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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山 - 치악산 등등

03 수레너미 (시계반대)

1incompany 2022. 9. 3. 22:18

03 수레너미 (146') 2시간26분

8/21(일) 

10:18~11:22 (63') 6.71 km / 태종대-탐방로 진입

9/3(토)

15:20~16:23 (63') 6km /탐방로-수레너미(바퀴)교 (백교) : 오르막 잠시~내리막 꿋꿋

8/21(일)

14:10~14:31 (20') 2.09 km / 수레너미(바퀴)교~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일요일 횡성가는 버스는 1시간30분마다 한대 정도 지나간다는, 첫차는 6시50분인데, 7시45분에 정류장에 나왔는데, 8시25분에 탔다. 그렇게 출발해 9시10분에 만세공원에 도착했다. 주말엔 버스가 적게 다닌다. 지방만 그런 건 아니겠지? 비가 많이 온 관계로 탐방로 입구에서 막아둬서... 다 걷지 못했는데, 오늘 9/3에서야 노구소에서 걸어서 탐방로까지 갔고, 거기서 시작해 완보. 04 노구소가 정말 길었지만, 03은 전에 걸어뒀던 길 덕분(?)에 거리는 줄이지 못했으나, 태종대에서 탐방로까지 천천히 걸었다. 거기에 탐방로입구에서 10~20여분 선배와 전화통화한 덕분에 쉬고 움직인게 컸던 것 같다. 

만세공원
탐방로 통제 알림을 입구에서 봤다는...
소를 많이 지나쳤는데, 언제나 눈을 찾게 된다.
03 수레너미 10:18~11:22 (63') 6.71km

사실은 진입전에도 봤는데, 신발 젖어도 간다는 생각으로 걸었다가 저렇게 막아둔 걸 보고 gps기록을 마치고, 걸어내려왔다. 위 탐방로 막은 곳에서 수레너미 입구 버스정류장까지 대략 5km 걸어왔다. 가천리 도로 포장중인데, 차가 정말 지나가지 않는데 왜 도로를 넓히는지 모르겠다. 별장 사는 권력가들을 위한 도로 포장이라 싶은데, 그건 너무 삐딱한 걸까?

각설하고, 정류장에서 버스시간표를 보니,  40여 분은 더 기다려야 돼서 그냥 계속 걸어서 가천리 차량캠프 지원되는 장소까지  왔다. 대략 1시간 11분을 걸어 도착해서 거기서 버스타고 새말휴게소에 내렸다.

깃발까지 1시간11분 걸었고, 24분 버스를 타고 새말IC 정류장까지 14km를 버스로 이동. 실수로 gps를 끄지 않았음

네이버 지도에선 횡성만세공원가서, 태장동에 갔다가 거기서 41번타고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로 2시간9분 안내됐는데, 지도를 보니 새말에서 치악산국립공원까지 1시간30분이라 그렇게 걸었다.

3.29km/ 35분에 걸었음.

그렇게 수레너미(바퀴)교를 만나서 거기서 치악산국립공원까지 다시 GPS 기록했음. 치악산입구까지가 나름 멀다. 길은 좋은데 말이지... 41버스 지나가는 것을 보고 나니, 다음엔 3구간 탐방로 막힌 곳부터 잽싸게 올라서 수레너미(바퀴)교까지 와서 41번 타고 귀가해야지! 계획했다. 9번 자작나무길과 하루에 다 걸을까 말까 계획했음.

03 수레너미 14:10~14:31 (20') 2.09 km
03 수레너미 (63') 6km  /탐방로-수레너미(바퀴)교 (백교)
두번째 가보니, 한국 산 느낌이 나지 않음을...  분명 일본과 관계가 있다. 언밸런스 산. 그래도 치악산은 우리네 산이니까!

 

강원도 정글

치악산 물

국립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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