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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 본문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2024/11/09)
지은이 이정은 | 퍼냇곳 미다스북스 | 2018.08.24 전자책 초판
도서관에 가서 우연히 책을 잡아서 읽었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검색해보니 저자가 적은 영어 훈련서가 있어서 그것부터 밀리에서 읽기 시작해 어제 저녁 모임으로 다 읽지 못하고, 토요일 커피 한잔과 완독했습니다.
좋은 스토리! 요약하자면 소리튜닝을 통해 영어를 잘할 수 있다. 그리고 100일 정도는 하루 3시간 이상의 몰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연히 암묵지는 책으로 배울 수 없으니... 그래도 나름 체계적으로 적었고... 그러나 나같은 급한 사람은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기엔 AI 시대라 더 조급해지기도 했고!!
NLP와 접목해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 역시나 박코치에서 벗어나지 않음도 알게 되고, 늙었지만, 나이에 지지 않고자 하는 마음은 남아 있는 저로선 다시 또 시도 해보자고 다짐합니다.
영어 가르치는 사람으로 많은 대단한 사람(?)의 책은 봤는데, 그 사람들 중에 힌튼 교수 같은 사람은 없는게 아쉽네요! 없다고 했다가 허준이 같은 필드상을 받은 사람과 연결되면서. 내가 과연 영어를 하면 얻을 것이 무엇인지... 한글세계에서만 살아서 빛보지 못했는가 하는 말도 안되는 질문도 해보면서, ... 머리로 성공한 사람들과 다른 내가 가랭이 찢어지는 이길을 굳이 갈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미 반백년 살았는데, 굳이란 생각도 하면서... 그래도 제목 처음에 시도란 단어를 사용했는데...
다시 달리고 있는데, 부산에서는 매일 가능하면 12km를 달리려고 했는데, 서울에 와서는 저녁 걷기만 하는 편입니다. 스스로 나태해졌냐고 물어보고 있지만 운나쁘게 이빨 부러진 것 때문에 크라운으로 씌우고, 그러면서 섞은 곳이 5군데나 되는데, 35만원짜릴 하면 35 * 5 = 아흐, 크라운도 부러진 곳 위치가 좋지 않아 옆이빨포함해 2개로 씌어야 되고... 소비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 이렇게 이빨로 들어가는 돈이 제법 많아졌습니다. 거기에 섞은 이빨 치료하는데도 돈을 받네요. 두군데 20만원! 이런 비싼 치과는 다니지 못할 것 같은데... 아니면 이전에 운영하신 강원태 치과 의사 분이 저렴하게 해주신 건지 모르겠지만요.
기억남는 구절
나는 항상 어떤 목표를 이룰 때 '마인드튜닝법'을 사용한다.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자전거를 잘 타진 않았다.
100일 동안 1단계 6세 톰 따라잡기를 하고 나면 자타공인하는 영어 실력을 갖게 될 것이다.
영어 상식 쌓는 사이트 추천: khan academy 칸아카데미
외국어는 반복이다
마인드튜닝이란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가지고 그 모습이 된 자신을 상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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