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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실행
몰입영어 (2018/09/15) 황농문 | 위즈덤하우스 | 2018.08.22 mp3 사이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데 그것만 들어보면, 이 책의 특이점을 바로 알 수 있다.제목으로 이 책을 보면서 했던 생각을 정리 했다. 반복과 집중을 통해 암기와 이해가 될 것이며 그것이 재 생산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 이게 내가 만들어낸 프레임워크다. 그렇기에 아쉬운 점이 저자가 몰입에 대해 간결한 정리가 필요했음이... 그부분이 언급되지 않은 것이 아쉽다.그래도 남는 건 mp3이고, 알라딘 중고로 넘겼다. 후기가 아주 간단해지니 책의 가치를 폄훼하는 것 같아서 읽으며 저자와 한 대화를 좀 적어봄. 줄긋기뇌에는 '자동목표추구 메커니즘'이라는 것이 있다. 전두연합령에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면 뇌의 다른 부분은 맹..
1만권 독서법 -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2017/09/09)인나미 아쓰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 하우스 | 초판3쇄 2017.2.6 초판1쇄 2017.1.19 갈망할 당시엔 찾아도 별로 없어 보이더만, 우연히 서가를 열람하다 보니 최근 새로운 책이 몇 권 있다. 그렇게 잡아 훑다가 리디북에서 본 이 책을 대출했다. 그림도 있고, 글자도 적어 페이지수도 적었기에 마음편히 시작! 꼼꼼히 읽는, 느리게 읽는 강박증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 어떤 계기로 읽기를 시작하게 된다면 이런 가벼운 책(?)으로 시작하면 되겠다 싶다. 그러나 나름 관을 세운 사람이라면, 가볍고 날렵하게 30분이면 다 읽을 수 있는, 남지 않은 책(?)이었다. (나에게도) 그래도..
책 한 권이 머릿속에 통째로 복사되는 7번 읽기 공부법 야마구치 마유 지음/류두진 옮김 | (주)위즈덤하우스 | 초판 1쇄 2015.03.19 _______(2018/09/23)읽기에 중심이 되는 공부법.좋은 방법이다. 효과적인지는 의문이지만, 무조건 7번 읽기로 해석하고 따라하려고 하는 건... ...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 어려운게 7번 읽은 책이 없어 그렇다. 이해못하는 개념에 대해선 입문서를 여러권 읽고 차근차근 파고드는게 맞겠는데, ,,, 그래도 실천한 경험이 일천해서... ... 지금부터라도 좀 해보려고 함. _______(2015/03/29 14:37)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 백곡 김득신을 떠올랐다.(
미생 아직 살아있지 못한자 시즌2 10 포석윤태호 | 워즈덤하우스 | 초판1쇄 2016.2.12 알파고와 이세돌 구단의 대결로 바둑의 인기가 올라간 것일까? 예전 leechangho.com 에 가입해 티셔츠도 사고 했던 추억이 이어졌다. 물론 미생이 대번에 생각났다. 그렇게 사람의 결론은 죽음(?)이란 사실에 변함없고 그 목적지(?)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게... 노력이란 단어가 아둥바둥이든, 흘러가게 놓아두던, 말이지... 그렇게 예전에 본 미생의 10권이 나온지 우연히 알고 잽싸게 상호대차로 저녁에 받아 읽고 그자리에서 반납! 이번 바둑은 마사오춘과 이창호 5번국이었다. ○● 정석은 오랜 세월 바둑 선진국인 일본에서 만들어졌고한국은 일본 책을 번역해 정석을 배웠다.한국인 중 정석을 처음 만든 사람은..
오기사,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2006/09/10) 오영욱 지음| 예담| ISBN 89-5913-168-7 _______(2015/12/12)첫,헬싱키 김소은(클릭) 보고나서 바로 떠올랐다! 원조니까! 거기다, 영향을 받았다 생각 못했는데, 2009년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페루에 2년 살다온 후로...! _______(2012/04/02) 오기사,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2012/04/02 재정리 오영욱 지음| 예담| 2012.1.25 (초판25쇄) 2006년에 읽은 책을 다시 선물 책으로 구입했다. 선물 주기 전 다시 읽어보는데, 스페인어를 알고 있고, 나름 2년을 남미 페루(스페인어 사용국)에 살다와 그런지... 다시 읽어보니 공통점이 참 많다고 생각했다. 뒷부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
인생독해 나의 언오로 세상을 읽다 (2015/11/16)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초판2쇄 2015.7.30 1쇄 2015.7.17 저자의 책 두권 가지고만 있다. 토익 필살기 LC/RC다. 물론 ^^; 시작도 못했고 돈은 있으니 사두기만 했고, 공간이 있으니 꽂아두기만 했다. 방송에 나와 동기부여 시키는 모습은 본적이 있고, 딱히 기대로 본게 아니라 출판사 마음에 들고, 저자가 싫지않고, 목차보니 독후감이라 아흐 고전은 어렵고, 시간도 걸린데다가 이해 못하면 무조건 손해라, 이런 종류의 도움에 무시 하지 않는 것이 인생의 도(道)이기에, 물고기 잡는 법이 필요하지만, 물고기 바로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 안상헌씨가 연결되는구만! Life isn't about finding yourself, Lif..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2014/12/14) 윤태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초판1쇄 2012.09.15 16쇄 2013.10.10 도서관에서 바로 읽어 나머지 권은 찍기가 힘들어 포기, 갈때 마다 있는 대로 뒤죽박죽 순으로 읽었었다. 제목에선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라 고 미생을 간명하게 잘 정리해준다. 책 마음에 들지 않아 독후감도 적지 않았지만, 에서 한 부분이 와 닿아 연결해 본다! 박경철씨가 괴테 파우스트에서 옮겨 담은 내용이다. 검색해 보니 오디오 북으로 아이툰에서 0.99 불에 판매가 되고 있다. 이런 책이 70만권이나 팔리다니... 읽을 당시 철없었는지 엄청난 욕지기와 분노에 휩싸여, 당시 유행한 중고서적(알라딘)에 바로 내다 팔아버렸던 기억이 이어지고... ... 다행히 를 언급..
