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읽기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 말고는 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눈에 띄여, 목차를 보다가 10억이란 것에 꽂힌 것은 아니나, 그냥 ... 이미지로 책을 만들어 삼성노트에 넣어서 간독했다. 줄긋기할 때는 편집모드, 읽을 때는 보기 모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음. Google Play 북 앱도 이번에야 다운 받았고...
독서로 외향적이지 않았던 시간에, 중국 가이드로 월 1천만원도 벌었는데, 불편하여 고졸이었고, 그렇게 7년을 투자하다보니 돈도 벌고 독서로 먹고살게 됐다는 이야기였다. 자신은 이런 컨텐츠를 유튜브로 제작해 계속 돈을 벌려는 모양인데, 약간 먼저 간 사람 오는 사람에게 알려주는 책은 이제 그렇게 필요가 있을지.... 시니컬해진 것은 AI 의 등장으로, chatGPT 유료로 3달인가 사용해서 좀 편하게 일하게 됐고, 현재는 좀 떨어져 있다가 gemini advanced를 한달 유료 구독하는 차에 실망으로 다시 구글 One 200 gb로 돌아가려는 중에야.
저자 스토리 중엔 농구를 잘하고 싶어서 겨울 방학때 노력해서 그 다음 해에 반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 중국어 가이드로 최대 월 1천 찍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책 제목에서 10억이 나오니...
이 책 서문에서는 나름 체졔적인 안내가 있다. 세상을 알고, 거기에 필요한 전략과 마인드를 가지고, 소비가 직업으로 살면서, 꼭 챙겨야 할 무엇을 밝힌다고 되어 있는데, 100세 쇼크란 단어를 보면 2018년 ebs 3부작 100세 쇼크란 다큐로 정리한 것 같은데, 왜 소비가 직업인지 분명하게 밝혀지진 않은 것으로.
개인으로의 대응적 측면에서 쓴 이 책은 나름 이런 방식으로 정리 한 번 해보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게하지만, 역시나 히말라야는 내가 갔다 와야지,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는 한발짝도 나가지 않음을 다시금 이야기 한다. 저자가 다단계 회사에서 잘 되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잘산다는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있었다면 좋았겠으나, 레퍼도 읽지 않고, (나중에 보니 ebs 다큐 부터 시작해 대략 내가 읽은 책들이 참고서로...^^;)
간독한 나로선 놓친 부분이 있을지 모르나, 저자의 버킷리스트 본 것 말고는... 남미에서 2년 살다 온 나로선 남미는 정말 건강 할 때 가지 않으면 여행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구나, 알려주고 싶다. 이런 생각만 했다. 옛날이면 아웃풋(성과)를 내지 않으니, 그렇다고 방향을 나쁘지 않으니, 한번 읽고 끝냄.
최경자는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다.
정하일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책, 취미, 여행을 언급 했음. 오늘 연결된 영상은 하이록스라 대만대회에서 1등한 피지컬 100에 나온 송씨 홍범석의 대회장면을 보면서 취미와 이어짐. 책은 읽고 있고, 마음이 허한 것에 나의 멘토 고운님 덕분에 작년 11월 마고성, 올해 4월 마카오, 5월 장자제를 다녀오면서 여행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은 없으나... 이렇게 라도 다녀와서 마음을 가다듬었는지도!.
그래도 저자가 말하는 소비가 직업이다는 마케팅 관련 일을 해서, 수입을 조금이라도 가져가잔 이야기? 아니면 물건을 구입해 유튜브에 소개하면서 사는 직업을 말하는 것인지도.. 하여튼 마케팅(판매)으로 이어나가야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길 하는 것 같은데, 딱히. 그러나 다니엘 핑크 책을 알고 있어서 황당그렁하긴 했다! 나도 그 책 후기로 다시 읽었는데, 기억은 안나서 다시 읽어볼까 하다가, 오히려 앨빈 토플러의 책을 읽어볼까 함!
뒷부분에 있는 최경자 정하일로 산다는 저자의 버킷리스트나 10년 단위로 자신의 목표를 표로 정리한 것은 따라 해봐도 좋겠다.
연결] 사는 재미 유튜브가 연결됐다. 내용이 연결된 것은 아니고, 역시나 사는 재미는 자신이 부여해야 된다는 것.
