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感 Book (568)
julio@fEELING

급류 (2025/01/20, 27~28)정대건 지음 | ㈜민음사 | 2022.12.22 종이책 , 2024.11.27 급류, 첫날 청서로 1/2를 듣고, 일주일 넘게 건너 뛰다. 밤에 걷다가 읽으면서 하루 건너 새벽에 완청. 그렇게 벼르다가 넷플릭스가 네이버+멤버십에서 제공 되어 클릭, 그렇게 우연히 만난 대도시의 사랑법과 연결됐다. 급류도 읽다가 그만뒀는데, 민음사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언급해서 이어 읽었는데, 대도시의 사랑법을 다 보고나니, 그 여운과 급류에서의 여운이 비슷했다. 물론 나에게만. 난 사랑의 묘사는 천만가지 억만가지가 되니 드라마가 계속 만들어지고, 계속 책으로 만들어지니 거기에 대한 감동은 별 것 없고, 성소수자 이야기의 영화도 별거 없으나, 혹시 그 지점이 깨지나? 하는 그 혹..

다섯째 아이 (2025/03/05)도리스 레싱Doris Lessing 지음 / 정덕애 옮김 | (주)민음사 | 1판63쇄 2023년 11월 16일 (1999년 6월25일) - 소설 읽기가 힘든게 도입부를 읽을 때, 몰입 하기 힘들어서다. (특히 나는) 그런 후에 노트를 챙겼고, 외국인 이름과 관계를 도식화해 적어 놓는다. 그후는 다행히 쉬워졌다. 이 소설이 더욱 그랬고, 이런 경험에서 갑자기 네이버 시리즈 무협지류는 읽기 않아야 되는가?! 하는 생각까지 했다. 어릴 때 무협지를 많이 읽었다. 돌아와 보면 정의감만 넘치게 충만했던 시기였고, 그땐 한자라도 읽는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면 내가 바랬던 세상에 대한 오마주 이상은 없었다 싶고. 그런 일깨움을 이 책이 준 것 같다! 읽는 내내 내가 갖지 못한 ..

오프라인 서점에 가면 한권이라도 사가지고 온다. 이번엔 이 책을 주문해서 가지고 옮파이썬으로 웹크롤러 만들기 3판 Web Scraping with Python (2025/02/)라이언 미첼 지음, 최경현 옮김 | 한비미디어 | 2025.01.31 크롤러와 현재 AI에서 언급하는 RAG 그리고, 학문화(?) 되어 있는, 데이터 마이닝 분야로 봐야할지는 공부하면서 배우는 사람들이 스스로 중심을 세워야 할 듯! https://www.amazon.com/-/ko/stores/author/B00MQI8TVQ/about 저자를 좋아하진 않는데, 왜 구입했는지 ㅋㅋ 3판이라서 ... 다른 책과 정리해서 크롤러 하나 만들어둬야지! 란 게으른 생각으로!

음력 정월대보름 전에 뭔가를 결심하다 책 지름이 가장 쉬운 길이라 주문해봄.

민음사 유튜브 영상 덕(?)에 구입했다. 큰 책에 글은 작아서 읽기 불편했고, 꽂아만 둬도 된다는 생각을 총수를 통해 했기에 그랬다가 그냥 박혜진을 알아 읽다보니 역시나 문학은 허세에 , 글빨! 첨엔, 인생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전제라는? 재미로 읽는 글에, 그 중 하나만 내맘에 들어도 좋은게 소설인데... 말이지 살지 못했던 생의 폭/넓이/를 찾아 주거나, 재미를 주거나 했는데 말이지... 각설하고, 글씨 작은 건 정말 싫네! 반백년 살다보니 말이지... ebook 이면 확대해 보면 될터인데, 페이지에 그라데이션까지 넣는 디테일함에 욕할 처지는 아니나 공감하나, 작은 갈피 본을 넣고 시작하는 첫 페이지에 13,000원에 아까움을 이야기(이 낙서 페이지는 업로드 안하는걸로!) 해버리는 나의 쫌스러움은 ..

