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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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쁜 책이면 빌리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가, 이번엔 그냥 반납하지 않고, 반납 전 간독을 하고 나서 반납하면서 느낀 것을 적어 봄.
1.
용어 설명을 읽는데, 그림도 있으나, 아흐 tcp에 대해 코딩을 해보지 않는다면 알 수 있을까? 등등 이렇게 읽는다고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비유적인 글에 아쉽기도 한데...
2.
쉬운 책 부터 보라고 하던데, 그런 면에서는 이해가 된다. 뭔가를 배우려면 그 주제에 관한 쉬운 책을 여러 권 구입해 읽고 나면 관이 설 것이고, 그 다음은 교과서를 보고, 요샌 유튜브도 있고 하니, chatGPT 처럼 ai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되지 않을가???
(내가) 네트워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데이터 센터에 서버 임대해 서비스 해봤고, 거기에 속도를 높이려고, 스위치도 교체해보고, 뭐 처음엔 RJ 45 랜선 찝어보고 했던 기억과 그후로는 광케이블 연결... 집에서도 광케이블 들어오고, 네트워크 카드 속도가 10gbit까지 가는 시대에,(검색해보니 40gbit까지도 ... 가는 시대에 살고 있음.) 그때 유명한 시스코 네트워크 장비에 대해 학습도 좀 해보고, 라이센스 따려다 그쪽은 그냥 거기까지만 호기심을 가졌었고, 그 후로는 tcp/ip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c나 c++로 짜기도 하고... 나중엔 자바에서도 해보고, http 단 코딩은 지금도 하고 있으니... ip / net mask 등등으로 이해하면서, https://namu.wiki/w/Wireshark 이런 것도 관심을 갖게 되고, 그렇게 모든게 연결된 세상에 살고 있는데... 정말 모르겠지만, 그냥 이런 입문 시기에 대해 생각해봤음.
디버깅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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