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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이건 다른 말로 책에는 성별이 있을까? 그래서 민음사 독서 클럽은 가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냥 한번은 가입해 보는 것으로! 하지만, 너무 여성적이다. 남성적인 컨셉은 전혀 없다! 아쉽다! 뭐 책에 성별이 있는가를 묻는다면 아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게 넌센스라 생각할 수 있는데, 세계문학 문고판 글자도 작고 읽기도 힘든데 하면서... 마음엔... 여기까지! 다행히 전자책으로 나온 것도 있어서 글자 크게 해서 읽든지, 청서를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세계사 란 책을 구입할까 망설이는데, 돈 보단 글자 크기와 이 책의 뜬금없음에서 오는.... 여기까지!하여튼 출판사 유튜브 보다가, 한강 노벨상 수상도 보고, 그랬던 추억과 소설 읽기도 필요하다는 ... '사랑에 대하여'를 주문(^^;) 했는지 기억..

토론 프로그램을 보지 않았는데, 어제는 걷는 중에 라이브로 잠시 들었다. 나중에 보니 호텔 경제학에 대해 말을 했다고 했고, 초반에 잠시 볼 때, 나는 이재명 후보에게서 조급함이 보였다. 그건 분명 우리 민주 시민들 믿음을 주지 못해 그런걸까? 아니다, 3년 전에 대선에서 선택되지 못하고, 후보는 자신이 가장 미안하다고 그렇게 말했을때, 나는 충격이었다. 당선하지 못한 후보가 더 충격이었을 텐데, 그때도 시민에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의 본심을 나같은 이기주의자는 믿지 못했다. 하지만 0.7%의 안타까움은 두고두고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고, 신천지 신자들의 몰지각함과, 심상정 자식 부패와 연결된, 윤석열과 친했다는 이야기도 나중에 들어 알았고, 이낙연이야 말해 뭐할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수감 생..

_______2025-05-24 1년 되기 전 도착, 1년 품질 보증에 4년간 유료 수리라는 품질보증서가 들어가 있음. 베개만 도착 베개샘을 받아서 사용할지 그냥 있는 잉크 넣을지 고민중. _______2024. 6. 18. 19:35 라미 펜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도 메일 주소가 식각(나중에 틀리면 맞는 단어를 적을 예정)해서 이용중에 잊어버렸습니다 아흐 그렇게 월말 김어준에서 만년필 이야기를 듣다가 펜으로 쓰고 싶어서 라미를 장만했는데, 두어 달 사용 안하다가 오늘 쓰는데 잉크가 말라 있지 않고, 제대로 글씨가 적어지는 것 보고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고민 끝에, 베개만을 주문했습니다. 박종진 소장의 터치를 믿고 ,EF촉이 아니라 F촉이라 고민 속에, 주문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