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소리≫ 20대 남성의 ‘극우화’는 허상이다
지난 1월 초중순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둘러싼 대치 국면이 있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우호적인 수치들이 증가했다
www.amn.kr
통계 보니, 내또래(https://ko.dict.naver.com/#/entry/koko/b8fc3fba67eb4cc9b46f379d5bbfbce6)들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 위로 받았다. 특히 1970~75년. 특히 40대 남과더불어 진보 성향으로 통계에 들어간 사람이 많은게 너무 좋다. 특히, 탄핵 찬성을 73%로 남성중에 정말 제대로 생각하고 있음에 고맙다. 또래들!
다만, 여기까지 쓰고 말았을 내 지식에, 이완배 기자의 이야기에 우리가 외려 더 진보적일 수 있었는데, 입시 경쟁률을 봐도 그 험난한(?) 생각이 더 리버럴 할 수 있었다는 생각과 남자 아이들이 좀 단순한데, 나 역시 남자아이였을 때가 있으니 그때가 단순하고, 이것을 무시하려고 적는게 아니라, 생물적으로 남자 10대 때는 축구, 배구 좋아하고,
어제 밤 8시 넘어 걷고 있는데도, 축구하려고 비가 조금 날리지만, 혼자 축구하는 10대 남자를 보면서, 걸어 골대 뒤로 지나가보니, 두 명이 더 있었고, 한명은 반바지!! 10대 남자에 단순성에 오히려 감탄과 멋지다! 이런 생각을 했다. 10대(남자)가 바보는 아니고, 내가 그(나이)때는 몰랐던, 그러나 지금은 알 수 있는, 순수하고, 순수했음을, 그렇게 되돌아갈 수 없는! 지금의 나이에서 보면!! 감탄사만 연발할 뿐!
이완배 기자의 영상을 통해 듣고 나서 제대로 생각해 볼거리가 되어서 정리해봤습니다.
키워드1: 최후통첩게임 - 베르너 퀀터
키워드2: 콜린 카메러와 동료들이 수행한 연구를 알고나면 ...? 단순히는 허브 코헨과 연결되다가도 ... 사회과학적 측면에서 보면 이 가정의 불합리를 알고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1. chatGPT에 회후통첩 게임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물었습니다.
베르네르 귄터(베르너 귄터, Werner Güth)가 1982년에 제안한 최후통첩 게임(Ultimatum Game) 은 경제학과 심리학에서 널리 연구되는 실험입니다.
실험 개요
- 두 명의 참가자가 있으며, 한 명은 제안자(Proposer), 다른 한 명은 응답자(Responder) 입니다.
- 제안자는 일정 금액(예: 10달러)을 두 명이 나눠 가지도록 제안해야 합니다.
- 응답자는 제안을 수락하거나 거부할 수 있습니다.
- 수락하면 두 사람은 그 비율대로 돈을 받습니다.
- 거부하면 둘 다 아무것도 받지 못합니다.
실험 결과의 시사점
- 전통적인 경제학 이론에 따르면 응답자는 어떤 금액이라도 받는 것이 무(0)보다 낫기 때문에 수락해야 합니다. 따라서 제안자는 가능한 한 적은 금액을 줄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 하지만 실제 실험에서는 제안자가 50:50에 가깝게 공정한 분배를 제안하는 경우가 많았고, 응답자는 너무 불공정한 제안(예: 9:1 비율)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이는 인간이 단순한 경제적 이득만 고려하지 않고, 공정성과 사회적 규범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이 실험은 행동경제학, 협상 전략, 사회적 규범 연구 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 퀴즈를 통해 승자를 정할 때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보았더니!
그 실험은 행동경제학자인 콜린 카메러(Colin Camerer) 와 동료들이 수행한 연구입니다.
퀴즈 기반 최후통첩 게임 실험
- 기존 최후통첩 게임에서는 무작위로 돈을 나누는 역할을 정했지만,
- 이 실험에서는 퀴즈(지식 테스트)를 통해 승자를 정하고, 승자가 제안을 하도록 설정했습니다.
결과
- 일반적인 최후통첩 게임에서는 50:50에 가까운 제안이 많았고, 8:2 같은 불공정한 분배는 자주 거부되었습니다.
- 하지만 퀴즈에서 승자가 정당하게 획득한 권리라는 인식이 생기자 응답자들은 8:2 정도의 불균형한 제안도 쉽게 수락했습니다.
의미
이 실험은 "공정성의 기준이 단순한 평등이 아니라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는 점을 보여줍니다. 즉,
- 무작위 결정 → 공정한 분배(50:50)를 기대
- 노력(퀴즈)로 얻음 → 승자가 더 많이 가져가도 수용 가능
이 연구는 사람들이 경제적 판단을 할 때 단순한 이익 극대화뿐만 아니라, '정당한 과정'과 '공정성'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저는 최근 미국 보험회사 CEO가 총격에 사망한 사건과 연결됐고, 페루 리마에 지낼때, 작은 상점들은 대부분은 다 창살이 있는 것을 보고 느낀 어떤 위화감에... 부자들이 팁을 적게 내면 생기는 뭔가까지 연결되면서... 여러가지 생각해볼거리를 던져준 이야기였습니다.
https://youtu.be/KiuLpost21A?t=1321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 그러나, 세대론은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이별로 비슷한 것도 있지만 다른게 너무 많고, 획일화해 도출하는 것이 정확하지도 않고, 답을 정해두고 주장하기 위해 세대론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경계해야할 것으로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90년대생이 온다란 책을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외려 그것보다 구글에서인가, 외서 중에 풍부한 데이터라도 많이 보여준 책들이 훨씬 낫다고 봄. (제목을 잊어서... 기억나면 연결하겠음)
** 그렇게 진보를 지지해 보든, 보수를 지지해 보든, 그것이 경험이 되고 정치에 관심을 놓지 않고 사회 변화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차피 죽음이 정해진 삶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소심하면서도 대단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발버둥(?)이지 않을까! 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chatGPT에 물었던 내용을 캡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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