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386)
julio@fEELING
프랑스 아이의 과학 공부(2015/11/04)장마르크 레비르블롱 지음/문박엘리 옮김|휴머니스트 출판그룹 | 초판1쇄 2015.8.24 아이를 위한 과학도서구나! 하면서 잡았다가 감동 먹었다! 적확히는 전공선택을 앞둔 중고생이 읽기에 좋은 책! "열여섯 살 손녀와 물리학자 할아버지가 나누는 즐거운 과학 토크"란 수식어가 붙은 제목. 16세면 우리 나라에서 중3 정도 되겠군! 프롤로그를 지나 첫 이야기 "과학은 단체경기?"을 읽었는데, 놀랐다! 단 세 페이지 이지만, 난 제일 공감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과학을 전공하려는, 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될 내용이라 생각한다. 아니 학문하는 사람이면 봐야 될 내용. 인터넷 시대에 집단 지성이 언급되면서, 꼭 필요한 무엇에 들어 간다고 본다. 물론, 논어의 첫구절이..
프로그래머의 리더십 ( 2015/11/07) 정영훈 지음 | 한빛미디어 | 초판 2015년 01월 05일 한빛미디어 출판사! 읽어 볼 만 하겠지! 그의 경험이 내경험이 될 수 없다. 간접 체험일 뿐! 이렇게 시작하니 원만히 즐겁게 잘 읽었다. 리더십이란 구성원들의 눈높이를 향상시키고 성과 기준을 높여, 일반적인 제약을 뛰어넘는 것이다.- 중에서 피터 드러커. 팀을 이끌어 보지 못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어디서 단절이 되었고, 지금 어디서 헤매고 있나? 팔로어로 사는 걸 싫어 하진 않았고, 리더를 존중 할 줄 안다 싶은데... 마음 먹고, 이젠 움직여야 한다. 기술은 계속 관심을 가졌고, PMP 까지 학습했으니, ... 용병化 됐다. 하지만 용병이 되진 못했다. 말이야, 똥이야!? 도메인을 선택하고 집중..
퍼스널 트레이너의 1:1 맞춤 처방 스트레칭이라도 하셔야겠습니다(2015/11/03) 최성우 지음 /모델 이지아 | fbook | 초판 1쇄 2015.8.20 나는 몸신이다를 보지 않았다면 이 책을 잡았을까? 요가란 운동이 주는 효과에 귀 기울였을까! 앗 그리고 보니 시간되면 요가 책 좀 찾아봐야지! 100페이지가 안되는 얇은 사진 책이라고 보는게 맞겠다. 알차다. 따라 해봐야지! 마음엔 tv에 유투브 자동 연결되니, 영상이 있었다면, 좋겠다. 유투브 볼때마다 올린 사람에게 광고보는 것 처럼 돈이 되니... 저자가 이글을 보면 꼭 시도해주었으면 좋겠다. 몸신에 소개된 골반 운동을 하루 3회씩 3 -4일 지난 것 같은데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한편으론,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더 큰 효과가 있을텐..
탄탄한 문장력 원제: The Little Red Writing Book (2015/11/03) 브랜던 로열 Brandon Royal 지음/구미화 옮김 | 카시오페아 | 초판 1쇄 2015.6.20 표지 때문에 읽었다. 요새 이런 책이 유행 인듯. 앗, 그리고 보니 분량도 마음에 든다.=> 유행하는 한글 글꼴로된 표지와 168페이지의 적은 쪽수가 마음에 들어 읽었다. 이렇게 해야 되나? 글쓰기에 겁먹은 적이 없어서... "글을 잘 쓰는 것은 재능이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습관의 결과물 일 뿐이다."란 글로 이 책은 시작한다.주장하는 메세지도 간명하다. 그렇다고 적지는 않다. "보기 좋고 읽기 쉬운 정교한 글쓰기의 법칙 20"이란 수식어로 시작하는 책 제목을 보면! 20가지를 옮기려다, 예스24 목차를 보면..
