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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아쉽게도, 아쉽게도,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지 못했지만, 상대편 후보의 도덕성과 미신 숭배사상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고, 그 편을 뽑은 사람까지 싫어지는 것을 다시금 추스립니다. 이준석씨가 내세운 갈라치기와 모든 것을 싫어하게 만드는 다시 생각해보니 트럼프가 이겼네요! 하지만 다시 추스리고 구성원들에게 획일적으로 보지 말고 1번도 있으니, 2번 찍은 사람의 삶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관심없지만 참고 볼 수 있어야겠고... 그렇게 사람공부가 필요함을 알게 됐고, 정리는 블로그로 하는게 좋을 듯 하여... 인터넷 되는 곳은 언제든지 접속 가능하니까요? ㅋㅋㅋ 나중엔 구글 계정으로 해서 미국 블로그 사이트에 올려야지 합니다. 그래야 검찰 수사를 받지 않을 듯 해서요. 생각해보면 저같은 잔챙이를 조사하지 않을..
이번 선거에 떠나지 않았던 얼굴이 있다. 안정환 선수! /좋아하는 선수이나, 함께 방송하는 누구(조선일보기자를 누나로 둔) 때문에 프로그램은 시청하지 않음/ 2002년 때 축구를 몰랐다. 그땐 잘몰랐다라고, 이제는 솔직히 몰랐다는, 잘이란 수식어가 거짓임을. 그러다 작년인가 재작년에야 재방송을 우연히 보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분노한 이유도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 물론, 주최국 프리미엄, 이것 역시 경기의 일부일 수도 있으나, 그렇게 난 축구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냥 우리편 이겨라! 이 수준. 안정환 선수의 골! 그때 개인의 그 마음이, 그 마음이! 전체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물론 거기엔 우리 국민들이 한골넣자는 그마음도 분명 존재했고! 이번 대선에서 그런 얼굴을 봤다. 개인의 욕..
일상 영어회화 섀도잉 - 3개월 후에는 귀와 입이 열린다! (2022/03/09) June Sweeney 지음 | 바이링구얼 | 2019-09-10 방법론 책을 주야장천(晝夜長川) 읽어 무소용(암묵지는 책을 읽어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요새 독서 과정에서 밀리의 서재를 통해 넛지/최신판/를 제대로 청서하고 나면서 one thing, atomic habits, zero to one and Nudge 로 정리 되는 면이 있다. 연결이 좀 희박하지만 거기엔 blue ocean도 들어간다! 우리나라 사람이 공동 저자라는게 재미난다. 난 그 구입한 책 앞쪽에다 '易을 알아야 한다'는 세로 방향의 손글씨를 남겼다.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계기(契機), 그것이 필요! 어쨌든, 패턴 영어를 어..
세상에 사는 데 잘 사는 것이 뭔지 모르겠으나, 깜냥도 안되는 사람 찍어 망가지는 건 비극이라 봅니다. 그것도 잘나가려는 도약중인 대한민국을! 그래서 인맥이 넓지 않아 밭갈이도 못하는 저라서, 블로그라도 이렇게 지지 하는 글을 올리는게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진형 선생의 글을 보고 나니, 저같은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에 윈안이 됩니다. 위안/인데, 윈안으로 쓰니 불안을 이기다로 생각되어 고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게 박근혜 당선으로 인한 두려움 때문이겠죠!? 그러나 그때와는 달리, BTS와 넷플릭스에서 한국의 위상을 보고 들을 수 있기에 기대합니다. 이 모든 것 사회 흐름이라고 보지만, 상대 후보가 검찰 예산 독립이라 말하고 검찰 독재를 공약으로 내는데 참을 수 없었네요! 정책 하..
https://www.youtube.com/watch?v=rMGcI1NyIcs 두 나라는 전쟁 중입니다. 아버지의 나라 우크라이나, 어머니의 나라 러시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중.고등학생들이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한단다! 나는 아프카니스탄 중동의 국지전 등 세상에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 감정은 잠깐 접어두고, 이성으로 생각할 때라고 본다. 학생들에게 감정을 포기하라는게 아니라, 감성 더하기 이성이 필요하다! 우크라이나-러시아 단 두 나라로 시선을 줄이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거기엔 대한민국의 생존도 달려 있다. 더 많은 이야길 하고 싶지만, 그것보다 제목에 있는 NO WAR를 말해야 한다! 1번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이다!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우리가 주도적이 되는 것..
소년 심판 보는데, 판사 판타지! 사법부(클릭)를 읽었기에, 믿지 못한다. 김혜수가 연기하는 심판사는 있다. 왜냐면 결혼생활을 하지 않고, 차가운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어서다. 거짓을 말하진 않으니까! 본래는 보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내일, 아니 오늘 투표 전에 정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
sucess: 19/28 (연속을 멈춤으로. 총904,037걸음/2022년,15,323걸음/일) 02월28일(월) 16820 서울여상-도림교-서울여상-도서관-짬뽕-귀가 02월27일(일) 160 방콕 02월26일(토) 14371 서울여상-도서관-귀가-환복-도서관-귀가 02월25일(금) 147 방콕 02월24일(목) 8844 서울여상-도서관-버거킹-귀가 02월23일(수) 23355 알라딘중고-봉천로-보라매공원-여의대방로-대방천로-교보문고-대방천로-여의대방로-보라매공원-봉천로-귀가 02월22일(화) 265 방콕 02월21일(월) 24042 원당초교-봉천로-보라매공원-여의대방로-여의대방로5길-대방천로14길-대방천로-가마산로-대림로-도신로-신도림교-교보-도영로-대방천로-신길로-신길로16길-대방천로14길-여의대방로..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보다가 말았는데, 그건 없고, 품위있는 오리지널 뱀파이어가 나와서... 클릭 ... 예전에 그림도 보다 말았지만, 좀비 뱀파이어 이런 것들이 세상에 말하고자 하는 게 뭔가 뭔가 하는 생각으로, 어쩌면 박문호님이 말한 빅뱅이전의 시간을 과학은 말하지 않으나,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게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과 뱀파이어 다이어리 볼 때 정말 강력했기에, 물론 본 이유는 여주 때문이나, 여주에 대한 빡침도 기억나면서... 나중엔 엄마 뱀파이어의 가족주의에 ... ... ... 다시 보고 싶은데, 넷플에 없네... 기억에 살지 않기 위해 오리지널스... 다 볼지는 모르지만서도! 개인이 가장 소중하고, 그 다음이 가족이라 싶은데, 그래서 아빠컴플렉스 엄마컴플렉스가 나오는게 아닌가? 그런데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