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한가터 (7/30, 101') go 10 아흔아홉골 (7/31, 104') go 08 거북바우 (8/6, 119') go 07 싸리치옛 (8/6, 8/13 95') go 06 매봉산자락 (8/13, 8/15, 114') go 05 서마니강변 (8/15, 115') go 01 꽃밭머리 (8/21, 171') go 02 구룡 (8/21, 106') go 03 수레너미 (8/21 9/3, 146') go 09 자작나무 (8/28, 153') go 04 노구소 (9/3, 240') go
컵라면 1,250원 인데, 단백질2,900원 / 가격이라는게 뭔가?!#^&!^#%*
백팩은 미용실 누님에게, 선물, 처음엔 어머니께 선물하려고 했는데, 일흔넷인 어머니는 좀 무리일 듯해서. 제 멘토 중 한분인 헤어디자이너 (이렇게 부르니 더 멋지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단어 본질은... 하여튼) 정님에 선물했는데, 나 자신이 뿌듯. 좀 나은 사람이 된 건까요?!
폰켜고 소설 보다가 일어남, 어제와 마찬가지 토스5포인트찍고-동부교사거리/버스13/-출11:7~퇴/17:13-11길경유-추어탕-귀가
07월08일(토) 15,341 푸쉬업 30,20,30
기상 6시-9시걷기-동부교사거리/버스13/-10시출-점심/순대국밥/-저녁/닭갈비/-야근/21:00/-귀가
침대에서 쇼츠만 1시간 반을 넘게 봤네요. 멍하니... 갑자기 방어기제로 현재 4-5살 아이들의 뇌는 어떨까 걱정하면서 정작 제 몸은 소홀히 다루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거기엔 나이듦에 이루지못할 걱정부터 하는 제게 어떤 뭔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20일이면 끝나는 프젝을 위해 출근하기 전에 정리용으로 로그인해서...^^; 시계 충전중에 잠이들어 수면시간 알아보려고 아침컴을 켠 김에 eventvwr을 실행해보니 12:48취침- 아흐 5시 밖에... 여기서 2시간을 더 자야 되는데... 왜 쇼츠를 봤을까요????? 몸무게 목표를 변경해... 수면7을 10회 달성해보기로...20일 이후에 잠을 더 잘 수 있을테니... 가능한 목표일 것 같긴한데... 바램을 담아 10회
일요일 아침에 이렇게 일찍 일어난 것은 저번주 주말을 헛되이 보냈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물론 핵폐수 방류에 따른 미래를 예상하는 것이 답답해지는 시기라 그럴 수 있겠다. 아침 일찍 토스 5포인트 찍으러 가는데 신천지 포교 하는 젊은 사람 5명을 봤다. 조기 축구와 걷는 사람들에게 스티커를 나눠주고 뭐하는데, 씨바 욕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신천지가 핵폐수 반대를 외친다면 이해하겠다. 하지만 이재명은 이만희를 고발했고, 윤씨가 이만희를 풀어준 것만으로 선교를 할 수가 없는데, 뻔뻔히 하고 있다.
넷플릭스에 상영되는 사이비 교주들의 폐해를 정말 나같은 정상인은 근처도 안가지만 억지로라도 본 것은, 모르고 당하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겠기에 그렇게 스킵하면서라도 봤는데, 뻔뻔하게 저럴 수 있는지 분노할 수 밖에 없다!
집에서 7시30분쯤에 나와 토스 5포인트 찍고 8시쯤에 24번타고 시작, 한 정거장 더 걸어서 시간이 좀 걸렸고, 삼계탕 먹고, 홈플 들렀다가 2시17분 도착했으니, 대략 총 7시간 미만 소요.
