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2024/10/12~)
마크 헤클러 지음/오시영,서정대 옮김 | 한빛미디어 | 전자책 발행 2023년 5월 22일 (종이책 초판 2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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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2024/01/26,02/21)
송길영 (forecastofthetimes.com) | 교보문고 | 2023년 9월 25일 전자책 발행
밀리서재에 투자(? 3년 구독권 구매)한뒤 잊었던(^^;) 리디(리디북스에서 RIDI 로 브랜드 명이 바뀜) 에서 검색, 바로 구입하고, 청서 중! 저자의 주장(?)에 관심있어 구입한 것은 아니고, 적립금이 18만원정도 있어, 잊기 전에 소비해야지 하는 생각과 이 정도는 읽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건 교보문고 1위로 되어 있어, 그렇긴한데, 트렌드2024가 1위인걸 보면 믿기지 않지만서도...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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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이제야 송씨의 이야기가 내게는 왜 이렇게 겉도는지 알았다. 정치 위기, 기후 위기, AI 위기를 이야기 하지 않는, 교육 위기를 이야기 하지 않는, 그의 해법은 정치안에서 해결되야 할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AI 보호막 안에서 나름 이야기 하는데, 대안하나 없는 각자도생의 핵개인이란 조어만 하나 덩그라니 하면서, 블링크나, The Swallows 같은 조어를 만들고 싶은 사람인 것으로!
그가 이야기 하는 해법은 각자도생! 경제학에서 '보이지 않는 손'을 이야기 하는 것과 같다. 자본주의를 지금도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자고 ... 핵개인으로 잘 길들여져서,그렇게 하면 잘 버틸 수 있다는 이야기로 들리는 것은 내 지식의 모자람 때문일지도 모르나, 내가 모자라면 함께 해서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도덕적이면 법 체계 보다 더 큰 규범에서 이끌어갈 지도자도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핵개인으로 잘버티려면.. 그것도 지금까지 다 개인으로 각자도생하고 있는 이들에게 뭔가 대단하단 느낌적 느낌만! 그렇게 종이만 버리고 있음이... 아 다행이다! 난 디지털로 구입했네! 하튼 다시는 송씨를 부자로 만들어주는데 일조하지 않을테다!
그때 왜 베스트셀러 순위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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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청서 2번, 모니터로 간독 하고 느낀점
순간이 맞다고 긴 흐름에서 맞다고 말하는 것엔 동의 하자 못하겠음!
이제야 제대로 알았습니다. 저자가 해석한 내용에 95%는 동의할 수 있으나 5%는 동의할 수 없다. 거기엔 그만이 해석한 내용이라 보기보단 주장에 가깝고, 거기에 깊은 사색이 없는 내가 이야기할 수 있나 싶어 고민했다가 논어의 경우 지금도 나오는 해석책도 있는데, 그가 만들어낸 핵개인이란 단어에 동의가 안되어 더욱 그렇습니다. 핵개인이라기 보다 고립 개인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 빗대어 그렇습니다. 인터넷으로 디지털 교류는 할지라도 직접 교류를 하지 않는, 적확히는 줄어들고 있는 면에선 고립되어가는 개인, 히끼모리라는 단어를 본적은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나 저 용어와 좀 다른 개념적인.
거기에 읽어 몰랐던 점이나 식견을 얻은 것도 없음에. 이 저자에 대해선 한번씩 책을 낸다면 유튜브 정도만 보는 것으로 끝내자고 결정했습니다.
고립 개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에 답은 각자도생은 공멸이고, 혼자 살면 굉장히 힘든데다가 외로움에 먹히기에...!
프롤로그 쪼개지는, 흩어지는, 홀로 서는
제1장 K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제2장 코파일럿은 퇴근하지 않는다
제3장 채용이 아니라 영입
제4장 효도의 종말, 나이듦의 미래
제5장 핵개인의 출현
에필로그 인정 강박, 경쟁하지 않는 사회를 위하여
오지랍]
저자는 현상에만 집중한다, 그래서 과거의 지혜와 연결하지 못한다 싶다!
저자의 제안보다 우연히 본 유튜브의 한 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아이들을 마을이 키우면 된다는 아이디에 침착하게 됐다.
엄마의 희생으로 자란 아이는 고립개인 밖에 되지 못한다!
https://youtu.be/f912_NdbwSM?t=306
타고난 언어 습득 전문가인 피스의 이야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링크합니다. 꼭 보셨으면 합니다.
전자책 중고판매가 된다면 이 책은 바로 팔고 잊어버려도 되는 책입니다!! 그런면에서 비추! 1500원이나 주고 구입했는데, 3번은 넘게 읽었지만, 다시 읽을 책은 아닌 듯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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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저자에 부동의 하는게 아니라, 대역폭 10가지 밖에 없는 사람에게 20가지의 대역폭을 설명하는데 거기다, 알아둔다고 해서 내 삶이 풍요로와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러나 청서(듣다청, 책서)를 하는데, 구어체로 적어둬서 그런지 술술 잘 들린다만, 중복도 좀 있는 것 같고, 고려 안 해도 되는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스트레스 등등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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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독서인지, 어제야 불현듯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어야지! 그렇게 하루를 곰삭아 리디에서 언제 전자책을 구입했는지 검색해보니 2018년11월16일에 세권을 구매한 기록을 발견했다.
부끄럽도다, 구입한 3권중 두권은 아예 클릭도 안한 것 같고, 아마존 웹 서비스 인 액션은 도서관에서 종이책을 빌려 간독한게 전부였을 것 같다. 재작년인가 6개월 프로젝트 투입됐을때 AWS에서 올리고, 테스트를 했는데, 결국은 사장님이 데이터센터를 선호해서 그것으로 바꾼 기억이다. 데이터센터 관리업체는 사장님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2백만원후반대 가격에 1년 정도 임대해 사용하는 것이고, 서버는 1대 구입했었다. 그러면서 기술자가 생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경험은 이력서에 한줄은 적을 수 있으나, 하튼 그런 기억은 다른 글에서 풀고,
90년대 생을 이해할 필요가 없어 읽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당시는 마케팅(책광고)에 넘어가 구입했지만, 그때 부터 SI로 개발한 시스템을 3년 정도 유지보수 2년 계약(순환)으로 돌았고, 그후 프리랜서로 계속 생활을 했기에 사람과의 접점이 별로 없었고, 기억엔 팀장으로서 아랫 사람을 다룰 스킬과 영어, 조직, 회계, 동기 부여 이런 쪽에 관심을 갖고 준비했었던 기억은 있다. 팀장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 많이 봤다. PMP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런 쪽으로 방향을 가지고 가다가...
현재 2024년엔 그렇게 1972년 생에 별로 똑똑하지 못했고, 거기다 늙어가는 쉰하나의 나이는 경험을 무시할수도 그렇다 학습을 무시할 그런 시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게 철학vs철학을 통해 생각의 밀도를 다지고, 현업의 기술을 udemy 같은 인터넷 강의로 되새김 하면서 모색하는 중에 이 책을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정리해보는 것으로 시작하고자 한다.
헤매고 있는 지금의 삶은 형의 갑작스런 부음에서 모든게 시작됐기에, 책으로 슬픔이 해결되지 않겠고, 어머니의 건강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나로선, 이 책이 2018년에 나왔다면, 6년이 된 지금에 세대를 이렇게 바라보는게 얼마나 유용한지와 이렇게 바라본 세대는 어떻게 세상을 낫게 했는지 그런 궁금증을 가지고 완독을 목표로 읽고자 한다!
90년생이 온다 (2024/01/26)
임홍택 지음 | (주)웨일북 | 2019년2월25일 초판 21쇄 발행
이책을 읽고자 했던 이유는 광고 때문만은 아니었다. 72년생으로 90년대 생을 이해해보려는 의지(?)가 더 강했다. 그런데 간독하고 느낀 것은 90년대 생을 대상을 마케팅 대상으로 본 책이었다. 그렇기에 읽는 내내 박한 평가를 준 것 같다. 마케터들은 읽어,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사용하려고 읽는 것은 나쁘지 않을 듯. 다만 저자가 80년 생임은 잊지 말것, 우리보단 감정적이기보단, 실용적 이용으로 하는 것 같아서 말이지! 이것 부터가 사람을 대상화 시키는, 객체화 시키는 것은 아니고, 것 같아서 별로임.
