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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길을 잃다. 헤매다 본문
오늘에야
나를 보며
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
길을 잃다.
이건 거짓말이다.
왜냐면 처음부터 길을 알지도 못했고,
있는 줄도 몰랐으니까!
찾을려고는 발버둥 친 것 같긴한데,
발버둥 이 단어가 적합하다.
모색으로 바꾸고 싶다가도
쉰하나
이정도에 이마음이면
발버둥쳤다는 인식은 가져야겠다.
내마음알기부터...
막막함에
어제는
오늘을 대비해
가끔 보는 시계나
작업표시줄 시간이
2시가 되면
모두 끄고 잤다.
그런데 어제는 그냥 멍하니 취했다.
그렇게 3시59분에야
침대에
잤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어머니와 이야기하다,
꺼내는 말이
보일러 틀고 잔게
어제가 처음이란 말에...
헤매다는 동사가 왜 이렇게 딱인걸까!
역시나
처음은 거짓을 꺼낸다.
길을 잃다니, 지울까 하다
그냥 둔다.
거짓인
나를 제대로 봐야 하니까!
이 다음을
위해
힘내야지!
어머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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