문학과지성 시인선 527 날개 환상통 (2025/01)초판10쇄 발행 2024.3.28 | 김혜순 | (주)문학과지성사 시를 읽어 이해하기가 참 힘듭니다.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인가? 하는 시집에서 윤동주의 시는 그냥 이해가 되고, 국어시간에 배웠던 모든 것은 잊어버렸죠! 매번 이어지는 시는 김춘수의 꽃 밖에 없었는데, 알라딘에서 2000~2025년 책이라기에 그냥 주문했었습니다. 그렇게 제게는 시집이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단어는 환상통 : 단어 뜻으로는 제 기억으로는 팔이나 다리가 하나 없어져, 거울 상자에 들어가 같이 있다고 보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것과 이어지는데, 그렇게 날개가 있었다가 없었다는 것을 말한다는 단정(저만의 단정)과 통 痛 이라는 통증에 대해 , 통하다란 동음 이의..

내 안의 빅데이터를 깨워라 (2025/01/07)백신정 지음 | 주식회사 멘토뱅크 | 2016년 12월 29일 초판1쇄 2015년 마스터 알고리즘 원서 출간, 역서는 2016년 7월30일 나왔다. 그런데 이 책은 참고를 봤다. 왜냐면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음이 날개에 있었기에, 그런데 17개의 참고 목록 중에는 ... 성공학 서적으로 읽어야 되는가?! 읽지 않고 반납하려다 그래도 뭔가가 있겠지 하고 .. .그렇게 후기를 보려고 교보에서 검색하니 다행히 절판이란다. 후기는 별거 없었고... 거기에 안타까운게 트럼프의 이야기를 정확하지도 않은데 하고 있다. p8 우선 트럼프는 역대 미국 대선 후보 중 거의 유일하게 유태인 자본에 휘둘리지 않은 후보였다. 이런 개떡 같은 내용을, 저자는 자신이 모르는 분야..

철학자 박구용, 철학으로 시대를 해석하다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 (2025/01/14)박구용 글 | 출판사 시월 | 초판발행 2025년 1월 10일 박구용 교수의 주장은 탄핵소추안을 통과해서 윤석열을 체포해 감옥에 가는 것이 1단계, 탄핵인용이 2단계, 민주진영에서 대통령이 됨으로써 3단계로 마무리가 되어야 빛의 혁명이 성공으로 마무리 된다고 다스뵈이다에서 말했음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2024/0/0)류이치 사카모토,황국영 옮김| (주)위즈덤하우스 | 초판5쇄 2023년 8월4일 (2025/01/11)_______ 이 분의 책은 빨리 읽고 싶지 않아서 ... 거기다 유튜브 뮤직에서 그가 선택한 장례식 음악 까지 있어서 그것과 함께 듣다보면, 그렇게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어제는 아팠고, 오늘부터는 어머닐 생각해서라도 더 건강한 척 해야 된다 생각했기에... 그렇게 책갈피 해둔 곳을 펼쳐 있는데, 3 자연에는 대적할 수 없다.한국과의 인연 부분이었는데, 여기서 5.18 과 1981의 비상계엄이 연결됐습니다. 현재도 진행중인 12.3 비상계엄. 제대로 단죄해서 자본이 민주주의를 이기는 일은 우리나라 땅에서는 일어나지 않도록! 오랜만에 그..