이나모리 가즈오 불타는 투혼(2015/10/08)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양준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초판1쇄 2014.6.26 (일본에서 2013년 출간) 이나모리 가즈오란 이름을 기억하기로 했다. I decided to remember his name, Inamori Kazuo. 교세라(위키백과: https://goo.gl/K2lI7b ) 몰랐다. 아메바 경영(조직을 아주 작은 단위로 나누고 그 단위의 수지를 계산해 흑자와 적자를 구별하는 경영기법)으로 유명한 것도 몰랐다. 거기다 저자는 일본항공을 기적적으로 회생시킨 경험(일본 정부의 요청이었단다. 3년 안에 재상장 시켰다. 근무하는 동안 급여를 받지 않았단다!)을 갖고 있는 것도 몰랐다. 이 책 읽을 때 본 우리나라 교세라 광고! ... 기억에 ..
주켄 사람들 (2005/08/09) 마츠우라 모토오 지음/왕현철 옮김| 거름 | 2004-05-03 _______(2015/10/30)십여 년 전에 읽은 책인데, 기억은 왜곡된다는데... 현 역사교과서 사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알게 되었다. 난 왜 미라이 공업으로 기억하고 있었는지... 이번에 읽은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씨의 불타는 투혼과 함께, 미라이공업이야기를 읽게 됐고, 그렇게 예전에 읽은 책을 후기로서 나마 재정리해봤다. 온전히 기억하게 됨. _______(2005/08/09) 처음엔 빠져 보았고, 나중엔 중심 잡기 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금방 빠져 버리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다. 이런 기업이 있다고 믿고 싶어 그랬던 것 같다. 아주 놀라운 건 완독했음에도 독후감을 적지 않았던 거다..
fta 한 스푼: 그리고 질문하나(2015/10/18) 우석훈 지음 | (주)레디앙미디어 | 초판 1쇄 2012.7.7 _______2015/10/27 사우디아라비아 만수르 씨가 ISD 제소 했단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39791 이익은 기득권이나 대기업이나 일정 소수 집단이 가져가고, 국민에겐 거의 이익이 없고, 론스타나, 이번 만수르 제소한 배상액은 엄청나기만 하군! ISD에서 패소 시 손해는 국민 세금으로 내는건가?! 과연 국가법이 아니라 세계법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대항한다는 명분하에 많은 공무원들이 양산되겠지! 그것 또한 국민의 세금으로 나가겠지! 부를 분산하는게 아니라, 기득권이 더 가지게 되는 구조..
우연히 이전 방송 코골이를 보면서 좋은 내용은 직접 보는게 좋았기에... 정리. 그렇게 이 45회 2015년 10월 21일에 방송된 골반의 중요성! 몰라도 너~무 모른다!http://tv.ichannela.com/enter/bodygod/clipvod/ 시청했다. 1.안타까운게, 이런 서비스업(?)의 발달한다면, 먹고 사는 것과 더불어 제대로 사는 것과 연결해많은 직업들이 생기고 함께 더불어 살텐데...예전에 구글 다니다 요가 코치의 삶을 걷는 사람이 뉴스에 나왔는데, 부러워했던게 생각났다. ** 예전에 카이로프랙틱으로 발목 치료를 받고 싶었는데, 너무 고가였다!인력자원이 풍부한 우리 네가 이런 쪽에 한의학과 접목해 좋은 치료가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보면 좋지 않을까! 그런데 정형외과에 가서 전기치료 받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2015년 10월14일 방송 보실려면 클릭 http://goo.gl/nJ1MU3 출현하신 의사 분 감사합니다. 본래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름인데, 화면을 짧게 만들어야 해서... 기억력 개발 책을 여러 번 보면서도 넘어갔었는데, 이번에 이 화면을 만들면서 깨닫게 된 것이 반복 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됐다. 방송을 보면 가장 아쉬운게 1시간을 집중해 보는 것이 쉽지 않고, 보고 나면 잊어버리는게 다반사인데, 이렇게 중요하다 싶은 장면을 저장해서 움직이는 GIF로 만들어두고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두고, 체크한다고 두어 번 보고나니 대부분을 기억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잠이 중요하다!는 것은 대부분 공감하시니... 꿀뷰 honeyview http://www.bandisoft..
