새로운 일의 방식 업타임 (2024/10/13)로라 메이 마틴 지음/이현 옮김 | 다산북스 | 초판1쇄 2024년 8월14일 리눅스 명령어로 알고 있어서 빌렸음.
하루 10분, 고전 필사 03 오십에 쓰는 논어 (2024/10/07~)타타오(한치선) 엮고 씀 | 운곡서원 | 2024/05/01 저작권이 없는 책! 하지만 필사할 수 있는 이런 책은 흥미롭고, 사서오경중에 하나라도 타인의 해석을 보더라도 한번은 읽어보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학이시습지로 시작한다는 기억이... 끝까지 필사할 수 있을지 자신은 못하지만 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라 부담없이, 그렇게 오프라인 가면 한권은 꼭 사야지 다짐 하면서 이번엔 논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100페이가 안되는군요! 가능하면 일독해야지 다짐해봅니다! 책 귀한 시대에 경전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해석한, 담론화 시킨 책이라 땡기지는 않지만, 다중가치가 존재하는 지금엔 어떤 의미로 와닿을지, 궁금하면 도..
불안세대 (2024/10/04)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 지식하우스 | 2024.8.2 전자책 발행 새로나온 책이라 리디 셀렉트 이용중이라 픽만 해두고 읽지 않다가, 유독(유튜브+리디셀렉트 월 9,900원)을 구독 연장을 안했습니다. 다행히 밀리의 서재(구독중)에 있어 담아 읽었네요! 적확히는 10코스 서울 둘레길 걸으며 완청서.저자를 몰랐는데, 이제 보니 추천한 작가들이 유명하기도 한 그런 책이었군오! 다 읽고나니, 사람의 몸이 바뀌는 진화/유전/는 한참 걸려도 바뀌지 않아, - 곡물위주 식사법 등등 - 식이요법에 대한 많은 글에 공감했는데, 사람의 뇌는 이 책대로라면 성장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면 불안한 존재로 바뀌는 구나! 하는 증거로 반복 학습(?) 했다. 바로 뇌가소성이 연결됐지..
이스라엘에 대한 열 가지 신화 (2024/09/)일란 파페 지음/백선 옮김/ 이희수 감수| 틈새책방 | 1판1쇄 2024년 5월31일 가자 전쟁에 답답하고 있고, 예전에 카불의 비극에, 그리고 운좋게 정씨의 소개로 우리나라로 카불 사람들이 왔던 이야기도 읽었고, 그런데 다시 이스라엘의 만행은!! 거기엔 나라 잃고 돌아다니는 유대인을 받아준 곳에서 저런 식의... 아 답답하다. 그렇게 국가에 대한 사색도 하고 있는 요즘이다.
개발자 원칙 - 테크 리더 9인이 말하는 더 나은 개발자로 살악나느 원칙과 철학 (2024/09/02)박성철, 강대명, 공용준, 김정, 박미정, 박종천, 이동욱(네피림), 이동욱(향로), 장동수 지음초판2쇄 발행 2022년 01월 15일 | 골든레빗(주) 개발자의 충분조건을 이야기하는 것인가? 아쉽다. 우리도 리누스 토발즈나 도널드 크누스 같은 분에게 내용을 써달라고 할 수 있었을텐데... 아니지 우리 기억 속에 있는 프로그램 하나 정도는 개발해야 인정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이게 나의 높고도 높은 허례와 고집인게, 딱히 읽어 나올 것이 뻔하긴 하지만, 그들이 내게 보여준 코드나 알고리즘은 없어서 그렇다. 내 기억속 빌게이츠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코드를 보고 나서다. 알고리즘이..