파란색은 도보 및 하이킹
미리 준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번엔 성남에서 버스 시간을 알아둬야 될 것 같아서 윈주시청에 있는 정보로 12:50 버스를 타기로 하고 내려왔는데, 잉 40분에 출발했다! 20분 정도 도착했기에 시간상으로 충분했지만, 입구에서 센터까지의 진입로를 좀 빨리 걸어 내려오지 않고 두리번 거렸다면, 늦었을 뻔! 거기에 기상7시인데 6:30분 맞추고 좀 빨리 오를 생각이었는데, 7시 30여분에 나와서 토스 5개 포인트 다찍고, 우체국 앞에서 24번을 탔다는 것에. 그런데 한정거장 전에 눌러서 그냥 내렸다. 당엔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바로 내리면 되는데 말이지... ㅋ 곰네미 정류장. 아흔아홉길 오르는 부분!
둘레길 걸었을 때 성남에서 걸어서, 신촌터널까지 걸었다는 기억은, 대부분의 도로길이 기억에 있고, 신림중학교를 봐야하는데 톨게이트 본다고 놓쳤지만서도, 신림면사무소는 역시나 그대로 있더만! 실은 내려올 때 삼계탕을 먹어야지!란 일념에 부지런히 걸었다는. 그렇게 엄나무집 삼계탕 16000원에 다 먹고 귀가!
2023년 06월04일
금대계곡삼거리-금대분소: 08:23~08:51(29분)
본래는 더 빨리 도착했을텐데, 한정거장 곰네미에 내리는 바람에 한 정거장 걸었음. 금대계곡삼거리-금대분소까지 시간 및 거릴 체크해보려고 중간에 끊음. 무난한 경사로 버스에서 내려서 몸에 천천히 부담을 주는게 이렇게 편한 일임을! 시간은 금대계곡삼거리에서 눌렀음.
2023년 06월04일
금대분소-남대봉 : 08:55~10:39(104분)
영원사에서 부터 향로봉 길이 떠올랐다. 그러면서 향로봉은 버스종점에서 경사가 가팔라서 바로 땀이 나면서 힘들다 싶지만, 거리는 짧다. 그러나 코스는 거기와 정말 비슷하다 싶다. 봉을 보려면 또 걸어야 되는 그 물음에 , 한번 가본 곳이니 원통재쪽에서 올때도 향로봉 안보고 바로 내려왔는데, 이 길이 딱 그길이다. 물론 이 길이 좀더 길긴 했지만! 계곡길을 끝까지 오르니 능선에 오르니 상원사로 갈 수 있고, 700m에 있는 남대봉을 가르키고 있었는데, 남대봉 길은 올라본 기억이 있으니 올랐다. 오르는 중에 공단이 보이는 뷰가 있어 사진 남기고. 좋은 점은 상원사 빠지는 길이 하나 더 있어서 좋았다는 것 정도! 상원사 앞에 있는 공용 화장실에서 비발디 사계가 나왔다. 계절은 모르겠지만! 거기서 보는 풍광 죽임이다! 종치는 곳에서 바라보는 상원사의 성벽느낌과 더불어.
2023년 06월04일
남대봉-상원사-성남센터-23번종점 : 10:52~12:21 (89분)
내려오는데 상원사에서 사진찍고 오는 시간이 있어 시간이 좀 걸린 것으로 나오는데, 남대봉 정상에서 본 2인을 아래에서 추월해 내려왔으니 10~15분 정도 보낸 것으로... 삼신각에서 사진 찍으면서 와이나픽추 오른 기억이 났고, 잘올라왔다 싶다. 다음엔 안올라가도 되니까!