서드에이지, 마흔이후 30년 (2015/10/18) 윌리엄 새들러 지음/김경숙 옮김 | 사이 | 개정1판1쇄 2015.6.20, 1판1쇄 2006.3.7 바로 앞에 큰 글씨로 시작하는 글귀! 역할 모델 없이 나이 들어가는, 경계선 위의 중년들!! 현재 이렇게 급격히 수명이 연장되어 오래 살게된 첫 세대가 지금 딱 60 이신 분이 처음이다. 그렇기에 이런 류의 책이 필요할지도... 물론 스스로 적응할 시간을 준다면 좋을텐데... 너무나 급격한 변화를 본능만으로 따라 가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에 배워야 한다. 그 선택 역시 개개인이 해야겠지만... => 중2 때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님은 애비없는 자식이란 소리 듣지 않아야 된다며, 도덕 교육을 강조하셨는데, 그렇게 정신없이 바삐 살다보니, 돌아가신 때와..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http://www.kbs.co.kr/1tv/sisa/global/= 지나간 이야기! 그러나 (나는) 본다. 세계를 생각해 볼 시간으로 빼둔다! = 선정 기사가 작가와 출연자, pd 등이 정한 프레임!! 잊지 말자! 세상은 더 많은 복잡한 일이 일어나고, bbc,cnn을 통해 크로스 체크 할 필요'도' 있다! = 정리이유: 본다는 것은 수동, 능동적인 소화를 위해! 정리할 때, 자신의 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미래는 창조적 인간을 원한다. 그럴려면 우선 차이를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비판 사고가 필요하니까! (비판과 부정시각은 전혀 다른 말!)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가 놓친게 뭐냐면, 시간 한정! 임을 몰랐다는 것!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28회 10월17일 세계인 현장 미국 기..
(일하며 버티며 배우며) 어떻게 나를 지켜낼 것인가(2015/10/08) 오가타겐스케지음/안소현옮김 | 리더스북 | 초판1쇄 2015.6.2 _______ 2021/03/26 철지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_______ 2015/10/08 1995년 봄 23세에 대학 졸업과 사회 첫발을 내딛었다로 시작하는 프롤로그에서 난, 나와 비슷한 연배인데 벌써 이렇게 조언까지 하는 책을 냈군! 그리고 군복무하지 않는 일본인으로 연결됐다. 은행다니다가 컨설턴트로 전직한 저자! 삼천포로 빠진 이야기 셋 요새 이슈가 된 대한민국이 노벨상을 받지 못한 이유에 이상한 핑계가 떠올랐다. 군대2년 그것이 문제였다. 학문에서 2년은, 그것도 혈기왕성할 때의 2년은... 또한 과거 시험에 몰입된 분위기가 공무원이 되고자 하고 고위..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1996/08/17) 장승수 | 김영사 | 1996년 08월 출간 _______ (2015/10/07) 감성적 독서를 했던 것 같다. 연예인을 좋아한 그런 감성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부러워한 이유엔 나도 이런 성공을 갈구했는지 모른다. 열심히 살았어야 했는데, 다시 출발 선에 있다.... 이런 감정은 노력이란 단어로 눈이 가게 만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힘내자! 몇 권의 책을 읽다 생각나서 재정리했다. 책을 다시 읽는 것도 좋겠지만, [공부기술]과 함께 검색 해 타인 후기 10편 정도 있고 reboot !! 감성보단 [혼자만의 시간]처럼 정리하고 소심심고 하는 것이 필요!! PMP 갱신도 해야되니 연결해 정리해봐야지! 이 책을 좋아한 시기는 열심히 한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혼자만의 시간 (2015/10/07) 이케다 치에 지음/이진원 옮김 | 한스미디어 | 1판1쇄 2011.11.30 내가 책을 고르는 기준에 제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다. "혼자만의 시간" 혼자 있다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건 아니었다. TV에 방해받고, 의도 하지 않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관심도 없던 연예인의 사생활 추적(?)으로 그렇게 시간을 보냈고... 등등.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 나니, 이런 종류의 책을 처음엔 실천과 연결해 진도를 낼 수 없었지만, 익숙(가볍게 경쾌하게, 시도해 볼 아이디어는 짧게 메모해가며 본다)해지니 대략 한 시간 안에 완독 할 수 있어 좋다. 언제나 읽는다고 내 것이 되지 않는 것과 저자의 메세지(의도)를 단박에 알아채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면 ..
