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유치원을 다니지 않은, 국민학교를 다닌 사람은 역사란 단어가 참 거대해 보이지 않을까? 하지만 그냥 내 삶, 나의 기록으로 보면 이해가 충분 할 것이다.
누구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역사를 만들어 가는 가치를 알았음 한다. 나는 잊지 않으려고 이 문장을 쓰는 것이고... 아와 비아의 투쟁 과정이라고 신채호 선생 말씀도 있고, 그렇게 자신을 포함한 역사의 기록.
그렇게 이명박 반대 집회를 시작한 행동 민주주의에서, 박근혜의 촛불 집회로 체감 했다. 그러나 그 속에 박근혜의 당선과 동의하지 못한 진보당 해산! 등등 거기에 서초동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음에도, 패배 (조국씨가 감옥에 있는 지금의 현재)에 나는 멍했다. 거기에 형과 갑작스런 이별은 삶이 허무함으로 ...
그래도 거기에 빠져나오려고 노력 중에, 먹사니즘을 돌파한 사람으로서, 내 실력만이 아니라, 형이 도와줬고, 어머니와 함께 있음으로 일에 대한 태도가 바뀐 현재! 전에는 무조건 일을 하려고 했는데.. 쉬다가도 일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잉 이어폰이 떨어져... 난관으로... 계곡으로 다이빙 잃어버렸다. 한쪽만 끼고 요샌 네이브 시리즈 들으면 내려오는데.. 아흐. 저번에도 하나 잃어버렸는데.. 아흐. 그렇게 잃어버린 무선 이어폰이 세개째다 전부 하나만, 거기에 케이스까지 같이 잃어버린 나름 10만원 넘었던... 형이 생각난다.
01월27일(월) 18,006
걷기-산성마을-본가- 라면/오뚜기굴짬봉/
잠결에 형이 처음 왔다. 얼굴이 나온게 아니라 내가 무시'한' 프레임만... ... 적어둠. 이렇게 라도. 형 건강하게, 어머니 보다 오래 살도록 노력할게!
01월26일(일) 19,195
해물순두부-도서관-걷기-롯데마트/약과,유과/-본가
01월25일(토) 15,448
밤-산성마을-본가
01월24일(금) 17,067
지하철-롯데백화점 부산점-장어덮밥-지하철-걷기-롯데마트/초밥도시락/-본가
01월23일(목) 18,015
걷기-순두부찌개-도서관-걷기-본가
01월22일(수) 18,538
걷기-도서관-롯데마트/김밥/-본가
01월21일(화) 17,740
걷기-해물순두부-걷기-롯데마트-본가
01월20일(월) 18,506
걷기- 해물순두부-걷기-다이소-본가
01월19일(일) 16,560
걷기-해물순두부-걷기-본가
01월18일(토) 17,617
걷기-해물순두부-도서관/반납1권/-걷기-롯데마트/-본가
건강검진 받고 그냥 지나쳤다가 작년 11월에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를 다시 보다가, 이전 데이터를 다 엑셀에 넣고 비교했다. 내 몸이 본래부터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이상적으로) 높았다는 것을 알았다. 아흐. 이번은 한달 전 부터 약30정/월 먹고 있는데, 다 복용한 후 공복으로 오라고 하던데 가서 혈액검사를 다시 해봐야 될 듯.근력도 부족하다고 나왔는데, 체중조절도 해야 하는데... 알지만 쉽게 못하는 것, 아니 쉽게 될 수도 있으나 쉽게 안되는 것! 말이야 빵구야!
01월17일(금) 18,303
걷기-낙고-추어탕-걷기-본가
01월16일(목) 18,771
걷기-철길-본가
01월15일(수) 18,245
버거킹-걷기-화명생태공원-롯데마트-본가
01월14일(화) 17,533
걷기-낙고-추어탕-걷기-본가
01월13일(월) 17,191
걷기-철길-본가
01월12일(일) 15,659
걷기-낙고-추어탕-낙고-본가
01월11일(토) 18,153
걷기-파스타-걷기-롯데마트 본가
지나고 보니 그렇게 아픈것은 아닌데 그냥 걷기를 포기한 것이 내겐 더 큰 의미 인 것 같다. 그리고 죽음의 공포에서 빠져나와야겠다고 결심했다. 오른쪽 이마에 피멍이 있는데... 이게 .. 어디서... 아니면 부딪혔는데 피는 늦게 나온 것 같다만.. 어머니 한테 들키지 않아야겠고... 금식하면서 매일 아몬드 브리즈 제품과 비타민C 섭취했고, 저녁엔 침향환과 리피토 플러스정도 먹었다. 마음을 세워야 하는데. 배고픔엔 감귤 2개 먹고 중간에 또 2개 먹는 것으로 하루 금식은 못했지만 좀 나아진 느낌이라 오늘은 낮에 나가서 돌아다녀서 1만1천보 채워야지란 생각밖에 없네. 마음을 세우자!