피로사회란 책도 생각났다. 저자는 이상한 방향으로 나갔다고는 하지만 읽어볼만하긴했다. 페이지가 적다.
바다가재 이야기에 뿅 가서 하드커버로 구입했고, 기억엔 원서로도 구입한 것 같은데, (그건 망상에만 있었던 것 같다. 왜냐면 한글책이 원서처럼 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기억했던 것 같다.)
그렇게 바다가재'만' 생각했고 읽지 않다가 우연히 밀리의 서재에서 청서로 이틀을 이어 읽다가 구트라(삼성 갤럭시탭 S9 울트라 줄인말)를 장만해서 정말 오랜만에 엄카로 스벅에 와서 읽는데, 갑자기 간독하고 끝냈다.
스터디 코드를 쓴 조씨의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다가 반쯤 읽다가 비추하고 화면을 닫았다. 이젠 내가 넘어갈 수 없는 수준(?)까지 온 것이기에 그렇다. 그 강연을 들어간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 산의 정상은 자신의 두발로 올라가야 느끼는게 조금이라도 있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헛것이다.
허무에 대한 이야기는 말한 이는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나, 허준이씨의 졸업 축사에 서 나온 글에서 난 띵 하는 깨달음을 얻고 그의 결정에 따르기로 하고 발버둥, 헤매는 중에, 헤매는 게 낭비중인 것도 알게 됐다는 정도만 적어두기로 한다. 그러나 군복무를 거부하고 미국인이라고 보는게 맞는 허씨에게 씌인 뭔가스러움도 내게 사라지고 나니! 보지 못하고 요약만 보던가, 지나쳐 본 미스터 션사인이 연결되는 것은 국수주의 산물인가?! 아님 허씨에 대한 일말의 버팀목인가? 외려 서울대를 다니지 않았다면 그냥 국적을 포기했다고 이해하겠으나, 서울대를 졸업했음에도 군복무에 대한... 물론 면제였다면 이 모든 글은 없어져야 되지만 서도!
이 책을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40만부 팔린 에디션으로 읽으면, 하하 했던게 정의란 무엇인가 교수처럼 존롤스의 책을 이상하게 쉽게 읽었기에 그런지 영상 보면서 잘 정리하고 닫아둔 나는, 이번 책에서 한국인이( 그가 말한 메타인지로 적어보면) 왜 이런 책을 좋아하는지 ㅋㅋ 그중에 나처럼 바다가재 이야기에 신박해서 읽다가 마지막까지 읽고 나니 개인의 개똥철학에 자기 아들 이름까지 외워야 하나 하는 어설픔을 알고 나니 그냥 박문호씨 말대로 교과서를 읽는게 훨씬 낫다는 것에 끄덕여 졌다.
특히나 성경이야기에 자신이 결정하지 않고, 부모에 끌려 들어간, 우리나라에선 좋은 말로 모태신앙이란 단어로 불리는 우는 사람들에게 좋아라 하면 읽혀질 것 같단 생각도 해본다. 역시나 개똥 철학보단 강신주씨의 철학VS철학을 가지고 나만의 해석을 해야 한다는 마음먹기가, 그래도 쉽사리 읽을 수 없는 텍스트에 ^^;
테스토스테론, 구보 다카후미 지음 / 김형아 옮김 | 현익출판| 1판2쇄 2023년 5월 2일
2023세종도서라 대출.
**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와 이어졌습니다. 이 책 원서와 한글 책 다가지고 있음에도 아직 전부 읽지도 못하고 앞부분만 3~4번 읽은 상태로 머물러 있는데, 웨이트 책에서 말한 이야기는 피터슨의 바다가재 , 방청소 이야기와 딱 일치했습니다.
** 우울할 땐 뇌과학 - 이 책도 연결해 읽어보면 좋겠다!
110kg 과체중 미국 유학생이 웨이트로 40kg 빼고 베스트셀러가 되고 난 후 에 두번 째 책이라는데, 읽어보니 딱히 신선한 것도 없고... 이름을 밝히지 않는 것이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한국 책 중에도 이렇게 이름 밝히지 않고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던데 별로 란 생각이 들어서 그랬음.
