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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원칙 본문
개발자 원칙 - 테크 리더 9인이 말하는 더 나은 개발자로 살악나느 원칙과 철학 (2024/09/02)
박성철, 강대명, 공용준, 김정, 박미정, 박종천, 이동욱(네피림), 이동욱(향로), 장동수 지음
초판2쇄 발행 2022년 01월 15일 | 골든레빗(주)
개발자의 충분조건을 이야기하는 것인가? 아쉽다. 우리도 리누스 토발즈나 도널드 크누스 같은 분에게 내용을 써달라고 할 수 있었을텐데... 아니지 우리 기억 속에 있는 프로그램 하나 정도는 개발해야 인정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이게 나의 높고도 높은 허례와 고집인게, 딱히 읽어 나올 것이 뻔하긴 하지만, 그들이 내게 보여준 코드나 알고리즘은 없어서 그렇다.
내 기억속 빌게이츠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코드를 보고 나서다. 알고리즘이 이해되지 못한 코드에 평가할 수 있는지도 내 사이즈에서 말할 수 없는 것임을 안다.
아니 위에 저자보다 잘난 부분이 거의 없음을 알기에 이런 글을 쓰는게 참 부질 없지만, 여기 등장한 조언도 그냥 듣고 한 귀로 흘려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다. 나아감에 영향을 받고 주고 하며 사는 것인데.. 내용은... 역시나 또 다른 책을 소개하고, 그렇게 수필집으로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이야기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당연히 도움이 되는 내용이고, 매장의 끝부분에 소개하는 책들도 읽어볼만 하다.
여기까지!
위 책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로 가는 길엔 그냥 묵묵히 돈 받고 코딩하는 삶 이상은 ... 그냥 책 보단 웹에서 보아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충만해서.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아래와 같은 글을 클릭해봐도 위 책을 읽은 이상의... 이런 내용을 만나고 기록하고 정리하면서 나아가면 될지니...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B%84%90%EB%93%9C_%EC%BB%A4%EB%88%84%EC%8A%A4 거기서 또 앨런 케이를 만날 수 있고.. 하튼 그렇다는 거.
이제야 알았음. 왜 시니컬 제곱이 되었는지, 전에 데이터 과학자 원칙이라고 이 책과 비슷한 디자인된 책을 읽고... **(* 이 책은 저자도 좋고, 경험적이며.. .하튼. 그랬다는 것도 기억해두려고.
https://www.youtube.com/watch?v=bTN9xfca8l8
이 내용을 보면 위에 있던 제가 빌게이츠를 언급한 것은 정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개발자 원칙이란 제목 부작용(?)에 있던 제 마음을 추스리고, 그렇게 개발자 원칙 보단 그냥 "한국선배들의 회고와 추천 책"였다면 읽어보시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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