뉴발 신고 45번을 12km 이상을 달렸는데, 뒷굽 쿠션은 많이 줄었다. 다만 앞부분과 중간 부분은 아직도 반발력이 남아 있는 상태, 그래서 며칠 전 등산화/30만원대/를 신다가 체중도 줄지 않은 관계로 야외 나갈 때 뉴발 신음. 하나 더 장만할 생각을 가지는데, 45회 달리면 한번 사용할 때 3천700원 소모한 가치인데.. .이게 비싼 건지.. 그래도 과체중에 무릎 부상이 오지 않은게 이 신발 때문이기도 하니 아깝단 생각은 하지 않기로!!
참고] 뉴발 170,100원(일만원할인)에 구입해 45회 (10km 이상 사용할 때 카운터) 1회 3,780원,100회 달리면 1,701원! 지하철 1구간 보다 비쌈. (그러니 200회는 신어야.. *_*)
시를 읽어 이해하기가 참 힘듭니다.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인가? 하는 시집에서 윤동주의 시는 그냥 이해가 되고, 국어시간에 배웠던 모든 것은 잊어버렸죠! 매번 이어지는 시는 김춘수의 꽃 밖에 없었는데, 알라딘에서 2000~2025년 책이라기에 그냥 주문했었습니다. 그렇게 제게는 시집이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단어는 환상통 : 단어 뜻으로는 제 기억으로는 팔이나 다리가 하나 없어져, 거울 상자에 들어가 같이 있다고 보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것과 이어지는데, 그렇게 날개가 있었다가 없었다는 것을 말한다는 단정(저만의 단정)과 통 痛 이라는 통증에 대해 , 통하다란 동음 이의어 정도가 가지고 있는 최대한의 관계 설정인데...
그렇게 두어 편을 읽고, 날개 환상통이란 시까지 읽다가 뒤에 가서 한 편 읽고, 지하철에서 졸다, 읽다가... 그런 물음에서... 책상 컴퓨터를 통해 시인 이름이 눈에 들어오고, 김혜순과 최돈미씨와 연결되었고, 해설을 찾다가 신형철 - 정지용 - 인생의 역사까지 이어짐.
하여튼 정말 가느다란 명주실이 이어지는 중에 시집 마지막 내지에 메모를 남기면서 이 시집은 포기하지 않고 ... 두어 달은 보는 걸로!
이해 못하는 시를 읽다가 이상이나 정지용 같은 교과서에 나온 시라도 읽는게 나은 것은 아닐지란 생각에서 ...
난 6화까지 본 바로는끝 까지 빨리 감기 하지 않고, 그러나 딴짓은 조금씩 하면서 볼 것 같다.
세상 모든게 허무해 보인다. 허무한게 아니라는 것을 머리속에 잊지 않으려고 하는데 말이야! 12.3 후로 모든게 다 그렇다 싶다! 그러다 우주 드라마라고 하니 ... 그렇게 보게 됐고, 본방보다는 그래도 티빙 컨텐츠를 볼 수 있게되서 네이버+멤버십이라.
우주 이야기라고, 그렇게 멍하니 보는데, 잉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이가 만들어지는 것에, 간결하게 불임 이야기라니... 이럴 수도 있구나 ...
본방으로 보는 드라마는 없다. 아니 TV 드라마를 보지 않으니까! 하지만 수요일 쯤에 토,일에 방영된 드라마를 보게 된다. 이번 5,6화는 토요일이 되어야 봤지만, 세뇌한다. 사소한 것이 더 소중한 법이니까! 무중력! 그렇게
공효진을 본다. 6회에 보인 공씨 얼굴이 달라졌다. 느낌이 달라진지는 모르겠으나...