예전에 헬스의 정석인가 하는 책을 다시 한번 읽고 정리해야지! (나와 약속)
다만, 살찐 비만인 사람이 타켓이라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만화로 6가지 인물 사례로 이야기 하는데, 정말 내용이 없지만, 글 읽기 힘든 사람은 이런게 더 나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일본인 관점은 평이했고, 한국인 관점에서 인간 = 몸 + 정신임으로 그렇게 정신 건강이 몸 건강을 이끌수 있고, 정신건강이 몸건강을 이끌 수 있음이 당연한데... 논문에 나온게 아니라 내 생각엔 상보적이라 생각함.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것만으로도 많은 향상을 이뤄내고 그 후에는 자신의 몸과 정신을 느낌으로. 끝.
독서 정리 중에 ... 간단하나마 지식을 가져가야 되서 유튜브 영상 하나 보면서 정리했음.
마이오카인Myokine 운동할 때 근육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생리 활성물질
근육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뇌세포 재생
혈관 재생
심장 기능 보존
골다공증 예방
면역기능 개선
_______
gemini advanced를 이용중이라 답변 연결
상보적(相補的)이란?
상보적 이란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완전하게 만들거나, 함께 작용하여 더 큰 효과를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둘 이상의 요소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여 전체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관계를 말합니다.
한자: 相(서로 상), 補(도울 보), 的(과녁 적)
영어: complementary (complementary relationship, complementary goods, complementary colors 등)
유의어: 보완적, 보충적, 서로 돕는, 상호 보완적인
영어 논문에서의 의미: 영어 논문에서 "complementary"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지만, 공통적으로 "상호 보완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예를 들어: 경영학: complementary goods (보완재): 함께 사용될 때 더 큰 효용을 주는 상품 (예: 스마트폰과 앱) 생물학: complementary DNA (cDNA): RNA를 주형으로 합성된 DNA 심리학: complementary personalities (상보적인 성격): 서로 다른 성격 특성이 조화를 이루는 관계
상보적인 관계의 예시: 퍼즐 조각: 각 조각이 서로 맞물려 완성된 그림을 만듦 음식 궁합: 궁합이 좋은 음식끼리 함께 먹으면 영양 흡수율이 높아짐 팀워크: 각 팀원의 강점이 서로 보완되어 시너지 효과를 냄
상보적인 관계의 중요성: 상보적인 관계는 개인, 조직, 사회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협력함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현대 사회처럼 복잡하고 다변화된 환경에서는 상보적인 관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해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때 팀장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을 참 많이 읽었는데, 어떻게 연결되어 서재에 담아 뒀는데, 읽어볼까!
전자책이 이렇게 간독하기 좋은 매체인줄 몰랐다. 가볍게 읽으면서 줄긋기 하고 줄긋기 한 것을 모아 한번 읽으니 이해가 됐다. 그리고 "권말부록" ABCDE를 이론을 정리했는데, 간결해 좋았다.
M = E X V valemce 유의성이란 '얻을 수 있는 결과에 자신이 느끼는 매력' E는 기대 M의 motivation force.
읽는 동안 내내 제약이론으로 내 팀이 있다면 돌파해 나갈 것이고, IT 프로젝트에서는 RFP를 낼 때 부터 경험있는 PM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음로, 먼저 해본 경험 있는 사람 따라가기 이상 뭔가가 있을까? 한 제품을 맡고 있고 성과를 일년 단위로 올리고 싶을 때는 이런 책을 참고하고 더골을 가지고 참고할 것 같음.
그렇다는 말은 이 책에서 등장하는 것을 그대로 써먹을 수 없는 현실 문제가 많고, 그때 발휘해야할 것들에 실마리 제공 정도로 생각해야지, 이 책을 읽을면 팀 빌딩, 팀 유지, 최고의 침이 되는 건 전혀 다른 문제!
이 책을 모든 팀장이 다 읽었다해도 해법은 다를테고, 상황에 따라 다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음을.
갠적으로 팀을 만들어 보려고 했어나, 만들지 못했고, SI 프리랜서(독고다이)로 생활했던 저로서는 팀에 맞게 적용해보고 싶어서 팀장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을 여러 권 봤지만, 소용이 없었죠! 다만 내가 구성원일 때를 생각해 PMP 까지는 땄다는! 이 정도가 정말 현실이죠!