리눅스 커널 패치와 커밋 (2015/10/06) 윤대석 지음 | 한빛미디어 | 초판 발행 2015.4.17 리눅스 커널 컴파일을 좀 해보고 싶었다. 한번도 안해봤다. 그러다 한빛미디어 사이트에 뜬 제목을 보고 그냥 구매했다. 저렴하고 날렵한 한빛 런타임 시리즈 아닌가! ㅋ 내 수준이 애매한게 내용을 전부 모르면 구입해서 하나씩 해가면 되는데 대부분은 이해되고, 이해 안되는 20% 정도는 두세번 읽으면 이해됐다는 신호를 머리에서 보낸다. 하지만 해봐야 되는데 ... 그러기엔 관심사가 여러 개이고, 딱히 욕심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_* QEMU 툴을 알았다. 전자책 장점 : 분기와 복귀가 편하다. 소개해 둔 링크를 바로 클릭해 바로 읽는다. 그리고 이해하고 다시 책으로 돌아온다. 줄긋기 QEMU 를 ..
꾸준히,자유롭게, 즐겁게 :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 (2015/10/06) 인터뷰어 송우일/기획 권순선/펴낸이 한기선 | 인사이트 | 2쇄 2014.12.5 1쇄 2013.10.24 임백준 씨에게 없는 내용이라 마음에 쏙! 화자들에게서 지지지중지(之之之中知)란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제목을 보면, 꾸준히 해야하고, 자유롭게 해야하고 즐겁게 해야 된다는 것 같다. 깨달음은 그럴 수 있으나, 그 과정이 그렇게 도출된 것은 의도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 어색한 질문에서 벗어나니 재밌게 읽고 '가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정확히는 대리체험이고, 이것이 대부분의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고.... 이런 우답을 한 이유도 마찬가지다. 즐겁게 하다보면 결과가 좋은게 아니라 몰입해 하다보니 즐..
1일 30분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유키오 지음/이진원 옮김|이레|2007.10.30|ISBN 9788957091159 마시멜로 실험이 잘못된 조건에서 실시됐고, 만족 유예란 말장난에 속았음. http://www.vop.co.kr/A00001358906.html 마음 속에선 예전부터 모호했지만, 책 권위에 속았음. 마시멜로 테스트란 책도 손절해야지! 생각 힘을 키우자!! _______ (2015/10/04) 결과를 만들어내는 노력의 기술를 읽고 허허로왔는데, 1일30분 재독하니, 잊버린 방아쇠를 다시 찾은 느낌이다. 마시멜로는 잊지 않았는데, "1일30분"을 잊고 있었다. 꾸준함이 필요하다! 미국 유학으로 영어 실력을 가진 사람으로 의자,펜, 시간 사용등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준 부분에서 좋은 ..
센트럴파크(2015/09/30) 기욤뮈소 지음/양영란 옮김|밝은세상 | 4쇄 2015.5.11 초판1쇄 2014.12.5 기욤 뮈소의 소설은 영화같다. 그렇기에 구월 마지막날 역시도 안보지만, 책이 더 낫기도 하고... 창문넘어도망친100세 노인, 눈먼자들의 도시 이 두 권과 두 편을 봐서 그렇게 생각한다! 영화가 못하고, 책이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영화의 노력을 폄훼하려는게 아니라 상상(개개인의 상상을 어떻게 따라 잡을수 있을까!)하면서 읽는게 훨씬 좋았다는 거다. 그렇게 영화 대신 읽었다. 작가는 공감하고 빠져 들어 읽어주길 바랬겠지만, 수사물(?)인 만큼 추리하면서 읽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냥 적극적으로 빠져 읽었다. 종이여자 이후 그냥 믿고 읽는 것이 속 편하기도 했고... 대부분 해피..
