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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山 - 치악산 등등

08 거북바우 (시계반대)

1incompany 2022. 8. 6. 22:04

8/06(토) 16:07~18:06 (119')

 

오랜만에 석동종점 22번 버스!

비가 내리고 해서 우산을 가져갔는데 햇볕은 쨍쨍 이었다. 역시나 숲이 해를 가려줘서 좋았음.

 

https://ikoob.tistory.com/entry/%EC%99%9C

 

08 거북바우 - 왜!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다. 며칠 전 강수연님의 부음에, 그녀를 위해 불자도 아니면서 나무아미타불을 생각날 때마다 되뇌이는 정도... 그리고, 걷기는 계속 해야 겠구나! 했다. 노동자(그냥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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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걷기 수첩을 구입해 놓고 들고 가지 않아 화장지에 받아서 재확인 받았음.

 

첫시작 구간이라 감회가 새롭다. 신기한 건, 시작 부분의 오르막이 마지막 부분의 쉬운 내리막으로 연결되었음. gps를 통해 잘못 간길을 확인했는데, 아흐 정말 많이 내려갔다가, 올라왔음. 그렇게 보다보니, 마지막 부분에 도로로 걸어버린 실수를 이번에야 알았음.

08길 거북바우/ 녹색부분 잘못간구간

잘못 내려간 길 끝까지 내려갔다는^^; 거기서 보니 산 하나를 넘어야 하는데 아흐.

사유지였고, 여기서 뭐하는지 대개 궁금했으나, 이길이 아닌가벼 이후로 그냥 바꾸.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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