EBS 다큐프라임 특별기획 100세 수업 - 우리 미래가 여기에 있다 (2024/05/27)
EBS 미디어 기획 | 김지승, EBS 100세쇼크 제작팀 지음 | 윌북 willbooks | 초판 1쇄 2018년 11월 10일
기대하지 않은 책이었는데 아주 좋았다. 다만 2024년에 읽는데, 데이터가 갱신되었으면!
첫째, 통계 내용 갱신해야 한다.
둘째, 여성 노인의 빈곤의 그늘 부분은 현재 20~40대와 다른 상황인데, 이 책을 읽는 20~30대 남성은 반감부터 가질텐데 ... 걱정이다. 그렇게 2시간 반 넘게 청서해서 완료했고, 후기를 쓰는 중에는 책의 그래픽 등을 보고 정리했음.
책 메세지는 건강하고, 돈 걱정 없는 노인은 나이에 따라 차이나지 않은 인간으로 봐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나 자신이 나이먹는데, 건강하다면, 별 차이가 없을테고, 인터넷 시대를 거쳐온 나로선 유튜브 보고 책 읽고, 식의주에 신경쓰지 않으면 그냥 이렇게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가진 생각은 예전부터 꼰대 대신 인디안 추장이 되자란 슬로건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게 인디언 추장 두 단어로 정리할 수 있겠군!
거기에 사람과 어울려 살려면 카페에 나가고, 공부하고 이렇게 나아가겠지! 이것이 행복한 순간인 것을 잊으면 안된다. 그것 하나 알겠다.
발췌1
여느 시기의 삶과 마찬가지로 주어진 시간에 무엇을 할지, 남은 시간 어떻게 살지에 관한 선택은 노년의 삶에서도 존중받고 지지받아야 한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닫는 과정이다. - 프롤로그
발췌2
초고령자들이 타인과 관계를 잘 맺지 못하고, 그나마 있던 관계도 단절되는 데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따로 있다. 바로 청력이다. 보통 40대부터 난청이 시작돼 고음 영역부터 문제가 생긴다. 70대 이후에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신경과 감각세포가 사라진다.
발췌3
노년의 대표적 심리
1 내향성과 수동성
2 경직성과 조심성
3 친근한 대상을 향한 애착심
4 우울증 경향
5 회고하고 정리하려는 심리 인생의 마지막 단계라는 인식이 원인
발췌4
무연고 사망자, 고독사 등을 들을 때 넷플릭스 드라마와 연결됐다.
발췌5
채현국님 이야기는 울림이 컸고, 유튜브로 그 분 영상 찾아보는 것 추천. 지식적인 것 보다 멋지게 사신 여러 선배들의 이야기, 그중에 채현국님을 알고 있기에 이 분에 대해 잠시 생각한 것 만으로 이 책 값어치는 된 것 같다.
저자가 일류인지, 아니면 그 분야의 달인이라면 읽어볼 것 같은데, 물론 달인이 아니라도 달인에 관한 이야기를 쓸 수는 있지만, 2시간 걸으면서 청서 완료.
듣는 내내 떠나지 않은 것은 육체 노동자 일류와 지식 노동자 일류를 구분하지 않은 것도 이상하고, 모방, 요약, 추진 이런 세가지에 관한 이야기라면 한페이지로 끝날 수 있는데, 딱히 신선하거나, 논리적이지도 않으면서... 끝.
사족: 물리적으로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열명 이상을 넘어서지는 못하리라!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 나는 우리 분야는 성과가 만배도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에 부정할 수 없는 생각이 드는 것은 ?? 그렇기에 시작부터 동의하지 못해서 무쓸모로 결론을 내렸음이야!! 거긴에 chatGPT의 성능은 크기에 좌지우지 되면서 아직도 규모의 효용의 끝에까지 못한 분야로서의 호기심과도 이어져 나만의 결론을 내려봄.
탁월이나 숙달, 항상심 등등 여러 주제로 갈라지는데 달랑 일류의 정의도 없이, 저자의 관찰로'만' 쓴 글.