알라딘에 주문을 하지 않게 된 것은 교보문고 (독립운동가 집안) 임을 알고 나서였다. 그것이 내게 큰 울림이 되면서 작년인가 재작년 부터 교보에서'만' 사게 됐다. 중고책은 알라딘에서 구입. 2025년엔 위법한 비상계엄 때문에 ... 지름신을 영접에 거부하지 않기로 했다. 헤매는 중이라 책은 아끼지 말자! yes24 같이 조국 교수 책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빼는 일은 없었기에... 나는 교보가 아니면, 알라딘 '에서만' 구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다시 읽어보려고, '소년이 온다'를 교보에서 주문하는 중에 우연히 황동 문진을 보고, 변심해, 알라딘에서 주문완료! Deep Learning from Scratch 밑바닥부터 시자가는 딥러닝인데 2,3,4,5권은 있는데, 1권이 없어서 그것도 같이 주문! 여기..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2024/12/18)이지훈 지음| 위즈덤하우스 | 전자책 2020년 2월20일 유튜브 채널을 보다 책도 있어서 검색! 잉 뗑겨서 다행히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 잉 다행이다. 구입 안했다. 전자책으로 간독 완료! 위즈덤하우스와 인연이 있어 믿을 수 있는 책이란 마음도 있고 해서... 공부는 동기, 환경, 시간, 정리, 체력, 멘탈, 고독 이 7가지로 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황농문님의 몰입에서 끝. 조벽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도 추천!! 산 하나 오르고 나서 나름 비법이라고 책도 팔고, 동영상(공부가 아닌 다른 내용) 강의도 판다. 신기했다. 대한민국에서 무형 자산을 그 가격에 팔아도 구매해 보는 사람이 있는게... 내가 어렸다면 넘어갔을 것이다. 연금술사. udemy..

권력과 진보 - 기술과 변영을 둘러싼 천년의 쟁투 (2024/12/03)Power and Progress: Our Thousand-Year Struggle Over Technology and Prosperity대런 아세모글루· 사이먼 존슨 지음 | 김승진 옮김 | 생각의 힘 *교보에 바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읽는 중. 시작하면서 - 그렇게 검색하니 대런 아세모글루의 책 3권이 전부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지름을 하지 못함(?) 공장장은 터키인출신의 미국인 관점에서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난 이과생이 아닌 문과생이 쓴 책으로 보려고 함. 저자가 테크놀로지에 부를 가졌다면이란 가정하에 쓸 수 있었을까? 왜냐면 그렇게 기술의 진보(이전 내지 변화)가 소유층의 이동으로 이어졌다면 ..

슬로싱킹 (2024/11/26)황농문 지음 | (주)위즈덤하우스 | 2020년 11월19일 1쇄 , 2024년 1월17일 11쇄 발행 새로운 책을 뒤늦게 알았다. 다 읽은 줄 알았는데, 또 한권이 출간되었다니, 그것도 올해인줄 알았는데, 제법 시간이 되었다니, 그렇게 저번에 빌려 읽어야 했는데, 서울간다고 반납했고, 다시 빌리려다 도서관에서 간독했다. 이 분의 글은 좋고, 판매를 위해 여러 권의 낼 수 있음에도 몇권 내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책이 있었는데, 이것 또한 몰입에 관한 내용이 있으나 몰입이 아닌 슬로우싱킹이였고, 내용과 현재 나에게 주는 조언으로 좀더 구체적이면서 따라할 수 있는 실마리를 더 받은 것 같아 아주 좋았다. 몰입 https://ikoob.tistory.com/677몰입영..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2024/11/09)지은이 이정은 | 퍼냇곳 미다스북스 | 2018.08.24 전자책 초판도서관에 가서 우연히 책을 잡아서 읽었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검색해보니 저자가 적은 영어 훈련서가 있어서 그것부터 밀리에서 읽기 시작해 어제 저녁 모임으로 다 읽지 못하고, 토요일 커피 한잔과 완독했습니다. 좋은 스토리! 요약하자면 소리튜닝을 통해 영어를 잘할 수 있다. 그리고 100일 정도는 하루 3시간 이상의 몰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연히 암묵지는 책으로 배울 수 없으니... 그래도 나름 체계적으로 적었고... 그러나 나같은 급한 사람은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기엔 AI 시대라 더 조급해지기도 했고!! NLP와 ..