공양시간이라 밥 먹어볼까 했는데, 전부 등을 내리고 있어서, 도와주지도 않고 얻어먹기엔 그렇기도해서.. 솔직히는 정상에서 갑자기 생각해낸 삼계탕을 먹어야 했기에 *_*
41-2번을 타고 가서 가려고 했는데, 너무 돌아가는 것 같고, 그렇다고, 치악산 둘레길로 가서 가는 것도 맘에 안차고(솔직히는 그구건이 어렵지는 않으나 산행아닌 산행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고민끝에, 관설사거리 지나 버스정류장에서 30분을 기다려 13번 타고 수변공원(현재이름)에 내려 걸었다. 중간쯤에 둘레길 지나는 구간을 보면서 잘 안갔다 했는데, 그구간부터 오르막이 가파르게, 그렇게 올라가니 황골센터(처음방문)
안하는 방법이지만 어제 구간 검색을 해보니 20대 처자(여성)가 2시간5(15인지헷갈림)분만에 완등한 기록을 보고, 육상부라고, 능성에 올라서는 달렸는지 달렸다는 이야기도 있고해서, 새로운 길을 걸으며, 아스팔트 이야기 했던데, 이건 그냥 가팔라서 힘든 길인데, 그말은 안했던 것 같고, 능성을 오르고 나서 뛸 구간은 몇번 지났던 구간이라 알지만 딱히 속도를 내기엔 애매모호하단 생각과 저번주 천사봉전망대에서 비로봉 코스를 깔딱고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지치지 않겠단 생각으로 걸었던 것과 비교해 그냥 몇번 오르니 비로봉을 봤다. 운무에 겁나서 마스크부터 착용했고, 게토레이 하나 끝장내고, 대학생 모임인가, 올라왔는데, 젊음, 청춘에 나도 행복해서 웃다가, 천성이 어디가지 않으니, 혼자 궁시렁궁시렁하다가 버스시간표를 검색하지 않고 그냥 부곡버스종점으로 하산!
치악산 오르는 길중에 가장 좋았던 기억인데 내리막을 걸으면서는 세트장 갔단 생각과 계단이 적어 좋다는 생각과 부곡탐방센터를 3주 연속 왔구나! 그렇게 저번에도 2시간 넘게 기다려 버스 막차(미니버스) 19:30 타고 갔는데, 이번에도 2시7분도착, 버스는 16시5분이라 2시간 멍때리며,
이번에 배운, 알고는 있었던, 땀에 쩔은 상의와 러닝은 벗고, 가져온 반팔티를 입고, 양말도 벗고, 등산화 끈을 느슨하게 하고 15분정도 맨발로 있다가 가져온 양말신고, 사람들 한번씩 지나가서 등산화 신고 휴식취하고, 햇살에 땀옷 말리고, 버스가 와서 횡성도착, 2번이 바로 있어 타고 귀가! (토스5포인트 받다가 매번가고 구입안했던 곳이라 핏자 한판,콜라 500ml 하나 주문해 왔음) 핏자 먹지 않았으면 대박이었을텐데, 먹고나서 몸무게 재니 아흐! 그래도 행복하네!
*산행 조언
물: 꼭 챙겨야 한다. 가장 중요, 게토레이 2개 꼭 챙김/화장지/손수건/
등산화: 자신의 발에 맞는!
산행마치고선: 스트레칭,상의교체,양말교체,등산화끈느슨하게, (2시간씩 두번을 연이어 기다리다보니 스트레칭 해주는게 월요일 일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 적어봄.
2023년 05월21일
1. 살구둑저수지-황골탐방지원센터
10:11~11:00 (49분) 오르막/둘레길 횡단하는 부분길을 봤다.
2. 황골탐방지원센터 ~ 비로봉
11:00~12:35 (95분)
화장실 갔는데, 가기전에 출발을 눌러서 잠시 후회했다. 그러다 긴 시간에 화장실 간 6분 정도가 그리 아까울까! 하여튼 블로그에서 본 육상부였다는 20대 처자(여성) 보다 다행히 30분 정도 빨랐다는 것에! 그 여성은 무늬만 육상부였다는 것! 물론 이것도 내가 중간중간 서서 쉬면서 신경놓지 않고 올라가서 그런 것 같기도 했다는...
3. 비로봉-부곡버스종점
12:48~14:08 (80분)
버스표를 봤으면 정상에서 좀 더쉬었을지도 모른다! 하여튼 내리막에 속도를 내지 않았고, 계단도 많지 않았고, 흙길이라 푹신했다는! 그래서 스틱구멍이 많이 보여 외려 그것때문에 씁쓸했다는!!
