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感 Book (537)
julio@fEELING
잡동산이雜同散異 현대사 現代史 1 일생·생활(2024.01.31) 전우용지음 | 2024.1.15 초판2쇄 발행 | 돌베개 3. 정치.경제 - 좋아서 읽는데, 시작이 태극기다! 모르는게 아니라 내 기억의 씨줄과 이 책의 날줄이 만나 많은 생각이 이어지고, 그러다 하루가 가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축구를 하는데, 나는 태극기와 이어지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물론 태극기보단 우리는 브라질처럼 축구에만 올인한 나라가 아님으로 ... 그래도 예전처럼 결과뿐아니라 그냥 끄고 잤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태극기의 세뇌에서 황희찬의 멋진 슈팅을 보면서 어머니 주무세요 하고 내방으로 왔다. 어머닌 일찍 그래도 10시 정도 취침에 들어가서 방에서 쿠팡플레이로 보다가 어머니의 박수에 내가 10초 쯤 늦게 보는 것이니 만큼 그..
더글라스 크락포드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2024/01/27) 더글라스 크락포드 지음/김명신 옮김 | 한빛미디어(주) | 초판 2008년 9월 29일 230*177mm 사이즈로 a4 보다 작고, 들고 다니며 읽기에 적당하다! 내용은 nodejs 관련 바뀌는 설명 말고는 그대로 다 소용있는 지식인 것 같다! Javascript Object Notation 형식을 창안한 더글라스 크락포드 부산에 와서야 제대로 빌려 읽게 됨. 읽은 줄 알았다. 2시간 정도 읽으며 정말 간명해서 좋았고, 두번 읽어 그런가, 아니면 자바스크립트를 좀 알게 돼서 그런지 이해 잘되면서도 중요한 부분을 잘 짚어서 좋았다. 표지를 여러번 본 기억이 있는데, 잉 후기가 없더라! 이런 "자바스크립트는 왜 그 모양일까 How Javas..
늦은 독서인지, 어제야 불현듯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어야지! 그렇게 하루를 곰삭아 리디에서 언제 전자책을 구입했는지 검색해보니 2018년11월16일에 세권을 구매한 기록을 발견했다. 부끄럽도다, 구입한 3권중 두권은 아예 클릭도 안한 것 같고, 아마존 웹 서비스 인 액션은 도서관에서 종이책을 빌려 간독한게 전부였을 것 같다. 재작년인가 6개월 프로젝트 투입됐을때 AWS에서 올리고, 테스트를 했는데, 결국은 사장님이 데이터센터를 선호해서 그것으로 바꾼 기억이다. 데이터센터 관리업체는 사장님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2백만원후반대 가격에 1년 정도 임대해 사용하는 것이고, 서버는 1대 구입했었다. 그러면서 기술자가 생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경험은 이력서에 한줄은 적을 수 있으나, 하튼 그런 기억은 다른 글에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2024/01/25) 페트릭 브링리 지음/김희정 조현주 옮김| 2024.2.22 초판15쇄 이게 뭔가 1월 25일 받은 책 인쇄가 저렇게 되었다니, 분노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이동진씨 덕분에 알게 되어 주문하려다 참았고, 우연히 이야기 책을 주문하다가 봐서,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한 형이 연결됐기에... 그래서 우선은 읽기로!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2024/01/25) 쟈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지음/김현정 옮김/ 2024.1.12 초판6쇄 저번 주에 '오늘만 사는 기사'를 서울 갔다가 오는 동안에 한참 읽었다. 그렇게 몰입했다!가 내 머릿속에 있던 제목이었다. 지나가는 생각으로는, 그전에 책 존재를 알았다가, 오늘에야 받고
