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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조건-무쓸모

julio22 2024. 5. 27. 18:20

 

일류의 조건@RIDI

일류의 조건 (2024.05.26)

사이토 다카시 지음 | 정현 역 | 초판 발행 2024.03.20 | (주) 필름 

 

리디셀렉트에 있었다. 박문호 유튜브에 있어서 잡아었다.

 

저자가 일류인지, 아니면 그 분야의 달인이라면 읽어볼 것 같은데, 물론 달인이 아니라도 달인에 관한 이야기를 쓸 수는 있지만, 2시간 걸으면서 청서 완료.

 

듣는 내내 떠나지 않은 것은 육체 노동자 일류와 지식 노동자 일류를 구분하지 않은 것도 이상하고, 모방, 요약, 추진 이런 세가지에 관한 이야기라면 한페이지로 끝날 수 있는데, 딱히 신선하거나, 논리적이지도 않으면서... 끝. 

사족: 물리적으로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열명 이상을 넘어서지는 못하리라!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 나는 우리 분야는 성과가 만배도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에 부정할 수 없는 생각이 드는 것은 ??  그렇기에 시작부터 동의하지 못해서 무쓸모로 결론을 내렸음이야!! 거긴에 chatGPT의 성능은 크기에 좌지우지 되면서 아직도 규모의 효용의 끝에까지 못한 분야로서의 호기심과도 이어져 나만의 결론을 내려봄.

 

탁월이나 숙달, 항상심 등등 여러 주제로 갈라지는데 달랑 일류의 정의도 없이, 저자의 관찰로'만' 쓴 글.

 

잘하고자 하는 마음, 꿈, 이런게 있어야 향상심을 유지하면서 살아 나가면 될 터인데, 유지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그러다 방법을 모르면, 사람들은 모방 할텐데...  모방(훔치는 힘)을 몰랐을 때는 이 책에서 말하는 모방, 요약, 추진의 세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되겠다. AI 시대엔 정말 큰 변화가 있는데... chatGPT 같은 것으로 책에서 핵심 문단 두세개를 요약해보고 chatGPT에게 시켜서 맞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으로 해보면 되지 않을까? 

 

일류가 되는 방법을 몰라 못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겠지! 알고도 이루지 못하는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가 보다?!

 

모방이야 그분야 잘하는 사람을 자신의 눈높이에서 베껴보는 것, 그리고 상세히 막히는 부분에 대해 물어보는 방법이 필요하겠고,

 

실행력, 추진은 진짜 마음이 받쳐줘야 하는데... 왜 이렇게 시니컬하지 내가?

 

 

 

나처럼 헤매는 중(낭비 중)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부정적 요약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저자의 이야기는 사변적이고 자신의 눈높에서 여러 분야에 대해 산만하게 이야기하는 것이어서... 외려 이운규 변호사처럼 시험을 잘치는 방법 같은 자신이 잘하고자하는 분야를 한정지었다면 좋았겠는데, 막연히 일류라는 정의 없이, 일류가 되기 위한 조건?을 언급한 것도...

유튜브나 chatGPT에 질문해보면 거기에 실마리가 있겠고, 따라가 보면 될 것에 이런 책을 (추측하건대 예전에 팔아먹고, 표지만 바꿔서 다시 팔아먹고자 하는 책일 듯 한데.. 그냥 추측이고 새로 출간된 책이라면 다행이다. 이제 이런 책은 안사도 읽을 수 있는 시대니까!) 읽을 시대는 아니라 본다.

 

사이토 다카시씨의 책을 여러권 봤는데, 책 제목만 가지고 구글에서 검색해서 요약해 읽어보면 될 수준이라 본다!

 

예전에 삼색 볼펜등 읽으면서 끄덕이고 했는데, 이 책에서도 언급된 것 처럼 암묵지는 책으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 읽은 내용을 자신이 실행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어서.. 현재 삼색볼펜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책에 줄긋는게 재독할 때 얼마나 거슬리는지 알기는 할까?!

 

읽으며 답답한 것은 위에도 밝혔다시피 

일류의 정의도 없고,

육체 노동자의 일류와 지식 노동자의 일류 구분 없이 쓰고 있고, 숙달하는 과정이 만류귀종 처럼 언급한 것도 좀 애매하다 본다. 

 

야구를 잘하는 것과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것을 어떻게 같이 보는가? 정상에 선 사람 끼리는 대화는 통화겠으나, 그 과정은, 그리고 운동선수는 기간이 조금 지나면 꺽어지는데... 그렇게 운동 잘하는 사람이 투자도 잘한다는 것은 충분조건이 아니라 연결지을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야구 잘하는 사람과 하루키의 노력을 등을 비유적으로 씌여 있던데 많이 공감되지 않았다. 타고나지 않으면 제대로 방법으로 했더라도 얻을 수 없는 수준이란게 있다는 생각은??? 나만의 착각인가? 예전에 읽은 달인(master mind)같은 책이 연결되긴 했는데, 이제야 결론 내릴 수 있는 것은 모든 분야에서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살면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 그것에 노력해 나아가는 것! 하이키와 아이브 구성원의 노력이 달라서 한 그룹은 성공하고 한 그룹은 아직... 그런가? 그것은 운이란 요소가 더 많고, 안유진 처럼 예쁘고, 운때가 맞아 지락실 같은 것도 참여하게 되고 등등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는 다른 여러가지 조건이 많은데, 굳이 충분조건으로 집합을 줄여 이야기 하는데, 뭥미 했다. 옛날에 왜 이런 책을 열심히 귀기울이고 읽었을까?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단편, 논설문, 설명문 등등을 읽어 요약해보고 챗GPT나 문제집을 풀어 내 실력의 객관화 노력을 해야 되는데 이 책에 머물러 있는 오류를 범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사이토 다카시의 수준이 달인인지도 의심스럽다. 다만 제목 잘짓는 책파는 작가 정도로 내 마음이 정리된 것은 지금 내 상황 때문인지도!

 

차후에 달인을 다시 읽고 연결해 정리할 예정.

 

# gemini advanced 에서 위 글을 정리 한 내용.[ 지우려다 안맞는 부분은 지우고, 약간추가해서 복사 붙이기 했음]

리뷰 요약:

  • 장점:
    • 실용적인 조언: 모방, 요약, 추진의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향상심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 단점:
    • 일류의 정의 미흡: 일류의 명확한 정의 없이 다양한 분야의 성공 사례를 나열하여 독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합니다.
    • 논리적 구성 부족: 다양한 주제를 아무런 논리적 연결 없이 나열하여 독자들에게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 지식 노동자와 육체 노동자 구분 부족: 육체 노동자와 지식 노동자의 성공 방식을 구분하지 않고 동일하게 다루어 독자들에게 오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예시 부족: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예시가 부족하여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떨어뜨립니다.

추가 의견:

  • 작가의 관점: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자신의 성공 법칙을 제시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일류의 명확한 정의를 제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성공 사례를 나열하여 독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합니다.
  • 대상 독자: 이 책은 성공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는 독자들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독자들에게 방황감을 줄 수 있습니다.
  • 대안: 독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읽거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총평:

이 책은 일류의 정의를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성공 사례(육체, 지식 노동 구별하지 않음)를 나열하는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합니다. 또한 논리적 구성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예시가 부족하여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이 책을 추천하기보다는 독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읽거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추가 질문:

  •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부분이 가장 공감되었나요?
  •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부분이 가장 아쉬웠나요?
  • 이 책을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