90년생이 온다. 이 책부터인지 연말만 되면 설대 김교수의 한해 전망책이 베스트셀러가 된다! 물론 김씨 말고 그 밑에서 그 브랜드 속해 있다고 나오는 사람들도 하나씩 이름걸고 나와 마게팅하며 먹고사니즘을 행사중인데, 몰라도 아무 상관없고, 안그래도 사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더해, 책 자체가 개념을 한계짓는, 그래서 한번 구입해보고 그런 류는 읽지 않음을 먼저 밝혀둔다! 트렌드 관련 책은 선입견만 만들뿐 기획자 아니라면 모르다가 필요할 때 참고정도 하는 것이 제일로 좋다!
추천의 말에 대해
-전지석이란 분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그렇게 검색해보니, 당연하게도 2016년 5월 알파고와 이세돌 바둑 대국이 있었기에 사용한 것임으로 대단치 않다! 그런데, 90년대 생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로 추켜 세워주는 이야기는 오버다! 그리고 다른 추천말의 핵심은 90년대 생을 잘 이용하자는 뉘앙스로 만 읽히는 건 내가 너무 삐딱해서인가?!
p11 꼰대 : 남보다 서열이나 신분이 높다고 여기고, 자기가 옳다는 생각으로 남에게 충고하는 걸, 또 남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등한시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자 - 정의대로 라면 타인 시선을 신경쓰는 대부분의 우리 세대는 꼰대는 아니군! 난 충고까지는 맞는 것 같은데 바로 하지는 않고, 그 다음 문장과는 일치한 면이 없다. 거기에 신분이 높다고 여기는 대목은 정말 정의로 쓸수 없다. 실제 높은 것도 아니고 여기는 것이란 말은 그 자체로도, 따라서 내가 얻은 답은 꼰대란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그냥 여성들이 관계악화를 예방한 '선생님'이란 단어를 사용해야지!
들어가는 말에서 얻을게 없었다. 냉정히는 이 책이 2024년 내게 줄 좋은 화두나 해법은 없는 듯!
90년대 생이라고 딱히 다른 부분은 없는 것 같고, 외려 인터넷시대에 소셜미디어가 확장되면서 타인의 내면을 좀더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진정으로 현명해지고 똑똑해지니 타인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당당히 나아간다고 보면 되는데, 거기에 아쉽게도 출산율 0.78%의 현재로선... ...
1장 90년대생의 출현
- 별 내용이 없다.
- 9급 공무원이 되고자 한 이유도 특별하지 않다. 내가 읽으며 생각해 낸 결론은 그 부모세대가 경제적 결핍은 어느 정도 해결했기에, 부언해서 먹고사니즘에 빠져나와서 그 다음의 해결! 그것에 드러나는 것이 90년대 생의 특징이다. 거기에 공정을 온전함으로 해석한 부분은 공감되나, 어제 김태형 심리학자가 말한대로 신자유주의를 막지 못한 까닭으로 개인이 해결할 범위가 정해져 버림으로 해서, 그리고 성인이 되기까지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 도전정신은 사라져 버리는 그런 이유에 의해 생긴 문제라 보면 나이로서의 특징보다 그 세대의 상황에 따른 변화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한다.
남의 눈치도 볼 필요없다. 우리도 아파트에 살고 먹고 자고 싸는 것은 거의 비슷해 졌음으로, 거기에 모바일 세상으로 유튜브가 판치면서 가릴 수 없기에, 정확히 표현하면 보고자 하면 다 볼 수 있는 시대임으로 90년 생이 똑똑함으로 그 끝이 암울함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은 공무원이 되어 편히 사는 것 말고는 보이지 않는 시대가 되버린 것이다. 거기에 안타까운 것이 90년대 생의 부모세대가 부자인가 아닌가에 따라 갈리는 금수저, 흑수저가 나온 세대로 보면 딱히 특이할바 없는데 이런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됐구나, 거기에 80년 생이 바라보는 것도 70년 생인 나의 생각을 앞서는 개념화 시켜서 잘 이용해 먹겠단 의식속에서 이 책을 진행하다보니, 외려 출산율 0.78의 엉망인 세대에 대안적 해법은 '김누리' 교수와 언제나 연결될 뿐이다. 경제한방에서 말한 김누리 교수의 대안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해두고 지나간다. 대학입시가 사라지면, 그것으로 연계된 경제 생태계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이다. 다시말해 대학입시를 없애는 것이 우리가 쥐인데, 고양이 목에 방울을 누가 달아야 하는 것과 같은 엄청난 벽에 직면해 있다는 것! 그러나 그 고양이도 자기 밥그릇이 사라지는 것을 막아야 함으로 ... 여기까지! 하튼 햇수로는 6년이고 기간으로는 5년 만에 바라본 이 책은 80년대 생이 90년 생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인재(목재 등의 재료로 보는 시각), 아니지 정확히는 인적자원으로 보는 시각에서 나온 책일 뿐이다. 따라서 80년대 생도 먹고사니즘에 빠진 70년생과는 달리, 그들이 세뇌당한 경영적 기법으로 이 책을 냈을 뿐이다!
너무 평가가 각박하다고 보지만 내가 느끼는 소감이니...
2장 90년대생이 직원이 되었을 때
3장 90년대생이 소비자가 되었을 때
- 권력은 이미 기업에서 개인으로 (피터 카펠리 - 직장에서의 새로운 계약관계) 이 문단에서 외려 현재 핵개인이란 단어로 뭔가 새로운 주장을 하는 책과 연결되면서 그것도 너무나 뻔한 이야기를 아주 뻔뻔하게, 아니지 색다르게 하는 척해서 웃길 뿐이었다.
내가 느끼는 건 전화가 휴대전화가 되고, 스마트폰이 되면서 손안의 컴퓨터(빌게이츠)가 되는 동안 변해간 각주밖에 되지 않는데, 말이다.
- 이달에 S24가 나오면서 온디바이스 AI로 진행되는 진행형을 뒤돌아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기술에 따른 인간의 적응史로 정리해보면 재미나지 않을까? 거기에 대한민국은 부족에서 풍요의 시대가 됨으로, 변하는 격동의 시간을 마주한 것이고, 그것에 변하지만 바로 느끼지 못하는 인구감소(이것에 대해선 15년 전 부터 읽었던 책들이 연결된다)에 따른 문제의 각주로 보면 되지 않을까?
따라서, 직원, 소비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는 정말 철학적 시각을 본다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70년대생인 나와 다르게 80년대생도 마찬가질수도 있겠지만, 정말 부족을 태어날때 부터 모를 수 있는 90년생은 우리와 많이 다를 것이고, 현재 24년에 고등학생,대학생이 된 친구의 자식 세대를 보고 있노라면 이건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핵개인화 된 마당에 10년 단위로 세대로 나눠 접근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큰오류를 갖고 시작했던 책! 아닐까?
