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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015/04/28) - I again think about this program. 본문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015/04/28) - I again think about this program.
julio22 2015. 4. 28. 01:55https://www.youtube.com/watch?v=0LYMTsj_eqc (유튜브 공개 2015년 10월1일 공개)
영상 보면서 소감 정리한 순서] 아래서 부터 읽으면 됩니다.
EBS 다큐프라임 2012.10.02 자본주의 5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EBS 다큐프라임 2012.10.01 자본주의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EBS 다큐프라임 2012.09.26 자본주의 3부 금융지능은 있는가
EBS 다큐프라임 2012.09.25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EBS 다큐프라임 2012.09.24 자본주의 1부 돈은 빚이다.
** 2012년 10월 06일 정리했다가, <2015년,빚더미가 몰려온다, 박종훈 저>를 읽고서... 포스팅하지 않고 둔 글을 이제야 정리하고 올려봄.
** 5부작 정리한 책도 출판되었는데, 연결이 깔끔하진 않았던 기억이 있지만, <2015~>를 읽고 다시 본다면 전체적인 현재 경제 흐름에 대한 결과를 연결해보며 자본주의 제도가 가진 헛점을 떠올려볼 수 있겠다. 금융자본주의의 폐해를 막는 정부는 아직도 나타나지 않았다.
또 예견하지 못한 <블랙 스완>이 나타날지 모르지만, 현재까지 세계 경제 흐름을 각국의 정치와 연결해 지혜를 얻을 그 무엇을 발견했을지 모르겠다. 예전엔 통일장 이론 같은 딱 맞는 이론을 찾을려고 했다면 이젠 행Action의 관점, 나 자신의 미래와 연결해 생각해보면서 감당할 만한 생각부터 하기 시작한 것 같다.
파란색깔 - 내 소감.
1부를 재미있게 보았다가 우연히 시리즈라서 봄.
정리한 이유 - 보면서 졸지 않기 위해 -.-
홈페이지 http://home.ebs.co.kr/docuprime/prev/prev_popup172.htm
자본주의 250주년
좋은 기획이라고 하면 너무 주관적인 판단일까? 괜찮은 기획이다! 강추~!!
기획의도를 복사해봄.- EBS 제작 입장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프로그램 / 여태까지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다!
1. 최초의 경제학 다큐멘터리
- 이 프로그램을 모르고 재테크를 한다는 것은 구구단을 모르고 인수분해를 하는 것
- 경제학을 가장 쉽게, 가장 재미있게 설명한 다큐멘터리
-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 아담 스미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2. 대한민국에서 성인이 되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자본주의 지침서
- 경제 기사를 해석하기 위해 반드시 시청해야 하는 프로그램
-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하는 금융의 원리, 금융상품의 비밀을 공개한다
3. 시대정신에 맞는 국민 다큐멘터리
- 모든 국민이 꼭 봐야 하는 프로그램
4. 해외 석학들을 심층 인터뷰한 전문 다큐멘터리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2명을 포함해 세계적인 석학과 국내외 자문진들이 총출동,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교과서를 만들다
- 1년 6개월의 제작기간 런던, 뉴욕, 시카고 등 자본주의의 발상지와 중심지를 직접 취재
5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60분)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완벽한 이론보다는 현실적인 적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11년9월17일 월가 점령 시위
1%를 향한 99%의 분노.
- 금융 위기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어느 정도 미국의 정서를 반영했다고 봅니다.
- 감옥간 사람도 없고, 처벌은 받은 사람도 없고, 탐욕, 빈부 격차, 불평등으로 가득찬 세상.
- 2010년 그리스 유로존 위기.
4부의 철학자 이야기에서 빠뜨린 케인즈와 하이에크 이야기가 나오는군!
-1914년 7월 28일 ~ 1918년 11월 11일 세계1차대전 (패전 독일에 큰 부채를 안겨 전체의 위기가 생김)
-1929년 미국 대공항
-1931년 파시즘 (제1차 대전 패전으로 독일은 더 힘들었고, 그렇기에 ...)
케인즈 전엔 미시경제학(가계,기업)이 주였는데, 그 후로 거시경제학(국가전체와 세계를 연구)
-1933 뉴딜정책,전례없는 규제 강화 - 강한 정부.
-1939년9월 1일 1945년 9월2일 - 세계2차대전.
-1970년 스태크플레이션.
-1974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 - [화폐 및 경기변동에 관한 연구] 노벨경제학상 수상
-1975년 마가렛 대처 하이에크 책을 보고 신자유주의 대처리즘!
-1979년 2차 오일쇼크
-1982년 포클랜드 전쟁.
-1991년 소비에트 해체
금융자본주의 탄생!#$!@#%$^&*
-1994년 멕시코 경제 위기
-1997년 12월 IMF
2010년 유럽 경제위기
주도권 싸움.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
소득분배 소득불균형
부산의 산동네가 화면에 보이더라!!
