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에서 심혈관 뚫어준다는(?) 광고에 넘어가서 비싼 3병을 구매하고, 1병 서비스를 3명이 나눠 먹어야 하는데, 멘토 누님께 양보하고 내가 싼 3병 90알을 저녁 10시에 자며 먹어야 했다. 작년 5월에 여행 다녀와서 ... 7월에 1병 복용하고, 9월인가 1병 복용하고, 11월 건강검진에 LDL 수치는 엄청나게 높아져 있고, 그러다, 12월부터 먹는다 했는데... 이제 1월 말에야 다 복용했음.
전 같으면 이런 약 소개에 눈도 돌아가지 않았을텐데... 형이 쓰러져 1달반 중환자 실에 있다가 돌아가시니, 심혈관을 뚫어준다는 말에 귀가 솔깃할 수 밖에 없었다. 아버지도 그렇게 쓰러진 것이고, 형도 그러니, 어머니보다 오래 살아야지란 목표 하나를 세우고 나니...
그런데 아이러니 한게 건강검진에서 LDL수치가 215가 나와 검색해보니 염려할 수치라서... 1달간 처방전에 나온 약을 먹었고, 그렇게 이것도 함께 먹었다. 이어 먹어야 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으나.. 하여튼 복용후 자다가 유가 올라온 느낌을 자주 받았기에...
그렇게 다시는 우리나라 약 말고는 안먹어야지! (가성비가 좋다면) 하지만 장가계 첫 중국 여행에서 심혈관이란 단어에 넘어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은 형을 보낸지 8개월쯤 되는 그때라 그랬을 수도... 하면서...
중국약(?) 광고에 넘어가서 비싼 3통을 구매하고, 1통 서비스를 3명이 나눠 먹어야 하는데, 멘토 누님께 양보하고 내가 싼 3병 90알을 저녁 10시에 자며 먹어야 했다. 작년 5월에 여행 다녀와서 ... 7월에 한통 복용하고, 10월인가 복용하고, 11월 건강검진에 LDL 수치는 엄청나게 높아져 있고, 그러다, 12월부터 먹는다 했는데... 이제 1월 말에야 다 복용했음.
아래 이미지를 가져와서 구글렌즈로 번역함!
2. rTG 오메가 3 1000mg
진약사몰에서 오메가 3를 1000mg 짜리 3통을 구매했다. 이것을 먹어보려고 함! 아침 식사 후 복용하는 게 가장 좋다는 것을 알았으니 시도해보겠음. 메가도스로 복용할지 고민중인데...
다이소에서 봤는데, MADE IN KOREA 이다. 펄프를 구매해서 종이를 만들 것 같은데, 제품이 괜찮은지 어떤지 몰라서 구매안했는데, 찍어둔 사진에 (주)라이프추리 라는 제조판매원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홈페이지가 있다.
홈페이지는 php 로 만든 것 같은데... 게시판이 있는데, 글쓰는 버튼은 없고, 로그인해보니 회원가입 버튼은 없다!
음.. 그래도 홈페이지라도 있는 것을 봐서 ... 다이소 가면 질러보겠음.
접작제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펄프제 필터라니... 믿어보고.. 계속 잘됐으면...
커피필터 린싱(필터에 뜨거운 물을 부어 종이냄새 등등을 없애는 것) 하는 단계가 그림엔 없음!
1월18일 구입 / 일제는 50매/1,500원이었는데, 일제를 구입하려다 이글 쓴 결심으로 1,000원짜리 이 것을 구입해 왔습니다. 제가 실수로 1~2인용 필터를 구입해서 매번 작은 것으로 하다가 대략 30매 정도 남은 것 같은데, 가격보고 그냥 이것 사가지고 왔는데 이걸로 내려마셔보고... .
솔직히 한국이 2000원짜리였다면 고민하지 않고 구입했을 겁니다. 그런데 일제보다 저렴하니... 고민이 되더군요! 제조비용이 얼마일까? 부터 고민이 생겼지만, 그래도 ... made in Korea를 믿고 선택했고, 이런 제조 공정 사진이나, 원가에 대해 잘 설명한 홈페이지 내용이 있다면 500원 올려 일제와 같아도 구매 할 겁니다.