물론 온전히 오류로 대입될수는 없다. 부분적으로는 옳지, 그러나 그 부분의 합이 전체가 안된건 빠진 그 무엇이 있는 것이고, 거긴 크레타 청소년 처럼 유럽에서 기후협약과 관련된 목소리를 내는 시대가 되버린 현재, 김누리 교수 말대로 보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것이 내가 현재 맞이한 이해다.
p160선진국은 이미 30~40년 전부터 일과 삶의 균형 프로그램 운영 - 당연하지 않나? 먹고사니즘에서 먹고사는 것은 대충 해결되었으니 그다음 단계에 일어나는 일들에 호들갑 떨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러고 보니,
p1812018년 2월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2018년 7월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주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된 것이다.- 맞지 않는가? 토요일을 그때 파란색으로 하지 않고 빨간색으로 했다면, 2일의 휴일이 명확해 보이고, 이 책이 의도한 대로 관광산업 등등 다른 시각이 빨리 발전할 수 있었다고 본다. 2024년 1월에야 깨닫는 나로선 이제는 달력을 월~금요일까지는 검은색, 토,일요일은 빨간색으로 그려야 하고 연속2일 쉬는 시대에 어떻게 편할지 파악해 보는게 세대구분으로 시선을 좁게 만들어 오류를 발생하는 해석으로 가지 않는 한 방법으로 본다! 아니면 철학 공부를 해본다든지, 그렇게 미국MBA는 예술사 출신들이 잘되고 있다는 것을 어디에서 본 것 같기도.
정말 직장에 직원이 되었을 때 중요한 것은 휴가와 급여 말고는 없잖아? 그것은 다시 말해 별다른 것 없고, 별 다른 변화를 주지 않고 있음에, 앗 그러고 보니 내가 취업했을 때, 학원비 지원해주고 회사 지하에 호프집 무료 이런 것은 있었는데, 변화를 주려고 해도 딱히 해줄 수 없음에, 용씨의 이기적인 직업선택은 동의하지 않지만, 기본소득으로 나가는 나라로 개혁되면 어떨지 그런 사회적 대타협히 필요하다고 본다. 2장,3장에선 그냥 보는 화면들을 광원렌즈로 5배로 확대해 보면서 신기해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 말고는 없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손안에 컴퓨터가 생겼고, 현재는 자동 번역기(정확도는 계속 나아질 것으로 보고)가 핸드폰에 온디바이스로 장착되는 시대에라는 것을 ... 육체적 노동은 테슬라 로봇 발표를 봤듯이 로봇으로 대체되는 시대에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에 대한 질문, 그런 것은 거대 담론임으로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해답을 찾기보단 옳은, 아니면 다수가 동의하는 방향을 찾는게 먼저라는 생각을 해본다.
종이책으로 보니 정말 집중해서 독서하지 않았음을, 간독을 통해, 그렇게 언급한 책은 대부분 내가 알아서, 알지 못한 책은 만년필 쓰기가 취미가 되버린 현재 종이 노트에 메모남김!
p248 2005년 42.2퍼센트였던 1~2인 가구의 비율은 2015년 53.3퍼센트로 늘어났다. (데이터 출처가 궁금했음)
지나고 보면 당연한 것을 소비자가 되었을 때로 이야기 해버리니 웃기다. 이건 90년대 생 뿐아니라 나 자신도 1인 독신가구로 살고 있으며 읽어보니 이정도면 잘 본 것 같다. 다만, 송길영의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 https://ikoob.tistory.com/1268 와 이어진 책일뿐이고, 제목은 잘못된게 이미 와버린 시대를 예보(?)한다니, 책을 대충 보니 그냥 자신의 눈으로 해석하는게 다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시니컬하지, 나보다 전부 스마트한 사람들인데, 배배꼬인 글을 남겨야 할까?! 그렇다 해도 적어두는 건 나를 알기위한 과정이니...
좀 비꼬아 보면 에스켈레이터 대신 놓인 유리계단 - 나이먹는다는것을 당연함으로 볼 수도 있지만, 갑자기 형의 부존재는 에스컬레이터라는 단어까지 마음에 들지 않네! 이제 지금 시대는 70-80대 생들이 나이로는 중축에 담당하고 있는데, 윗세대에서 이어 받아 제대로된 방향만이라도 정해보자구요!!
세대로 나누어 이야기 하는 것은 아무 소용없음을 나 스스로가 제대로 느낀책. 이것이 내게 준 이 책의 배움정도 아닐까?!
왜 이렇게 시니컬한 걸까? 그렇게 일만보를 행하며, 청독으로 1장을 다시 듣는데, 이 책의 저자는 괴물을 잡으려다 괴물이 되어버린, x세대 란 용어가 마케팅 용어라 하면서, 90년대 생이란 세대론을 언급해버리다니, 거기에 색다른 내용이 없음에, 시험에 도전한다는 것은 시험을 준비할 시간과 돈은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강조했던 3~4년의 기간을 말하는 걸 보면, 이것으로 답이 되었을텐데, 그리고, 줄임말 등등 신조어에 대한 나름 설명하는 이야기긴 했으나, 이런 건 정말 국문학과 등의 인문학에서 잘 설명되고 있으니, 저자가 설명할 필요자체가 없었을 부분인데, 나름 긴 내용으로 설명하는 것이 신기했다.
각설하고, 90년생이 온다는 00년생이 온다는 책을 만들게끔 유도한, 그렇게 김난도같은 사람이 먹고 사는 방편을 만들어 준게 아닐까 싶다. 사람을 자원으로 생각하는 시선에서 벗어나는 것 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답으로 이 책에 대한 생각은 끝!
앗참 80년대 생이 70년대 생 과,차장등을 조종한 책이지 않을까 하는 이 책의 부작용이 느껴졌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80년대 생들이 만든 더글로리 가해자와 희생자는 어떻게 되는 건지, 이러니 시니컬하다는 것을 내가 인식까지 하게 된거겠지! 그래서 정말 여기까지 끝!
꼭 봐야할 제글 ] https://ikoob.tistory.com/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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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의 종말 (2021/04/13)
제1판4쇄 2010.4.26 데이비드 A.케슬러 지음 이순영 옮김 | 문예출판사
어제 EBS에서 요새 식물을 빨리 키우다 보니 영양분을 많이 갖고 있지 못하다고 한다. 희석효과라고 하던데, 그렇게 이 책을 만났다. 10년 전에 나온 책이라, 연구가 업데이트된 저자의 다른 책이 나왔으면...
오늘 2만보 걸으면서 리디북스 앱으로 책을 듣고 있는데,
조건반사 과잉 섭취
2010 대한민국 트렌드 – 맞냐 틀리냐 보단 변화 적응 에너지로 전환 (0) | 202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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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의 탄생 (0) | 202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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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역전 (0) | 202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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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역전 (2021/04/13)
전자책 발행 2016.9.2 신우익 지음 / 한빛비즈 /
"월급"이란 단어로 책을 간독 하는 중에 리디셀렉트에 있어 읽어봤는데... 논어 같은 책은 논어 한권으로 딱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당위적인 내용이 많은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행동이 바뀔 트리거를 찾았는데, 나에겐 별로였다!
링크드인 주소가 첫부분에 나오는게 역시 한빛비즈에서 나온 책이다 싶다. PM.
https://kr.linkedin.com/in/wooikshin
인사 관리 쪽으로, 2020년에 쿠팡으로 이직한 것 같은데, 선거결과에 열받아, 나부터 고칠 수 있는 것은 고쳐보자는 마음으로 쿠팡 멤버십 종료하고 쿠팡 탈퇴한지 일주일이 되지 않아 신기했다. 쿠팡 싫어하지 않지만, 그냥 돈 잘버는 기업이 되기보단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할 텐데, 제발 쿠팡이 선해지길 바랄 뿐이다. CSR.
IMF 전에 입사한 것이 부럽더라!
샛길로 좀 빠져
현재 20대가 우기며 말한 민주당이 못해서 안찍었다는 것에 동의 못하겠는데, 오세훈(v를 version이 아닌 vip라 우기며 sns하는 사람이 당선되다니)씨가 서울을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씨가 망치길 바라는게 아니라, 이 책에서 처럼 싹수가 보이는데, 그 사람을 뽑을 수 없지 않는가! 아 답답하다. 벌써 호가지만 3억이 올랐다는 뉴스를 당연한 것 처럼 하는데, 코로나 방역에서는 술집을 12시까지 하자고 주장하고, 자가 키트를 활용(1회 2만원이란다)하자는 이야길 하는데, 아흐! 나는 찍지 않았으나, mb 찍고 엉망된 10년이 연결됐고, 외려 나는 안중근 , 유관순 같은 독립투사를 기억하며, 우리가 일본을 극복하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지는 세상이 되길 바랬는데, 개인의 욕심에 분노한다. 그들이 왜 반대표를 찍었는지 가슴은 이해가 안되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그를 찍어 내가 더 엉망이 되는데 찍는 건...
