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티스토리챌린지 (21)
julio@fEELING
슬로싱킹 (2024/11/26)황농문 지음 | (주)위즈덤하우스 | 2020년 11월19일 1쇄 , 2024년 1월17일 11쇄 발행 새로운 책을 뒤늦게 알았다. 다 읽은 줄 알았는데, 또 한권이 출간되었다니, 그것도 올해인줄 알았는데, 제법 시간이 되었다니, 그렇게 저번에 빌려 읽어야 했는데, 서울간다고 반납했고, 다시 빌리려다 도서관에서 간독했다. 이 분의 글은 좋고, 판매를 위해 여러 권의 낼 수 있음에도 몇권 내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책이 있었는데, 이것 또한 몰입에 관한 내용이 있으나 몰입이 아닌 슬로우싱킹이였고, 내용과 현재 나에게 주는 조언으로 좀더 구체적이면서 따라할 수 있는 실마리를 더 받은 것 같아 아주 좋았다. 몰입 https://ikoob.tistory.com/677몰입영..
나는 이쁜 책이면 빌리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가, 이번엔 그냥 반납하지 않고, 반납 전 간독을 하고 나서 반납하면서 느낀 것을 적어 봄. 1.용어 설명을 읽는데, 그림도 있으나, 아흐 tcp에 대해 코딩을 해보지 않는다면 알 수 있을까? 등등 이렇게 읽는다고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비유적인 글에 아쉽기도 한데... 2. 쉬운 책 부터 보라고 하던데, 그런 면에서는 이해가 된다. 뭔가를 배우려면 그 주제에 관한 쉬운 책을 여러 권 구입해 읽고 나면 관이 설 것이고, 그 다음은 교과서를 보고, 요샌 유튜브도 있고 하니, chatGPT 처럼 ai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되지 않을가??? (내가) 네트워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데이터 센터에 서버 임대해 서비스 해봤고, 거기에 속도를 높이..
제목을 목표가 있어야 한다와 고르다가 단단해야 한다로 정했다.막연히 영어는 잘하고 싶기는 한데,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가 없다. 페루라는 곳에서 2년을 지냈기에 외국어 훈련에 대해서 황당그렁한 생각은 없는데, 이상하게 영어는 막연하게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 읽기라도 제대로 되면 좋지 않을까... 그러다 듣지 못하는 반쪽 자리 영어가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 등등. 거기에 형을 떠나보낸지 1년이 넘어가는 즈음에 달리기 하고 있는 내가 다행인 것 같다. 이 나이에 뭔가를 하는게 웃기다. 먹고사니즘에 빠져 나와 사는데, 이게 어머니의 재산이 있어서라기보다, 지금까진 내가 모은 돈으로 내 혼자 사는 것은 그렇게 겁많았는데, 그냥 어머니가 있음에, 지금까지 살았던 먹고사니즘의..
마라톤을 아주 좋아했던 것 같다. 아니다. 정확히는 달리기인 것 같다. IMF 때 힘든 취업과 군생활 원주를 끝내고, 고향 부산이 아닌 서울에서 버티며 살았던, 그런데 실력도 없던, 내가 고시촌에서 살며, 당시 몇 개월 학원에서 수료하고 취업도 여러 우연이 겹쳐 하고, 밤새고, 옮기고, 그랬던... 그러면서 빼놓지 않고 아침 수영을 거의 10여년 넘게 한 것 같긴한데... 그것도 6시~7시에. 그러다 주말과 저녁 달리기 하면서 다음 달리기 카페에 가입해 자원봉사도 하면서 그렇게 풀코스 몇 번 달렸고! 관성의 법칙이 삶에도 있는지 몰랐다! (뜬금포) 책 읽기는 나름 좀하다가 진심 독서로 들어갈 타이밍에 영상에 빠졌다. 그렇게 나이 먹다보니 다행히 운좋게 유튜브 등을 통해, 물론 다른 여러가지 경험과 더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uiX02iN8FYo 우연히 유튜버 영상을 보고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레인보우 맨션을 읽고 있습니다! 질문 또는 관심만 있으면 이렇게 내게와서 꽃이 되는데, 목표를 세우면 되는데, 그냥 서핑만 하다 서핑의 바다에 빠져버리면 안되는 것임을... 다시금 자각합니다. 박문호씨의 빅히스토리를 듣다가 과학을 제대로 알아야지란 마음이 생겼고, 과학을 싫어하진 않았으나, 공진화 말고 딱히 이분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지, 그냥 저보다 아는게 많은, 배움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그렇게 10월말에 들었던 단백질 이야기는... 유튜브에 검색하고 이해 안되는 것은 ai에 물어서 제대로 반복해 어느정도 알고나니, 대화 준비를 그렇듯한 사고 실험..