잘하고자 하는 마음, 꿈, 이런게 있어야 향상심을 유지하면서 살아 나가면 될 터인데, 유지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그러다 방법을 모르면, 사람들은 모방 할텐데... 모방(훔치는 힘)을 몰랐을 때는 이 책에서 말하는 모방, 요약, 추진의 세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되겠다. AI 시대엔 정말 큰 변화가 있는데... chatGPT 같은 것으로 책에서 핵심 문단 두세개를 요약해보고 chatGPT에게 시켜서 맞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으로 해보면 되지 않을까?
일류가 되는 방법을 몰라 못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겠지! 알고도 이루지 못하는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가 보다?!
모방이야 그분야 잘하는 사람을 자신의 눈높이에서 베껴보는 것, 그리고 상세히 막히는 부분에 대해 물어보는 방법이 필요하겠고,
실행력, 추진은 진짜 마음이 받쳐줘야 하는데... 왜 이렇게 시니컬하지 내가?
나처럼 헤매는 중(낭비 중)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부정적 요약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저자의 이야기는 사변적이고 자신의 눈높에서 여러 분야에 대해 산만하게 이야기하는 것이어서... 외려 이운규 변호사처럼 시험을 잘치는 방법 같은 자신이 잘하고자하는 분야를 한정지었다면 좋았겠는데, 막연히 일류라는 정의 없이, 일류가 되기 위한 조건?을 언급한 것도...
유튜브나 chatGPT에 질문해보면 거기에 실마리가 있겠고, 따라가 보면 될 것에 이런 책을 (추측하건대 예전에 팔아먹고, 표지만 바꿔서 다시 팔아먹고자 하는 책일 듯 한데.. 그냥 추측이고 새로 출간된 책이라면 다행이다. 이제 이런 책은 안사도 읽을 수 있는 시대니까!) 읽을 시대는 아니라 본다.
사이토 다카시씨의 책을 여러권 봤는데, 책 제목만 가지고 구글에서 검색해서 요약해 읽어보면 될 수준이라 본다!
예전에 삼색 볼펜등 읽으면서 끄덕이고 했는데, 이 책에서도 언급된 것 처럼 암묵지는 책으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 읽은 내용을 자신이 실행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어서.. 현재 삼색볼펜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책에 줄긋는게 재독할 때 얼마나 거슬리는지 알기는 할까?!
읽으며 답답한 것은 위에도 밝혔다시피
일류의 정의도 없고,
육체 노동자의 일류와 지식 노동자의 일류 구분 없이 쓰고 있고, 숙달하는 과정이 만류귀종 처럼 언급한 것도 좀 애매하다 본다.
야구를 잘하는 것과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것을 어떻게 같이 보는가? 정상에 선 사람 끼리는 대화는 통화겠으나, 그 과정은, 그리고 운동선수는 기간이 조금 지나면 꺽어지는데... 그렇게 운동 잘하는 사람이 투자도 잘한다는 것은 충분조건이 아니라 연결지을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야구 잘하는 사람과 하루키의 노력을 등을 비유적으로 씌여 있던데 많이 공감되지 않았다. 타고나지 않으면 제대로 방법으로 했더라도 얻을 수 없는 수준이란게 있다는 생각은??? 나만의 착각인가? 예전에 읽은 달인(master mind)같은 책이 연결되긴 했는데, 이제야 결론 내릴 수 있는 것은 모든 분야에서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살면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 그것에 노력해 나아가는 것! 하이키와 아이브 구성원의 노력이 달라서 한 그룹은 성공하고 한 그룹은 아직... 그런가? 그것은 운이란 요소가 더 많고, 안유진 처럼 예쁘고, 운때가 맞아 지락실 같은 것도 참여하게 되고 등등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는 다른 여러가지 조건이 많은데, 굳이 충분조건으로 집합을 줄여 이야기 하는데, 뭥미 했다. 옛날에 왜 이런 책을 열심히 귀기울이고 읽었을까?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단편, 논설문, 설명문 등등을 읽어 요약해보고 챗GPT나 문제집을 풀어 내 실력의 객관화 노력을 해야 되는데 이 책에 머물러 있는 오류를 범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사이토 다카시의 수준이 달인인지도 의심스럽다. 다만 제목 잘짓는 책파는 작가 정도로 내 마음이 정리된 것은 지금 내 상황 때문인지도!