제발 깜량이 되는 사람이 선거에 출마하면 좋겠다. 기본은 되는 사람이. 미국도 트럼프로 그랬던 것 그때처럼 우리가 그렇게 될까 걱정이다.
#SaveMyanmar 미얀마 사람에게 힘을 보내고 있었는데, 요즈음 두렵다. 그렇게 각자도생에 신경써야 하나!? 부동산가격폭등은 근로의욕을 감퇴시킬테고 그렇게 되면... 안봐도 비됴다.
이 책만이 주는 그 무엇은 발견 못했다. 추천하는 도서까지 비슷하게 알고 있어 그런가! 내게는 그리 큰 효용은 없었고, 이런 당위론적이 이야기보다, 혹시나 싶어 검색해 들어간 링크드인에서 PMP를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며... 뭐 MBA 했으니 알수도 있겠으나!
제목이 왜 월급역전인지... ^^;
줄긋기
자산총액이 100억 원 이상의 회사라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사이트 DART dart.fss.or.kr에 회계법인이 보고한 재무제표가 자세히 올라와 있다.
3년 동안 영업을 하면서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해야 하는지 고민했고, 고민의 무게만큼 성장했다.=> 첫 직업으로 영업을 해보는 건 절대 좋다! 특히 공무원이 아니라면 영업은 성격에 맞지 않더라도, 사회 초년기에 한번 맡아보는게 좋다는 걸 안다. 나는 현대자판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뽑질 않았다. IMF 차를 살 사람도 없었기도 했겠으나... 아흐.*_*
이력서가 갖춰야 할 3가지 요소가 있다. 간결함, 계량화, 연관성이다.
역전의 기회10 다양성 전략 여러 사람과 일하는 것도 스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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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2021/04/13)
전자책 발행 2019.4.24 / 유목민 / 리더스북.
스맛폰 리디셀렉트 앱으로 거의 한시간 반을 들었는데, 10억 이상 수익을 낸 부자에게 부를 더 보내주는건... 물론 책이 알려준 방법으로 이익을 봤다면 아깝진 않겠으나.
귀가해 보니 리디셀렉트라 다행! 잉 알라딘에서 구입여부를 확인해 보니, 구입했더라! 아흐, 표지와 제목에 혹해 구입해 대충 읽고 중고로 팔았던 책이었다. 결심했다. 제테크는 도서관책으로 읽기로.
이 책은 경쾌하고, 적용할 수 있는 건 적용해보면 된다.
내가 이해한, 저자가 말하는 바는, 스토리텔링(테마)을 가지고 주식을 사고 팔고 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었다. 10억 벌고 싶다! 특히나 2018년 4분기에 양가 부모와 함께 유럽 여행을 두어달 했다는 이야기는 부러웠다. 궁금했던 운용 금액이 커지면 어떻게 매매를 해야하는지, 그만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없었다! 여러 회사의 주식통장을 이용했다는 이야기는 있고, 미국, 중국 주식이야기는 없었다.
그의 주장은 자신이 단타로 투자하는 종목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자신의 스토리로 성공했던 이야기에, 이런 단타 이야기는 지식이 되지 않는다! 암묵지는 바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거기다 주식투자 기법은 같은 방법을 적용한다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의 수익을 거짓으로 보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저자가 운이 좋은 것을 말하지 않더라! 그가 투자해 큰 수익을 올렸던 기간을 구글에서 캡쳐해보니 상승장이긴 했다.
그의 투자 방법에 딴지를 걸려는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그의 방법을 따라한다고 그가 얻은 수익처럼 높게 낼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함을, 물론 더 높은 수익을 거둘수도 있지만!
거기에 저자가 지분을 가진 임원이 되었다는 것, 근로소득을 무시하지 않는 투자자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도 초고령화 사회가 되고, 자연감소된 첫해를 지나고 있음에, 조선업도 갈수록 쇠락해질 것이고, 그렇기에 우리가 번 근로소득으로, 자본소득을 얻기 위한 투자(모든 투자는 투기)해야 함을 인정하자!
주식투자를 하는 이라면 이 책이 말하는 의도를 한번 꼽씹어, 내 스타일과 맞는 것은 적용해 보고 내것화 하는 것!
내 경우엔, 엄청 많은 세금을 납부 했다는 것에 자부심있다. 단타 하는 사람은 세금 많이 낸다! 아흐 다행히 수익을 보고 있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지만! 저자가 이야기한 10억 수익이라면 얼마의 세금을 납부했는지 알려줬다면 더 좋았을텐데...
줄긋기
재무제표에서 단타를 할 경우에 고려할 수 있는 추상화(많은 항목중에 몇가지에 집중)는 흥미롭긴 했다.
대주주 지분이 높고 낮은 정도에 따른 투자
뉴스 보고 스토리텔링화 시켜 이해하고 주식 주문해 돈 번 이야기, 읽고 적용하기엔 맞지 않을 수도 있음을 간과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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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수업 : 부의 증식편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관리의 비밀 (전자책 : 12000원) (2018.08.17)
초판 1쇄 발행 2018. 4. 10 양보석 지음/ 아라크네
이 책은 시리즈라 읽은 것이고, 펼쳐보니 나에겐 도움되는 내용이 별로 없더라. 경구만 옮겼다.
예전에 읽고 후기를 써 뒀을텐데 사라진 바람에 다시 정리해보려고 했는데, ...
개인적으로 보험에 관심이 사라졌기 때문이기도 함.
_______
1. 신용관리가 돈 관리의 시작
2. 미래의 든든한 버팀목, 저축
근로소득
금융소득
내 집 마련의 기본은 청약통장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 숨어 있는 문제를 보고, 낙관론자는 모든 문제에 감춰져 있는 기회를 본다"-데니스 웨이틀리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
내집 소유는 포기했으나, 640만원은 넣어둠(30평 이상 살 생각은 없음으로)
3. 대출, 현명하게 받기
집을 구매한다면 필요할 듯.
4. 금융시스템 제대로 파악하기
주택자금 마련 :
노후생활자금 마련 : 연금저축, 변액연금, 연금보험, 역모기지론 등
목독 늘이기 :
자녀 교육비 마련 :
생활 안정성 확보 : 생명 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암보험), 손해보험 등
대출을 받기 위한 저축 :
5. 금융기관에 관한 불편한 진실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하라.
6. 펀드 100% 활용법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고, 낙관속에서 성숙하여 도취감 속에 사라진다."-존 템플턴 (미국의 투자가)
"사람들이 부동산에서 돈을 벌고 주식에서 돈을 잃는 것은 당연하다. 집을 고르는 데는 몇 달을 투자하지만, 주식을 고르는 데는 10분도 쓰지 않는다."-피터 린치(미국의 먼드매니저)
"금융은 돈이 마침내 사라질 때까지 이 사람 저 사람 손으로 돌리는 예술이다."-로버트 사노프(미국의 기업가)
7. 알쏭달쏭 보험, 한번에 해결하기
배우되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되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공자
보험 계약의 3대 기본사항
자필서명, 보험회사로부터 보험청약서 부본과 1회 보험료 납입 영수증을 수령해 잘 보관해 두어야 한다.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자에게 보험약관을 교부하고 중요 내용을 설명할 의무가, 보험계약자는 상세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
대수의 법칙 ( law of large numbers )
큰 모집단에서 무작위로 뽑은 표본의 평균이 전체 모집단의 평균과 가까울 가능성이 높은 현상을 가리킨다.
