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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늙어감 o 나이 먹어감에 따라 본문

몸/식약동원&장비

커피 - 늙어감 o 나이 먹어감에 따라

julio22 2024. 7. 21. 15:11

오십이 넘어 정리해 보고자 하는 것. 내 몸에 대해서다! 현재도 진행 중!!

 

이틀 전인가, 두어 달 귀차니즘과  서울과 부산을 왔다갔다 하며, 끊었던 필터 커피를,  동서 에티오피아 커피콩을 구입했다. 커피빈을 구입했다는게 좀 멋져 보이겠지만서도, 다시 아침에 내려 마시기 시작했다.

 

그러는데 약사, 의사들이 커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yP5GJUNmDUA%EF%BB%BF ) 보면서 이 디스크 용량과 전문가 4명이 하는 이야기에서 내가 배울 점은 무언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는게 맞았다. 책의 경우는 나무를 없애는 것이라 쓸데없는 중복적인 책에 마음이 쓰라렸는데, 영상은 또 무엇인가? 아 답답하다. 거기엔 기대한 식품영양학자의 참석이 없었던 것도 한몫했고... 적다가 카테고리에 몸> 음식..., 몸>약으로 2가지를 추가해 써보기로 했다. 부랴부랴 여러 군데 적어둔 식 食과 관련된 글을 이 카테고리로 옮기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기로 하면서... 

 

사람 마다 체질이 다르고, 이 주장은 쯔양이나 히밥의 존재로 설명 가능함, 이것을 증명하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몸을 잘 알고, 우리 어머니 포함, 건강하게 사는 것 아닐까?!

 

1. 나의 커피 입문 기록 ( 이것은 추가 되어야 할 게 많은데, 글 링크 정보를 달아 두는 것으로 할까 함)

- 편의점에 있는 커피를 엄청나게 마셨다. 매일유업에서 나오는 악마의 유혹이 시작이었고, 지금은 알지만 그땐 그 각성 상태가 좋아서 매일 하나씩 사 마시면서, 몸에 어떤 영향을 주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편의점에서 맛난, 저렴한 인스턴트를 마시는가에 ... (지금은 미장원에가서 나의 멘토 고운님이 타주는 믹스커피 맛도 잊지 않으려고 한다).

- 그러다 인스턴트에 들어간 커피 %에 놀라서 인스타에 정리하다 탈퇴했고...

- 그렇게 돈벌면서 기계에서 짜주는 에스프레소 더하기 따뜻한 물이 더해지는 아메라카노에 빠져 스*벅*에 자주 갔고, R 서비스 덕(?)에 필터 커피로 갈아 탔고, 그러다 정씨의 미친 발언과 출입문에 스티커로 윤씨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 보고 가지 않게 되면서

- 코만단테를 장만하고, 동서 커피의 볶은 원두로 커피를 내려 마시기 시작했다는 첨엔 대충 그렇게 마시다가 저울을 구입하고 커피 보관 스테인리스통을 하나 장만했다는...

- 이젠 하리오 스위치를 보게 되어 주문한 상태이고... 그렇게 나아가고 있음.

 

2. 내가 가진 음식에 대한 생각 - 식약동원이란 말이 기반에 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라면 동의하지 않을까??

자동차와 석유의 관계로 생각해보면, 사람은 음식이고, 음식은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무한대 주유소로 보는게 상상할 수 있고, 연결할 수 있다 본다. 갑자기 끼어든 단어는 텔로미어, 인간 수명lifespan!

비타민c, 단백질을 성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무연 휘발유로 연결해보면, 우리가 부족과 결핍의 시대를 지나와서 이제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내몸에 좋은 음식을 추구하고, 더 나은 효율을 주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할 것임을...

 

참고한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P5GJUNmDUA

 

https://ikoob.tistory.com/1025 

 

 

Comandante C40 MK4 Nitro Blade Black 와 커피 이야기

https://www.comandantegrinder.com/ .:: COMANDANTE Coffee Grinder | Expect the best High-Precision Tool We refined the geometry and structure of the Nitro Blade burr to get the grind performance we were looking for and the particle distribution which worked

www.julio.kr

 

C40을 사용해서 필터 커피를 아침마다 마셨다. 오전을 넘어 오후가 12시1분이 넘어가면 마시지 않았다. 솔직히 커피는 내 잠을 제어하지 못한다. 그러나, 1시간 30분 주기의 잠을 제대로 자기 위해선 12시 전에만 한잔의 커피를 마셨다. 그러나 지금 처럼 여름이고, 집이 더워 대피? 했을 때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지 했는데, 아이스 카페라떼 ( 본래는 제주 레몬 차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 무료 쿠폰이 있어서 ^^;) venti (20) 사이즈로 마시면서 이글을 쓰고 있는 것도 아이러니 하긴 한데...

 

위에 쓴 대로 동서 에티오피아 원두를 자주 마시는데, 이번에 하리오 스위치로 마시면 어떨지 궁금하긴 함. 

 

어쨌든 스테인리스 컵에 내려 마시다가 이번에 장만 해본 자기 컵에 내려 마시는데,

 

400ml @ 포트메리온

사족: 롯데마트에서 파는 자기 컵은 쿠팡에서 구입한 자기 컵과 디자인이 다름. 하튼 2잔값으로 네잔을 구입했으니... 하튼 자기 컵으로 마시는데 더 맛있단 생각이 듦.

 

 

https://ikoob.tistory.com/985

 

커피 end.- 처음 볶은 커피를 갈아봤습니다.

커피 가는 게 귀찮고 그렇게 쑤벅에서 마시는 게 나았단 생각이 들었는데, 갈 때 100g 정도 갈았고, 어젠 간 원두를 아침 내려 마시는데, 와우 정말 맛있는 커피! 바로 갈아 마실땐 산미가 폭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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