이민호야 본래. 상속자들 ... 그렇게 말타고 나오는 것 보고... 다 봐야 하는 파친코는 아직 안보고 있으나! 그리고 영어 대사도 있고, 자막이 있는 드라마인데 쉽게 받아들여지는지도... 영어 자막도 있었으면 하는데, tving 세팅을 하면 볼 수 도 있겠으나, 그걸 보려고 다시 볼 마음까지는... 하지만, 생명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세상을 너무 자주 만나다보니 모든게 사소한데, 사소함이 소중하지 않은 것은 아님을 다시금 일깨우려고 ... 노력 중. 헤매는 중.
소유욕이 없다. 사고나면 그냥 식으니.. 그렇게 장바구니에 넣어두는게 한참이긴 한데.. ㅋㅋ 체포 지름으로... 스트레스 해소용 지름도 재주가 있어야 하는데... 책 지름이 최고다 싶어, 클릭하다가 '사당동 더하기'를 보고 장바구니에 넣고, 궁금한 것도 아닌데, 그냥 자바스크립트 책도 한권, 거기에 시간 불평등 (시간의 자유는 어떻게 특권이 되었나)란 부제에도 땡겨서.. 거기에 웰컴커버로 노트북 카메라 닫기 (2개)와 펜트레이 하나 구입!
그러다 오늘 헌법재판소 나온다는 것에 아흐... 열받다가 주아쌤 책... 아흐 영어책은 정말 안사려고 했는데, ㅋ 또 지름. 스프링제본으로 모레 도착! 북엔드로 카뮈꺼, 위클리 플래너
시집이 생각보다 두껍다. ... 그리고 ㅎㅎ 가방에 가벼운 시집하나를 챙기고 오랜만에 서면에 다시 간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는 것, 타인이 이재명을 선택했으면 좋겠다는 것 말고는 타인을 바꾸고 싶은 부분은 없다. 진짜로는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고 내가 나아지는 부분은 적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도!
오늘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중학교때 혐오와 폭력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된 아들을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대화하면서 정말 제대로 된 생각을 키워줬다고 믿는(?)는 교수 어머니의 이야길 들었다. 조던 피터슨까지 언급해서 정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다행인게 아들자식이 없다는 것과 우리 어머니가 민주당 지지한다는 것!
어머니曰 부산에서 말이 안통해, 국힘 지지자 속에 답답했다고, 이제는 내가 어머니 말에 맞장구하면서 효용감을 가지셨는지, 걷기 하시면서 다른 할머니에게 이야기하고 싶다 하시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천만명이 넘었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위법한 비상계엄으로 이것도 지나쳐버린게 답답할 뿐이다만!
그렇게 판단했다. 2025 - 65 = 1960년 이전에 태어난, 본능에 충실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지! 거기엔 625 한국전쟁을 통한 실제적인 경험도 녹아 있는 것이겠고, 그러다 그들의 자식 세대인 1985~1990년대 와는 삶이 완전히 다르지! 왜냐면 남녀차별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었으니까? 사라졌다고 말하는게 아님! 그렇게 위 교수와 비슷한 나이때의 아들들은 2002년 ~ 근처의 세대인 것 같은데,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이 아닌, 가둬 길들여져 키워진 세대, 해소는 오로지 컴퓨터 게임이나 tv 군대짱이나 근육맨 세대를 보고 컸을 ... 먹사니즘을 모르거나, 넘어선 세대겠지!
그렇기에 65세이상의 세대와 10~20대 길들여지지 않은 젊은남성이 힘을 숭배하고 있는 것이다. 나이먹고 비루해지다보면 법의 테두리에서 힘쎈자만이 사는 사회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에로 모여들텐데... 사회가 너무나 급격히 바뀌고 있으니 그렇게 되지 않는다.