박코치 기적의 영어 스피킹 (2024/08/31)박정원 지음 | 로그인 | 1판2쇄 2017년 3월 10일 영어 훈련서 중에 최고다 싶다. 논리 부문에서, 암묵지는 책으로 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나로선 빈틈없는 내용에 다른 말 할 꺼리가 없다. 다만 그가 주장한 길대로 가면 정말 잘 할 수 있는 것인지... , 훈련이 같다고 결과가 같을 수 있는 것인지... 머리로는 다른 어떤 길보다 돌아가는 길이 아닌 정법인 듯 해서, 내가 이 책의 증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볼까?! 아흐 현재도 매일 15분 영독을 해보려고 했는데, 서울 다녀오고, 집안일 처리하다보니 이렇게 멍하니, 그러나 우연히 이책을 만나, 다시금! 그가 말하는 통계에서 최대 하루 평균 5시간 - 8개월의 기간이면, 영어 어순은 체..
연금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 30대 기자와 60대 연금학자가 주고받은 한국인의 노후 이야기 (2024/08/30~09/??)전혜원 X 오건호 | 서해문집 | 초판 1쇄 발행 2024년3월13일 참 아쉬운 제목이다, 말하지 않는 것이라니? 답답했는데, 전씨가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 종속적 자영업자에게서 플랫폼 일자리까지" 란 책을 썼더라! 말하지 않는 것을 찾아 알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는 것은. 맞다! 이런 사족을 쓰는 것은 부끄럽다. 하지만 도서관 새책 소개에 있지 않았다면 읽을 생각 조차 않았을테고, 거기에 밀리의 서재에 있으면 그냥 서재에 두고 잊어버리는 갇힌 독서 세계에... ^^; 하지만 앞 부분에서 답답한 것은 뒤늦게 한꺼번에 납부 가능하게 한 빈틈(?)에 대해 언급 없음에..
워런 버핏이 서문에 나오는데, 황당했다. 초코바? 생뚱맞게, 초코바 중에 그때도 판매 1등, 지금도 1등? 초코바를 추상화 하면 식사 대체품이고, 이 시장에서 초코바가 점유하는 퍼센트가 동일하다면 이해가 되는데, 아니면 매출액 추이라도 말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 물론 여기서 돈버는 사람이라면 스니커즈 주가 부터 검색하는게 당연지 수순이지만, -- 거기다 초코바에 얽힌 스토리를 근래에 알게 되었지만! 그런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예측 가능한게 아니니까! 엔비디아 주가를 2023,2024년만 보면, 전혀 다른 반응을 ... 부족한게 많고, 대중이 그렇게 받들어 모시는(?) 책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클릭질 유도가 아닌 상황(광고 연결을 안하고 있습니다)에서 불필요한데, 그래도 연결된 생각은 적어둬야 하기에..
이 책은 초판 21쇄란다! 그런데 뒷부분 레퍼는 오타가 너무 많다! 아쉽다. 한글로 짧은 설명을 담은 것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걸 어쩌나!! 그렇게 vFlat의 도움으로 레퍼 부분만 텍스트 인식하고, 레퍼런스 다시 정리해 보고 있는 중이다.레퍼런스를 내가 연결하는 것은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게 아니라면 정리중인 레퍼 파일을 올려두고자 한다. thevietnam war라니 눈에 보이는 오타인데... 아쉽당. 뭐 오타는 살아 숨쉰다는 표현은 인정하나, 이건 아니라 보기에, 분명 영어책엔 오타가 없을 것으로 보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고 보니, 대형출판사가 아니군요! info@seosamdok.kr 메일 주소에 홈페이지를 검색했는데, 연결이 안되네! 하하 그렇게 검색하니 아니나 다를까 ..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2024/08/08)김영화 지음 | 메멘토 | 종이책 2024/03/25, 전자책 발행 2024/05/13 숫자에 집중해 줄긋기를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숫자는 통계이고, 통계는 현실이니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자는 무의식적 연결에서 줄긋기가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 제목처럼 미래가 아니라 과거를 미래처럼 서술한 2024년 책이란 것도 분명히 적어둬야 한다! 기자가 현실을 이렇게 모르니 나라가 엉망이지! 김어준 공장장과 정혜승씨 덕(?)에 또 한권을 읽었다. 밀리의서재에 있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형님 집 인테리어 계약하고 걸어오는 길에 겸공을 3시간 정도 늦게 듣는데, 이 책이 소개 됐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_______2024.7.23 시리즈에서 이미 읽은 소설을 다시 보는 것은 이 이야기가 처음이다. 그것도 청서도 하면서 보는 것은 정말 처음이다 싶다. 그렇게 3/4 정도 보는데, 댓글에 군대에 간다면 다녀오고 나면, 300회 정도 쌓여 있으면 좋게다고 한다. 하하. 이젠 군대에서도 폰을 한다는데, 가는 사람은 젊은데, 생각은 늙은 것인지 어린 것인지, 현실 부적응자의 댓글에... 언제나 내 생각은 내 거울이니... 그렇게, 현재 김민기, 현철, 장두석 등등 아는 사람들의 부음과 함께... 주저리 주저리. 먹사니즘을 해결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대한민국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현상이죠! 여기서 먹사니즘 극복한 이에겐 공통의 시대 정신이 있어야 했는데 ... 그게 아쉽네오. ..