AI x 인간지능의 시대 (2024/10/13)"AI 시대를 향해하는 사피엔스를 위한 안내서" 몸의 시대에서 머리의 시대로, 산업 혁명에서 지능 혁명으로김상균 지음 | (주)베가북스 | 초판1쇄 발행 2024년 5월 17일 AI를 활용해 당신의 머리 쓰기를 확장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 프롤로그 1] AI 는 내 일과 협업을 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사용하다 보면 더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해진다! 로 요약 할 수 있을 것 같다. 거기에 예제가 다양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2] 나는 게속 자동차를 어떻게 만들지만 생각하고 있는데, 책도 그런 비슷한 종류만 구입하고 있고, 쌓아두고 읽지는 않은데, 김교수님의 이야기는 자동차 만들기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자동차로 뭔가를 하는 것에 이야기 하는 것으로 이해..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완전히 새로운 일의 방식 업타임 (2024/10/13)로라 메이 마틴 지음/이현 옮김 | 다산북스 | 초판1쇄 2024년 8월14일 리눅스 명령어로 알고 있어서 빌렸음.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 자바편 2판 (2024/10/12~)신선영 지음 | 골든레빗 | 2판1쇄 발행 2024년 4월 20일 알라딘 중고로 만난 구버전 책(스프링 수석 개발자가 저자라 개발 역사를 읽으며 공부하고 싶은 생각 때문에 구입)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밀리의 서재 구독자로서 컴퓨터 책인 이 책이 있어서다. 거기에 골든 레빗은 따라하기에 최적화 된 책인 것 같아서 더욱 그렇다.

스프링 부트 실전 활용 마스터 (2024/10/12~)스프링 부트 개발과 운영부터 웹플럭스, R소켓, 메시징을 활용한 고급 리액티브 웹 개발까지그렉턴키스트 지음 / 오명운 옮김 | 책만 | 2021년 5월 28일 초판 1쇄 신림 알라딘 중고에서 이 책 보고 가지고 왔다. 왜냐면 R소켓을 몰라서 그냥 이 책보면 되겠지 싶어서... 다만 spring boot 2.4버전인 것 같은데, 3.3.4 최신인데, 책은 가볍게 보고 테스트 코드는 최신으로 해볼 계획.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Spring Boot Up & Running 이 책을 통해 최신 버전으로 할 때 어려우면 참고할 예정!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2024/10/12~)마크 헤클러 지음/오시영,서정대 옮김 | 한빛미디어 | 전자책 발행 2023년 5월 22일 (종이책 초판 2쇄 반영) refresh하면서 정리해볼 요량으로 ...

하루 10분, 고전 필사 03 오십에 쓰는 논어 (2024/10/07~)타타오(한치선) 엮고 씀 | 운곡서원 | 2024/05/01 저작권이 없는 책! 하지만 필사할 수 있는 이런 책은 흥미롭고, 사서오경중에 하나라도 타인의 해석을 보더라도 한번은 읽어보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학이시습지로 시작한다는 기억이... 끝까지 필사할 수 있을지 자신은 못하지만 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라 부담없이, 그렇게 오프라인 가면 한권은 꼭 사야지 다짐 하면서 이번엔 논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100페이가 안되는군요! 가능하면 일독해야지 다짐해봅니다! 책 귀한 시대에 경전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해석한, 담론화 시킨 책이라 땡기지는 않지만, 다중가치가 존재하는 지금엔 어떤 의미로 와닿을지, 궁금하면 도..

불안세대 (2024/10/04)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 지식하우스 | 2024.8.2 전자책 발행 새로나온 책이라 리디 셀렉트 이용중이라 픽만 해두고 읽지 않다가, 유독(유튜브+리디셀렉트 월 9,900원)을 구독 연장을 안했습니다. 다행히 밀리의 서재(구독중)에 있어 담아 읽었네요! 적확히는 10코스 서울 둘레길 걸으며 완청서.저자를 몰랐는데, 이제 보니 추천한 작가들이 유명하기도 한 그런 책이었군오! 다 읽고나니, 사람의 몸이 바뀌는 진화/유전/는 한참 걸려도 바뀌지 않아, - 곡물위주 식사법 등등 - 식이요법에 대한 많은 글에 공감했는데, 사람의 뇌는 이 책대로라면 성장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면 불안한 존재로 바뀌는 구나! 하는 증거로 반복 학습(?) 했다. 바로 뇌가소성이 연결됐지..

