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

잉, 1년 모아 봄 저축 1년 만기로 돈 받아야 되는데 잊어서, 삼성생명 앱으로 가도 메뉴가 안보였다. 그냥 전화거니까, 확인해서 돈 입금 완료!

 

2025/01/20(월) 1,214,490원 입금 완료! 세후! 금액.

이 상품을 가입한 이유가 뭔지...그때 1만원 돈 준다는 소리에 했는데, 2024년 3월에 1만원 입금 된 것을 확인해서 가입함. 따라서 14,490원 더하기 1만원이 내 이익임! 아흐.^^;

 

_______

2024/12/20

예전에도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10만원이 큰돈이고, 열심히 1년을 12번을 넣어야 120만원을 모을 수 있다. 120만원 쓰기는 큰 금액이 아닌데 모을려면 한참 힘든 금액이다. 그렇게 모아보니 아래 이미지를 받았다. 1,216,744원(세전 이자포함)으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시 프로모션으로 젤리를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프로모션으로 1만원을 받았는지...  기억이 안남. 다시 말해 프로모션이 있으면 그것까지 생각하면 이율이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이 보험으 중간에 해지해도 원금 손실이 없고, 3% 이자를 준다고 했다.

 

** 바로 전에 쓴 글이 500만원 1년 채권투자 (클릭) 해보니 23만원 정도 수익을 냈다. 그렇다면 백만원 적금이 아니라 월41만원을 12번을 내면 1년 후엔 원금 500만원 정도와 이자 8만원대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이 상품이다.

 

그렇게 알아간다. 부모가 부자면 얼마나 큰 이익인지... 그래서 부모의 부를 대물림하는 유산 상속세는 줄이지 말고 세금을 제대로 거둬 복지 부분에 사용해야 된다고 ...

 

여기 들어오는 모든 분도 다 아는 것을 적지만, 난 뒤늦은 45세 이후에야 체감 했고, 자기 계발의 성공보다는 나이 먹고, 독신이라 혼자서 늦게까지라도 완수를 하는 태도 덕분인지 급여가 올라가면서 저축이 좀 되는 것을 알았다.

 

다시 20대로 간다면 돈에 매이기 보단 뭔가 다른 것을 해야 된다고 말해 줄 것 같다. IMF 위기가 우리 또래의 생각을 제한 한 느낌을 현재 20~30대의 자유에서 알게 되어 적어봄.

 

아주 당연한 내용이지만 한줄 요약하면 돈 벌기회는 많지만 이자소득은 돈이 많을 수록 많이 벌 수 있다는 것과 돈은 눈뭉지 같은 거여서 제대로 뭉쳐서 단단히 해야 어느 정도 모아지면 더 크게 불어나는 것이라고... 그렇다고 돈을 제1번 순위로 두는 것도 추천하지는 않는데... 이게 말이야 똥이야. 그래서 여기까지만 적어 두고. 계속 고쳐 나가겠습니다. 

 

 

지난 것인데, 몰랐다가 카카오통장 달러박스가 있어서 이걸로 심심풀이로 해봤습니다. 금액이 적을 땐 걱정이 없어요!

 

달러박스는 환전 수수료를 생각안하고 그냥 넣었다. 꺼내기로 생각하고 실행해봄.

 

2025년 1월6일 달러를 사면서 1월9일 팔때까지 

 

  29,306

  58,613

116,612

233,356 => 합계 437,887원( 달러구입)  469,484원 (달러판매)

 

따라서 31,597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아래 제가 적어둔 투자 내역에 보시면 10만원씩 1년 적금을 가입해 내도, 세후에 1만원이 안되는데, 437,887원으로 수익을 3만원대를 냈다는 것은 월 30만원 1년 적금 가입해서 내야 얻을 수 있는 금액을 3일만에 낸 겁니다. 세금도 없습니다. 그것도 1년이 아니라 단 3일만에!

 

IMF때와 지금의 달라진 저는, 그때는 대학 졸업한 후 군인으로 있었고, 해외 경험도 없었지만, 지금은 환전 정도는 이해가 가능한 해외생활 2년의 경험이 있었고, IMF 때 일반 시민은 금을 팔아 손해를 보았지만, 부자들은 투자해서 엄청난 이익을 보았고, 경제서적 아니, 재테크 책이 많이 출판되면서, 위기가 기회란 말도 하고 그랬죠!

 

그런데 이번 위법한 비상계엄에 대해 사람 한명 죽지 않은 그런 것에 뭐가 그리 야멸차게 대통령을 공격하냐고 하는 말에 분노하게 됩니다. IMF로 우리는 가족사회가 붕괴 되었습니다. 그때 잘나갔던 은행원 다큐를 보면서도, 저 사람들은 먹고 살았던 사람인데, 더 힘들었던 서민은 얼마나 힘든지 보지도 않는 것에 얼마나 화가 났던지.. 저도 그 경우에 속했구요! 주 6일 근무에 월 세후 100만원이 되지 않았던 급여, 거기에 30만원은 국가가 지원을 해줬다는 것도 뒤늦게 알게 되어 얼마나 쪽팔리던지, 그 사회초기의 2년의 생활 때문이었는지, 먹사니즘에 빠져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환율이 이렇게 올라갈 줄 알았던 기재부 애들은 뭐했을까요? 최상목 부터시작해 모든 애들은 달러 사재기를 해뒀을 겁니다. 43만원 가지고도 3만원을 법니다. 단 3일만에요! 그렇다면 그들은 몇 백억으로 얼마나 벌었을지도... 전에 써둔 140조가 날라갔다는 이야기는 내돈이 아니라서 체감이 안될 뿐이지, 뉴공에서 공장장이 말한대로 100년 할부로 우리 시민이 갚아나가야하는 돈이죠! 제가 15년 쯤 후부터 연금을 받을 때연금 금액의 앞자리가 달라질 숫자인 것을 체감하지못하면서 태극기 부대에 나가서 뻘짓을 하는거죠! 그러면서 개인연금/ 노인연금 안오르면 대통령을 찍지 않겠죠! 60세 인구가 1천만명이 넘은 지금에 상황에서 ... ... ... 

 

현실직시를 위해 적어둡니다.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고2) 1년 모아 봄 저축 - 월10만원 / 12개월  (0) 2025.01.20
회고3) 주식 12/28~01/16 단타!  (0) 2025.01.18
회고1) 채권 5백만원 투자 1년  (0) 2024.08.23
반전이 있을까요?! nuance  (0) 2024.05.08
2023년 배당1  (0) 2024.03.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