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커피 - 늙어감 o 나이 먹어감에 따라 본문
오십이 넘어 정리해 보고자 하는 것. 내 몸에 대해서다! 현재도 진행 중!!
이틀 전인가, 두어 달 귀차니즘과 서울과 부산을 왔다갔다 하며, 끊었던 필터 커피를, 동서 에티오피아 커피콩을 구입했다. 커피빈을 구입했다는게 좀 멋져 보이겠지만서도, 다시 아침에 내려 마시기 시작했다.
그러는데 약사, 의사들이 커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yP5GJUNmDUA%EF%BB%BF ) 보면서 이 디스크 용량과 전문가 4명이 하는 이야기에서 내가 배울 점은 무언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는게 맞았다. 책의 경우는 나무를 없애는 것이라 쓸데없는 중복적인 책에 마음이 쓰라렸는데, 영상은 또 무엇인가? 아 답답하다. 거기엔 기대한 식품영양학자의 참석이 없었던 것도 한몫했고... 적다가 카테고리에 몸> 음식..., 몸>약으로 2가지를 추가해 써보기로 했다. 부랴부랴 여러 군데 적어둔 식 食과 관련된 글을 이 카테고리로 옮기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기로 하면서...
사람 마다 체질이 다르고, 이 주장은 쯔양이나 히밥의 존재로 설명 가능함, 이것을 증명하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몸을 잘 알고, 우리 어머니 포함, 건강하게 사는 것 아닐까?!
1. 나의 커피 입문 기록 ( 이것은 추가 되어야 할 게 많은데, 글 링크 정보를 달아 두는 것으로 할까 함)
- 편의점에 있는 커피를 엄청나게 마셨다. 매일유업에서 나오는 악마의 유혹이 시작이었고, 지금은 알지만 그땐 그 각성 상태가 좋아서 매일 하나씩 사 마시면서, 몸에 어떤 영향을 주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편의점에서 맛난, 저렴한 인스턴트를 마시는가에 ... (지금은 미장원에가서 나의 멘토 고운님이 타주는 믹스커피 맛도 잊지 않으려고 한다).
- 그러다 인스턴트에 들어간 커피 %에 놀라서 인스타에 정리하다 탈퇴했고...
- 그렇게 돈벌면서 기계에서 짜주는 에스프레소 더하기 따뜻한 물이 더해지는 아메라카노에 빠져 스*벅*에 자주 갔고, R 서비스 덕(?)에 필터 커피로 갈아 탔고, 그러다 정씨의 미친 발언과 출입문에 스티커로 윤씨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 보고 가지 않게 되면서
- 코만단테를 장만하고, 동서 커피의 볶은 원두로 커피를 내려 마시기 시작했다는 첨엔 대충 그렇게 마시다가 저울을 구입하고 커피 보관 스테인리스통을 하나 장만했다는...
- 이젠 하리오 스위치를 보게 되어 주문한 상태이고... 그렇게 나아가고 있음.
2. 내가 가진 음식에 대한 생각 - 식약동원이란 말이 기반에 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라면 동의하지 않을까??
자동차와 석유의 관계로 생각해보면, 사람은 음식이고, 음식은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무한대 주유소로 보는게 상상할 수 있고, 연결할 수 있다 본다. 갑자기 끼어든 단어는 텔로미어, 인간 수명lifespan!
비타민c, 단백질을 성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무연 휘발유로 연결해보면, 우리가 부족과 결핍의 시대를 지나와서 이제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내몸에 좋은 음식을 추구하고, 더 나은 효율을 주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할 것임을...
참고한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P5GJUNmDUA
https://ikoob.tistory.com/1025
C40을 사용해서 필터 커피를 아침마다 마셨다. 오전을 넘어 오후가 12시1분이 넘어가면 마시지 않았다. 솔직히 커피는 내 잠을 제어하지 못한다. 그러나, 1시간 30분 주기의 잠을 제대로 자기 위해선 12시 전에만 한잔의 커피를 마셨다. 그러나 지금 처럼 여름이고, 집이 더워 대피? 했을 때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지 했는데, 아이스 카페라떼 ( 본래는 제주 레몬 차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 무료 쿠폰이 있어서 ^^;) venti (20) 사이즈로 마시면서 이글을 쓰고 있는 것도 아이러니 하긴 한데...
위에 쓴 대로 동서 에티오피아 원두를 자주 마시는데, 이번에 하리오 스위치로 마시면 어떨지 궁금하긴 함.
어쨌든 스테인리스 컵에 내려 마시다가 이번에 장만 해본 자기 컵에 내려 마시는데,
사족: 롯데마트에서 파는 자기 컵은 쿠팡에서 구입한 자기 컵과 디자인이 다름. 하튼 2잔값으로 네잔을 구입했으니... 하튼 자기 컵으로 마시는데 더 맛있단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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