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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orld (output)/유료 習

목표 ↔ 멍하니

julio22 2024. 11. 23. 16:11

@밀리의 서재 - 레인보우 맨션

https://www.youtube.com/watch?v=uiX02iN8FYo 

 

우연히 유튜버 영상을 보고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레인보우 맨션을 읽고 있습니다!

 

질문 또는 관심만 있으면 이렇게 내게와서 꽃이 되는데,  목표를 세우면 되는데, 그냥 서핑만 하다 서핑의 바다에 빠져버리면 안되는 것임을... 다시금 자각합니다.

 

박문호씨의 빅히스토리를 듣다가 과학을 제대로 알아야지란 마음이 생겼고, 과학을 싫어하진 않았으나, 공진화 말고 딱히 이분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지, 그냥 저보다 아는게 많은, 배움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그렇게 10월말에 들었던 단백질 이야기는... 유튜브에 검색하고 이해 안되는 것은 ai에 물어서 제대로 반복해 어느정도 알고나니, 대화 준비를 그렇듯한 사고 실험이란 용어로 그냥 그렇게 쓰시는 분으로 알고 나니!.

 

물론 뇌 분야나 좀더 깊이 알고 촘촘히 알아서 전달 잘하시는 분으로 알수도 있겠으나, 딱히 유튜브에 등장해서 설명해주시는 다른 분들과 그런 큰 차별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은.

 

미국 대학의 지도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막연히 학교공부만 하는 것은 인생을 실패하는 지름길이다.' 라고 말한다. -p.55

출처: https://ikoob.tistory.com/entry/공부기술-전략적-사고와-훈련실천 

 

공부기술-전략적 사고와 훈련실천

공부기술:공부에 억눌려 사는 이 땅의 학생들에게 던지는 통쾌한 반역서 (2002/12/29) 조승연 저 | 중앙M&B | 2002년 11월 |ISBN 8983758465 _______ 2021.04.27 DreamSchool 이윤규 변호사 www.youtube.com/channel/UCnoMoEViyPV

www.julio.kr

 

다행히 우선은 헤매는 중에 규칙 하나는 세웠습니다. 지금은 하나이지만 이런 규칙들이 추가되면서 목표를 찾다보면 목표를 세울 수 있겠죠?

 

1. 침대에 누워서는 폰을 하지 않는다. 잠을 제대로 자야 뭔가를 할 수 있으니까요!

 

당연히 목표를 찾기 위해 헤매지 말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해보고, 찾아보고 들어보고 하는 과정에서 빅히스토리를 접하는 것과는 또 다른 것이겠죠! 그래서 제목을 목표의 반대를 멍하니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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