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내가 사는 삶의 클라이맥스(climax) 본문
나는 내 삶의 클라이맥스가 한번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님을 제대로 인식하게 된 것이 요즘이다.
개개인의 클라이맥스는 주식시장의 엔비디아 주식과 같다고 본다. 조금씩 성장할 때 1년단위로 나누어 보면 climax는 분명하고 최고가를 알 수 있으나, 하드웨어 기업이 순이익 70%가 넘는 건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렇다고 이 시장가가 계속 갈건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다. 개개인의 삶에서 클라이맥스는 모른다. 그러니 하루하루 충실히 사는 것! 그것을 깨달았다! 물론 죽을 때 딱 그 순간에선 알수도 있겠지만!
정치 참여보단 방관자였고, 부산이었다면 그렇게 살았을지도 모르지만, 제대 후 서울에서 IMF를 관통하면서 아무생각없이 큰 풍랑에 위태로운 돛단배! 이상은 아니였다고 생각한다. 군대 복무를 하지 않았다면, 내가 집을 떠나서 20여년 넘게 서울에 살 운명은 아니였을텐데 말이지! 군복무가 큰 변곡점을 만들었군. 지금은 쓸 수 있지만, 그땐 지방대 출신에 한달 월급 60만원이었다. 정부가 30만원 보조해서 월 백만원^^; 그렇게 버티면서 ... 문국현인가 유한양행 ceo가 후보가 된 적이 있을때 기대하고 빠졌다. 그런데 흐지부지 되면서... 후보는 한번도 바뀌지 않고, 권영길'만' 찍게 됐다. 창조한국당인가 처음으로 당원이 되어보고 그후로는 외부적으론 무당파! 그렇기에 후배들이 안철수에 열광을 나는 감히 이해할 수 있다고말할 수 있다. 나는 그를 지지 할 수는 없었지만, 다시 되새김해보면 서울시장 포기한 것에 대해선 박수를 쳤던 기억은 있다!
그런 후엔 진보정당에 관심을 가지고 ... 있긴 했는데...
이놈의 이명박이 말아먹는 세상에서 집회에 계속 나갔고, 하지만 같이 이야기 한 사람은 없이 단독으로 나가서 집회하고 집에 오곤 했다. 그렇게 daum 포털에서 koica 광고에, 내 정해진 운명에서 이탈해 페루에 2년 다녀오고... 그러면서 양당체제를 인정했고, 문재인을 찍었는데, 박근혜가 당선됐다. 그렇게 밥벌이에 올인했는데... 촛불집회가 계속 이어졌다. 그때도 혼자 나갔다가 오고, 모금함에 천원짜리 한장 넣고, 한번은 5천원 짜리 넣는 정도... 이명박때는 물대포도 맞고 했으나, 박근혜 때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큰 물결에 탄핵소추안이 통과 하고 나서는 또 밥벌이에 빠졌고, 이때가 정말 climax 인줄 알았다. 사는 사람이 정할 수 없는 시대의 격랑 속에서 이것이 가장 큰... 윗 선배 중에는 유시민 씨 처럼 전두환에 항거했던 분도 있겠으나, 내겐 이명박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 박근혜때의 촛불집회가 가장 큰 클라이맥스라 생각했었다.
그렇게 소소하지만 나에게 중요한 원순c의 죽음은... 내게는 아주 큰 충격이었다.
그러고 0.7% 차이로 윤또라이가 되고 나서는... 도저히 숨막혔다. 왜냐면 손가락의 왕자를 들키고 지우라고 했음에도 지우지 않고 토론에 나올 정도의 또라이는 안될 줄 알았다! 그런데 이낙연 (이낙연 마누라가 윤석열과.. 인터넷에 읽고 얼마나 놀랐던지.. 그렇게 동아일보 기자고, 전북지사 하면서 잘한게 별로 없었다는 평가에... 수박원조로 인식했다.), 심상정(아들 취업 관련해 분명히 수사 해야 한다). 이때 후에는 양당체제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용혜인이 2번이나 비례 대표가 된 것에 정말 현실적인 정치인!이지만 다음엔 반댈세!! 란 생각을 가지고, 양당체제로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다당체제가 되면 관심사가 확산 되면서 정치 소멸로 간다고 믿게 된 계기였다.
거기에 윤또라이의 조국가족 공격때는 정말 주말은 교대에서 계속 보냈으나, tv에 다루어지는 것은 레가시에서 방송해주는 시간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오프라인 집회에 정말 회의가 일었다. 정말 한번에 다 모일 때 까지는... 개인사로 힘들어지면서 더욱 그렇게 된 것 같다.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와 졌는데, 갑작스런 형의 죽음은... 우선순위에서 우리나라 정치를 1순위로 두는 것은 40대까지! 그렇게 이번에도 서울가서 매일 저녁 집회에 참석해야 한다는 당위론적인 마음과 어머니와 부산에 있는 것이...
그렇다 위법불법한 비상계엄이 12월3일 일어났고, 쿠데타 세력이 기득권이기에 처벌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박구용, 유시민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됐다 생각하고 조급해 하지 않고 따박따박, 원순c처럼 뽑아주고 관심을 안보였던, 그렇게 오세훈이 다시 서울시장이 되어버린!!, 그렇게 조급해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지귀연 판사의 법적용 배임으로 윤석열을 풀어줬다. 거기엔 심우정(심대평 아들)의 위법한 승인과 같은 즉각항소 포기로... 분노하면서, 그래도 사람은 경험이라고 123 때는 불안과 유튜브로 지냈다면 이번엔 설명에서 사실을 파악하고 놀라지말자! 그리고 따박따박 한걸음씩 역사의 climax를 걷고 있는 나를 되새겨 보고 있음.
인생의 climax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 일 수 있다고... 죽는 그 순간에야 자신의 클라이맥스를 판단할 수 있겠지! 그러나 지금 10-20대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다. 그 집회의 중앙에서 행진하는 당신이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클라이맥스를 만들고 있음을. 나는 키세스 집회(요새는 빛혁명)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어설프지 말고, 실망하지 말고 자신의 역사를 자신이 써 내려가야 함을 어떤 순간이 진실인지는 자신만이 알테고...
나 자신에 부끄러워지지 않도록...!
정리하진 못했지만, 클라이맥스라 생가했던 것들에 많은 순간들이 스치면서 역시나 카르페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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