10년 더 젊어지는 몸건강법 (2015/07/06) 오쿠무라 코우 지음/전성영 옮김| 아주좋은날 | 초판 1쇄 2012.8.20 나이먹을수록 자기 몸관리가 필순데... "10년 젊게 살자!"라고 결심한지 3년 정도 지났다. 당시 지하철 젊은 사람들이 빈 좌석 차지하려는 모양새에 지하철 앉지 않는 것 만으로도 젊게 살수 있단 생각도 했고... 그런데 올 2015년 봄이 끝나갈 때 부터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 안 먹던 라면을 3~4 개월 먹었고, 핑계지만 요리관련 프로그램이 많아진 것도 한 영향한 것 같기도 하고... 수영장을 안 가게 되면서, 정확히 판단해보니 십여 년 만에 제일 크게 부푼 내 똥배 *_* 건강책은 당연론만, 증명된 내용은 논문으로 ... 의사들에게만 유용한...하지만 실험자체가 제한된 상황..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2015/09/07) 조훈현 지음 | 인플루엔셜 | 4쇄 2015.8.12 초판1쇄 2015.6.15 미생 이전에도 이 책이 나온 것을 알았다면, 읽었을것이다! 최하급수(급이 없을 수도 있는 수준) 지만 이창호 기사의 반팔티를 구입해 입기도 했으니까... 그러다 박인비 선수의 그랜드 슬램 달성때도 그렇고... 당연한 귀결(?)이다 싶다. 그러고 보니 박지성, 김연아, 박태환 선수 등의 수기도 읽었던 이유도 마찬가지 아니었을까? 읽어보니 별거 없던, 아니면 제대로 이해 못했던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1,2" 역시도 그랬을 것이다. 한 분야에 정상에 서 본 사람들의 말과 행동은 대부분 귀감이 될만한 것이고, 깎아 내리는 것보단 위대함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 나 자신의 발전에도 도움이..
헬스보이의 지속가능한 운동법(2015/09/15) 이승윤 지음/양성균,정철호 감수| 한빛라이프 | 초판 2015.6.15, 207p 지속가능한 이란 말을 운동에서도 보게 될 줄이야... 그런데 흥미로운 수식어이긴 하다. 전에 헬스걸 (폭풍다이어트 http://ikoob.tistory.com/140 ) 책을 작년 이때쯤인가에 읽었기에 그냥 잡았는데, "그저 하루 한 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의 운동, 정해진 식단, 휴식, 이 세가지가 확실한 방법이었다"-4 란 머리말에서 읽을 수 밖에 없었다. 휴식이란 단어에 꽂혔다. 하지만 딱히 이 책만 가지는 차별성 있는 메세지는 없다. 휴식에 대해서 자세한 후술은 없었던 것 같다! 자세는 바르게!!. 그래도 개그 프로그램에서 봐서 그런지 재미났고, 몰입도가 높았다. 개..
세계문학전집 278 노인과 바다 (2015/09/02) 어니스트 허밍웨이 지음/김욱동 옮김 | (주)민음사 | 3쇄 2012.5.14 1판1쇄 2012.1.2 1899-1961, 네번결혼! 단편 소설! 여유없는 마음에 그래도 가름으로 집중하려니 오랜만에 스벅에 갔다. 커피와 어울리는 책(작가 사진이... 산티아고와 닮아 넣었을까?)이다 싶어, 찍어 봄. 무방비 상태로 읽다간 언제 끝날지 모르기에 초치기(스마트폰은 스마트한 이용방식이 필요하다)로 읽었다. 소설은 128 페이지(해설과 작가연표를 포함하면 200 페이지 넘는다)인데, 108페이지 보는데 100분 정도 걸렸다. 대략 두시간 만에 끝을 보고, 해설은 집중보단 대~충 본 것 같다. 이 소설은 젊은이가 읽기엔... 하지만 알아야할 노년의 삶을 미리 ..
쌍꼽살02회 79회 큰일났다. 한국노동자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청취했다.알면 알수록 울분이 쌓이는지라, 어떤 이들은 아예 듣지 않겠지만, 방송에선 그래도 10만명이나 혹은 10만명 밖에 듣지 않는 현실을 직시 해야지!세대전쟁이란 키워드를 알았다. 선거가 모든 것을 가르는 것일까? 아이키우는데 직장맘과 가정주부를 편가르게 하고이번 노사정 대화합의 골자 역시 50대와 젊은이를 편가르게 한단다. ** 지역감정으로 호남과 경남을 편가르게 하더니 이젠 ... 본래부터 나이들면 고리타분해지는 것 설명을 들으니... 이렇게 전략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있고, 이런 설명을 듣게 하는게 중요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는다.어머니께 아이폰을 사들일까? 싶다! 즉문즉설과 나는 꼽사리다만 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부모 잘만난 것 뿐..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http://www.kbs.co.kr/1tv/sisa/global/= 지나간 이야기! 그러나 (나는) 본다. 세계를 생각해 볼 시간으로 빼둔다! = 선정 기사가 작가와 출연자, pd 등이 정한 프레임!! 잊지 말자! 세상은 더 많은 복잡한 일이 일어나고, bbc,cnn을 통해 크로스 체크 할 필요'도' 있다! = 정리이유: 본다는 것은 수동, 능동적인 소화를 위해! 정리할 때, 자신의 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미래는 창조적 인간을 원한다. 그럴려면 우선 차이를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비판 사고가 필요하니까! (비판과 부정시각은 전혀 다른 말!)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가 놓친게 뭐냐면, 시간 한정! 임을 몰랐다는 것!세계인 글/로/벌/정/보/쇼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22회 08월..
