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미네르바 ... (2) 관점 ... 전문가?? 본문

To World (output)/유료 習

미네르바 ... (2) 관점 ... 전문가??

1incompany 2024. 1. 8. 01:15

[지정학시리즈] 미중패권전쟁과 동남아시아 그리고 한국의 선택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류용욱 교수란 분의 이력을 알고 싶어졌다. 유튜브에서 보니, 한.중.일.아세안 외교 및 국제정치 전문가 하버드대 정치외교학과 박사 (前)호주국립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現)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전문가라니??? ??? 현업에서 일한 사람고, 공공정책을 이야기 하는데, 미국의 공급망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김지윤씨의 어설픔이 다시금 생각나는 건 내가 너무 삐딱이인걸까요?  하버드란 타이틀에 경도되지 않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중국이 미국에 꿇을 것인가? 미국을 뒤집을 것인가? #미중관계

 

윤정부의 외교 엉망으로 보지 않고, 지지한다는 느낌까지 받으니, 대립각을 세울 수 있는 전문가 김준형님 연결됐고, 검색하면서 유사 내용을 보고자 했습니다. 선대인씨를 정말 좋아하지 않기에 (직설적으로 안봅니다). 그냥 김준형님의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전략적 모호성을 갖고 외교를 하는게 우리나라가 필요한 입장이라고 했습니다. 거대 강국과 싸울때 자국의 이익이라는 입장이 가장 모호하게 가져갔을 때 당하지 않는 것 아닐까요? 

 

세계 경제의 합이 미국이 아니라, 유럽, 미국, 아프리카, 아시아 등등이 있으니 당연하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특히 우리는 분단국가잖아요!! 

 

그렇게 미네르바(미네르바 개인이 아니라 혜안을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의 시선이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김준형님보다 류용욱님의 의견대로 갈지도 모르겠지만,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길 하는 것 같아서, 거기엔 미국에서 공부한 하버드 출신 교수란 관점에서 정치를 미국만 보고 배운 느낌에... 아흐아흐... 물론 류씨가 외교관 경험도 있으면서, 현재의 새로운 미네르바 일 수도 있겠지만, 방향에 동의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음은 적어둬야지!

 

2024년에 어떤 미래가 될지는 틀릴 여지가 많겠지만 상황을 대비,대처하기 위한 하나의 판단요소로 보고 더 나은 혜안을 찾고 거기에 대비하는 자세는  핵개인 시대의 시민에게도 중요한 일이겠지요! 삼성전자 들었갔다가 자금이 있어 빠져나온 입장으로서 말이죠! 현재 삼성전자 본전만 되면 팔고 미국 주식 투자하겠단 사람이 많답니다.

 

드라마 요약 유튜브에 빠졌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한밤중인 새벽1시에야 시작해 정리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이 맞네 틀리네로 보지 말고 대처할 도구를 만들 그무엇으로  봐야지! 다짐합니다. 

 

_______

그냥 내생각!!

미국의 공급망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에 이익이라니...? 경제 규모나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한편으로 가자는 것이 맞을까? 등거리 외교가 가장 힘들지만, 우리나라 이익은 일방적인 편을 들어 얻어낼 수 없는 것이, 수출편중 국가란 것은 알고 이야기 하는지 답답하더군요!

김준형님의 이야길 들으면서, 정치학자의 이야기(외교관 경험이 있을지는 모르지만)와 균형감 있게 볼 수 있는 관점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준형님의 이야기에는 명확한 해답이 없고, 모호함에 답답한 건 마찬가지겠으나, 디지털인 컴퓨터가 아닌 인간은 아나로그를 처리할 수 있는 강점도 잊지 말아야겠죠. 연평도에서 일어난 사건을 봐도 우리나라 주식 투자 하는 외국인(검은머리 외국인 포함)은 단타와 현금성 빠른 우리 시장을 먹이감으로 본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류님의 방법은 현재 대한민국 윤씨가 하는 방법이긴 하고, 실행하기 무척 쉬운 방법인 것도 잊지 말 것!

 

** 이글을 통해 독자가 관을 세울 수 있는 중심만 가졌다는 제가 유료란 카테고리에 쓴 목적은 달성한 것 같습니다. 읽고 언제든지 좋은 아이디어 적어주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