서점에 그냥 가봤는데, 구매안하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잡지가 눈에 띄여 구입. 한소희 느낌을 좋아해서... 거기다 어젠가 그저께에 인스타그램을 가입하고 팔로워했기에, 집에와서 다음페이지를 넘기니 지민이 나와서 ㅋ 찍어봄. 우연히 오랜만에 서점에가서 할인 생각안하고 구입해봄. 함께 천일문기본을 구입했는데, 잉 왜 이렇게 비싼겨 카드 결재가 되지 않았다면 잡지만 구입했을 터인데...^^;
2023-12-08 우연히 유튭에서 추천도서로 나오는 것 보고, 밀리의 서재에서 간독했음. 그런 후 적었던 후기를 보니, 현학적이었던 것과 생각보다 이렇게 언급될 책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과, 외려,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를 가르치고, 자신의 아버지가 근로 소득으로 버는 돈에서 간접세,직접세의 기준으로 얼마의 세금을 내는지 등을 배우는게 주의를 배우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그것이 주의를 가르치는 것보다 더 절실히 정확히, 알게 되는 길이 아닐까! 물론, 주식을 가르치기전에 노동의 가치를 가르쳐주길 기대하기도 한다. 다행일까?! 난 자식이 없어서 자식교육 엉망이었다는 소릴 듣지 않아도 되어 말하는 것일지 모르지만, 솔직히 아니다. 현재 그런 생각이 들뿐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80% 이상이 주식거래를..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2024/0/0) 류이치 사카모토,황국영 옮김| (주)위즈덤하우스 | 초판5쇄 2023년 8월4일 우와 제목이! 정말로! 내 경우에선 더욱이나, 형을 떠나보낸지 얼마 되지 않고, 내 건강에 대한 의문부호를 가지고 있기도 해서... 그것보다 어머니보단 늦게갈 결심! 유튭뮤직으로 음악들으며 읽는데, 아주 좋다! 민음사TV 연결! 사카모토류이치가 한글로 보면 성,이름순이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사람은 사카모토류이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썼다는 이야길 들었다. 대담형식으로 적었고, 대담자의 질문은 빼고 그렇게 정리되어 낸 것으로 안다. (중요하거나, 내가 오류가 있을지 모르나 이건 남겨두고 다 읽고, 가능하면 줄긋지 않고, 중고서점에 내놓을 생각이 들었다. 우울증..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 장샤오핑 지음 | 최인애 옮김 | 초판1쇄 2022.5.10 | 다연 머리말을 보니 탈 벤 샤하르라는 하버드 교수가 쓴 것이 아니고, 그가 한 명강의를 정리한 책 정도(?)인데 이게 무슨 말인지, 그래서 구입하지 않고, 도서관에 있어 대출해 어떤 책인지 관점을 세워보려고 시작했다. 책은 읽어 이해하는게 맞는데, 읽기 전에 보니 저자는 중국 사람이고, 미국 사람의 강의를 어떻게 요약했는지 모르지만, 다섯부분으로 나누고, 1,2,3,4,5강으로 했고, 각각의 강마다 1강/15,2강/12,3강/13,4강/13,5강/13의 꼭지로 구성하고 한장의 문장으로 각 꼭지를 정의하고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더라! 논어도 아니고, 하버드 교수의 happier ( https..
이동에 대하여 keep moving - 읽은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readITZine 이란 교보문고에서 IT 관련 도서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조그마한 책인데, 내용이 좋다기 보다, 지니지 않은 관점(시선)을 해볼 수 있는 기회(?)로 적어보기로, => 타인의 시선보다, 경도된 생각인 것을 전제로, 나만의 날 것을 적어보는 것으로. 요새 타핑을 안하다보니 정말 제대로 표현하는게 힘들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어서, 현 답답한 상황에서, ... 그렇다 해도 여기에 등장하는 저자들의 틀림/(다르다는 것과 구분)을 찾으려고 하는 건 아니고, 대부분이 나보다 실력자임을 알고 있으며, 사는데, 내가 최고!란 생각으로 사는 것도 필요함에. - 편집자라 해야 하는 이 사람은 16년간 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