나의 한국 현대사(1959-2020) (2024/07~)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2월1일 유시민 지음 개정증보판3쇄 발행 _______2021-02-05 20:306년만에 개정증보판을 냈다. 주문했고, 읽어야 되는데 했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나의 1972-2024까지 정리 중에 모든 역사는 나의 역사로, 현대사 부터 알아야 된다고 마음 먹었기에, 이 책을 가지고 정리해볼까 했다. 왜냐면, 대한민국사 1권부터 3권까지는 1회독은 했는데, 4권을 기다리다 읽지 못하면서 뻥쪄 버리면서 누락되었는데, 그렇게 하다 알릴레오 북 덕(?)에 이렇게 영상으로 미리 정리하고 책을 읽으면 쉬울 것 같다. 영상을 2배속으로 들었는데, 메모를 남기려다 책으로 다시 읽고 정리해야지! 잊지 않으려고 링크 걸어..
위기의 가정과 문화에 대한 회고 힐빌리의 노래 (2017/10/22)J.D.밴스 지음/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초판3쇄 2017.9.4 초판1쇄 2017.8.14 _______2024.07.17 제헌절 내 생일날인데,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부통령으로 이 저자가 지명됐단다. 하하!이사람은 트럼프 금수저라서 백인 저소득자층의 표를 얻기 위해서 한 것인데...부통령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데도, j.d.밴스 억까 하는 이상한 교수를 보고 적어봄. 책 내용은 그냥 어릴때 힘들었단 수필 정도로 기억을 가지고 있었음. 아래 후기를 보니 잉 트럼프와 연결됐다. 나도 예언자급^^; _______2021.03.11 노동의 배신의 대안 중 하나는 되지 않을까? 힐빌리의 노래에 영화가 만들어 졌단다. 영화로 볼..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김익환, 전규현 지음/ 2021.1.5 / 한빛미디어 _______(2024/07/15) SRS를 간독한 뒤에 다시 읽어보려고 하는 것은, 알려준 방법대로 srs를 작성해 보고싶어서, 그런데, 아이러니 한게 해당 개발 프로젝트의 srs는 노하우이며 보유한 기술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 분야에 대표적인 잘된 SRS는 후발 주자의 기술 침략(?) 재료가 아닌지... 이건 너무한 비유이긴 한데, 이 책에선 srs가 전부라고 이야기 하는데, 딱히 해당 분야에 잘된 srs 하나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이젠 ai 시대에선 어떻게 될지 흥미롭기까지 하다. 하여튼 제공하는 srs 샘플문서를 프린트를 해서 내가 원하는 분석 SRS를 만들면 그건 정말 개발 설계서 만들기 전의 가장 하기 ..