시간표 만드는 것. 대략 3주 시간표 만들어야겠음! 뤼튼에서 시간표를 만드는데, 9시부터 21시까지로 하고, 영어, 과학, flutter/dart 프젝 이 세가지 과목으로 해서 짜고 싶어요. 오후4시부터 6시까지는 운동하는 것으로 해서 표로 짜달라고 하니까. 잉 한방에 해줌. 물론 수정은 내가 해야되지만서 복습 시간이 있고, 재미나네요. 구글 스프레드쉬트에 복사하니 역시나 html 코드를 바로 셀에 넣어서 간편하게 되는군요! 시간 계획에 집중할 수 있게 된 AI 시대, 질문과 활용에 집중해서 오늘부터 1일! 그리고 아래 추가 질문 될만 한 것에 시간 관리 팁이나 기법에 뭐가 있을가? 란 질문이 있어 클릭하니, Pomodoro 기법: 25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하고, 5분간 쉬는 방식입니다. 짧은 집중 시간..
반백년 살면서 또 부끄럽게 된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틀린 지식은 바로 고쳐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부끄럽다. 부끄럽도다! 도덕이 법의 최소한이라는 말은 법률주의가 주장한 의견일 뿐임을 다시금 알게 됐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self 사면하겠지 하면서 법의 빈틈을 제대로 알고 있음에도, 왜 전 법이 완전하다고 생각했을까요? 부끄럽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전두환 뒤에도 법에 숨은 판검사들이 있었는데, 한홍구 님의 를 잽싸게 읽어놓고도 이런 명쾌한 논리를 알지 못했다니, 오늘 박구용 교수님께 또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월말 김어준을 통해서도 잘 배우고 있었지만요! 판검사는 어디서 사는지 부터 시작해 4촌까지의 부계 모계 다 알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판결하고 사후적으로 자신들의 친구..
며칠 전 부터 아침메뉴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역시나 게을러 안창 비프에 수프와 콜라 세트로 3000원 추가한 것을 먹어봤다. 역시나 모르겠는데, 잉 그런데 남자 1인이 들어오면서 두개를 가지고 왔더라, 물 하나와. 그렇게 커플이 왔는데, 주문 이야기 하다가 남자만 내려가라했는데, 같이 내려가서 무려 4개만 달랑 가지고 왔더라, 콜라도 없이 ... 물은 가지고 왔는지 모르지만서도... 건데 예전에 정말 2개 정도는 먹고 맛을 기억해야지 했던 게 이어졌다! 신기방기. 그렇게 식사하고 짐챙겨 터미널로 왔는데, 잉 먹은지 얼마되지 않은데, 버스표는 한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부산까진데 우등만 팔아서 39,700원이고, 프리미엄은 3천원 정도 더 내야 하고.... 부산 사상으로 가는 것은 천원정도 더 부담해야 되는..
일요일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다 귀가 간지러워... 다이소에서 산 면봉이 있어서 양귀를 정리했는데, 왼쪽 귀에 엄청난 크기의 귀밥이 떨어져서.. 그렇게 오른귀도 했는데, 딱히 세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여러번 오른귀만 면봉으로 정리했는데, 그후 샤워했는데, 물이 좀 들어간 느낌에 ... 누워서 물좀 뺀다고... 그렇게 월요일 아침은 계획했던 건강검진 하고, 선릉에 가서 선배와 점심으로 한우국밥을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도 좀하고, 선배는 회사가고, 난 삼성역까지 걸어가 현대백화점이 서커스 크리스마스 가건물을 입구에 뒀던데 신기방기... 호카대리점에 가서 런닝화도 좀 보고 ... 고민 하다 뉴발과 딱히 ... 서울에서 달리기를 하지 않아 한번 내려가서 달려보고 주문해야지 했다. 그런데.. 그렇게 귀..