"죽음은 인생이라는 특권을 누린 것에 대한 대가다."-로버트 하프 (미국의 기업가)
8. 3층 보장 구조, 연금 가입하기
"변화의 수단이 없는 국가는 국가를 보존할 수단이 없다." -에드먼드 버크 ( 영국의 정치가 )
"출세에는 오직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스스로의 근면에 의한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남의 어리석음에 의한 것이다."- 장 드 라 브뤼예르 ( 프랑스 사상가 )
개인형 퇴직연금은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IRP
연금저축은 최소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 부터 연금을 받는 노후 대비 금융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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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수업 : 쩐의 흐름편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관리의 비밀 (전자책 : 10400원) (2018.08.17)
초판 1쇄 발행 2018. 4. 10 양보석 지음/ 아라크네
(2018.08.17일 구입해서 읽음)
원주(4년 정도 일한 곳) 가기 전에 터미널 서점에서 보고, 대충 봤는데, 잘 정리되어 있어, 전자책으로 파는 것을 보고 구입했었다. 읽고 간결하게 정리하고 소감을 적었던 것 같은데, 찾을 수 없어서 부랴부랴.
이 모든게 20대(여성)의 짠테크 관련 책을 읽었는데 그것 때문에 갑자기 재테크를 제대로 정리해야겠다는 불필요한 생각에 우선 쓱 읽고 지나 간 책 다시 열었다. 줄긋기 한 부분이 많았다. 페이지가 가변이라, 페이지 생략. 하튼 기본적인 내용이다.
그렇다. 사람은 피가 순환해 생명이 유지되는 것 처럼, 우리 밖 지구 안 모든 것은 돈이 피처럼 순환하며 움직인다. 그러니 당연히 돈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법칙 처럼 단순히 말해 보면, 아래 수식 정도만 알면 시작은 된 것.
원금을 a, 이자를 r, 기간을 n, 원금 합계를 S라 한다면 (이자는 년이란 기간을 함축하고 있음)
이 수식을 수식으로'만' 이해하면 안된다. 내 경우 적금을 들어보고 나서야 이자에 대해 체감할 수 있었다. 주식 배당을 받고 나서야 배당주를 오롯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 모든게 내것을 사용했을 때에만 이해할 수 있는 것임을 이제 안다. 내가 꽃을 불러줘야만 꽃이 된 것 처럼. 내돈이어야만 돈에 대한 여러가지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역지사지가 충분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사업이라는 걸 일으켜 빠른 속도로 돈을 증식 시킬 수도 있을 거다. 하튼 이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갔던 것 같은데...
다시 읽다보니, 혹하고 괜찮다고 생각한 이 책이 당연한 내용인데 왜 좋아했을까!? 그만큼 내 앎의 범위가 늘어나 그런것인지 모른다! 다시 읽어보니 다 아는 내용이라 그런가?!@
_______
현상'만' 가지고 고개 끄덕이면 안된다. 단순하면 그래도 되지만 모든게 연결되어버린 세상에서 연결사고를 해야한다.
01] 인간은 너무나 빨리 늙고, 너무나 뒤늦게 현명해진다. - 독일 속담 => 그럴 듯 하게 들리지만, 늙는다고 현명해지는 건 아니라는, 나이는 단지 숫자임을 뿐.
02]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는 대한민국 => 이게 무슨 말인가! 늙는 시간은 같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는 것일 뿐! 고령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음은 맞지만, 빨리 늙는 대한민국에서 느끼는건 절망만 있는게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 많은 사람이 죽을테니까! 장례지도사 란 직업이 생겼다. 서울에 산다면 별기술 없어도 배달'만'으로 돈 벌 수 있다! 요양 인력 또한 늘어나고 있다. 국가의 눈먼돈 타 먹는 사람(많이 훔쳐간 이명박,오세훈,박형준 같은 이들도 있다. 그렇다 투표를 잘해야 한다. 내 의견에 동의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투표로 의견을 표명해야, 우리나라가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을 많이 봐서 ... 제대로 쓰이길 바래본다. 제목이 주는 일방적인 것에 한 면만 보다가는 두려움에 빠져 패닉이 되어버릴텐데... 모색 할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되는 우를 범하지 말길. (경험담)
03] 수명이 늘어나는데 대비할 것은? => 1.미국 401k 퇴직 연금이 답일지 모르나 그건 3억 4천 정도 되는 인구의 미국에, 젊은 다른 나라 사람의 이민덕분에 고령 인구가 상대적으로 늘어나지 않아 그런지 모른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어떤 대비가 필요할까? 아이러니한건 20대 30대가 잘못했다기 보다 40,50,60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는 아버지들을 볼때면, 아침 수영반에서 보는 많은 여성노인과 11시-13시까지는 여성반만 존재하는 그런 것을 보아온 나는 혼란스럽고, 대안 부분에선 그냥 걱정하기 보다 꾸준히 일하고 돈 받아 생활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뿐인데, 오히려 노인을 보살피는 인구는 있어도, 노인 스스로 ... 아흐 저축한 노인 분은 편하게 사시겠지만. oecd 노인 자살률1위란게 암담하고...
=> 2. 어차피 태어나면 죽으니까 열심으로 살고, 하루 배골지 않게 먹고, 즐겁게 살아가 보는 것도... 자기 먹을 밥그릇은 타고난다고 했었다! 당연한 것에 걱정하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어지는 것이야! => 3. 우리 20-30대는 생존 보단 생활하고 싶어 하는 것에 욕망이 크다는 사실. 그렇다고 생존할 능력도 없으면서 생활하려는, 영끌 세대는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우리 40-50대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만. 그렇다고.
|머리말|
- '현명한 돈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 2016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자 79세, 여자 85세로 나타났고,
- 일하는 기간을 30년이라고 가정하면 그 기간 동안 월급에서 절반 정도는 항상 떼어 놔야 남은 노후 30년을 살 수 있을 것인데, => 이런 고정시각은 안좋다!
- 돈을 모을 수 있는 기간을 줄어들고 있는 데 반해, 평균 수명은 길어니까 모아 둔 돈으로 살아가야 할 기간 역시 점점 늘어나고 있다. => 수명이 늘고 늙어도 건강하면 모을 수 있는 기간도 늘어나는게 아닐까?
-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1장. 100세 시대의 자산 관리
100세 시대, 과연 무엇이 달라질까
인간은 너무나 빨리 늙고, 너무나 뒤늦게 현명해진다. - 독일 속담
'고령사회'에 공식적으로 진입했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2017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02%를 기록했다.
'여가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의 문제가 중요해질 것
길어진 수명만큼 의료비와 간병비와 증가할 것이다.
보험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명은 72세 정도인 데 반해 기대수명은 약 83세 정도이다. 이는 대략 10년 정도가 병치레 기간이란 의미이다. 그러나 장수와 더불어 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부모가 90세까지만 산다 해도 자녀가 60세 이상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되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일 수밖에 없다.
"마흔 살은 젊은 나이다. 쉰 살 먹은 사람은 나이 든 젊은이다." 빅토르 위고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는 대한민국
"나태함은 모든 것을 어렵게 만들고, 근면은 모든 것을 쉽게 만든다." - 벤자민 프랭클린(미국의 정치가)
일을 해서 매월 100만 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은 6억 원의 현금자산을 보유한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창 경제가 성장할 시기에는 레버리지 투자가 유행이었다. 쉽게 말해 8%로 돈을 빌려 15% 수익이 나면 이것저것 비용을 제외해도 꽤 이익이 남으니까, 너도나도 대출을 받아 집도 사고 아파트에 투자하고 그랬던 것이다.
만약 향후 수십 년간 예금그리 1%대를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더 많은 자금을 더 오랜 기간 동안 금융기관에 맡겨 둬야만 목표한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된다.
100세 시대,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후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 '경제력'을 꼽았다.
더군다나 전체 자산 중에서 부동산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인 우리나라는 대다수 사람들이 아파트 한 채 가지고 있는 게 자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2장. 라이프사이클과 노후자금 만들기
라이프사이클 - 돈
프랑코 모딜리아니는 '인생주기 가설'
은퇴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10가지
"행복이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할 일, 소망이 있는 것이다."- 중국 속담
1) 부채상환
2) 장수리스크를 고려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3) 적어도 3개 이상의 은퇴 소득원을 마련해야 한다. 국민/퇴직/개인 연금
4) 은퇴자산 계좌를 따로 만들어서 이를 지켜 내야 한다.