카리타 드립 커피만 마시다가 우연히 알게 된 하리오 스위치... 그것으로 내려 마시고 있는데, 악마의 레시피라 해서 일본인이 알려준 대로 150ml 는 드립하고, 70도 낮춘 물로, 가두고 150ml를 1분인가 후에 내려서... 일정 시간안에 내려진 커피만 마시면 된다는...
커피 원두가 아닌 또 도구에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 그러다 722 양력 생일 핑계로 주문해서 어제와 오늘 마셔봤는데, 거기다 악마의 레시피라는 안내를 받아 음... 다만 전 30g을 사용해서... 그런데 두번 다 맛이 아주 깔끔하단 느낌은 받았습니다. 잔향의 산미가 좋았는데, 그래서 내일은 다시 칼리타로 마셔보고 나서 ...
코만단테도 청소한번 했는데... 거의 1년 만에... 그렇게 솔을 찾았는데, 분해 안하고 청소한다고 생각하면... 클릭 수 맞추기도 귀찮기에... 치솔이 가장 낫다것을 발견했습니다. 커피 가루 바람으로 불어주면서 청소하는 도구도 있던데 그건 필요 없고, ㅋㅋ 치솔 추천해봅니다. 그럼.
커피 가는 게 귀찮고 그렇게 쑤벅에서 마시는 게 나았단 생각이 들었는데, 갈 때 100g 정도 갈았고, 어젠 간 원두를 아침 내려 마시는데, 와우 정말 맛있는 커피!
바로 갈아 마실땐 산미가 폭발했으나, 제가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그래도 산미가 있는 커피가 더 비싼 커피인 건 알아서... 그런데, 하루 지난 원두를 드립해 마시는데 행복 그자체! 와우 이렇게 1kg만 내려 마셔도, 그라인더 가격까지 뽑네요!
다음 원두는 콜롬비아 우일라 사야지! 합니다. 다만 1kg이 많다는 걸 알고나니 200g씩 판다면 아래 세가지 원두를 다 구매해서 마실 듯 합니다. - 쑤벅 안가고/사지 않습니다!
에티오피아 시다모 정말 맛나네요!
저렴해서 일제지만 /made in taiwan/ 칼리타 미니밀(그라인더) 29,700원 구입했고, 동서식품의 싱글오리진 원두 20900원/1kg 을 구입해 갈았다. 산미가 높은 맛! 음 좋긴한데, 블렌딩 된게 맛은 좋겠으나... 최강의 식사 읽으면서 싱글 오리진을 포기 못해서... 맛은 기억이라는 월말 김어준 박문호님의 이야기에서... 카페(cafe) 맛은 제법 안다는 것에... ^^'
노가다가 싫고, 나름 가성비 괜찮아, 쑤뻑에 다녔습니다. 매일 한잔하고 일 시작하는 것. 커피 맛을 위해 일찍 일어나 한잔 마시고... 그런데 아쉽게도, 코로나19 로 밀린 것도 있고, 정용진씨 행태에 ... 쑤뻑 탈퇴! 안 갑니다! 대략 년 70~100 만원 넘게 소비한 회원인데, 신경도 안쓰는 정씨!!
드립부터 시작해 여러 방법으로 같은 원두로 매일 아침 마시고 했는데...
Kalita mini mill 칼리타 미니 밀 29700원
아래,
맥심원두분쇄 - MAXIM 시그니처 블렌드 medium balance 200g 7900 6000원
맥심원두분쇄 - MAXIM 시그니처 블렌드 full authentic 200g 7900 6000원 (** 가장 나한테 맛있었음)
맥심원두분쇄 - MAXIM 시그니처 블렌드 full balance 200g 7900원
다른 원두분쇄는 사당점 홈플러스에 없네요!!
드립해 마셔보고 좋은데, 싱글오리진!! 마시고 싶어서 ... 그런데 정말 귀찮습니다!
