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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orld (output)/유료 習

데이터 사고

1incompany 2023. 12. 16. 20:22

경제란 단어 앞 괄호열고 정치 괄호닫고가 있는 걸 알아야 되듯이,

데이터란 단어 앞에는 괄호 열고 사실 기반 괄호 닫고가 당연합니다.

 

손바닥에 무언가를 그리고, 토론장에 참석한 그를 본 순간에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뽑지 않을 줄 알았다. 자신 개인은 징크스나 그런 것에 기울진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정치가로서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저런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찍었다는 것에 그 편을 찍은 사람들에게 분노를 숨길 수 없음이다. 마지막 문장을 지울까 고민했으나 지우지 않음!

 

 

그렇게 부산 엑스포 2023년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고, 감에 의존한 그 엉망에 분노하며, 부산 사람 모두가 윤석열에 놀아난 것을 인정하고, 통계란 학문과 정규분포 정도는 알았으면 하고, 데이터 사고에 기반한 삶이 안정적인 삶임을 주장해 봅니다.

 

중국(중국과 함께 표 행사 국가가 50여개국이나 되는데)과 관계 개선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당연히 엑스포 재수를 선택하는 것에 부산 시민은 반대하지 않는지 답답합니다. 내 삶에서 가장 후회는 재수를 했다는 겁니다. 그것도 치열한 고민없이... 현재의 내 점수에서 올라갈 점수와 내 미래에 어떤 도움이 될지 수익분기를 예상해보고 그라고 치열한 모색으로 결정을 해야 다음이라도 될수있을지 모르는데 말이죠!!!

 

그런데, 엑스포 유치 재 도전은 얼마나 많은 세금을 대통령 일가 김건희 관련 회사에 몰아주며 할 지 겁날 뿐입니다!

 

 

예전엔 서양의 정신학과가 동양의 점집이지 않을까 했는데, 요새 서울 샤로길에 타로집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는 정신과는 늘어나지 않을 것이고, 점쟁이에 의존한채 살아가야 되는지... ... 분노합니다. 뻔히 보이는 불구덩이로는 가지 맙시다!

 

 

 

 

 

그 분노를 잊지 않고, 데이터 사고에 기반하여 우리의 미래가 나아지는 쪽으로 선택하길 바랍니다. 자신의 세금이 단순히 한달후에 내려가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 10년 후에 삶이 풍요로와지고 행복해지는 쪽을 선택해야 됨을... 그렇기에 서울 강남에 사는 똘아이들에게 분노하며, 그쪽에 그렇게 많이 모여 있는 지하철 역을 생각해서 그쪽만 세금을 더 많이 거둬들이는 법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설익은 얼개지만 적어놓음)

 

 

 

 

각설하고, 데이터 사고를 하는 나, 우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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