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37 출발

20:22:23 도착  (90:46)

 

처음 어제 달린 코스로 뛰다가, 3km 다리보니 그냥 돌아갈까 잠시 생각했다(간사함), 그냥 속도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달리기로, 58분대에 급똥으로 *_*  갈때 화장실을 봤기에, 돌아오면서 해결(?)했음. 다행.  어젠 화장실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_* 역시나 달릴 때 쉽지 않으니 풍경이 들어오지 않았던 것 같다.

 

급똥은 처음(?)이라 .. . 그런데 화명생태공원 화장실에 휴지도 있었고, 냄새도 나지 않아 좋았음. 벌레도 없었고, 아흐. 뭐 이 무더위에 이길 곤충이 없음.

 

마음은 간사하게 달리지 않고 걷기만 하려다... 피곤함에  속도를 내지 못해서 그냥 천천히 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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