청소부 밥 (2014/08/27)토드 홉킨스,레이 힐버트지음/신윤경 옮김|위즈덤하우스|초판40쇄2009.1.161쇄2006.11.15 스토리텔링 책을 오랜만에 읽게 된 건 역시나 40쇄란 증거(?) 때문이었다. 청소부와 사장이 꺼리낌 없이 이야기하고 컨설팅을 하고, 조언을 받는 관계가 과연 가능할까! 진입때 대학원과 학위를 이야기 하긴 하네... 역시나 우리나 미국이나 같은 세상인 건 맞다. 그리고 나도 결심했다. 직위를 떠나 나이 많은 어른신에겐 감사의 마음으로 수영장 3법칙(나중에 언급할 기회가 있으면 적어보겠음)을 떠올리면서 노력하자고... ... ... 밥 아저씨의 이야기가 어떻게 잘 맞아떨어지는 바람에 로저는 회사를 잘 이끌게 되었고, 옆집 앤드류에게도 나누고, 밥 아저씨의 장례식의 하객이 많았..
생존체력 이것은 살기 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 (2014/06/30) 피톨로지 지음 | (주)위즈덤하우스 | 2014.6.5 초판1쇄 알라딘에서 오랜만에 두권이나 구입했다. 한달에 권수로는 다섯 권 정도 금액으로는 십여 만원은 소비했던 내가 ^^; 그렇게 지름신의 영접할 마음가짐은 되어 있었는지, 첫 페이지에 ebook 광고 - 위즈덤하우스 책이라니 기획과 내용을 믿고, 종이책은 12,000원인데 할인까지 받으니 4,750원- 에 구입완료. 다운로드하면 바로 읽을 수 있어 시작, 크레마 프로그램으로 2시간 만에 완독. 오늘 재독하면서 액기스 뽑기 하고 있다. 메세지는 단순하다. 하지만 두 명의 저자중 프랑스에서 학위 따지 못하고 한국에 온 여자A인지 K인지 가물한데, 사적인 개인사에 흥미있게 읽다가보니 끝..
경청저자조신영, 박현찬 지음출판사위즈덤하우스 | 2007-05-02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경청]은...글쓴이 평점 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2013/08/11) 조신영,박현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초판 16쇄 발행 2007.11.1 책 내용이 나쁜 경우는 없다. 읽는 사람이 그 당시에 효용이 되고 좋아졌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상태일테고... [내:일]의 김난도 교수 책도 같다. 좋은 의도로 나온 책이다. 하지만 효용의 관점은 언제나 상대적이기에 호불호(好不好)가 갈리는 것일뿐. 거기다, 자본의 관점에서 보면 더욱 분명 알 수 있다. ... 도서 사재기, 온라인 도서사이트 첫페이지 장식 등등 읽고나서 아쉬운 건 의도적이란 사실이 머리에서 떠나..
_______(2015/12/12)당시 블로깅 할 땐 이렇게 디카로 사진 찍어 올리고... 오래된 이야기다 싶다. 그러고 보니 그때도 12월이었군! 왜냐면 연극 스토리도 기억안나고... 그래도 007 퀀텀오브솔러스는 기억난다. 본드걸 분위기는 최고였고, 대니엘 크레이크 수트빨은 정말!! 남자가 봐도 ... 우와 했으니까! 잉! 딴따라에 대한 포스는 인정하나, 별 관심 안갖는 편인데, 볼때만 관심,검색해 보니 레이첼 바이스가 부인당! 이런 이런 ... 전생에 뭐였는지! 아크. 왕 부럽군! 그러고 보니 이번 007 꼭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는데 ... 미안 대니얼! _______(2008/12/10) 저자와의 만남에 오영욱(오기사)님이 오셔서 이야기 했는데, 좋았다. 그래서 배우다란 카테고리에 넣었다. 하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시나리오 (2006/12/15) 조엘A.바커,스콧W.에릭슨지음/정택룡옮김|위즈덤하우스|2006.3.13|ISBN 89-89313-73-2 미래하면 앨빈 토플러http://news.joins.com/article/2536585 가 생각이 난다. 그의 예측 정확도는 정말 놀라울 정도니까.[미래충격]/ [제3의물결]/[권력이동]/[부의 미배] 저서를 보면 동의 할 것이다. (고백하자면 전부 다 읽지 못했다. 요약서만 읽었는데, 내년엔 모두 읽고자 한다.) 이제는 미래에 대한 예측이 학자의 몫을 떠나 새롭지 않은 무언가가 되어버린 느낌도 강하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보면 자신의 자산 관리와 연동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부분은 시골의사님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란 책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