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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La realtà non è come ci appare」 카를로 로벨리Carlo Rovelli/김정훈 옮김/이중원 감수 일청서 한 후에 https://www.youtube.com/watch?v=lUbL_t52-Ac 박문호님의 영상을 통해 양자쪽 수식 통합(?)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아침에 아래 방송을 보고 나니... https://youtu.be/sr3yAhm2bac?t=1230 위 시간대를 보면 법률회사 김앤장에 대한 이야기를 한덕수와 연결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김앤장을 가리키고 있는데, 사람은 손가락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이번 한덕수가 총리가 되면 간보기에서 지고 가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다 분노에 먹히지 않고 박문호님의 이야기로 빠져나왔습니..
정리중에 이 글을 다시 읽고 또 부끄럽네요! 조민양의 입학취소 결정이라니!! 언론기레기에 분노합니다. 특히 언론기업 조선/중앙/동아에 특히 분노합니다. 이 기업은 독점으로 tv까지 있습니다. 제게 지혜주시는 60 누님도 여기 나오는 뉴스 보면서 스며들다 지혜로움을 잃어버리더군요! 해악을 없애야 하는데, 능력없는 언론기업에 국가에서 주는 돈이 엄청납니다. 이것부터 끊고 시작했으면 좋겠는데, 굥은 중앙 기업과 만난 것이 신문에 나기 시작했는데, 거기서 부터 시작됐을 것으로 봅니다. 사람의 생각을 지배하는 곳에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tv 틀어 잠시 맛있는 녀석들인가 이거 좀 보다 홈쇼핑 보다 끕니다. 이번 기회에 tv 끊을까 생각합니다. 드라마'만'보면 되죠! 뭐! 2021/04/08 ‘욕심’ 없는 사람은 ..
심리학자가 말하는 어른의 외국어 학습전략 서른, 외국어를 다시 시작하다 (Becoming Fluent) (2016/06/05) 리처드 로버츠,로저 쿠르즈 공저/공민희 옮김 | 프리렉 | 초판 2016.4.5 휴일에 가벼운 책, 헤드 퍼스트 파이썬을 보고 있는데, 잉 Metacognition이 초인지와 메타인지로 아흐... Meta가 초(超)로 번역되는건,(초인지로는 이해가 안되다가 메타인지 하니 이해가 되더만, 번역 정말 어려운 작업인듯)... Meta 뜻 제대로 알기 위해 20여 분 이상 서핑하고 읽고 했음. 코더coder라 추상화란 단어도 연결되는데... 발산은 여기까지! 2021.04.07 정확히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meta- 는 위치,상태의 변화와 관련 있음을 나타냄 denoting a cha..
가불! 짧고도 명확한 현실 판단. 무언가를 하기 전에 현실인식이 제일 처음해야 할 일이지! 물론 stop 이 먼저이긴 하지만! 가불인생 정리하고 온전한 삶으로 돌아가기 ... 너무 어렵다는 걸 내 경험에 비추어 안다. 현금서비스 100만원인가를 1년 만에 없앤 후/사회생활 첫 해와 그 다음해 정말 힘들었는데, 일이 더 힘들어서 그게 힘든 건지 모르고 버티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기에.../에야... 그후로는 그런 상태로 돌아가지는 않는데... 20대에게 힘내라는 말 말고는... 꼰대가 되고 싶진 않으니까/입이 아닌 뭔가 도움이 돼야 하는데/! 다른 말로 내 삶이 소중하니까! 학생일 때 친구가 빌클린턴 My Life(맞는지 확인 안함) 자서전을 원서로 읽는 것을 봤다. 페이지가 제법 많다는 것이 기억하게 된..
3월31일(목) 25523 부대찌개-귀가-서울여상-동방1교-도림교-영풍-동방1교-귀가 3월30일(수) 22436 부대찌개-귀가-서울여상-동방1교-도림교-영풍-동방1교-장보고-귀가 3월29일(화) 28191 짬뽕-서울여상-동방1교-도림교-대림역-도림교-영풍-동방1교-귀가 3월28일(월) 19277 탕수육-서울여상-동방1교-도림교-영풍-동방1교-귀가 3월27일(일) 19701 구청-서울여상-도서관-동방1교-도림교-영풍-동방1교-초밥-귀가 3월26일(토) 18875 서울여상-동방1교-도림교-영풍-동방1교-장보고-귀가 3월25일(금) 19262 서울여상-도서관-동방1교-도림교-영풍-동방1교-귀가 3월24일(목) 18021 도서관-알라딘-버거킹-도서관-충효길-도서관-귀가 3월23일(수) 17718 서울여상-동방1..
페루에 살았으니, 땡겨서 봤는데, 오기사! 스페인여행기가 훨씬 낫고, 이 책은 잊기로.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1은 두어 페이지 보다가 넘겨지지 않는게 내가 바빠서인지.. 그래도 괴테가 지질학에 관심이 많은 것이 박문호님이 월말김어준에서 해준 이야기와 더불어... 그러다 이틀후 5권으로 꽉차 빌리지 못했던 페르마타, 이탈리아를 빌려와...서... 아흐 이건 아직 첫 페이지도 넘기진. 여행은 좋아하지 않는다 생각한 것이. 쿠스코에 가보고 나서다! 싫은 건 아닌데... 새로운 것을 본다고 사람이 새롭게 되는게 아님을. 거기다 2m 다되는 젊은 독일인이 괴테와 연결되면서 ... 저 책을 많이 읽어 여행을 많이 하는 걸까? 하는 생각과 갑자기 / 그렇다고 여행에서 나쁜 감정이 생긴 적은 없다. 걸어 넘어간 콜롬비아..
조진호 님의 만화를 통해 접근을 좀 해볼 수 있었다. 래리 고닉의 만화도 좋다. 래리고닉 2013-03-25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래리고닉 2011-10-14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화학 래리고닉 2009-01-28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 딱딱한 교과서(딱딱한이란 말에 세뇌되진 말자!)를 읽기 전에 입문서를 읽는 것도 좋고, 이기적 유전자! 이건 구매했고, 다 읽지 못했고, 무지했고, 지금도 무지하지만, 리디셀렉트에도 구할 수 있어 보려고 다운 받았으나, 역시나 읽지 못하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운좋게 청서로 한번은 들었으나, 물론 온전한 소화는 아직 시키는 중인데, 최재천님의 유튜브 보면서 관을 세우기 보단 우선 모르니 보자!로 ... https://bit.ly/3LkH7mv 영상만 보..
아주 방대한 지식 습득의 한 방법으로 보다가, 저번에도 적어뒀지만, 공진화란 말로 지구와 물질 그리고 인간을 묶어 이야기할 때도 멍하니 듣다가 내 분야에선 역공학이란 게 있는데, 박문호님 말하는 방법으로 배운다는 건 그 구조를 안다는 것 이상으로 무엇이 있겠는가! 그러다 링크Linked를 다시 만나 읽어보니 거기서 환원주의(reductionism) 설명 부분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shocked! (잘하지 못하는 영어지만 이게 잘 표현 된 듯 함) 구조를 이해하고 재조립의 단계를 진행한다해도 진화 프로세스가 최적화의 프로세스가 아니라 그 때 그 상황에서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기에 힘들다는 이야기였다. 그렇다면 그 구조를 통해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동차의 구조를 알고 메커니즘을 안다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