성냥과 버섯구름 -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세계사 (2024/07/12)오애리, 구정은 지음 | 학고재 | 2024년 03월 15일 전자책출간일 ISBN 9788956254654 정말 모르는 이야기일까? 레퍼런스가 확실히 게재되어 있으면 좋겠다. 여러 발명에 관한 이야기를 두서없이 전개한 것 같다가도, 국경을 접한 나라 둘의 관계를 풀어내고 있는데, 토막 글만으로도 흥미롭고, 아프칸에 대한 이야기는 사진작가의 카불 사진과 두어 권의 소설과 그리고 지금도 가자지구에 있는 전쟁 -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미국 대사관을 옮긴 것이 전쟁의 시작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그렇게 외우면서 읽는 것은 아니고, 1/4 정도는 걸으면서 청서하는데, 그렇게 2명의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뭔가 하는 궁금증으..
_______2024년7월14일 방송에 중립이 존재하는가? 미국 언론에 실망이다! 바이든이 저런 치매끼가 있는 것을 지금에야 알았을리 없다는 이야길 세상돌아보기 채널에서들으면서 그렇지! 그런데 왜 입다물고 있었는지, 오늘 카페에 오기전에 보니 트럼프 암살시도가 있더라! 이재명의 암살시도와 이어지면서 이건 모든게 어떤 제대로 된 가치있는 인과 관계가 아니라 툭툭 연결되는 그 무엇과 이어지고 있음이... 바이든 업무정지 못시키는 미국 민주당은 정말 엉망이었구나! 미국이 인터넷 시대가 아니였기에 중국 처럼 분열을 겪지 않았단 생각이 들어버렸다. 물론 지금 중국의 위기 또한 인터넷 시대에 감추기만 해서는 안됨을... 그래도 군권을 갖고 있는 시를 무너뜨리기엔 한참이긴 하다 싶은데...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아..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2024/06/27)유시민 지음 | 생각의 길 | 초판2쇄 2024/06/26 총수 말이 맞다. 읽을 필요가 없는, 꽂아만 둬도 되는 책이다. 하지만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유시민씨가 참고한 글들로 위로 받고, 여백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분노를 표출하고 그렇게 도서관에서 거의 4시간을 읽었고, 오늘 1시간 더 읽어 완독했다. 모든 사태는 어리석은 대통령이 국가권력을 정치적으로 사유화해 무능한 사람들을 중요한 자리에 앉힌 탓에 일어났다. 그렇다 윤석열과 탐관오리( ↔ 청백리)와 김건희와 그 집안 사람의 횡령이 시작과 끝이다! 윤석열을 탄핵에 동의하면서도, 조선시대로 본다면 수많은 탐관오리들이 넘쳐나고 있으니 덮지말고 기록에 남겨 유튜브로 계속 볼 수 있게 해..
내 삶을 바꾸는 경제이야기 12경제, 알아야 바꾼다 손혜원이 묻고 주진형이 답하다 (2024/06/)주진형 지음 | (주)메디치미디어 | 초판 2017년4월15일 밀리의 서재에 담아만 두다가 이제는 읽어야지 싶어서... 좋아하는 손혜원님! 그리고 시니컬한 주진형씨는 말속에 배움이 있다. 그렇게 이제야 제대로 읽어보고자 한다. 유튜브로 몇 편은 본 것 같은데,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 보지 못한 안타까움이 책이라도 읽어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1장을 읽는데, 어쩌면 그가 말하는게 더골의 제약이론에서 말하는 제약1이 아닐까?! 이것만 해결하면 남아있는 제약은 사라질 수도 있지 않나! 싶은 상상의 나래속에. 세계은행을 다니다 귀국하면서 삼성전자로 옮겼다. 이어 외국계 전략컨설팅회사, 삼성증권, 우리금융지주 등을..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요즘 역사: 근대 (2024/06/27~)황현필 지음 | 역바연 | 1판 23쇄 2024년 3월 27일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연숙경영정순헌철고순 이것이 효용있다고 말한 사람은 박문호씨인데 공감했다. 유튜브 영상에서 본 것이라 출처는 기억이 가물가물. 이거라도 아는게 어딘가? 그렇게 1800년에 시작한 순조를 시작해, 헌종,철종,고조,순종으로 이어지는 시간으로 시작해 21개 꼭지로 황현필씨의 해석에 따라가며 보련다. 난 왕 즉위명 중에 효종 다음에 현종을 연으로 잘못 외우고 있음을 알았다. 저다보니 연산군과 같을리 없음에, 바로 현종으로 재기억함! 역사를 기억의 영역에서 내 삶의 영역으로 오게 된 것은 탄핵의 강을 넘기면서다. 모든 이에게 책안의 기록으로 남겨두지말고 자신의..