차후에 달인을 다시 읽고 연결해 정리할 예정.
# gemini advanced 에서 위 글을 정리 한 내용.[ 지우려다 안맞는 부분은 지우고, 약간추가해서 복사 붙이기 했음]
리뷰 요약:
장점:
실용적인 조언: 모방, 요약, 추진의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향상심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단점:
일류의 정의 미흡: 일류의 명확한 정의 없이 다양한 분야의 성공 사례를 나열하여 독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합니다.
논리적 구성 부족: 다양한 주제를 아무런 논리적 연결 없이 나열하여 독자들에게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지식 노동자와 육체 노동자 구분 부족: 육체 노동자와 지식 노동자의 성공 방식을 구분하지 않고 동일하게 다루어 독자들에게 오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예시 부족: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예시가 부족하여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떨어뜨립니다.
추가 의견:
작가의 관점: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독자들에게 자신의 성공 법칙을 제시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일류의 명확한 정의를 제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성공 사례를 나열하여 독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합니다.
대상 독자: 이 책은 성공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는 독자들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독자들에게 방황감을 줄 수 있습니다.
대안: 독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읽거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총평:
이 책은 일류의 정의를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성공 사례(육체, 지식 노동 구별하지 않음)를 나열하는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합니다. 또한 논리적 구성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예시가 부족하여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이 책을 추천하기보다는 독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읽거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송길영 (forecastofthetimes.com) | 교보문고 | 2023년 9월 25일 전자책 발행
밀리서재에 투자(? 3년 구독권 구매)한뒤 잊었던(^^;) 리디(리디북스에서 RIDI 로 브랜드 명이 바뀜) 에서 검색, 바로 구입하고, 청서 중! 저자의 주장(?)에 관심있어 구입한 것은 아니고, 적립금이 18만원정도 있어, 잊기 전에 소비해야지 하는 생각과 이 정도는 읽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건 교보문고 1위로 되어 있어, 그렇긴한데, 트렌드2024가 1위인걸 보면 믿기지 않지만서도...여기까지.
_______
(2024/04/01)
이제야 송씨의 이야기가 내게는 왜 이렇게 겉도는지 알았다. 정치 위기, 기후 위기, AI 위기를 이야기 하지 않는, 교육 위기를 이야기 하지 않는, 그의 해법은 정치안에서 해결되야 할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AI 보호막 안에서 나름 이야기 하는데, 대안하나 없는 각자도생의 핵개인이란 조어만 하나 덩그라니 하면서, 블링크나, The Swallows 같은 조어를 만들고 싶은 사람인 것으로!
그가 이야기 하는 해법은 각자도생! 경제학에서 '보이지 않는 손'을 이야기 하는 것과 같다. 자본주의를 지금도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기자고 ... 핵개인으로 잘 길들여져서,그렇게 하면 잘 버틸 수 있다는 이야기로 들리는 것은 내 지식의 모자람 때문일지도 모르나, 내가 모자라면 함께 해서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도덕적이면 법 체계 보다 더 큰 규범에서 이끌어갈 지도자도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핵개인으로 잘버티려면.. 그것도 지금까지 다 개인으로 각자도생하고 있는 이들에게 뭔가 대단하단 느낌적 느낌만! 그렇게 종이만 버리고 있음이... 아 다행이다! 난 디지털로 구입했네! 하튼 다시는 송씨를 부자로 만들어주는데 일조하지 않을테다!
그때 왜 베스트셀러 순위에 있어서...
_______
(2024/02/21) 청서 2번, 모니터로 간독 하고 느낀점
순간이 맞다고 긴 흐름에서 맞다고 말하는 것엔 동의 하자 못하겠음!
이제야 제대로 알았습니다. 저자가 해석한 내용에 95%는 동의할 수 있으나 5%는 동의할 수 없다. 거기엔 그만이 해석한 내용이라 보기보단 주장에 가깝고, 거기에 깊은 사색이 없는 내가 이야기할 수 있나 싶어 고민했다가 논어의 경우 지금도 나오는 해석책도 있는데, 그가 만들어낸 핵개인이란 단어에 동의가 안되어 더욱 그렇습니다. 핵개인이라기 보다 고립 개인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 빗대어 그렇습니다. 인터넷으로 디지털 교류는 할지라도 직접 교류를 하지 않는, 적확히는 줄어들고 있는 면에선 고립되어가는 개인, 히끼모리라는 단어를 본적은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나 저 용어와 좀 다른 개념적인.
