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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별들에게 물어봐 나의 관심을, 소박한 관심을 갖기로 노력 중에 이 드라마를 보는 중에는... 노력 중. 난 6화까지 본 바로는 끝까지 빨리 감기 하지 않고, 그러나 딴짓은 조금씩 하면서 볼 것 같다. (6화 보다 하차... 재미가 없어서라기보다 다른게 더 재미있어서라는게 ...) 거기엔 아직 솔로이기에 임신에 관해선 더 관심 없기에! 세상 모든게 허무해 보인다. 허무한게 아니라는 것을 머리속에 잊지 않으려고 하는데 말이야! 12.3 후로 모든게 다 그렇다 싶다! 그러다 우주 드라마라고 하니 ... 그렇게 보게 됐고, 본방보다는 그래도 티빙 컨텐츠를 볼 수 있게되서 네이버+멤버십이라. 우주 이야기라고, 그렇게 멍하니 보는데, 잉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이가 만들어지는 것에, 간결하게 불임 이야기라니.....
_______2023. 2. 26 3화와 4화를 보는데, 원미경 연기 좋다.거기에 한예리는 여기서 딱이었다! 그러나, 그러나 다른 누구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와, 결혼하지 못한 나로선 대리 체험이지만 그런대로 배운 드라마,다시 보는데, 정말 적날했고, 날것이었단 생각도 다시 함! _______2023. 2. 5 보면서 가족에 대해 생각했다. 타인의 눈치보다, 우리 가족이 젤로 소중한겨!연기도 좋았고, 아니지 작가를 찾아봤어야 하는데, 이제야 찾아봄. 김은정 시나리오 작가 넷플에 다행이 있었다. 다시 시작함 1회만 봐야지! 2회보다가 스톱했는데, 아흐. 정말 정말 대사가 비수였다. 원미경 대사가 특히나, 물론 아버지대사도 마찬가지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 수동적인 50대 아주머니가 존재하는걸까?..

책을 봤는데, 동영상이 있는지 몰랐음. 2015년 이지만, 지금봐도 괜찮은 영상. 잊지않으려고 포스팅 추상화 좀 보다가... 다른일 땜에. https://www.youtube.com/watch?v=HPPtkb1XJRc&list=PLYWP8_z2qv7wT1UA_Y0gsYBjnTDEH4YpG&index=1
반복적 지겨운 일에 귀로만 들으며 할 수 있는게 드라마 보는 것이라... 그런데 이번 회차에 잉 우주선이 나오는게 아닌가! 이것 너무했다 싶다! 영상 자체가 언밸런스 적인데, 내용이야 그렇다 쳐도 ... 참 참 참. 따뜻한 내용이긴 한데, 의도성이 너무 너무 했다. 어릴적 회상 부분에 주인공 엄마가 백화점 지하에 매몰되어 갇혀 있는 상황인데, 밥 먹고 있다는 건 너무 억지 설정이지 않을까?! 아니면 세상에 이런 나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쉰하나인 나는 모르는 것일 수도 있는 건지! 그래서 나왔음. 다른 것도 볼게 많으니... 1회에 끝 장면이 나왔으니 궁금한 것도 없고. 방영되는 기간엔 있는 줄도 몰랐음. 잠시는 시크릿가든과 유사해 보이는 전개라 ... 뭐 ...! 끝.
무서운, 무서워서 보기 힘든 드라마! 중심이야기 너무 무섭다. 인신 매매가 사람을 안들키게 잡고, 그것을 사이코패스에게 공급(?) - 이런 단어를 쓰는게 적절하지 않지만^^; - 하고 그렇게 사이코패스는 살인한다! 형사는 연관없는 사건을 어떻게, 신고도 없는 사건을 어떻게, 찾아내 살인자를 잡을 수 있을까! 이야기 힘으로, 무섭지만, 악의 꽃을 보고 있다. 거기엔 사랑이 있어서 기도 하고... _______ 악의 꽃 마지막회를 이제야. 15회가 지난 주 방영된지도 이제 알았다. 지난주 월요일 일하게 되어 바빠 정신 없었기에 그랬던 것 같다. 이준기, 문채원 연기가 좋았다. 출연한 대부분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이제 살아난 그 여자분이 남편을 만나는 장면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 형사들과... 이준..