65세 이상의 세대는 그렇게 눈칫밥으로 돈모으고 애들 대학보내고, 자신들도 집 하나 있어서 먹사니즘에서 떨어져바라보고나니 세상이 헛헛해지니... 사회 참여로 눈을 돌리는 데, 세상은 전쟁 시대가 아닌 AI 시대에, 로봇시대인데, 그것을 간파하지 못하고 있고, 10~20대 남성은 본능에 충실해야 되는데, 섹스도 못하는, 그냥 키보드 워리어의 삶을 살던지,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업인으로 만족하는 자본가로 소비를 통한 해소 이외는 할게 없으니... (치우친 생각임을 알지만 적어둠)
이게 무조건적 냉소가 아니다, 그리고 65세 이상의 노인과 10~20대 남성이 다 그렇게 마초에 빠져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태어나서 먹사니즘에서 빠져나와 자아실현의 단계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게 별로 없다는... 여자들처럼 이야기에 빠져 책이나 읽고, 이쁜 영상 하나 찍으면 먹사니즘이 해결되는 그런 시대가 아닌 것이야!!
이럴수록 자신의 본능을 제대로 알아내고, 이성과 감성이 통합된 나를 구성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솔직히 나 역시 헤매는 중이라 이렇게 시니컬하게 쓸 뿐이지, 답 찾은자의 입장이 아니라 옆에서 보고 있는 시점에서 적는 것임을 밝힘!
그렇게 조던 피터슨의 인생12법칙인가를 읽고 우와 했다! 그렇게 몇년 제대로 읽지 않다가, 유튭 알고리즘에 몇 영상보고 나서 그의 책을 정독하는데, 3법칙까지는 그럴 듯 했는데, 그 이후로는 뭐야 하면서 책 엉망임을 알게 되어 대충 닫은 기억이 있는데, 그것이 오늘 나온 여교수(비판 전공이 엄마)의 말을 통해 우와 역시 내가 제대로 보기는 하는구나! 하는 것에 만족!
하튼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신경쓰는 사람, 먹사니즘에 빠져있는 사람 외에는, 태극기 부대에 빠질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왜냐면 생존 외에는 배운게 없으니까! 인생 재미를 그것 말고는 모르니... 그것을 가르쳐 드려야 하느데, 그게 쉽지 않은게, 배울려고 하지 않고, 쭈글쭈글한 사람들을 가르치고 싶은 예쁜 여성이나 잘생긴 남성이 없다. 예쁜 여성이나 잘생긴 남성은 동세대와 살지! 밥벌이도 마찬가지겠고!
10~20대 젊은 남성 수컷들을 생각해봐도 딱히 해결책이 없다. 이마트 계열을 보면 안다. 스타벅스 년 60~100정도 사용하는 단골 팬을 멀리했고, 쿠팡이 뜨고 있는데, 이마트의 돌파구는 보이지 않으면서, 테스코도 있다. 거기에 옥션이나 지마켓을 인수해서 말아 먹는 중에, 이제는 알리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을 만든단다. 그런데 세상의 흐름은 쿠팡으로 가고 있고, 쿠팡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닌, 아마존 따라쟁이였음에도... 이렇게 먼길을 보면 뻔한데, 법원이나 공격하고, 전광훈 같은 똘마니의 호구로 살려고 하니 답답하다! 그들이 나보다 지능이 떨어진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이마트 vs 쿠팡을 보면 쿠팡시대인데, 아직도 이마트를... 65세 이상이야 죽으면 된다지만, 이 세대는 한참을 더 살아야 하는데... 차곡차곡 세상에 적응하면 본능은 아침 조기 축구에서 발산하고 나머지는 열심히 해야 된다. 거기에 AI도구들이 도움을 줄테니... 말이다!
답을 내려고 쓴게 아니라 조지 피터슨같은 돌아이 책에는 혹할 순 있으나, 다른 여러 책을 통해 우두머리 수컷은 그 많은 수컷 중에 하나만 될 수 있는 것임을! 타이슨의 핵주먹은 나이가 들면 약해지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바라보면 자신만의 이세상 생존과 생활의 재미를 느끼다 죽는다는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다고 미리 고씨 같은 사람의 아래에서 사회화를 가장한 길들여짐과 정신적 중성화를 당하는 것도 좋다고 보지는 않는다. (이것 또한 치우친 생각인 것은 아나 적어둠)
단순 본능에서 벗어나라!! 본능으로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니야!!