은퇴 후 만날 수 있는 진짜 위험들
"재산은 없어질 수 있고, 돈은 구매력을 잃을 수 있다. 그러나 성격, 건강, 지혜, 좋은 판단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수요가 있다." - 로저 밥슨 (미국의 경제분석가)
1. 은퇴 창업에 실패할 위험
2.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3. 고령자들 대부분은 사망 전까지 각종 암이나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중증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50대 이상 2명 중 1명은 암이나 혈관질환에 걸린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치매를 앓게 될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의료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인간은 너무나 빨리 늙고, 너무나 뒤늦게 현명해진다.
'고령사회'에 공식적으로 진입했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2017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02%를 기록
보험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명은 72세 정도인 데 반해 기대수명은 약 83세 정도이다. 이는 대략 10년 정도가 병치레 기간이란 의미이다. 그러나 장수와 더불어 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3장. 재무 상태 파악하기
재무설계, 자산관리를 위한 네비게이션
"준비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재무설계는 우선 돈을 어디에 사용하려고 하는 지를 계획한 뒤 그것을 이루고자 돈을 모아 나가는 방법을 뜻
재무설계의 프로세스를 잘 지켜야
재무상태표
현금 흐름을 통제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현금흐름표
4장. 연령별 재무설계 전략 짜기
40대엔 어떤 재무설계가 필요할까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
투자의 제1원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말라"
투자의 제2원칙 "제1원칙을 절대로 잊지 말라"
은퇴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
5장. 예산과 결산으로 재무 목표 달성하기
6장. 내 돈을 두 배로 불려 주는 재무 지식
마법의 72의 법칙
어떤 현상의 80%는 20%의 원인 때문에 발생한다.
반드시 우량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
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장기 투자해야
분할하여 매입하라!
정액분할투자는 지수가 상승했다가 하락하게 되면 불리 =>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주식이 우상향한게 지금까지의 결론이라 그렇다는 점이다. 다만, 중국 주식 처럼 고점을 아직 회복 못하고 있는 나라도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긴 시간으로는 우상향이다. 그래서 저런 소제목을...
-50이 어떻게 +100이 되는가
-50=+100법칙 => 주식에서 -50에서 +100이 되려면
"손절매,손절매" 하면서도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손실 혐오' 본능 때문이라고 한다.
기계적 손절매
7장. 경제 지식으로 돈의 흐름 읽기
돈 값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다
명목금리는 물가 상승에 따른 구매력의 변화를 감안하지 않은 금리이고,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금리이다.
표면금리는 겉으로 나타난 금리를 말하고,
실효금리는 실제로 지급받거나 부담하게 되는 금리를 뜻 (쉽게 세금뺀 금액)
할인율은 미래에 받을 금액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것이고, 수익률은 현재의 투자금액에 대한 장래에 생기는 수익의 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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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변동,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경제적 빈곤은 문제가 아니다. 생각의 빈곤이 문제다." - 켄 하쿠다(일본 기업인) => 하지만 배고프면 생각 안나는 건 증명되지 않았나? 곶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도 있듯이.
금리가 내리면 주가는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내린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금리가 떨어질 경우, 여윳돈을 은행에 넣어봤자 받는 이자액이 적을 테니 고수익을 노리고 주식시장으로 몰리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제 현상이 이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정반대의 상황이 나타났는데, 보수적이고 저축하는 습관이 강한 일본 사람들은 주식 투자보다 노후를 대비해 저축하는 길을 택한 것
이렇게 금리는 경제 전 분야에 아주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
환율, 어디서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환율이 강세다, 약세다라는 말은 말 그대로 '돈의 힘이 세졌다. 약해졌다.'라는 걸 뜻한다. 예를 들어 '달러가 강세다'라고 하면 달러의 힘이 세졌다는 것, 즉 구매력이 세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달러랑 우리 돈, 즉 원화를 바꾸려면 더 많은 원화를 바꾸려면 더 많은 원화를 줘야 한다.
경기 침체와 물가 하락이 동시에 일어난다면
'양적 완화(量的緩和)'는 중앙은행이 직접 시장에 돈을 푸는 정책
8장. 돈에 대한 내 마음과 행동 점검하기
돈 모아 주는 행동 장치를 설치하라
사람들은 대체로 먼 미래에 일어나는 일일수록 상대적으로 더 느긋한 태도를 취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행동장치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 행동에 제약을 가하는 것 - 괴짜경제학 스티븐 더브너와 스티븐 레빗.
'크리스마스 저축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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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철학 (0) | 2021.03.28 |
인생독해 - 독후감 (0) | 2021.03.28 |
공부의 철학 깊은 공부, 진짜 공부를 위한 첫걸음 ridibooks.com/books/1558000190
2018년04월05일 전자책 출간, 듣기가능. 지바 마사야 지음/박제이 옮김/ 책세상 출판
철학이란 건 대상의 본질을 찾는 학문. 하지만 좀 껄끄러운게 이해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하지만 이 책은 간명하고 좋다. 공부기술에서 한걸음 더 들어간 좋은 책이다. 공부기술 읽지 말고 이 책만 읽어도 된다. 또한 공부머리 독서법도 보면 좋겠다.
재밌게 읽었고 후기를 적었던 것 같은데, 없어 재독 중.
동조, 래디컬(근본적),
소개 유튜브에서 일본표지가 있어 올려봄.
목차 보면 되는 책. 읽는 동안 저자와 동조만 안되면 됨! 실수로 두번 읽을 책 아닌데, 있어서 옮김 => 철학 들뢰즈 관련 공부하려는 사람은 여러번 읽겠군요.
여러 입문서 -> 교과서 -> 세부적인 기본서
머리말
1장 공부와 언어 : : 언어 편중적 인간으로 변신하기
공부란 자기 파괴다
자유로워지기, 가능성의 여지를 열기
목적, 환경의 코드, 그리고 동조
우리는 환경의 동조에 이미 점령당했다
나는 타자에 의해 구축된다
언어의 타자성, 언어적 가상현실
동조와 동조 사이에서 언어의 세계가 번쩍인다
언어의 불투명성
도구적 언어와 완구적 언어
나 자신을 언어적으로 해체하기
깊게 공부하기란 곧 언어 편중적 인간이 되는 것
2장 공부와 사고 : : 아이러니, 유머, 난센스
겉도는 이야기에 자유가 깃든다
사고의 기술, 츳코미(아이러니)와 보케(유머)
코드의 불확정성
자기 츳코미와 자기 보케
코드의 전복
난센스라는 제3의 극
대화에 깊이를 더하는 아이러니
아이러니의 과잉, 초코드화에 의한 탈코드화
새로운 시각을 부르는 유머
유머의 과잉, 코드 변환을 통한 탈코드화
또 하나의 유머, 불필요하게 세세한 이야기
언어의 비의미를 향락하기
아이러니에서 유머로
향락의 동조가 궁극의 동조다
이름 짓기의 원장면, 언어와 새롭게 다시 만나기
3장 공부와 욕망 : : 결단이 아닌 중단으로
현상 파악에서 문제화로, 나아가 키워드 도출로
키워드를 전문 분야에 끼워 맞추기
발상법으로서의 아이러니와 유머, 추구형과 연상형
공부는 한도 없고 끝도 없다
생각해서 비교하기
아이러니에서 결단주의로
비교를 중단하기
집착의 변화
욕망 연표 만들기
지바 마사야의 메인 욕망 연표
서브 욕망 연표
메인 연표와 서브 연표 연결하기
다가올 바보를 향하여
4장 공부의 기술 : :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는 힘
전문 분야에 입문하기
완벽한 독서란 불가능하다
입문서 읽기
교사는 공부를 유한화하는 존재
전문서와 일반서를 구별하는 기준
학문의 세계는 신뢰성의 세계
독서의 기술 1 : 텍스트 내재적으로 읽기
독서의 기술 2 : 이항대립 관계 파악하기
공부의 두 바퀴 : 언어의 아마추어 모드와 프로 모드
노트의 기술 : 공부의 타임라인
글쓰기의 기술 : 횡적으로 발상하기
아웃라이너와 유한성
결론
이 책의 학문적 배경
참고 문헌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충전수업 - 돈 관리? (0) | 202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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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는 왜 그 모양일까 - must have (0) | 2021.04.02 |
인생독해 - 독후감 (0) | 2021.03.28 |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 (0) | 2021.03.27 |
단순함의 법칙 - 그렇군! (0) | 2021.03.27 |
RIDI Select 리디셀렉트 구독한게, 1년 한참 넘었는데, 읽은 책이나 이티클은 하나도 없네!