9시3분에 나갔는데, 2-1이 먼저와서 부곡리로 출발! (반대편 13번 먼저 왔다면 향로봉에서 금대봉-금대삼거리 코스가려고 했음) 9시50분에 도착했는데, 버스는 11시40분에 있어서 횡성 터미널, 보건소 부터 걸어서 횡성시장도 보고 주위에 다 둘러봄. 나중에 복귀하면서 삼일광장까지 제대로 인지했음. 1시간 40분 중 40분 걷고, 50분 정도는 저번에 팥빙수 먹은 곳에서 모카라떼 한잔 마시고, 핸폰 충전 했음. 그리고, 부곡리에 12시37분에 도착했으니 거의 버스 시간은 1시간 정도로 보면 됨.
2023년 05월 14일
1.부곡리버스종점~비로봉
12:40~14:35 (116분)
은근한 오르막 와 하산이 즐거운 곳이겠다!
처음엔 계곡 물 소리가 들렸는데, 치악산 코스 치고는 계곡 물소리가 없었던 ...
2.비로봉-곧은재
14:48~16:15 (88분)
역시 쉬운 코스, 내리막임. 경로를 정리하면서 알았지만, 걷는 중에는 이번 길은 저번에 한번 갔던 곳이라는 것, 반대로 향로봉으로 올라온다고 해도, 오르막으로 봉을 찍고 나서도 능성이지만 완만한 오르막을 걸어야 비로봉에 올수 있다는 생각과. 역시나 그래도 가는 길은 즐거움.
3.곧은재-부곡리버스종점
16:18~17:14 (58분)
원통재를 걷는 중에 산불기간 동안 통제되어 있어서 푹신한 낙엽이 좋았다는 것과 입석사로 내려갈까, 좀더 걸어 보문사로 갈까 하다가 곧은재가 하산때는 더 쉬울 것 같고, 이번에 하산길로 걷고, 다음에 비로봉에서 부곡리 하산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걷는데, 정상 부근에 있는 나무숲에 반해 영상 1분 정도 찍고 나서 편한 완만한 경사로 속도는 내지 못했지만 달렸다. 이 모든 것은 등산화를 장만했기에 발목에 무리가 덜가고, 발바닥이 딱딱해 자갈길에도 괜찮았기에!!
다만 안타까운것 막차가 19시30분이고, 충전기를 가지고 오지 않은 이유로 폰 인터넷도 안하고, 17시15분부터 19시30분까지 정류장에만 있었다는 거!! 20여분 벤치에 잠자다 일어나 멍하니 정말 멍하니 / 가져간 프로토콜 책을 볼까 하다가 그냥 멍하니 시간 보내다, 미니버스가 27분에 왔고, 출발은 35분 정도에 했는데, 안흥에서 1명타고 쭉 택시처럼 타고 삼일광장 앞에서 내림!!
13번 종점에서 금대삼거리(본래는 금대리 캠프까지 갈 생각'만'하고 갔는데)를 걸었는데, 영원산성으로 내려 오면서, 오른다면 정말 힘들겠단 생각을 했다가, 체중을 줄여 75kg란 숫자를 정해버린 상황에서, 결심, 어제 산행을 하고 싶었는데, 비가 왔고, 그렇게 원주감영 걸어갔다 오고나서, 오늘 이침에 움직이려다 빗소리에 약간 주저하다 12시52분에 나와 토스 5군데 찍고, KT강원지사(이제 사라졌지만 정류장 이름은 그대로) 앞에서 5분 정도 기다렸는데, 22번 타고 와서 쉽게 금대삼거리에 도착했고, 그렇게 아는 길을 다시 걸었다.
저번주와 이번주 연휴에 서울 집회 참석 고민하다가 마음을 닫고.
그렇게 후기를 쓰는게 ... 그러나 정리하는 것으로! 컨디션이 동일하다는 전제면, 내 기억과 달리 13번 종점에서 금대삼거리까지 오는게 힘들다! 오르막도 더 많은 것 같고, 말이지... 하여튼 다행히 이렇게 짧은 시간에 걸었다는 것에 감사!