이스라엘에 대한 열 가지 신화 (2024/09/)일란 파페 지음/백선 옮김/ 이희수 감수| 틈새책방 | 1판1쇄 2024년 5월31일 가자 전쟁에 답답하고 있고, 예전에 카불의 비극에, 그리고 운좋게 정씨의 소개로 우리나라로 카불 사람들이 왔던 이야기도 읽었고, 그런데 다시 이스라엘의 만행은!! 거기엔 나라 잃고 돌아다니는 유대인을 받아준 곳에서 저런 식의... 아 답답하다. 그렇게 국가에 대한 사색도 하고 있는 요즘이다.

개발자 원칙 - 테크 리더 9인이 말하는 더 나은 개발자로 살악나느 원칙과 철학 (2024/09/02)박성철, 강대명, 공용준, 김정, 박미정, 박종천, 이동욱(네피림), 이동욱(향로), 장동수 지음초판2쇄 발행 2022년 01월 15일 | 골든레빗(주) 개발자의 충분조건을 이야기하는 것인가? 아쉽다. 우리도 리누스 토발즈나 도널드 크누스 같은 분에게 내용을 써달라고 할 수 있었을텐데... 아니지 우리 기억 속에 있는 프로그램 하나 정도는 개발해야 인정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이게 나의 높고도 높은 허례와 고집인게, 딱히 읽어 나올 것이 뻔하긴 하지만, 그들이 내게 보여준 코드나 알고리즘은 없어서 그렇다. 내 기억속 빌게이츠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코드를 보고 나서다. 알고리즘이..

박코치 기적의 영어 스피킹 (2024/08/31)박정원 지음 | 로그인 | 1판2쇄 2017년 3월 10일 영어 훈련서 중에 최고다 싶다. 논리 부문에서, 암묵지는 책으로 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나로선 빈틈없는 내용에 다른 말 할 꺼리가 없다. 다만 그가 주장한 길대로 가면 정말 잘 할 수 있는 것인지... , 훈련이 같다고 결과가 같을 수 있는 것인지... 머리로는 다른 어떤 길보다 돌아가는 길이 아닌 정법인 듯 해서, 내가 이 책의 증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볼까?! 아흐 현재도 매일 15분 영독을 해보려고 했는데, 서울 다녀오고, 집안일 처리하다보니 이렇게 멍하니, 그러나 우연히 이책을 만나, 다시금! 그가 말하는 통계에서 최대 하루 평균 5시간 - 8개월의 기간이면, 영어 어순은 체..