거기에 읽어 몰랐던 점이나 식견을 얻은 것도 없음에. 이 저자에 대해선 한번씩 책을 낸다면 유튜브 정도만 보는 것으로 끝내자고 결정했습니다.
고립 개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에 답은 각자도생은 공멸이고, 혼자 살면 굉장히 힘든데다가 외로움에 먹히기에...!
타고난 언어 습득 전문가인 피스의 이야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링크합니다. 꼭 보셨으면 합니다.
전자책 중고판매가 된다면 이 책은 바로 팔고 잊어버려도 되는 책입니다!! 그런면에서 비추! 1500원이나 주고 구입했는데, 3번은 넘게 읽었지만, 다시 읽을 책은 아닌 듯 하여!
_______
(2024/01/26)
저자에 부동의 하는게 아니라, 대역폭 10가지 밖에 없는 사람에게 20가지의 대역폭을 설명하는데 거기다, 알아둔다고 해서 내 삶이 풍요로와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러나 청서(듣다청, 책서)를 하는데, 구어체로 적어둬서 그런지 술술 잘 들린다만, 중복도 좀 있는 것 같고, 고려 안 해도 되는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스트레스 등등 여기까지.
부끄럽고 부끄럽다. 알고리즘을 2학기에 걸쳐 수강했는데, 거의 20년이 흐른 지금, 기억에 남는게 없다. 정확히는 그때 시험(외워 알고리즘을 쓰는 것)후로 반납했다. 빅오에 대한 설명 관점이 좋았던 것 말고, 딱히 이 책만이 주는 장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다만 비전공자들이 매번 주눅들어 하지 않았음 하는 마음으로 이런 책으로 시작해도 될 것 같다. 전공자들도 별 깊이가 없어요~~. (혹시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거기엔 정말이지... 그렇게 복잡한 것을 현실 세계에선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번명이겠지!)이 한 이유다.
자신의 웹 프로그램을 빅오로 계산할 수 있으면 된다. 하지만 그 부분이 소프트웨어에만 한정된게 아니라 하드웨어와도 큰 의존성을 갖는 부분이니... 하드디스크를 SSD로 했을 경우에 throughput 은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 거기에 CPU 코어 수가 증가할 경우엔 상용 웹서비스의 성능은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 속도만 필요한게 아니라 데이터의 안전성이 중요할 경우의 트레이드 오프할 것과 비교해보면, 그렇다. 구현자들에겐 한없이 멀고 연구자에겐 한없이 가까이 두고 살아야 할 그 무엇이 알고리즘이라 생각한다.
또한 사용자가 얼마 이상이어야, 계속 유지보수를 통한 개선과 함께 밥벌이 유지가 될 것인데 말이지... 그런 관점에선 정말 vmware가 부럽긴 하다. 분명 ms도 자신들 window가 판매가 될터이니, 정보공유도 잘될테고, linux야 오픈소스이니... 이번에 보니 급여 높고 좋은 회사 10권 안에 있더라. 주식도 엄청나구만, Hyper-V 기술은 cpu와도 관련 있으니, 인텔과 AMD 관련 인물들도 인력 순환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워워 제자리로 돌아와, 참고: http://finance.yahoo.com/q?s=VMW 정말 미국에 있었다면 주식 꼭 했을 것 같다.
빅오 계산 말고는 정말 크리티컬한 곳(생명담보, 원자력발전소, 증권가 같은 영향력이 큰 쪽 프로그램) 말고 딱히 빅오까지 계산하면서 신경 쓸 이유가 있을까? 하드웨어는 저렴해지고, 사용자가 몇 천이 아니라 인기가 있으면 최소 몇십만 단위로 접속하는 현실에선... 아흐...