이번으로 11번길은 가장 많이 걸었고, 그중 보배사거리-한가터 앞까지 길은 정말 더 많이 걸었다!
신기하네, 국형사에 출발해서, 보배사거리까지 오르막은 성큼성큼 내리막과 평지는 달렸다. 그러다 감기기운에 내가 졌다. 그냥 빨리 걷기모드로 11번 시작 지점 도착!
시계방향때 71분인데, 하하 다행이다. 그렇다.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다. 내가 여러 생각하며 하룰 보낸 것에 행복!
11구간 14:42 출발~계곡은 아직 얼음이다!이렇게 좋은 수평 통로가 생겼다. 이젠 11 한가터는 정말 산책길!!잣나무길 아주좋다.여기가 새롭게 되어 있어 좋음. 화장실도 있고!보배사거리부터 천천히 걷기로 했다마크빈제빵소 - 볏단을 비닐에 덮음너는 누구의 연탄재!! - 연탄재!이렇게 마지막 길 다리에서 보는 풍광이 아주 좋다는...도착 15:54 여기 있는 나무도 아주 좋음!
다행으로 2달 달리기 4회는 맞췄다. 이글을 정리하는 지금엔 얼굴에 열이나긴 한데,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비타민D 400iu 2개 복용했으니 비타민 d 800iu와 퀘세르틴도 한알 복용. 혹시 코로나19 일수 있으니... ... 내일 아침 회사 키트 확인해봐야지!!
단관사거리 - 미래고등학교/원주공고: 6.85km/50분
미래고등학교-국형사 1구간 출발지점: 870m/10분
국형사1구간-보배사거리까지 달렸고,
보배사거리에서 11구간 시작점까진 걸었다. 엄마에게 전화 한통했다. 이동욕조를 보냈는데, 뭔지는 말 안하고, 보냈다는 이야기와 초유 프로틴도 너무 지겨워하시길래 한달 정지 시킨 것도 이야기 했고!
이번엔 달리기를 하기로 했다. 거기다, 이번 길은 제대로 걸었고, 달렸다. 오르막은 걸었다. 쉬지않고 성큼성큼. 그렇기에 종아리가 아팠고, 그외는 달렸고, 국형사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까지는 달렸고, 거기서 집까지는 걸었다.
11구간 한가터길 16:21 출발 ~ 17:32 도착 (71분)
11구간 시작 점에서 국형사 앞까지 사진 찍으며 그렇게 그렇게 시간을 쟀고, 산길샘으로 보니 오르막이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달렸다면 더 줄였을 수도 있지만! 좋았다! 달리기는 해야겠고, 구간은 정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11구간이 땡겼다. 안달려봤으니까! 어쩌면 전 구간을 달리기로 다시 완주해볼까 싶기는 한데, 물론 오르막은 걷기/성큼성큼 걷기 정도!
출발건너편 눈내린 산능선출발이젠 제대로 반곡역으로 올라가고숲속 공기!국형사 도장 찍는 곳을 헤맸던 기억과 여기서 부터 국형사까지 새로 났는데, 좋더라!드뎌 도착했다. 1구간 시작점까지 왔음!
국형사에서 시작해 한가터까지 가는 시계 방향은 내리막이라 ! 정말로 좋더라 !
캡쳐를 보면 알지어다 시계방향으로 달리면 열나 편하겠지!
국형사 입구부터 건보까지 달렸다. 길 좋더라!
살구둑으로 가지고 않고 좌측으로 달려서... 내려오니, 아흐 봉대초등학교가 보이고... 길하나 또 알았음.
공단부터 걸어서 오는 길에 오랜만에 투썸 들러 ... 빵에 커피는 잠을 못 잘 것 같아서...