이 글을 남기는 건,
이래라도 해야
좀 집중해서 읽을 수도 있을테고,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하는데 1000% 만족인게 광고를 안보는 것,
시간 아끼고, 화자의 메세지를 무작정 듣지 않고, 다시금 생각하자는...
그렇게 블로그 카테고리 만들어 정리하다보면,
속지는 않을 듯 합니다.
당연히,
부끄럽고, 후회하는 글도 있고, 대부분이 허례라는 생각도 하면서도,
이런 기록이 나쁘지 않은건
생활을 아주 단순하게 보내서 그런게 아닐까! 하며
꿈을 지금이라도 꾸고, 포기하고, 만들고, 꾸준히 밀어부치고...
그렇게 이제라도 좀 읽기 위해 노력해보렵니다.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 (0) | 2021.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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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법칙 - 그렇군! (0) | 2021.03.27 |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과서 (0) | 2021.03.26 |
미래의료 4.0 (0) | 2021.03.25 |
자바 코딩의 기술 - 코딩 잘 할 수 있는 (0) | 2021.03.23 |
돈 공부는 처음이라 블로그 http://www.thejb.co.kr
전자책 발행 2019.2.28 김종봉,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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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표지에 0원부터 시작하는 난생처음 부자수업,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4단계 완성 돈이 모이는 습관 "500만 원이 있다면, 이번 생은 아직 틀리지 않았다" 문장을 볼 수 있다.
재테크 책은 요즘 읽지 않는다. 정확히, 간독하면서 내가 모르는 하나 알고 싶은 것 그것 때문에 많이 넘겨보긴 한다. 이 책은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시켜준다. 그 개념을 찾을려고 노력한 것 같고.
다시 넘겨 보니 위 블로그로는 참고'만', 전 가보지 않아서 이말은 남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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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6
리디셀렉트 재가입했다. 하지만 아직도 읽지 않는다. 리디셀렉트로 읽은 책이 거의 없다. 그렇게 오늘 하루에 한권씩 읽자고 다짐했다. 예전에 선택한 이 책은 가볍겠다 싶어 시작 책으로 나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
읽는 중 Refactoring 리팩터링 2판 (0) | 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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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0) | 2021.01.29 |
2개월에 10kg - 자기 몸 알기와 영양균형 이해 (0) | 2020.04.16 |
만화로 배우는 재무회계 - 재무회계 분야 좋은 입문서 (0) | 2020.04.04 |
지금까지 없던 세상 - 시니컬 (0) | 2019.04.08 |
공부머리 독서법 (2019/03/09)
최승필 지음| 책구루 | 초판 2018/05/03 |2018년 7월 20일
귀경길에 종이 책을 두어 권 챙기는 편인데, 언제나 무겁기'만' 하고, 버스에서 두어 페이지 보는게 전부여서 이번 본가에서 지낼 3~4일은 속옷도 좀더 줄이고, 그렇게 과감히 종이책은 포기! 두어 달 사용하지 않았던 얇은 전자책을 챙긴게 신의 한수. 귀경 전 회사에서 충전 완료. 구매'만' 해두고 읽지 않았던 이 책을 최근 구입 도서 목록에 있었고, 독서법 책은 무조건 읽는 편이라 시작.
처음엔 헬스 도서 수피의 직장인 헬스혁명(페이퍼/짧은 기사/ 형식)을 보다가, 이 책 읽으려고 할 때 잉 한동안 이용을 안해 그런지, 롬업데이트까지 해야 된다고 나와서 그것부터 하고... 그렇게 한참만 후에 시작.
쉬운 책이라 한시간 정도면 다 읽을 줄 알았는데, 꼽씹을 내용도 있어 줄긋기도 하고, 도착한 본가 집 다음날 오전에야 저자의 사연까지 읽고 이 독서법이 가지는 효용성도 생각해보며... 그렇게 완독. 내용이 충실했던 책~.
고등학교 2학년 물리 시간에 배운 마찰력 계수를 관련한 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생각하지 않고, 유형을 외워 풀었던 그 기억(트라우마인 듯 잊히지 않는다)을 다시 불러 왔다. 현재는 인공지능 분야가 알파고와 이어져 학습중인데, 오픈 소스에 진입장벽이 낮아졌음에도 차근차근 넘기지 못했던 이유 또한 저자가 말한 문제점과 연결돼 있음을 알았다.
나이를 먹으며 호기심은 줄었고, 밥벌이로 우선순위를 세워야 함에도 그냥 생존을 위해 축적의 시간을 가지지 못했던 지금. 이 책이 주는 지지지 중지에 공감한다.
이 책은 쉽다. 거기다 독서 지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경험도 제시하고 있다. 그렇게 추천!!
이 책의 장점: 쉽다, 구체적이다.
이 책의 단점: ??
밑줄긋기
2011년 캐나다 요크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레이몬드 마르의 연구에 따르면 소설을 읽을 때 사용하는 뇌 부위와 인간관계를 다룰 때 사용하는 뇌 부위가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합니다.
반복독서는 힘이 세다.
조기 교육이 불법인 핀란드
‘초등 성적은 엄마 성적, 중등 성적은 학원 성적, 고등 성적은 학생 성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읽고 이해하는 경험’을 극단적으로 줄인다는 점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할 때 확실한 자기 것이 됩니다
말을 관장하는 전문 영역인 베르니케 영역과 브로카 영역이 있기 때문
과학, 사회, 역사 같은 과목의 시험공부는 ‘교과서 독서 → 노트 정리 → 암기’의 형태로 이뤄집니다.
2011년 캐나다 요크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레이몬드 마르의 연구에 따르면 소설을 읽을 때 사용하는 뇌 부위와 인간관계를 다룰 때 사용하는 뇌 부위가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합니다.
가장 기본은 정독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독이란 ‘소리 내서 읽는 속도’로 책을 읽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은 명백합니다. 부모님도, 아이도 독서를 ‘지식의 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
《몰입의 즐거움》(해냄출판사)에서 놀이와 일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메커니즘을 가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내가 영어, 수학을 못하는 건 내 잘못이 아니라 나를 잘못 가르친 영어 강사, 수학 강사의 책임인 겁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아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도 중요한 일입니다. 다중 지능 이론에서는 이것을 ‘자기 이해 지능’이라고 하는데, 자기 이해 지능이 떨어지면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 수 없고, 자신의 강점을 모르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수학능력’은 ‘학문을 수행하는 능력’
공부를 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숙련된 독서가가 되는 것입니다.
실용적인 정보 위주의 독서를 하기 때문에 교과 관련 지식이 쌓인다거나, 세계관이 성장하는 효과는 거의 없지만 공부머리의 상승효과만큼은 큽니다.
아이가 ‘빅뱅’이나 ‘민주주의’ 같은 용어를 사용하면 어른들은 그것을 학습의 효과라고 착각합니다
호기심은 능동적이고, 학습은 수용적입니다.
