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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 책 구입에 대해

1incompany 2023. 12. 15. 22:08

책 구입을 못하고 있음. 돈이 없는게 아닌데, 읽지 않아 그렇다는 거지... 그래도 구입은 이제 교보에서만 하는 건... 알라딘 에서 중고서적을 좀 구입해주는 것 말고는. 하하.

 

밀리의 서재 정기권을 구입하고 아이고,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 거니! 완독한 것도 몇 권없고.. 

 

**yes24 가 조국 교수 책을 순위에 빼버렸다. 이용안하는 중인데, 전자책때문에 탈퇴를 안했는데,

탈퇴하고자 하고, 다른 분들께도 탈퇴를 권유해봄. 교보가 최곱니다!!

 

그러다 책 구입에 대해 생각하면, 이제는 구입할만한 책은 여행책이지 않을까!? 그 중에 오기사 책이 아주 좋았단 기억을 가지고 있다. 물론, 서경식 선생님의 책으로 방점. 그리고, 그말고는 딱히 구입할 책, 읽고 싶은 책이 없다는게 문제다!

 

박문호선생의 책도 볼만은 하겠으나, 이것보단 유튜브가 있으니 인터렉티브한게 맞을 것 같고... 그리고 한권의 책으로 무지를 극복하거나, 알고자 하는 분야를 마스터 하려는 건 불가능! 함으로 도전하지 말기! 단, 관점을 다르게 해주는 책은 소중함!

 

 

정말 보지 않으면서 구입만 해둔 ebs 고등학생용 참고서는 ebs 보며 넘어서야 된다는 강한 강한... 특히 대충 해석 하는 버릇을 없애 야 하는데, 말이지! 영어를 제대로 읽어 이해하고 싶은데 챗gpt가 나왔는데 책을 왜 구입하나 교과서 보면서 이해 못하면 물어보면 될텐데 말이지 .. 월 20불은 비싸긴 하다만... 저기에 비로봉이 있고, 저번주에도 갔다왔음에도, 낼 다시 오르려는데 말이지...

 

제대로 된 길이 다 있음에도, 어설프게한 말대로, 치악산 마스터가 되기 위해 왕복길(하루에 왕복하는 것은 왕복이 아니라 생각함)을 걷고 있는 나는! 

 

하여튼 많이 안다는게 행복한 것도 아니고, 만족을 주는게 아님을 안다는게 아쉽다. 모든 것을 다 알게 된 그 상황을 미리 상정해 상상해볼 수 있는게 사람이고, 최초3초를 이야기하는데도 그 이전을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사람이다 보니, 과학은 아니지만서도, 말이지!

 

 

블로그를 자주 쓰지 않아, 안그래도 없는 글쓰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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