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금대삼거리-금대분소-남대봉-상원사-성남센터 본문

몸/山 - 치악산 등등

금대삼거리-금대분소-남대봉-상원사-성남센터

1incompany 2023. 6. 4. 18:30

집에서 7시30분쯤에 나와 토스 5포인트 찍고 8시쯤에 24번타고 시작, 한 정거장 더 걸어서 시간이 좀 걸렸고, 삼계탕 먹고, 홈플 들렀다가 2시17분 도착했으니, 대략 총 7시간 미만 소요. 

파란색은 도보 및 하이킹

미리 준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번엔 성남에서 버스 시간을 알아둬야 될 것 같아서 윈주시청에 있는 정보로 12:50 버스를 타기로 하고 내려왔는데, 잉 40분에 출발했다! 20분 정도 도착했기에 시간상으로 충분했지만, 입구에서 센터까지의 진입로를 좀 빨리 걸어 내려오지 않고 두리번 거렸다면, 늦었을 뻔! 거기에 기상7시인데 6:30분 맞추고 좀 빨리 오를 생각이었는데, 7시 30여분에 나와서 토스 5개 포인트 다찍고, 우체국 앞에서 24번을 탔다는 것에. 그런데 한정거장 전에 눌러서 그냥 내렸다. 당엔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바로 내리면 되는데 말이지... ㅋ 곰네미 정류장. 아흔아홉길 오르는 부분!

 

둘레길 걸었을 때 성남에서 걸어서, 신촌터널까지 걸었다는 기억은, 대부분의 도로길이 기억에 있고, 신림중학교를 봐야하는데 톨게이트 본다고 놓쳤지만서도, 신림면사무소는 역시나 그대로 있더만! 실은 내려올 때 삼계탕을 먹어야지!란 일념에 부지런히 걸었다는. 그렇게 엄나무집 삼계탕 16000원에 다 먹고 귀가!

 

2023년 06월04일

금대계곡삼거리-금대분소08:23~08:51(29분)

본래는 더 빨리 도착했을텐데, 한정거장 곰네미에 내리는 바람에 한 정거장 걸었음. 금대계곡삼거리-금대분소까지 시간 및 거릴 체크해보려고 중간에 끊음. 무난한 경사로 버스에서 내려서 몸에 천천히 부담을 주는게 이렇게 편한 일임을! 시간은 금대계곡삼거리에서 눌렀음.

2023년 06월04일

금대분소-남대봉 : 08:55~10:39(104분) 

영원사에서 부터 향로봉 길이 떠올랐다. 그러면서 향로봉은 버스종점에서 경사가 가팔라서 바로 땀이 나면서 힘들다 싶지만, 거리는 짧다. 그러나 코스는 거기와 정말 비슷하다 싶다. 봉을 보려면 또 걸어야 되는 그 물음에 , 한번 가본 곳이니 원통재쪽에서 올때도 향로봉 안보고 바로 내려왔는데, 이 길이 딱 그길이다. 물론 이 길이 좀더 길긴 했지만! 계곡길을 끝까지 오르니 능선에 오르니 상원사로 갈 수 있고, 700m에 있는 남대봉을 가르키고 있었는데, 남대봉 길은 올라본 기억이 있으니 올랐다. 오르는 중에 공단이 보이는 뷰가 있어 사진 남기고. 좋은 점은 상원사 빠지는 길이 하나 더 있어서 좋았다는 것 정도! 상원사 앞에 있는 공용 화장실에서 비발디 사계가 나왔다. 계절은 모르겠지만! 거기서 보는 풍광 죽임이다! 종치는 곳에서 바라보는 상원사의 성벽느낌과 더불어.

 

2023년 06월04일

남대봉-상원사-성남센터-23번종점 : 10:52~12:21 (89분)

내려오는데 상원사에서 사진찍고 오는 시간이 있어 시간이 좀 걸린 것으로 나오는데, 남대봉 정상에서 본 2인을 아래에서 추월해 내려왔으니 10~15분 정도 보낸 것으로...  삼신각에서 사진 찍으면서 와이나픽추 오른 기억이 났고, 잘올라왔다 싶다. 다음엔 안올라가도 되니까!

공양시간이라 밥 먹어볼까 했는데, 전부 등을 내리고 있어서, 도와주지도 않고 얻어먹기엔 그렇기도해서.. 솔직히는 정상에서 갑자기 생각해낸 삼계탕을 먹어야 했기에 *_*

삼신각에서 본 상원사 - 파노라마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