지금까지 없던 세상 - 시니컬 (0) | 2019.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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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증언 - 윤지오 (2) | 2019.04.06 |
작별 - 단단해지자(진다) (0) | 2018.11.03 |
몰입 - 선배가 알려주는 몰입 방법 (0) | 2018.09.15 |
몰입영어 - 반복 집중 -> 암기와 이해 -> 재생산 (0) | 2018.09.15 |
시트콤 (2018/11/14)
배준 지음 | (주)자음과 모음 | isbn 979-11-6342-192-4 (05810)
RIDISelect 리디셀렉트 서비스가 생기고 나서 4개월(한달 무료사용)째 이용하는데 이제야 한권 읽었다.
소설 재밌다. 그리고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생각해 볼 질문을 던지고 있다! 다행한 건 그 질문이 읽는 사람마다 달리 보이게 추상화해 던지고 있다는 점!
수요일 읽었는데 화요일 안보이던 차장님이 오늘 출근했는데, 알고보니 심장어택이 와서 서울 대학병원 다녀온 이야길 들었다. 난 연차를 월요일 사용했고, 화요일은 안보였기에 월요일 일을 모르고 보냈기에... 그렇게 자신의 삶을 산다는 건 나이와 상관없는 것이긴 하나, 나이 먹은 사람에겐 언제나 생각할 거리를 주긴한다.
그렇기에,
여자 주인공의 삶, 그리고 그를 위하는 엄마의 위치! 이런 것들이... ... 좀 다르게 색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이 차장님께 먼저 권하니 오전에 바로 일독을 하시며 분량이 적다고 하셔서, 읽어보는데 재밌다. 독자마다 다른 색깔을 보았겠지만, 내가 생각한 이야기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엔 부합된다고 보기에 추천.
전지적 독자 시점/멸망 이후의 세계 - 싱숑 (0) | 2024.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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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0) | 2024.02.02 |
오직 두 사람 - 조급해 읽지는 않았다. (0) | 2017.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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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방정식 - 같지만 다른, 다르지만 무척 같은 (0) | 2016.06.02 |
9등급 꼴지,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 (2017/12/30)
장동완 지음 | 웅진싱크빅 | 2017년 4월10일 전자책 발행, 2017년11월13일 증보판 발행
저자 경험이 담긴 훈련서, 따라서 감놔라 배놔라 한다. 초판은 감정이 묻어난 솔직한 글이었다면 증보판은 나름 영어 훈련의 인과관계를 구체적면서 건조하게 설명하고 있다. 종이 책의 경우 그만큼의 나무를 사용하다니! 하고 분노하지만, 전자책은. 운좋게(?) 교보문고에서 증보판을 100원에 1달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내일이면 반납하게 되어 여러 번 다시 읽으면서 Love Actually를 1,2단계까지는 본 나로선...
증보판으로 다 교체해주면 안되는지... 전자책 구입자만이라도 말이지... 하튼... 기획이 성공, 내용은 다른 책들과 비교해 차별점은 별로 없으나, 영어 훈련 중 지칠 때 읽는 책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I found a new friend 부터 시작해 잘된 구성이고 9등급 꼴찌란 키워드가 잘 먹혔다. 부럽더라! 이 책 삘 feel 받아 전자책으로 된 영어훈련서 몇 권 질렀었다. 영어 내용은 그게 훨씬 좋았고, 이 책은 지칠 때 힘내라고 읽는 응원서로 보면 될 것 같다.
리디북에서 팔 때 지름. 아래는 교보에서 100원에 대여 해준다고 해서,
노트북을 볼때 화면 캡쳐
노트북을 볼때 화면 캡쳐2
G6 폰으로 볼때 한 컷
G6 폰으로 볼때 한 컷 2
줄긋기
반복 연습이란 가만히 듣는 게 아닙니다. 100번 말하는 것. 즉 100S(Speaking)를 해야 합니다. 입으로 소리를 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00번 듣는 것. 즉 100L(Listening)만 하기 때문에 실패합니다. 반드시 100L과 100S를 병행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어, 나도 영어가 되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요. - 전자책이라 페이지없음.
노동의 배신 - 노동이 문제가 아니라 저임금이 문제 (0) | 2018.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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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혁명사 강의 (0) | 2018.06.17 |
저스티스맨 - 라스베이거스 총 (0) | 2017.10.07 |
가족의 파산 - 현상 그리고 지역의 힘으로 극복? (0) | 2017.09.23 |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 검찰 뭐했나? (0) | 2017.09.09 |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 Comparing Human Societies
인류의 내일에 관한 중대한 질문 (2016/06/03)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강주헌 옮김 | 김영사 | 1판1쇄 2016.4.18 (2016.4.2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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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
종이 책이 도서관이 있어서 빌렸다. 종이로 볼때와 어떻게 다른지, 역으로 체험해 보련다.
제러드 다이아몬드는 한국독자들에게란 프롤로그를 통해 사회과학(soft science)의 한계, 그렇지만 그는 세계가 직면한 7가지 중대한 문제를 조류 관찰자(사회 과학이 가지는 한계를 언급한 후)의 자연실험(natural experiment) 방법론으로 7가지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 책.
1. 지리적, 2. (인간이 만든) 제도, 3. 중국과 유럽 비교, 4. 개인의 위기와 국가의 위기, 5. 개인 차원의 문제들(위험 대처), 6. 개인 삶, 7. 세계가 직면한 문제.
지금 생각해보니, 총균쇠 처럼 뻔해(?) 보이지만 정리해보면 교훈이 될 무엇에 대해 쓴 책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노학자의 식견에 궁금해 하며 순식간에 읽었던 느낌(내용은 딱히 기억나지 않는 *_*)을 떠올렸네요. 전자책을 읽어 그런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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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갑자기 이메일 광고에 클릭, 10%할인이라 구입, 그리고 실행, 완독했다. 처음에 절반 읽고 2시간 정도 후에 이어 읽었다. 내용이 아주 쉬웠다. 처음엔 사회과학도들의 연구방법을 알려주는 것인가 했는데, 끝에 보니 일곱차례 강연을 묶어 출간한 것이었다.
파푸뉴기니에서 새에 대한 연구를 계속한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 위키 설명 https://goo.gl/hxhkaZ
그리고 그가 하는 대부분의 논제가 나 역시 공감하는 부분이기에... 참치잡이(참다랑어) 어획관련 이야기는 두세 편의 다큐를 통해 알고 있었기에, 잉 생각방식이 동양인 처럼 변한 건 아닌가 했다. 1937년생, 그 유명한 "총, 균, 쇠"의 저자, 구입했으나, 아직 시작도 못한 책.
인간의 이기적인 결론이 어떤 결과로 결정될지 ... 80세 저자의 기후변화 (온난화), 안전, 건강, 불평등 등등 다양한 분야를 언급했고, 결론 맺기보단 열린 방식으로 마무리 한 것 같다.
줄긋기를 중간 쯤 읽다했는데, 기억해냈다. 나중에 줄긋기만 볼 수도 있어 좋다는 것을.
글꼴의 크기에 따라 책 표지가 제대로 보였음. 거기다 기술된 내용이 다양하다보니 요약 식으로 적기는 애매함.
키워드1: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생각 접근 방식이 동양적 사고와 이어졌단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쉽지 않은 내용을 쉽게 읽은 것 같다.
키워드2: 그가 언급한 연구 방식은 아주 상식적!!
글꼴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캡쳐했는데 올려봄.
1. 오랜만에 10% 할인이라 구입.
2. 전자책의 경우 글꼴 크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읽기 속도가 많이 달라짐을 느낄수 있음
원본 클릭해보니 글자크기가 정말 작더라!
3. 책 정보가 4페이지에 걸쳐 나옴. 종이책은 한페이지면 되는데 ... ^^'
** 아흐 "헬스의 정석" 읽어야 되는데...
오늘 하루 - 그림일기 (0) | 201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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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 기억,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0) | 2016.06.04 |
진짜 공신들의 노트 정리법 - action (0) | 2016.06.01 |
장수의 악몽 노후파산 - 우선은 객관적으로 (0) | 2016.05.31 |
진짜공부-크리티컬씽킹 (2) | 2016.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