나는 나 스스로 아주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정말이지! 거기다 힘든게 없는데, 역지사지를 아주 잘해서 그런가? 기후위기와 이스라엘의 만행,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많은 걱정거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다시금 자각한다. 그렇게 보험회사 광고에 걱정인형이라고 해서 그들에게 걱정을 맡겨두자는 광고를 매번 연결시키는데 ... ... 그러다 우연하게 욜로족이 가고 요노족이 온다고 하는 글을 읽어봄.You Only Need One(네가 필요한 건 이거 하나뿐이야) 이걸 보는데 내 삶 이후의 사회에 대해 정말 아무런 기대 조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거기엔 어쩌면 어머니, 나'만' 존재하고 있어 그런지 모르겠다. 갑작스런 형의 죽음과 내겐 와이프도 자식도 없으니... 그 다음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가..
dollar = stablecoin ? (미국 국채를 사고 있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wiD7sD6rqG4 이효석씨의 거래 대금 10% 비율이 된다는 한경 기사를 진짜 믿어야 할까? 남미 경제 전문가 유튜버에게 들어봤으면 하는데, 그냥 경고로 인식하기로! 왜냐면 브라질 70% 아르헨티나 60%라니... 아르헨티나는그렇다치더라도, 브라질은 자원을 파는 나라인데, ... 아흐... 이씨의 말을 틀렸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비판적 사고라는 말보다 내가 믿지 못하는 이유를 적어둠. 아르헨티나야 지불유예를 몇 번이나 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댓글에 단 내글:스테이블 코인으로 미국 국채를 사라는 것은 기술 문제를 생략하면, 달러라 보면 된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환전을..
글을 쓰는 블로그와 영상을 올리는 플랫폼에서 글은 상대적으로 많은 기술과 저장소를 필요치 않다. 그러나, 유튜브 같은 시스템 말고 다른 큰 시스템이 없는 이유는 동영상의 크기가 엄청나고, 업로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볼때 마다 영상 자료를 보내서, 스트리밍이란 단어를 사용, 보게 하는데, 인기 영상은 하루에도 백만 이상 조회수를 올리는 것은 놀랍지 않은 시대에 규모의 경제학을 실현한 youtube를 따라가기 벅찬 것이 사실이다. 거기에 영상 업로드자와 광고, 수익 나눔은 후발주자가 따라가기에 벅찬 것이 사실에 가깝다. 다만, 중국에서 도전하지 않는 것은 아쉽다. 민주화된 중국이라면 아시아 시장을 겨냥했다면 어찌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긴 했다. 예전에! 남도를 여행해 사진을 많이 남겼..
자동차를 소유하는게 힘든 사람이 있다. 하지만 소유는 언제나 어떤 인연과 이어져야 되지 않을까?! 재수를 해 다행히 대학 합격을 하고나니, 어머님이 운전면허증을 따라고 해서 바로 땄다. 다만, 학원에서는 합격한 후에는 자동차를 몰지 못하게 해서...기술은 습득지 못했다. 왜냐면 주행한번 해보고 응시했는데 코스 합격하고 경험삼아 보라고 주행을 바로 봤는데 패쑤해버려 학원 연습을 계속할 수 없었다.옛날에 그랬다. 지금 생각하면 학원부장이나 사장과 면담을 삼세번이라도 했을텐데, 그땐 그런 주지가 없었다. 그후엔 나의 고정관념에 갇혀 자동차는 부자만 몰아야 된다는 이상한 생각을 했고, 군대에선 작전소령에게 당당히 자동차만 몰지 않아도 내가 지구 환경관련 행동은 다했다고 본다는 말 안되는 결심을 이야기하며. 이번..
전복치패(아기전복) 파는 철이란다. 문외한으로 지인의 친구집에 하루밤 보내며... 그렇게 자다 일어나니 5시30분 일하러 가셨다. 잘먹고 잘자고 그렇게 인사도 못하고 떠날처지에, 부모님의 저 부지런함이 우리를 부유하고 비티에스가 나온 터전이 되게 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나이가 60이 훨씬 넘었음에도 돈을 벌려고 일하는게 아닌, 친척(조카)이 하는 일이라 도와주려고 간다고 ... 그렇게 사시는 모습에 어촌은 친척간에 돈독하겠단 생각이 들었다.고맙고, 바닷가 그 억척스런 저력을...다시금 느끼며...왜냐면 그런 노력이 부촌이 되고,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했고...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전복의 고장 노화도, 고산 윤선도 보길도를 보았네요. 완도군엔 몇 개의 큰 섬들이 있을까요? 우선 노화도에 가서 차로 보길도에 가서 윤선도 유배지와 전시관을 다녀왔네요!
고향으로 자동차 여행 가신다는 형님께 따라 가도 되는지 묻고, 전번도 교환했는데, 어제 저녁에 전화로 5시30분 구청앞에서 출발하자는 연락을 받았다.작년 11월 삼선궁 여행때 함께 한 분인데, 멘토누님의 모임에 꼽사리로 참석해 저녁먹고 기분좋은 자리에 이빨 치료로 술은 마시지 않고 2차까지 따라갔는데... 술자리에 나온 이야기라 별기대 하지 않았는데.보길도 등등 남도 풍광이 어떨지, 길어진 가을에! 국내를 자동차로, 그것도 볼만 곳을 많이 아는 분과 가다니.
