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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 (4)식의주 - 먹고사니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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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 (4)식의주 - 먹고사니즘

1incompany 2024. 1. 10. 13:58

먹고사니즘에서 벗어났다. 그렇게 메타인지가 뭔지 조금더 이해하게 됐으며,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적당한 비유를 하나 더 해보면, 이제 지구안에 있으면서도 달 지표면을 생각할 수 있는 지경에 잇닿았다!

 

먹는 것 - tv에서 정말 많은 방송과 유튜브는 먹방이란 단어와 ... 그렇게 맛있는 거 먹으며 살면된다.

 

-  처음으로 파타고니아 브랜드를 구입했다. 교보에서 저렴하게 파는 이유도 있겠으나, 남녀공용 오가닉 면 크로넥 맨투맨 구매. 

월말김어준에서 김홍기 목사의 파타고니아 설명이 해당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했고, 딱히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를 가볼 생각까지는 들지 않지만서도... 그렇게 주문했고, 하나 장만했는데, 어머니에게도 하나 주문해 드릴까 생각중이다.

 

(이라쓰고 아파트라 읽는다) - 임장이란 단어를 몇달 전에 처음 듣고 얼마나 분노했는지, 뭐 부모 잘만난 덕에 집소유와 같은 것에 집착이 없었다. 그러다 현재는 서울 오랜 빌라 전세로 거주 중에, 먹고사니즘을 지식으로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파트를 하나 사서 부를 늘이려는 사람들에게 깊은 애증이 있지만, 나는 벗어났다.  누구는 집을 소유해야 그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평수 늘여가면서 투자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투자자라 보기보다 다른 사람의 돈을 노동이 아닌, 돈질로 쉽게 빼먹고 싶어 부동산 투자가 아닌 아파트투기를 하는 사람들과, 막지 못한 중국인 투기꾼까지... 거기에 멍든 우리나라의 2024년 후의 방향은 어떨까? 0.78에서 탁 걸리는 그 무엇이 있지만서도!

 

임장 다니는 그 지식이 다음으로 넘어가려는데 방해지식이 될 수 있다는 신선한 주장 해봄.

 

식의주에 집착해 살아서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가? 그 정답을 선입견에 맞춰 내가 합리적 주장할 깜량이 안되지만, 먹고사니즘에서 부의 증가는 위 세개에서 이뤄진 것일 수 있지만, 이제는 그 넘어, 다시 말해 생존의 챗바퀴에서 벗어나, 생활의 챗바퀴로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새는 날개 하나로 날지 못하는 것 처럼...  

 

안다, 생존과 생활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라 떼어내어 생각할 순 없다고, 그러다, 먹고사니즘에서 벗어나보니, 아 동전 양면으로 존재해도 볼때는 한면만 볼 수 있구나! 하는 말도안되는 주장만 가득해지네!!

 

하튼 집 장만하고나서, 더 큰집을 향한 재테크는 말고는 집 구한 지식이 나에게 가져다준 지혜는 저처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제법 많은 유튜브 채널 말고는 없는 것 같기도!!

 

먹고사니즘에 벗어나서 다른 삶을 보지 않고, 이렇게 해 집 샀다는 이야길 팔아먹고 있는 사이트에서 내가 갈 바는 뭔가 싶기도 하고, 아직 찾지 못함!!

 

기쁨, 슬픔의 단순 이분법이 아닌 왜 사느냐 또는, 왜 사는지에? 같은 답없는(답이 수천만가지라 답없는 것과 같은) 질문 대신해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다 살자!,  그렇게 열심히 재미나게 살자는 것에, 아니지 열심히 란 단어는 한국인에게서 떼어내야 할 그 무엇일지도 모르겠고, 하튼.

 

 

 

다른 뭔가에 의미부여 해야 사는재미가 생기지 않을까? 유튜브에서 두 여성이 사는재미란 유튜브가 있는데 보다보면, 제목은 그렇게 짓고, 사는 재미에 의미부여 할 그 무엇은 보이지 않는다. 구독은 안하는데, 쉽게 구독하는데, 이 채널'만'은 그렇게 되지 않는 건 왜일까?! 그들 영상중에 이제는 사지마라는 영상도 생기고 있음에, 흥미롭긴 하다만!!

 

 

집을 장만하고 이사 란 생각에서 벗어날 그때야 말로, 식의주에서 벗어나, 적확히는 생존에서 벗어나 드디어 생활의 그 무엇을 찾으려고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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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 케이크인데 와우 딸기가 5개나 올라가 있음.

 

 

이런 것에 행복을 느끼는 것이 식의주에서 벗어난 행복인지 궁금해서 적어둠.

위에 어설프게 적은 내 생각은 바로 탄핵 당하는 사진 두장을 업로드 한 이유는요??

내가 미네르바가 되고 싶은 마음보다 미네르바의 의견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크다는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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