연금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 30대 기자와 60대 연금학자가 주고받은 한국인의 노후 이야기 (2024/08/30~09/??)전혜원 X 오건호 | 서해문집 | 초판 1쇄 발행 2024년3월13일 참 아쉬운 제목이다, 말하지 않는 것이라니? 답답했는데, 전씨가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 - 종속적 자영업자에게서 플랫폼 일자리까지" 란 책을 썼더라! 말하지 않는 것을 찾아 알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는 것은. 맞다! 이런 사족을 쓰는 것은 부끄럽다. 하지만 도서관 새책 소개에 있지 않았다면 읽을 생각 조차 않았을테고, 거기에 밀리의 서재에 있으면 그냥 서재에 두고 잊어버리는 갇힌 독서 세계에... ^^; 하지만 앞 부분에서 답답한 것은 뒤늦게 한꺼번에 납부 가능하게 한 빈틈(?)에 대해 언급 없음에..
워런 버핏이 서문에 나오는데, 황당했다. 초코바? 생뚱맞게, 초코바 중에 그때도 판매 1등, 지금도 1등? 초코바를 추상화 하면 식사 대체품이고, 이 시장에서 초코바가 점유하는 퍼센트가 동일하다면 이해가 되는데, 아니면 매출액 추이라도 말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 물론 여기서 돈버는 사람이라면 스니커즈 주가 부터 검색하는게 당연지 수순이지만, -- 거기다 초코바에 얽힌 스토리를 근래에 알게 되었지만! 그런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예측 가능한게 아니니까! 엔비디아 주가를 2023,2024년만 보면, 전혀 다른 반응을 ... 부족한게 많고, 대중이 그렇게 받들어 모시는(?) 책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클릭질 유도가 아닌 상황(광고 연결을 안하고 있습니다)에서 불필요한데, 그래도 연결된 생각은 적어둬야 하기에..
이 책은 초판 21쇄란다! 그런데 뒷부분 레퍼는 오타가 너무 많다! 아쉽다. 한글로 짧은 설명을 담은 것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걸 어쩌나!! 그렇게 vFlat의 도움으로 레퍼 부분만 텍스트 인식하고, 레퍼런스 다시 정리해 보고 있는 중이다.레퍼런스를 내가 연결하는 것은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게 아니라면 정리중인 레퍼 파일을 올려두고자 한다. thevietnam war라니 눈에 보이는 오타인데... 아쉽당. 뭐 오타는 살아 숨쉰다는 표현은 인정하나, 이건 아니라 보기에, 분명 영어책엔 오타가 없을 것으로 보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고 보니, 대형출판사가 아니군요! info@seosamdok.kr 메일 주소에 홈페이지를 검색했는데, 연결이 안되네! 하하 그렇게 검색하니 아니나 다를까 ..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2024/08/08)김영화 지음 | 메멘토 | 종이책 2024/03/25, 전자책 발행 2024/05/13 숫자에 집중해 줄긋기를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숫자는 통계이고, 통계는 현실이니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자는 무의식적 연결에서 줄긋기가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 제목처럼 미래가 아니라 과거를 미래처럼 서술한 2024년 책이란 것도 분명히 적어둬야 한다! 기자가 현실을 이렇게 모르니 나라가 엉망이지! 김어준 공장장과 정혜승씨 덕(?)에 또 한권을 읽었다. 밀리의서재에 있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형님 집 인테리어 계약하고 걸어오는 길에 겸공을 3시간 정도 늦게 듣는데, 이 책이 소개 됐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_______2024.7.23 시리즈에서 이미 읽은 소설을 다시 보는 것은 이 이야기가 처음이다. 그것도 청서도 하면서 보는 것은 정말 처음이다 싶다. 그렇게 3/4 정도 보는데, 댓글에 군대에 간다면 다녀오고 나면, 300회 정도 쌓여 있으면 좋게다고 한다. 하하. 이젠 군대에서도 폰을 한다는데, 가는 사람은 젊은데, 생각은 늙은 것인지 어린 것인지, 현실 부적응자의 댓글에... 언제나 내 생각은 내 거울이니... 그렇게, 현재 김민기, 현철, 장두석 등등 아는 사람들의 부음과 함께... 주저리 주저리. 먹사니즘을 해결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대한민국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현상이죠! 여기서 먹사니즘 극복한 이에겐 공통의 시대 정신이 있어야 했는데 ... 그게 아쉽네오. ..

나의 한국 현대사(1959-2020) (2024/07~)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2월1일 유시민 지음 개정증보판3쇄 발행 _______2021-02-05 20:306년만에 개정증보판을 냈다. 주문했고, 읽어야 되는데 했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나의 1972-2024까지 정리 중에 모든 역사는 나의 역사로, 현대사 부터 알아야 된다고 마음 먹었기에, 이 책을 가지고 정리해볼까 했다. 왜냐면, 대한민국사 1권부터 3권까지는 1회독은 했는데, 4권을 기다리다 읽지 못하면서 뻥쪄 버리면서 누락되었는데, 그렇게 하다 알릴레오 북 덕(?)에 이렇게 영상으로 미리 정리하고 책을 읽으면 쉬울 것 같다. 영상을 2배속으로 들었는데, 메모를 남기려다 책으로 다시 읽고 정리해야지! 잊지 않으려고 링크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