하여튼 싱글오리진 티백으로 마신는 것 보다 낫다! (커피 양을 높혔으니 ㅋㅋ) 대충 티백은 8g
싱글 오리진 Brazil Santos 브라질 산토스 8g
싱글 오리진 Colombia Huila 8g 콜롬비아 우이라 8g
싱글 오리진 Ethiopia Sidamo 에티오피아 시다모 8g
사진에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는 내 것이 아닌 것 같은데, 회사에서 내려 먹을 때 찍은 사진인 듯. 키보드는 ms와
이틀 전인가, 두어 달 귀차니즘과 서울과 부산을 왔다갔다 하며, 끊었던 필터 커피를, 동서 에티오피아 커피콩을 구입했다. 커피빈을 구입했다는게 좀 멋져 보이겠지만서도, 다시 아침에 내려 마시기 시작했다.
그러는데 약사, 의사들이 커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yP5GJUNmDUA%EF%BB%BF ) 보면서 이 디스크 용량과 전문가 4명이 하는 이야기에서 내가 배울 점은 무언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는게 맞았다. 책의 경우는 나무를 없애는 것이라 쓸데없는 중복적인 책에 마음이 쓰라렸는데, 영상은 또 무엇인가? 아 답답하다. 거기엔 기대한 식품영양학자의 참석이 없었던 것도 한몫했고... 적다가 카테고리에 몸> 음식..., 몸>약으로 2가지를 추가해 써보기로 했다. 부랴부랴 여러 군데 적어둔 식 食과 관련된 글을 이 카테고리로 옮기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기로 하면서...
사람 마다 체질이 다르고, 이 주장은 쯔양이나 히밥의 존재로 설명 가능함, 이것을 증명하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몸을 잘 알고, 우리 어머니 포함, 건강하게 사는 것 아닐까?!
1. 나의 커피 입문 기록 ( 이것은 추가 되어야 할 게 많은데, 글 링크 정보를 달아 두는 것으로 할까 함)
- 편의점에 있는 커피를 엄청나게 마셨다. 매일유업에서 나오는 악마의 유혹이 시작이었고, 지금은 알지만 그땐 그 각성 상태가 좋아서 매일 하나씩 사 마시면서, 몸에 어떤 영향을 주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편의점에서 맛난, 저렴한 인스턴트를 마시는가에 ... (지금은 미장원에가서 나의 멘토 고운님이 타주는 믹스커피 맛도 잊지 않으려고 한다).
- 그러다 인스턴트에 들어간 커피 %에 놀라서 인스타에 정리하다 탈퇴했고...
- 그렇게 돈벌면서 기계에서 짜주는 에스프레소 더하기 따뜻한 물이 더해지는 아메라카노에 빠져 스*벅*에 자주 갔고, R 서비스 덕(?)에 필터 커피로 갈아 탔고, 그러다 정씨의 미친 발언과 출입문에 스티커로 윤씨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 보고 가지 않게 되면서
- 코만단테를 장만하고, 동서 커피의 볶은 원두로 커피를 내려 마시기 시작했다는 첨엔 대충 그렇게 마시다가 저울을 구입하고 커피 보관 스테인리스통을 하나 장만했다는...
- 이젠 하리오 스위치를 보게 되어 주문한 상태이고... 그렇게 나아가고 있음.
2. 내가 가진 음식에 대한 생각 - 식약동원이란 말이 기반에 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라면 동의하지 않을까??
자동차와 석유의 관계로 생각해보면, 사람은 음식이고, 음식은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무한대 주유소로 보는게 상상할 수 있고, 연결할 수 있다 본다. 갑자기 끼어든 단어는 텔로미어, 인간 수명lifespan!
비타민c, 단백질을 성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무연 휘발유로 연결해보면, 우리가 부족과 결핍의 시대를 지나와서 이제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내몸에 좋은 음식을 추구하고, 더 나은 효율을 주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할 것임을...
C40을 사용해서 필터 커피를 아침마다 마셨다. 오전을 넘어 오후가 12시1분이 넘어가면 마시지 않았다. 솔직히 커피는 내 잠을 제어하지 못한다. 그러나, 1시간 30분 주기의 잠을 제대로 자기 위해선 12시 전에만 한잔의 커피를 마셨다. 그러나 지금 처럼 여름이고, 집이 더워 대피? 했을 때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지 했는데, 아이스 카페라떼 ( 본래는 제주 레몬 차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 무료 쿠폰이 있어서 ^^;) venti (20) 사이즈로 마시면서 이글을 쓰고 있는 것도 아이러니 하긴 한데...