딸기 가득 주스
달릴 땐 목도리에 이어밴드에 장갑을 착용했는데, 카페 들어갈 땐 빵모자로... 그러고 그냥 풍경만 있으면 무엇해서 내사진도...^^;
9/18(일) [오르막1시간 15분 40초], 내리막 시간을 정확히 재지 않아서, 대략 2시간 5분의 산행인데, 1043m를 볼 수 있는 곳! 여기가 어디지? 페루에서 5천 넘어 올라본 것은, 언제나 만용을 갖게 한다! 0에서 시작하지 않은 4천 5천은 놀라지 않는다! 그것도 차를 이용하게 되는... 노고단이 연결된다. 젊을 때 정말 힘들다 생각했는데, 길이 정말 좋아져, ... 물론 그땐 마라톤을 하지 않았을 때이고, 현재는 달리기는 정말 안하고 있지만서도...
1) 11:28:18 ~ 12:05 (37:30) 13번종점 ~ 보문사
2) 12:06~ 12:28 (22:31) 보문사 ~ 표지판 0.7km
3) 12:29~ 12:43:58 (14:17) 향로봉 정상
4) 2시5분 13번 버스를 타고 귀가를 했으니, 대략 산행 시간은 2시간 5분
저번 주 내려 오면서 올라가는 사람을 존경했다! 그런데 오늘 올라갔다. 그렇게 75분이면 되는 거리였음을 알았다. 그리고 내려올때는 gps기록시작한 줄 알았는데, 누르지 않아서, 사진으로 보니, 저번과 비슷한 듯. 아흐. 산길샘 제대로 눌렀어야 하는데... ㅋ
먼저 오신분 이야기로는 갑자기 운해가 생겼다는데... 음.주중에 글렌피딕 2잔이나 마시며... 치킨도 먹고 했던 그런 것들이 다 빠져나온 듯.
걷자! 산행도 걸음에 한 종류이지 않을까???
하여튼 이번에 애플 워치 출시로, 가민까지 보다가 그냥 핸드폰 연결해서 찍는게 편하지 않나 싶은데, GPS가 정확한 것이 더 중요한가 다시금 내게 물어봄.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서 능성을 타며 시원한 바람 맞고, 그리고 가파른 내리막 길로 산행 끝. 버스가 오지 않아 살구둑저수지 까지 걸어가서 행구수변공원 구경하고 버스 기다려서, 회사에 잠시 들렀다가 잉, 역시나 추정은 어려워! 갑자기 생각지 못한 고려사항/역시나 오타! 그렇게 걸어서 귀가.
국형사(정류장)-살구둑저수지
정류장에서 쉬려다, 살구둑저수지(행구수변공원)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버스를 기다렸고, 회사에 가서 일좀하고 걸어 퇴근!
적다보니, 4시간대가 아닌 3시간대인지라... 앞자리가 바뀌는 것이라 수정했습니다. 다음엔 안전하게 3시간 30분대라면 좋겠습니다만. 언제 다시 걸을지는 자신하지 못하겠습니다.
가을 단풍을 보며 걷고 싶었기에 미루려다, 추석에 어머니께 선물하고 싶어 미리 다녀왔음. 이번에도 계획치 않게 3구간 3/4는 걸었다는게 더 대단하기도 하고! 그러나, 운좋게 선배가 전화를 해주는 덕분에 의도치 않은 30분 정도의 휴식이 무리 하지 않게 해준 것 같기도!
황둔하나로마트는 문을 열지 않았지만, 출발지에 있는 나무는 마음을 오롯이하게 만든다!
건너편에 있었기에 볼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gs25에서 1+1의 유혹을 뿌리치고, 달랑 하나 2500 크래프트
황둔하나로마트에서 40분 오르막길을 걸으면(내려올땐 20분이었다) 초치에 갈 수 있으니, 시계반대 방향으로 걷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태종대에서 걸으면 제법 긴 오르막을 걸어야 하는 것에 비해 나은지는 생각나지 않은데, 현재 비가 많이 와서 신발이 젖을 확률 100%라 싶어 샌들 신고 출발할 생각도 있다.
신발이 젖으니 발이 붓고,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현상이 너무 쉽게 빈번히 발생해서 그렇다!