구매 하지 않았다! 운좋게(?)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간독이나마 1회독. 밀리의 서재 좋다! 박문호씨를 저자는 알고있더라! 어떤 인연인지 궁금했고, 몰입을 추상에서 현실로 가져온 황농문님의 이야기! 퇴직을 한 뒤에 몰입을 체화시키는 학원을 하고 있는 것 같다.대단! 예전에 몰입을 읽고 정말 놀라운 것은 몰입영어 말고 몰입에 대한 책을 개정판도 안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종결을 제대로 해둔 책에 다시 살을 붙이고 한번 더 일깨움고 있음이다. 조벽님과 연결해 좋은 과정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솔직히는 내가 제대로 소화해 내 자신이 성장하고 싶다!
논문 읽기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 말고는 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눈에 띄여, 목차를 보다가 10억이란 것에 꽂힌 것은 아니나, 그냥 ... 이미지로 책을 만들어 삼성노트에 넣어서 간독했다. 줄긋기할 때는 편집모드, 읽을 때는 보기 모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음. Google Play 북 앱도 이번에야 다운 받았고... 독서로 외향적이지 않았던 시간에, 중국 가이드로 월 1천만원도 벌었는데, 불편하여 고졸이었고, 그렇게 7년을 투자하다보니 돈도 벌고 독서로 먹고살게 됐다는 이야기였다. 자신은 이런 컨텐츠를 유튜브로 제작해 계속 돈을 벌려는 모양인데, 약간 먼저 간 사람 오는 사람에게 알려주는 책은 이제 그렇게 필요가 있을지.... 시니컬해진 것은 AI 의 등장으로, chatG..
프로슈머의 시대는 어떻게 오고 있는가 소비가 직업이다 (2024/06/07)정균승 지음 | (주)프롬북스 | 2020년 1월 22일 전자책 발행일 제목이 구체적인 것 같은데 전혀 구체적이지 않다 인클로저와 러다이어트 운동은 AI 시대에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했다. 이 책 서문에서는 나름 체졔적인 안내가 있다. 세상을 알고, 거기에 필요한 전략과 마인드를 가지고, 소비가 직업으로 살면서, 꼭 챙겨야 할 무엇을 밝힌다고 되어 있는데, 100세 쇼크란 단어를 보면 2018년 ebs 3부작 100세 쇼크란 다큐로 정리한 것 같은데, 왜 소비가 직업인지 분명하게 밝혀지진 않은 것으로. 개인으로의 대응적 측면에서 쓴 이 책은 나름 이런 방식으로 정리 한 번 해보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게하지만, ..
12가지 인생의 법칙 (2019년에 구입) 바다가재 이야기에 뿅 가서 하드커버로 구입했고, 기억엔 원서로도 구입한 것 같은데, (그건 망상에만 있었던 것 같다. 왜냐면 한글책이 원서처럼 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기억했던 것 같다.) 그렇게 바다가재'만' 생각했고 읽지 않다가 우연히 밀리의 서재에서 청서로 이틀을 이어 읽다가 구트라(삼성 갤럭시탭 S9 울트라 줄인말)를 장만해서 정말 오랜만에 엄카로 스벅에 와서 읽는데, 갑자기 간독하고 끝냈다. 스터디 코드를 쓴 조씨의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다가 반쯤 읽다가 비추하고 화면을 닫았다. 이젠 내가 넘어갈 수 없는 수준(?)까지 온 것이기에 그렇다. 그 강연을 들어간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 산의 정상은 자신의 두발로 올라가야 느끼는게 조금이라도 있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