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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 고립 개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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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 고립 개인

1incompany 2024. 4. 2. 00:47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2024/01/26,02/21)

송길영 (forecastofthetimes.com) | 교보문고 | 2023년 9월 25일 전자책 발행

 

밀리서재에 투자(? 3년 구독권 구매)한뒤 잊었던(^^;) 리디(리디북스에서 RIDI 로 브랜드 명이 바뀜) 에서 검색, 바로 구입하고, 청서 중! 저자의 주장(?)에 관심있어 구입한 것은 아니고, 적립금이 18만원정도 있어, 잊기 전에 소비해야지 하는 생각과 이 정도는 읽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건 교보문고 1위로 되어 있어, 그렇긴한데, 트렌드2024가 1위인걸 보면 믿기지 않지만서도...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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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이제야 송씨의 이야기가 내게는 왜 이렇게 겉도는지 알았다. 정치 위기, 기후 위기, AI 위기를 이야기 하지 않는, 교육 위기를 이야기 하지 않는, 그의 해법은 정치안에서 해결되야 할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AI 보호막 안에서 나름 이야기 하는데, 대안하나 없는 각자도생의 핵개인이란 조어만 하나 덩그라니 하면서, 블링크나, The Swallows 같은 조어를 만들고 싶은 사람인 것으로!

 

그가 이야기 하는 해법은 각자도생! 경제학에서 '보이지 않는 손'을 이야기 하는 것과 같다. 자본주의를 지금도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자고 ...  핵개인으로 잘 길들여져서,그렇게 하면 잘 버틸 수 있다는 이야기로 들리는 것은 내 지식의 모자람 때문일지도 모르나, 내가 모자라면 함께 해서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도덕적이면 법 체계 보다 더 큰 규범에서 이끌어갈 지도자도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핵개인으로 잘버티려면.. 그것도 지금까지 다 개인으로 각자도생하고 있는 이들에게 뭔가 대단하단 느낌적 느낌만! 그렇게 종이만 버리고 있음이... 아 다행이다! 난 디지털로 구입했네! 하튼 다시는 송씨를 부자로 만들어주는데 일조하지 않을테다!

그때 왜 베스트셀러 순위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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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청서 2번, 모니터로 간독 하고 느낀점

 

순간이 맞다고 긴 흐름에서 맞다고 말하는 것엔 동의 하자 못하겠음!

이제야 제대로 알았습니다. 저자가 해석한 내용에 95%는 동의할 수 있으나 5%는 동의할 수 없다. 거기엔 그만이 해석한 내용이라 보기보단 주장에 가깝고, 거기에 깊은 사색이 없는 내가 이야기할 수 있나 싶어 고민했다가 논어의 경우 지금도 나오는 해석책도 있는데, 그가 만들어낸 핵개인이란 단어에 동의가 안되어 더욱 그렇습니다. 핵개인이라기 보다 고립 개인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 빗대어 그렇습니다. 인터넷으로 디지털 교류는 할지라도 직접 교류를 하지 않는, 적확히는 줄어들고 있는 면에선 고립되어가는 개인, 히끼모리라는 단어를 본적은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나 저 용어와 좀 다른 개념적인.

 

거기에 읽어 몰랐던 점이나 식견을 얻은 것도 없음에. 이 저자에 대해선 한번씩 책을 낸다면 유튜브 정도만 보는 것으로 끝내자고 결정했습니다.

 

고립 개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에 답은 각자도생은 공멸이고, 혼자 살면 굉장히 힘든데다가 외로움에 먹히기에...!

 

 

프롤로그 쪼개지는, 흩어지는, 홀로 서는

제1장 K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제2장 코파일럿은 퇴근하지 않는다

제3장 채용이 아니라 영입

제4장 효도의 종말, 나이듦의 미래

제5장 핵개인의 출현

에필로그 인정 강박, 경쟁하지 않는 사회를 위하여

 

오지랍]

저자는 현상에만 집중한다, 그래서 과거의 지혜와 연결하지 못한다 싶다! 

저자의 제안보다 우연히 본 유튜브의 한 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아이들을 마을이 키우면 된다는 아이디에 침착하게 됐다. 

엄마의 희생으로 자란 아이는 고립개인 밖에 되지 못한다!

 

https://youtu.be/f912_NdbwSM?t=306

타고난 언어 습득 전문가인 피스의 이야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링크합니다. 꼭 보셨으면 합니다. 

 

전자책 중고판매가 된다면 이 책은 바로 팔고 잊어버려도 되는 책입니다!! 그런면에서 비추! 1500원이나 주고 구입했는데, 3번은 넘게 읽었지만, 다시 읽을 책은 아닌 듯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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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저자에 부동의 하는게 아니라, 대역폭 10가지 밖에 없는 사람에게 20가지의 대역폭을 설명하는데 거기다, 알아둔다고 해서 내 삶이 풍요로와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러나 청서(듣다청, 책서)를 하는데, 구어체로 적어둬서 그런지 술술 잘 들린다만, 중복도 좀 있는 것 같고, 고려 안 해도 되는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스트레스 등등 여기까지.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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