드라마 또 한 편 시작. 그런데 책 보면서 보고 있다. 로맨스는 배우에 꽂혀 보는게 ... 그러나 이 드라마는 남녀 배우 목소리가 좋네. 템보가 느려 좋다. 조성진의 연주, 리차드 용재 오닐의 연주가 좋은 건 아니까! 그렇다. 내용은 뻔하디 뻔하니 안보고 듣는 것으로도 만족! 달달하고, 다른 곳에서 시작했지만, 박준영과 채송하의 결말이 해피엔딩이겠지! 하며 볼 뿐이다만. 건데 박준영이 머리가 길어지면서 ...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지 얼굴이 작아지고... 각설하고 목소리가 좋다! 여주 때문에 보는 건 아님. 적확히 박은빈때문에 본 드라마는 아니라는게... ㅋ 좀비탐정이란 드라마도 나왔는데 여주가 맘에 썩들지 않아 건너뜀. 청춘기록은 보는 편이다만, 예전에 닳고 닳은 가난한 정도는 아니라서 현실감은 있으나..
2020년 11월15일 현재 10시33분 주진우의 '주기자 라이브'를 보는데, 나경원의 남편이 기소청탁한 것을 그냥 유야무야(有耶無耶) 한 것을 보면 드라마에 있을법한 일이 현실에 정말 많이 있었다는 것이다. 분노합니다. 주기자 힘! 이런 링크가 사라져버렸습니다. [ www.youtube.com/watch?v=dR7qg1RSuSA ] 영어 제목이 Delayed Justice 란다. 내용이 참 좋다. 작금에 벌어지는 법현실을 고스란히 알 수 있게 해준다. 검사와 판사에 대해 제대로 볼 수 있게 - 역지사지 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해주는 재미난 드라마다. 예전엔 드라마(거짓)라 생각했는데, 요샌 정말 현실이 드라마이고, 드라마가 현실이다! 한동훈 검사는 핸드폰을 통해 무죄를 증명할 수 있을텐데 비밀번호를 말..

2021.01.16 작성됨.글이동. 이청아 코했나?! 중요한게 아니지만, 우연히 늑대~에 나온게 생각났고, 유튜브에서 올라온게 있어 보니 잉 코가 달라진듯(눈썰미가 없어 달라졌다는 표현은 못하겠음). 하튼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의 매력이 엄청났다. 개천용에서 나온 검사출신 변호사님의 연기. 방영기간 겹치는 건 아쉽지만(그래야 캐릭터 몰입이...) 배우들 대부분의 연기가 좋았다. 남궁민 연기는 그가 가진 시간(배역이 어린이때부터의 시간)을 알수록 더 이해 되는, 설득력, 네번째 사라진 아이가 김설현일지 모르지만, 평가는 유보, 잘한다기 보다 짤라짤라 보여줘서 그렇게 보인다는 싶다! 물론 외모도 배우의 한 요소이니 그래도 유보하고 문두에 언급한 이청아씨가. 보여지는 것들에 대해선 여기까지! 낮과 밤. 프로그래..

제목이 아쉽다. 비밀의 숲보다 훨씬 좋다. 당시 언론에서 대단한 드라마라고 뭐라 뭐라 했는데, 난 동의 못했다. 그래도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지란 생각에 그냥 봤고, 나중, 시그널이 더 좋았다 싶고... 비밀의 숲2 나온다는데 웃음만 나오는게, 분명 검사가 수사를 하는 역할인데, 지금의 지향점은 수사는 경찰이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 ... 추가 - 재밌게 봤던 라이프 작가인걸 이번에 알았다. 비숲2 - 시스템을 이야기 하고 있어 잘 보고 있다. 거기다 의사파업(파업할 수 없고 진료거부)과 함께 의료 시스템이란 큰 그림을 보니 ... ... 비숲2 처럼 질문하는 드라마 괜찮은 것 같다. 거기에 시즌1과 이어진 줄거리까지 연결되니 재밌다! 보고있는 모범형사 괜찮다. 사람의 목숨이..
