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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눈먼 자들의 도시 본문
주제 사라마구
외국인 치고 이름이 쉽다! 아니지 내게만 쉬운것일지도. 하튼 눈먼자들의 도시를 어떻게 잡게 됐는지는 기억에 없지만, 잡자마자 엄청 빠져 읽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작가가 말하는 메세지를 제대로 이해했냐고 하면, 자신없다. 그렇게 맞는지 검색해보니, 포르투칼 사람에, 노벨상을 받았더라! 눈뜬자들의 도시도 있는데 왜 읽지 않는지,않고있는지내게 물어보고 싶기도 하고...
하튼 재미있었단 이야기다.
그러다 요새 웹소설에 기대없이 시작한 소설에 시간을 빠져 읽으며... 눈먼자들의 도시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제 쿠키를 한번에 십만원어치 구매한다.
네이버 시리즈온 앱
시간 떼우기, 아니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는데, 절대회귀를 읽다가 장영훈 씨의 환생천마를 다 읽었고, 현재는 글 안 쓰는 천재, 일타강사 백사부, 절대회귀 읽고 있음. 그러다 클릭한 공짜(?) 클릭했는데, 눈먼자들의 도시와 같단 생각을 읽다가 바로 했다. 저자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캐취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그래도, 12시를 넘기면 올라오는 소설 1. 절대회귀, 2.글 안 쓰는 천재, 3. 법 없이 사는 놈들. 거기에 일타강사 백사부는 그냥 빠져 읽게 됐다는...
읽은 소설 한번 씩 정리해봐야겠당!
쿠키 구입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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