한미FTA - 전체는 부유해지나 분배는 다른 문제다!!
복지와 성장은 상충된 개념이 아니다.따뜻한 자본주의
시대는 정책을 낳고
정책은 개인들의 삶을 지배한다.
내 가 읽은 경제 관련 책보다 이 다큐가 제시하는게 아주 명확하단 생각이다. 그러나 곰삭지 않은 고민에서 이 프로그램을 본 사람이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지 모른다. 아니면 빨리 잊어버리든지... ... 뭐 내 잘났다는게 아니라 경제 책 읽은게 손해는 아니란 생각이 들어 적어 보았을 뿐!
타이틀이 시작할 때, 세계의 철학자가 보이고, 달러가 보이고, 룰렛이 보이고, 달러 타는게 보인다.
5부에선 나름 정리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싶어 키워드를 '복지'란 말로 이야기 하면서... 하지만, 정치색이 강해서일까? 현 정부의 당선미끼로만 쓰인 복지 공약은 현재 3년이 지난 지금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이유도 5부를 통해 알 수 있다. 있는자들의 독점을 정부가 잘 제어하면서 공평한 사회를 만들고, 기회의 평등을 구현해야 할 정부가 해야 할 것들을? 만병통치약은 없으나, 우선 아프면 식이요법도 하고, 운동하는 것처럼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정책을 뚝심있게 추진하고 밀고 나가야 되는데, 이런... ... ... 나아진 것은 하나도 없다. 비극적이게 세월호 참사와 같은 "아픈 시그널"을 보내도 모른체 할 뿐인데다가... ... ... 모두들 사는게 힘들어, 내 사는 게 힘들고, 너 사는 건 나 사는 것 보단 쉬우니까! 양보해란 말만 되풀이되고 있을 뿐이다.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자들 2012/10/01 (57분)
예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어 그런지 이번 다큐로 어느 정도 정리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다.
아담 스미스 (1723-90) - 경제학의 창시자, 자본주의 아버지??)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 도덕 철학교수, 이상한 걸음걸이,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강의, 독신으로 어머니와 살다.
- 사람들의 행동과 본성 연구 저서 도덕 감정론(1759) - 공명정대한 관찰자.
- 찰스 타운젠트의 양아들 교육을 위해 3년동안 유럽여행.
=>18세기 , 산업혁명, 봉건주의가 무너지고 자본주의 시대... 국가의 부를 금.은으로 결정하는 중상주의 그전 중농주의
- 프랑수와 케네(의사,경제학자) 이론(노동) - 사회를 육체로 봤다. 토지만이 부의 원천이라 주장!!
- 아이디어로 국부론1776 (국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 금,은 축적이 아니라 해마다 생산하는 물품의 양(노동의양) ) 집필 시작. 근대 경제원리를 설명해 둠.
- 글래스고 지역이 풍요로울때, 담배수출입의 중심지, 항구
- 데이비드 흄(인성론 저자)과 자주 만남. - 실증철학의 영향을 받음.
- 당대학자들과 저녁을 하면서 토론 문화.
- 자유로운 시장체제 만이 국가의 부를 이룰 수 있다.
--> 그는 자본주의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국민이 대부분이 가난하고 비참하게 사는데 그 나라가 부유하다고 말할 수 없다"
마르크스 (1818-83) - 엥겔스가 진짜 친한 친구. 1885 엥겔스가 2부,1894 3부를 출간.
- 왜 가난 사람은 항상 가난할까! 산업사회에서 기계의 한 부속품 처럼 다루어지는 삶에...
- 유물론적 변증법 , 무신론자는 교수가 되기 힘든시대??!# 마르크스가 독일어가 아니라 영어로 연기하더라*_*
- 공산주의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경제학자.사회주의 후원자...,자본론 집필에 돈을 대다.)를 만나다. 1800년대 아동노동자.
- 벨기에 - 프로이센 국적포기. [공산당 선언] 쓰다.
- 잇따라 추방 당함. 혁명실패, 1849 영국으로 망명. 아들이 페렴으로 죽고(여섯중 세아이가 죽다), 오년 정도 먹고사는 힘들어짐. 유산과 엥겔스를 지원으로 살아남.
- 자본론1권1867은 자본주의 빈틈을 알기 위해... 국부론을 수백번 읽었고, 인용을 가장 많이 함.
- 상품은 노동이 투입된 시간으로 가치를 가진다. 화폐의 물신론 일어날 것이다.
- 왜 가난 사람은 항상 가난할까! 산업사회에서 기계의 한 부속품 처럼 다루어지는 삶에...
- 이윤을 남기는 ... 자본가가 이익을 착취하게 됨. /절대적 잉여 가치, 상대적 잉영 가치/ 가장 중요한 개념!!
-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모순을 이야기 했다.
케인즈
하이에크
=> 커맨딩 하이츠 6부작(2002) 을 보면 이해가 충분이 될 듯.. 그런데 이상하게 4부에서 두명의 언급없이 끝나는 건 왜지?? 5부에서 정리되면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PD의 시선(제작팀의 의견)
* 케인즈 - 국가계획 경제 수립을 도와주었다.