10~20대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남성들에게, 너희들 스스로 바꿀 수 없는 것도 안다만, 지금이 본능이 판치는 사회가 아니라는 것을, 이마트가 망하고 쿠팡이 이기는 사회라는 것을, 10년 전에 쿠팡이 이길 수 있는 사회가 아니었고, 코비드19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쿠팡이 이렇게 빨리 치고 올라갈 수 없었다는 것도...
오히려 게임만 하다가 죽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이해할수도 있당!
65세 이상의 노인분에게는, 625 전쟁때를 생각해 아무거나 하면 된다는 노인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지금 세상은 할아버님이 살던 세상이 아니에요! 서울대 나온 애들을 거느리고 살 수 있는 세상이에요. 삶의 의미를 찾아보세요. 우리나라는 이제 선진국이라 본능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니랍니다!
너무 뻔한 내용이나 그렇게 나는 본능적으로 아직 빈틈을 찾지 못했던 한권의 책을 도서관에 빌려 왔습니다. 이 사람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내 머리 속 안바뀌는게 해결책은 책에 있다는... 그 믿음에...
지금은 본능 사회가 아니랍니다!!
사족\ 뱀다리
스타크래프트를 만든 블리저드도 예상못하는 우리나라 게이머를 생각하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쓴 스티브 코비가 대단해서 읽기 추천한게 아니라, 이 책을 낸 당시의 저자를 생각하고 읽기 바란다. 스티븐 코비란 사람은 대략적으로 존경할 사람은 아니다!!
잉, 1년 모아 봄 저축 1년 만기로 돈 받아야 되는데 잊어서, 삼성생명 앱으로 가도 메뉴가 안보였다. 그냥 전화거니까, 확인해서 돈 입금 완료!
2025/01/20(월) 1,214,490원 입금 완료! 세후! 금액.
이 상품을 가입한 이유가 뭔지...그때 1만원 돈 준다는 소리에 했는데, 2024년 3월에 1만원 입금 된 것을 확인해서 가입함. 따라서 14,490원 더하기 1만원이 내 이익임!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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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예전에도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10만원이 큰돈이고, 열심히 1년을 12번을 넣어야 120만원을 모을 수 있다. 120만원 쓰기는 큰 금액이 아닌데 모을려면 한참 힘든 금액이다. 그렇게 모아보니 아래 이미지를 받았다. 1,216,744원(세전 이자포함)으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시 프로모션으로 젤리를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프로모션으로 1만원을 받았는지... 기억이 안남. 다시 말해 프로모션이 있으면 그것까지 생각하면 이율이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이 보험으 중간에 해지해도 원금 손실이 없고, 3% 이자를 준다고 했다.
** 바로 전에 쓴 글이 500만원 1년 채권투자 (클릭) 해보니 23만원 정도 수익을 냈다. 그렇다면 백만원 적금이 아니라 월41만원을 12번을 내면 1년 후엔 원금 500만원 정도와 이자 8만원대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이 상품이다.
그렇게 알아간다. 부모가 부자면 얼마나 큰 이익인지... 그래서 부모의 부를 대물림하는 유산 상속세는 줄이지 말고 세금을 제대로 거둬 복지 부분에 사용해야 된다고 ...
여기 들어오는 모든 분도 다 아는 것을 적지만, 난 뒤늦은 45세 이후에야 체감 했고, 자기 계발의 성공보다는 나이 먹고, 독신이라 혼자서 늦게까지라도 완수를 하는 태도 덕분인지 급여가 올라가면서 저축이 좀 되는 것을 알았다.
다시 20대로 간다면 돈에 매이기 보단 뭔가 다른 것을 해야 된다고 말해 줄 것 같다. IMF 위기가 우리 또래의 생각을 제한 한 느낌을 현재 20~30대의 자유에서 알게 되어 적어봄.
아주 당연한 내용이지만 한줄 요약하면 돈 벌기회는 많지만 이자소득은 돈이 많을 수록 많이 벌 수 있다는 것과 돈은 눈뭉지 같은 거여서 제대로 뭉쳐서 단단히 해야 어느 정도 모아지면 더 크게 불어나는 것이라고... 그렇다고 돈을 제1번 순위로 두는 것도 추천하지는 않는데... 이게 말이야 똥이야. 그래서 여기까지만 적어 두고. 계속 고쳐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