저번 주 서울 올라 오기로 한 날에 사과를 먹는데 이빨이 깨졌다. 이런, 거기에 크라운 치료까지 된 곳인데, 아흐 그렇게 윗니 왼쪽 4,5번에 크라운 씌웠는데, 하나당 50만원해서 100만원 견적이 됐고, 인레이 해야 하는 곳이 5군데나 발생했다고 한다. 작년에 치료하려고 했었는데, 그냥 크라운만 치료하고 미뤄뒀는데, 이빨은 스트레스와 상관이 큰지... 본 이빨 상태중 가장 안좋은 상태였다. 대략 1년만에 이렇게 망가진 이유는 뭘까?! 그렇게 왼쪽 윗니4,5에 크라운하고 옆에 인레이 하고, 아래 인레이 했다. 35만원짜리로 했는데, 잉 섞은 이 치료까지 하니 치료비가 20만원이 늘어났다. 이전 치료는 합계 금액으로 늘어난 적이 없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 크라운2개 100만원, 인레이2개 70만원..
일요일11/10 멘토누님의 산행 안내에 한 달 전에 회비 입금, 기다리던 일정으로 선운산도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떠나기 전, 인터넷으로무더위로 우리나라 단풍이 별로란 이야기와 일본 간다(가라)는 이상한 방송도 보고 해서... 작년은 큰 실망을 했으나, 이번엔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었습니다. 역시나 제 기억에 없던 처음인 공간이라 네이버 지도를 보며 단풍길을 걸었네요. 선운산 입구에서 도솔암과 마애불 보고, 참가하신 분 중 한 분이 협찬을 해 풍천장어를 배불리 먹고 왔네오. 그러면서 전 혼자 다니면 쉬지 않고 달리고, GPS 기록하고 그렇게 했는데, 부모님 뻘 형님들과 가니 살아가는 이야기 들으며... 시간순서로 후기를 쓰다가, 전 제 스스로 긍정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단풍과 나무들..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2024/11/09)지은이 이정은 | 퍼냇곳 미다스북스 | 2018.08.24 전자책 초판도서관에 가서 우연히 책을 잡아서 읽었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검색해보니 저자가 적은 영어 훈련서가 있어서 그것부터 밀리에서 읽기 시작해 어제 저녁 모임으로 다 읽지 못하고, 토요일 커피 한잔과 완독했습니다. 좋은 스토리! 요약하자면 소리튜닝을 통해 영어를 잘할 수 있다. 그리고 100일 정도는 하루 3시간 이상의 몰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연히 암묵지는 책으로 배울 수 없으니... 그래도 나름 체계적으로 적었고... 그러나 나같은 급한 사람은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기엔 AI 시대라 더 조급해지기도 했고!! NLP와 ..
https://www.youtube.com/watch?v=iLlo6Pu-J7M 마라톤 선수라도 안봐도 되는 다큐영화입니다. 뒷북으로 오늘 봤다. 거기엔 다카하시 나오코를 알고 있어서다. 키도 작고 자그마한 사람이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것에 ... 그런 기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 보고 나니 우리 이봉주나 황영조의 다큐를 찾아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황영조 씨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고, 거기에 아시안게임은 일본에서 했던 것 같은데, 거기서도 금메달을 땄다. 난 인물! 거기에, 이봉주란 스타도 있는데, 왜 아직 멋진 다큐멘터리가 기억 안나지! 달리기 붐 시대라는데, 요새 황감독의 이야기에 끄덕여지는 것은 그의 말이 진심이기에 그렇다. 말도 잘하는 똑똑한 사람이란 기억에, 약간 아쉽다는 부..
공원을 주차장으로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다. 이게 다 지어지면 지하는 주차장이 되고 1층은 놀이터 기능을 계속 하게 된다. 공사 시작은 한참 된 것 같은데, 11월7일에야 뭔가하는 것 같은... 그런데 땅파고 지하 주차장을 겨울에 만드는게 가능한거야? 땅이 얼어버린다면... 그냥 일반 시각이고, 공학적 해결은 넘쳐날지 모르나... 하여튼... 제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거겠지?.. 정부 교부금을 주지 않아 지방채를 발행한다는데, 서울 내가 사는 여기도 정부 예산 부족으로 늦어졌던가? 하는 상상도 해보고... 가을 길어진 느낌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