*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 - 시장이 자기 조절 기능이 있다고 했다.
** 커맨딩 하이츠 - 국가의 경제를 주도하는 기간산업 또는 주도 세력을 의미한다.
3부 금융지능은 있는가? 2012/09/26 (59분)
- 은행 : 은행은 기업임으로 고객이 우선되는 정책은 아니다.
은행은 이웃이 아니다.
은행도 다 알지 못한다.
상호신용금고 -> 상호저축은행 (이름이 바뀌면서 문제가 생김)
은행의 BIS와 관련됨 따라서 후순위 채권을 알아야 한다.
후순위 채권: 다른 채권자들에게 대한 부채가 청산된 다음에나 상환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
- 펀드
펀드는 투자다.
펀드수수료를 따져라.
매매회전률을 따져라.
분산투자하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선취수수료,후취수수료,환매수수료.
주식매매수수료. (매매회전률)
- 보험: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수수료와 사업비를 잊지 마라.
실손보장보험은 하나만 들어라.
약관을 확인하라
변액보험- 물가 상승률보다 높지 않다.
정액보장보험/중복보상 : 생명보험.
실손보장보험/비례보상 : 손해보험
- 파생상품
금융이해력
재무부에 금융교육국 Jumpstart 머니 세이비
찾아본 사이트: http://jumpstart.org/home.html
=> 어릴 때 부터 자본주의란 제도에서 잘 살 방법을 가르친다. 그 제도의 잘못된 점을 찾아 바꾸려고(개선시키려고) 하는 생각을 갖지 못하게 연방국세청(IFS)의 힘은 엄청나다. 물론 드라마를 보면 그래도 기업과 짜고치면서 띵땅치는 건 있더라!
자보주의 룰을 잘 지키는 방법만 배우지 말고, 약한 틈새를 찾아 절세하고 띵땅 치고, 자본이득률을 높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기에 3부에서 말하는 금융지능을 계발해야 된다!
2부 소비는 감정이다. 2012/09/25 (58분)
소비는 불안에서 시작된다. (당분이 많은 음식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인기가 있고, 유행이 된 이유는 경제가 불경기라고 설명될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음식관련 산업이 확장되면서 음식프로그램의 인기가 많아졌다 볼 수 있다.)
조르기의 힘 Pester Power - 아이들의 떼쓰기 전술!과 비슷.
마케팅의 꿈은 소비자를 조정하는 것. 정점엔 브랜드.
과소비 지수
소비패턴 - Need, Broken, Beter, No Reason.
수요 공급법칙이 맞지 않는 예외적 경우.
* 배블런 효과 : 베블런효과는 상류층 소비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소비 행태로, 가격이 오르는 데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과소비를 부추기는 감정들...
사회적으로 배척을 당하고 나면, 소비의 욕구가 커진다.
또래집단의 선호도가 나의 선호를 ... 소속감...
슬픔을 느낄 때 더 많이 지불.
돈으로 낼 때 보다 카드로 지불할 때 덜 자극 받는다.
심리학의 발전 이유
나 자신을 알고 싶어서 ??? 아니면 자본주의 사회 마케팅을 위해???
1부 돈은 빚이다. 2012/09/24 (60분)
미국연방은행FRB가 정부 소유(일부 지분 소유)가 아닌 사립은행! 달러 발행이 중요한 기능!
돈의 발생 과정부터 보여줌, 경제학과 기본 수업 자료로 활용하면 좋겠다!
영상이 주는 쇼크(놀라운)적 효과, 거기에 스스로 정리해보면 대단하지 않은 내용임을 알면 될듯.
최진기님이 맨큐의 경제학에서 화폐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 것에... 했던 말들이 생각났다.
** 그들이 달러를 찍을 수 있지만, 그 권한을 세계가 주지 않았기에 공평하지 않다. 거기엔 그들이 세계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 미국이 망한단 이야기는 20여 년 전 부터 있었지만... 미국의 재정 건전성은 없다! 하지만 달러를 찍어내니... 그렇기에 미국은 스스로가 화폐 개념과 부작용 제거에 관련된 연구는 하지 않는다.
돈의 역사!
우선 은행 스토리 알기
물가가 오르는 이유?
통화량의 증가!
FRB- 현대 돈 원리- 지급준비율
콘드라예프 파동. 경제에 주기가 있다는 이론
금붕어가 물에 적응하다가 없으니, 죽는 것을 보여준다. 길들여짐의 역설이란 생각이 듬.
예금창조 - 역사
현대금융원리 미국연방은행.
금세공업자 - 부분 지급준비율 - 신용창조
우리나라 지금준비율 3.5%
통화팽창 - 인플레이션
중앙은행 - 물가 안정. 통화 발행.
양적완화 (통화발행)
이자
금융자본주의! 이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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