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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orld (output)

스테이블 코인

julio22 2024. 11. 17. 15:21

dollar = stablecoin ? (미국 국채를 사고 있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iD7sD6rqG4

 

이효석씨의 거래 대금 10% 비율이 된다는 한경 기사를 진짜 믿어야 할까? 남미 경제 전문가 유튜버에게 들어봤으면 하는데, 그냥 경고로 인식하기로! 왜냐면 브라질 70% 아르헨티나 60%라니... 아르헨티나는그렇다치더라도, 브라질은 자원을 파는 나라인데, ... 아흐... 이씨의 말을 틀렸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비판적 사고라는 말보다 내가 믿지 못하는 이유를 적어둠. 아르헨티나야 지불유예를 몇 번이나 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댓글에 단 내글:
스테이블 코인으로 미국 국채를 사라는 것은 기술 문제를 생략하면, 달러라 보면 된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환전을 하지 않아도 달러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니, 일반인도 쉽게 달러를 갖고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니 전 지구 통화가 달러가 지배한다는 이야기네요! 정말 큰 문제네요! 국가는 경제를 통화로 컨트롤 하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복잡해지네요!

 

탈원화한다는 것은 국가가 통화량을 조절해 경제 정책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유로화가 그 예인데, 회원국 중에 그것 때문에 힘든 나라가 있어 유료화가 실패할 것이란 이야기도 유로화 만들때 나왔던 적도 있습니다. 달러 강국을 포기하고 트럼프가 저런식으로 스테이블코인으로 이용하면 정말 경제 종속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브라질 70%, 아르헨티나는 60%를 이용한다는 이야기에... 우선 팩트인지 의심이 됩니다. 중남미 경제학 전문가의 이야길 듣고 싶은데, 그런 영상은 없네요.

 

== 답답한 것은 국회 청문회에서 한번도 이런 영상을 본적이 없다는 것!

== 중국과 러시아, 인도가 있는데, 이 나라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정보를 전체로 조감할 수 있게 연구하고...  대기업 경제 연구소 뭐하냐..?고.

== 댓글중에 간결한 좋은 글 베껴왔습니다.

암호화폐 특징을 탈중앙화라고 했는데 암호화폐의 태환은 결국 달러로 이루어지니 탈중앙화의 정확한 이름은 각국 통화정책으로부터의 탈중앙화이고, 달러집중화라고 봐도 되겠군요.

 

Stablecoin: 가격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와 달리 가치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설계된 암호화폐.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나 금 같은 자산에 가치를 연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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