인생 갈래를 꼬이게 해야 사람들이 보는 건 당연하다. 이야기를 통해 또 배운다. - 내가 알고 있는 내 것 : 이야기를 좋아 한다 - 알지 못한 배움은 좋다. 몰라도 되는 것을 배우는 건 억지가 아닐 수 있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은 공감력은 최고니까! 이렇게 배우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한다. 예전 읽기 시작도 안한 책(선한 차별주의자)중 하나가 그렇다. 날 때 부터 주파수 10을 주파수 100으로 바꿀 순 없지 않은가! 나의 변명이지만, 여성을 이해하는 부분도 이렇다 싶다. 사회화를 통해 아는 척 할 수 있지만, 거부감에 찌들었는지 몰라도, 그렇게 다름을 인지했다. 그리고 유한 삶에 내 삶에만 집중해도 너무나 힘들기에... 그렇게 인내한다. 그래도 이렇게 다가오는 배움이 있게 숨통이 트이는지 모르겠다..

시즌 1보다 시즌 2가 재밌다. 라이프도 좋았다. 왜냐면 끝날 수 없는 이야기였음을 이제야 알아서 더욱 그렇다. 맞다! 시즌 2를 통해 보여주는 건 부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함을, 그것으로 이해했더랬다 - 아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라이프가 별로다는 말에 씩씩거리긴 했으나 댓글하나 못다는 소심함에 - 그렇게 쉽게 풀렸다면 세상이 이 모양 이꼬라지는 안됐을 거란 걸. 혹시 비밀의 숲을 보지 않았다면 시즌 1을 보지 않아도 좋겠으나 이야기 한줄기가 이재용의 삼성처럼, 그러나 이야기에서 나오는 한조와 그 이연재 이야기는 훨씬 고급(?)지다. 시즌 2는 더욱 그렇다. 비숲 작가의 다음 작품도 기다리게 됐다. 검색했다. '이수연'이란 이름을 기억에 담았다. 90학번이었다. 바로 갔다면 돼지띠군! 짝짝짝. 이수연 작가 ..
두어 달 드라마 보지 않다가 이상하게 다운받아 보게 되었다. 지금은 정말 과하게 보는 것 같다. [tv 의존적이 된 원인] - 본전생각: Olleh TV Skylife를 돈내고 보는데 이런이런 tv를 너무 안켠다. 그런 본전 생각도 작용했다. 그렇게 olleh tv movile로 무료 시청이 가능한 것도... 아흐. - 인터넷을 통해 보지못한 드라마를 다 볼 수 있다. - 많은 채널에서 제법 많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 공급이 한참 많을 것 같은데..., 동남아 시장이 커져서 그런지... 하튼 망하지 않을까 한다. 내가 보기 시작하지 않으면 *_* - 경제가 힘들어서 그런지, 어려움을 잊어줄 캔디 같은 드라마에 몰입하는 편. 지구촌 캔디인 대장금! -- 나름 서사성이 있고, 재미나기도 하며, 타켓..
대장금 루트를 가다 2부작을 보았다. 신드롬이라고 부르는게 맞겠지! 거기에 전세계에서 방영된 드라마에 감동한 몇몇 나라의 사람을 만났고, 주인공이었던 이영애씨와 만들었던 PD 이병훈씨, 그리고 출연한 몇몇 배우와 주제가를 들려주었다. 대장금을 보지 않았기에 감동은 모르지만, 신드롬인 것 같고, 과하지 않은 다큐라고 생각한다. 다만, MBC 제작 능력 아니 감이라고 해야 되나? 별로란 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KBS에 이어 MBC도 언론이라고 부르진 않는다, 시민의 지친 어깨를 어루만져줄 드라마나 만들뿐이겠지! 아흐. 여기까지! - 다큐 내용은 과하지 않아 좋았고, - 이영애씨 이야기가도 대면대면해 좋았다. - BBC에서 방송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몇몇 지엽적인 이야기를 내보는 건 좀 무엇(?)했다. 왜냐..
다음 안내 페이지 http://goo.gl/FoiG2 1년 정도 지난 뒤 다시 지난 세상의 뉴스를 재단(의도된)해 보여준다! 그래서 잊지 말아야 될 게 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고, 지금 현재를 바꿀 수 있다. 이런 드라마는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 ... 아니지 그렇기에 현재에 집중하잔 이야기지! ... 모든 이야기의 관심사가 경제로 모아져 ... 바로 '블랙스완'이 떠오른다. _______ - 드라마의 본질, 하여튼 재밌다. 그래서... 지난 큰 이슈(정치 포함)가 소재가 되니... (아쉬운건 미국 oriented라 ^^;) 연속해 보았다. 추석이기도 했고... 진짜 우연하게도 절반 이상은 아는 이야기라 몰입이 잘 되었다. - 시즌1 10회 연속으로 보았다. - 화면을 요약해 읽음으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