위에 쓴 대로 동서 에티오피아 원두를 자주 마시는데, 이번에 하리오 스위치로 마시면 어떨지 궁금하긴 함.
어쨌든 스테인리스 컵에 내려 마시다가 이번에 장만 해본 자기 컵에 내려 마시는데,
400ml @ 포트메리온
사족: 롯데마트에서 파는 자기 컵은 쿠팡에서 구입한 자기 컵과 디자인이 다름. 하튼 2잔값으로 네잔을 구입했으니... 하튼 자기 컵으로 마시는데 더 맛있단 생각이 듦.
그라인더 구입했었는데 몰랐다. 미니 밀은 갈린 원두가 계속 바닥에 벗어나니 지저분 해지고 청소하기 싫어지고, 그러다 알게 된 브랜드, 운좋은지 정식수입업체에서 파는데, 잘 팔려서 딱 그날에 판다고 전날에 봐서 대기하고 있다 잽쌉게 구입완료! - kalita를 어쩔 수 없이 주문했다고 자위(?)하며 찾아보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커피용품 우리나라 브랜드가 다양할 정도로 많더라! 아흐. 코만단테 c40 질소날 그라인더 도착.
2020-02-20 101LD Kalita 17,000원(1인용,배송비포함) @지마켓(현잰 탈퇴)2021-12-17 Kalita mini mill 29,700원/800 Server N 14,500원 총39,800원 (배송무료, 4,420원 할인) @티몬Kalita NK 102 14,300원/ 배송비 2500원, 토스프라임 1,000원 적립 포함) @티몬
800 Server N 과 미니 mill을 주문해서 사용하다가, 드립퍼가 작아서, 이때부터 일제를 구입해야 되나 고민했는데, 이게 왠일 칼리타가 가장 저렴해서 구입하게 됐음. 쑤뻑 정씨만 아니면 리저브 매장에서 구매하려고 했으나, 그렇게 일제지만 made in china에 저렴해서 구입.
배기 밸브 canister 26,430원 @11마존
다이소 5,000원과 고민하다 11마존 미니 패스 이용 중인데 구매는 안하고 ^^; 그렇게 주문해서 2주만인가 받았음. 홈플에서 맥심 싱글오리진 팔아서, 이번엔 콜롬비아, 담엔 다시 에티오피아 마실 예정! 브라질은 ~~ ^^;
다이소 5000원 보다 용량이 큼. 하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음. 그래도 날짜 기록하는 두껑은...!
Colombia Huila 콜롬비아 우일라 1kg 19,250원 @홈플러스
2022-01-06 Ethiopia Sidamo 20,900 원 거의 한달 다 마시고, 2월 7일인가 부터 위 우일라 마시는 중인데, 역시나 에티오피아가 정말 맛나다는 걸 다시금 깨달음.
싱글 오리진 1kg 에티오피아 시다모 Ethiopia Sidamo 20,900원
오늘 저녁임에도 3만보 넘게 걸었고, 그렇게 미루지 않고 내려 마셨는데, 이런 맛이 다르긴 하군요! 25클릭! ㅋ
넓은 치킨 두 조각안에 베이컨이 있는데, 약간 매운 핫소스가 좀많이 들어가 있었던 9일 맛본 블랙라벨더블다운맥스이 가장 맛있었고, 오늘 26일 먹으면서 아 핫소스가 좀 부족해서 그것만 채워지면 정말 맛있겠구나! 빵(밀가루)이 없으니, 몸무게에 스트레스 좀 덜 주는 것도 좋고!!
블랙라벨: 소재를 고급화하고 가격을 한 단계 높인 고급 의류 제품.
더블다운: 두겹
맥스: 최고?? 정도인가... 네이밍이
KFC앱의 쿠폰이용, 페이즈, 니콘내콘, 등등 할인 쿠폰구입해 결제해 기본 10%는 할인한 것도 만족감을 높은 이유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