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권력과 진보 power & progress 본문
권력과 진보 - 기술과 변영을 둘러싼 천년의 쟁투 (2024/12/03)
Power and Progress: Our Thousand-Year Struggle Over Technology and Prosperity
대런 아세모글루· 사이먼 존슨 지음 | 김승진 옮김 | 생각의 힘
*교보에 바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읽는 중.
시작하면서 - 그렇게 검색하니 대런 아세모글루의 책 3권이 전부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지름을 하지 못함(?)
공장장은 터키인출신의 미국인 관점에서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난 이과생이 아닌 문과생이 쓴 책으로 보려고 함. 저자가 테크놀로지에 부를 가졌다면이란 가정하에 쓸 수 있었을까? 왜냐면 그렇게 기술의 진보(이전 내지 변화)가 소유층의 이동으로 이어졌다면 그것은 반동 내지 변화change의 관점에서는 나쁜 것은 아니지 않은가? 하는 것과 power shift 때문인지 power를 권력으로 바라보는데 (나는) 뉴턴의 법칙과 아이인슈타인으로 알게된 f=ma에서 m이 e=mc² 에서의 m을 같은 것으로 본다면 끌어당김의 법칙은 질량 즉, 존재함으로써 에너지/끌어당김/은 당연히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기에(단, 법칙까지 절대적 적용은 하지 않고 있음)... 흥미로운 전개를 생각하면서 읽는 중.
노버트 위너- (Norbert Wiener, 1894-1964)는 미국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컴퓨터 과학자로, 현대 사이버네틱스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 글을 인용했는데, 이게 정말 신기하지 않은게 사람은 엄마 몸에서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는다는 사실과 같은데 그 사실을 어찌보면 엔트로피 처럼 법칙이 된 팩트인데 이것을 낯설게 바라봐야 하는지도?? 물론 알파벳에서 가장 많이 투자한 곳이 노화(=질병) 해결을 위한 바이오 쪽인 것을 알지만서도... - .
읽다가 헤매면 제목으로 검색해 유튜브나 ai 를 통해 가볍게 이해하고 넘어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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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역자가 표현했기에 적어둠.
* 진보progress: 테크놀로지나 사회 등이 발달, 발전, 개선, 향상, 진전되어 가는 것을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경우 '진보'로 옮겼고 문맥에 다라 발달, 향상 등 유의어를 함께 사용했다(어떤 사회가 선택한 '진보'의 방향이 일부 집단에게만 유리하고 다른 집단에게는 해를 끼치는 경우도 배제하지 않는다). 정치적 보수 성향과 대비되는 정치적 진보 성향을 의미하는 표현으로는 문맥상 혼동의 여지가 없는 경우에는 '진보'를 사용했고 필요한 경우 '진보 성향'을 사용했다(이 의미로 '리버럴'이 스인 곳도 있다). 20세기 초 미국에서 광범위한 개혁 운동이 벌어진 시기인 Progressive Era 는 '진보 시대'로 옮겼고...
* 테크놀로지Technology: 'techonology'와 'skill'의 구분을 위해 전자는 테크놀로지, 후자는 기술로 올기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기술 진보'처럼 혼동의 여지가 없고 technology를 '기술로 쓰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경우에는 그렇게 옮겼다. '기술적 실업technological' '사회적 기술social skill'과 같이 학계에서 굳어진 용어는 그대로 써주고 영문을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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