하여튼 출입 금지는 9월15일부터이니 그 전에 다녀와한다는... 것이 마음 속에 있다. 다만 노구소 길은 좋으나, 하늘(?)만 좋았고, 지금 지나 생각해보면 08 매봉산 자락이 길지 않으며 산행 경험도 들어가 이쁜 구간으로 기억함은.
그래도 너구리인가 오소리인가 봤고, 청설모도 보았으니, 나쁘지 않은 구간인 것 같긴한데, 만약을 위해서 폴대 정도는 챙길필요는 있어보임.
생각을 정했고, 그렇게 일찍 홈플러스 버스 정류장에서 24번을 타고, 8시11분~8시51분(40분) 즐개들에 도착했다. 거기서 초치까지 오르막을 올랐는데 43분 걸렸다. 중간에 잘못걸렸음.
일요일 횡성가는 버스는 1시간30분마다 한대 정도 지나간다는, 첫차는 6시50분인데, 7시45분에 정류장에 나왔는데, 8시25분에 탔다. 그렇게 출발해 9시10분에 만세공원에 도착했다. 주말엔 버스가 적게 다닌다. 지방만 그런 건 아니겠지? 비가 많이 온 관계로 탐방로 입구에서 막아둬서... 다 걷지 못했는데, 오늘 9/3에서야 노구소에서 걸어서 탐방로까지 갔고, 거기서 시작해 완보. 04 노구소가 정말 길었지만, 03은 전에 걸어뒀던 길 덕분(?)에 거리는 줄이지 못했으나, 태종대에서 탐방로까지 천천히 걸었다. 거기에 탐방로입구에서 10~20여분 선배와 전화통화한 덕분에 쉬고 움직인게 컸던 것 같다.
만세공원탐방로 통제 알림을 입구에서 봤다는...소를 많이 지나쳤는데, 언제나 눈을 찾게 된다.03 수레너미 10:18~11:22 (63') 6.71km
사실은 진입전에도 봤는데, 신발 젖어도 간다는 생각으로 걸었다가 저렇게 막아둔 걸 보고 gps기록을 마치고, 걸어내려왔다. 위 탐방로 막은 곳에서 수레너미 입구 버스정류장까지 대략 5km 걸어왔다. 가천리 도로 포장중인데, 차가 정말 지나가지 않는데 왜 도로를 넓히는지 모르겠다. 별장 사는 권력가들을 위한 도로 포장이라 싶은데, 그건 너무 삐딱한 걸까?
각설하고, 정류장에서 버스시간표를 보니, 40여 분은 더 기다려야 돼서 그냥 계속 걸어서 가천리 차량캠프 지원되는 장소까지 왔다. 대략 1시간 11분을 걸어 도착해서 거기서 버스타고 새말휴게소에 내렸다.
깃발까지 1시간11분 걸었고, 24분 버스를 타고 새말IC 정류장까지 14km를 버스로 이동. 실수로 gps를 끄지 않았음
네이버 지도에선 횡성만세공원가서, 태장동에 갔다가 거기서 41번타고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로 2시간9분 안내됐는데, 지도를 보니 새말에서 치악산국립공원까지 1시간30분이라 그렇게 걸었다.
3.29km/ 35분에 걸었음.
그렇게 수레너미(바퀴)교를 만나서 거기서 치악산국립공원까지 다시 GPS 기록했음. 치악산입구까지가 나름 멀다. 길은 좋은데 말이지... 41버스 지나가는 것을 보고 나니, 다음엔 3구간 탐방로 막힌 곳부터 잽싸게 올라서 수레너미(바퀴)교까지 와서 41번 타고 귀가해야지! 계획했다. 9번 자작나무길과 하루에 다 걸을까 말까 계획했음.
03 수레너미 14:10~14:31 (20') 2.09 km03 수레너미 (63') 6km /탐방로-수레너미(바퀴)교 (백교)두번째 가보니, 한국 산 느낌이 나지 않음을... 분명 일본과 관계가 있다. 언밸런스 산. 그래도 치악산은 우리네 산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