생명을 담보로 하는 분야 예를들면 엘리베이트 임베이드나 의료부분, 그리고 예전에 일했던 전기 발전소 같은 곳(사장님이 C코딩할 때 보니 50-100ms에서 놀고 있었다(?). 거기에 따른 스트레스는 얼마나 클지 상상해보고 그쪽으론 근처도 안갔다만... rs-232c 구현한 계량기가 납품되었다면 엄청 고생했을 것 같았다. 아흐 지금은 생각하면 그때가 좋았는데.... ) 말고는 대부분 기본적인 생각으로 알고리즘을 써도 무방하다. 거기에 위에 언급된 분야도 제법 축적되어 있어, 맨땅에 헤딩하지 않으니까 뭐 겁먹지 않고 꾸준히 쌓아간다면 뭐, 알고리즘 구현이 모자라 일을 못할 일은 없겠지!
옵티마이즈 관련 책을 보아도 간단히 짜는게 최고라 되어 있더만, 그러고 보니 멀티코어를 지원하는 컴파일러 분야가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가야 될 곳인가 싶기도 하고...
그 말고는 알고리즘이란 단어란 환상에 빠져 살 필요가 없다. 물론 자신이 구현하고자 하는 미지의 구현에 필요할 그 때는 정말 필요하긴 하겠다만... 그것도 구글과 접신하고 나면 ... ... ... 거기엔 도제방식의 기술과는 달리, 비슷한 방식이 아직 존재하고 있지만, 구글神에게 물어보면 답이 되니까! 또한 아이패드가 만들어진 후에 나온 잡지나 페이퍼를 전자문서로 다 검색하고 참고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갑자기 대학 때 데이터베이스를 전공한 교수님 曰 이 분야도 이제 정체기에 들었다고 했다. 검색 알고리즘에서 데이터의 양에 따라 정말 효과적인, 빅오로 증명할 수 있는 것만 발견하면 박사학위를 딸 수 있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시스템 단위가 웬만하면 엄청나 버리는 현실에선... ... ... 거기에 AWS란 대안까지도 존재하니 ... 여기까지!
물론 무시하란 말을 하면서도 빌려 열심히 읽은 '나'자신을 볼 때도 ... 어쩌면 3층 짜리 빌라 건물 짓는 일하는 건축업자가 100층 짜리 건물 올리는 설계도나 3D 구현도를 보면서 학습하는 것과 같은 그 무엇(?)이 존재할 뿐일 수도 있지만. ... 그건 엔지니어의 관점이니...
하여튼 빅오를 기울기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언급한 건 좋았고, 얇아서 좋았고, 나름 지혜를 줄려고 노력한 부분도 좋았다. 다만 4년이나 준비했다고 그 자체를 폄훼해서도 안되지만 아웃풋이 투자한 시간에 비해 얻을 건 없었다는 솔직함을 적는 것도 필요했다.
물론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면 효과적인가 방법서만 읽다, 이제 영어 훈련 좀 하는 나로선, 알고리즘 어렵다 어렵다 생각할 시간이 있다면 사용하는 언어로 알고리즘을 구현해보고 블로그 같은 곳에 정리해보는 것이 훨씬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면접할 때, 스택, 큐, 데큐, 링크드리스트, 더블링크드리스트, B 트리, B* 트리 등등의 기본적인 알고리즘 구현에 관한 실제 면접을 볼 지 모르니 말이다. 이것 역시 대학원 이상의 경력자는 외워 기계적으로 쓰는 수준인 사람들이 있는 것 같던데... 이런 방법이 틀리다고 보진 않는게, 외운다는 건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그것이 ...
** 나는 바로 구현할 수 있지만 버그가 좀 많을 것 같단 생각과 binary tree를 사용해본지가 아흐... 호가호위 그만하고 여기까지만. 아 다시 생각해보니 링크드 리스트 vc++ 사수와 함께 구현해 적용해 본 것 말고(정확히 이용자는 십만명은 넘었으니... 거기에 이건 자랑입니다)는 딱히 실제 코드에 적용해본게 없음을 -.- code is king 이니 이 세상 왕도니까.아흐. 그래도 java development kit 에 있는 함수를 사용하는게 이런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것이니...
** 글이 논리적인게 아니라 뒤죽박죽 적은 것은 알고리즘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그냥 나열해두고, 한번씩 이글을 읽는 것으로 '제 저신'을 일개워 주고 싶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