비타 악티바 15 공화주의 (2015/08/19) 김경희 지음 | 책세상 | 4쇄 2014.10.15 초판1쇄 2009.10.5 | www.bkworld.co.kr Republic of Korea 영어로 우리나라 이름이다. 현실은 south Korea로 더 많이 불려지고 있지만 언젠간... 먹고살만하면 그 다음을 목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했다. MB가 실수한게 이 부분이다. 박정희 때와 같이 먹고 살게'만' 해주겠다니... 그렇게 시민의 공분은 엄청났다. 그때서야 알게 됐다. 헌법이 뭔지를! 현실은 헌법 1조1항과, 1조 2항를 당시 노래로 알았으니까! 정확히는 1조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1조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다. 시민으로서의 자질이...
지식의 단련법 - 다치바나 식 지적 생산 기술 (2015/08/18)다치바나 다카시 지음/박성관 옮김| 청어람미디어 | 초판1쇄 2009.2.15 청춘표류를 재독하고 나서야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야지! 했던 결심(?)을 실천에 옮길 수 있었다. 거의 십년 만! "읽기의 힘 듣기의 힘"은 공저였는데, 패쑤. 1984년에 나온 제목이 chi no software 란 제목이던데 어떤 뜻 일까?! 우리나라는 2009년 출간! 어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나면 이렇게 이전 작들이 출판되는게 흐름이니까... 당시 입력, 출력, 처리로 분리해 생각한 것은 컴퓨터 붐과 맞물려 생각할 수 있겠다. 당시 우리나라에도 spc-500과 spc 1100이 나왔을 때, 그렇게 생각하니 대단하단 생각은 사라졌다! 2015년 컴퓨터를..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 (2015/08/15)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이진원 옮김 | 나라원 | 3쇄 2012.9.21 초판1쇄 2012.8.1 1일 1식의 저자인지 몰랐다. 이번에 알았음 56 세 저자가 30대로 보인다는 증거(뇌나이 38세, 뼈나이 28세, 혈관 나이 26세)가 있기에, 표본이 적으니 그렇다고 딱히 기대하고 보진 않았다. 다만 이모님이 직장암으로 수술후 재활 중에, 괜찮은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인공항문을 달아야 될지 모르는 처지가 되었다는 소식을 갑자기 막내이모 전화를 통해 알고나서야 건강책들이 시선을 잡았다. 예전엔 당연한 내용이라, 운동 관련 책 말고는 안봤던 것 같은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논문이나 과학적인 결과 데이터를 보여주지 않는 것은 사람마다 적용..
청춘표류(2015/08/15, 2005/03/30) 다치바나 다카시 저/박연정 역| 김영사 | 2005.08.18 초판1쇄2005.3.5 독서하며 자신의 청춘과 대화해 보시길! _______ 2015/08/15 정말 마음에 들었던 책. 전엔 감성적인 독서를 했다면 이번엔 차분히 읽었던 것 같다. 10년 전에 읽은 책! 그때는 시간에 몰입해 읽은 것 같다. 10년이 지난 지금 해외에서 2년을 보냈고. 아래 글을 보면 해외에 나간 것에 부러워 했던 것 같다. (그 바램이 무의식으로 해결되어 버렸다. 그렇다 시크릿) 거기에 '스페인 너는 자유다'(손미나)와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오영욱)도 연결된다. 우연이었는지 필연이었는지, 스페인어를 알게 됐고, 유럽은 아니지만, 남미에서 지냈다. 아..
영화 홈페이지 theluckyonemovie.warnerbros.com/다음 안내페이지 릭키 원The Lucky One 2012 http://goo.gl/QEaHi9 일반 시민의 6.25 경험담을 읽고 동화같다 싶었다. 이 영화 모티브나 줄거리도 말그대로 영화같다. 사실주의가 더 중요하단 사람이라면 이런 영화같은 영화에 ... 영화에서도 앞에 사실이라고 밝히지도 않았으니... 그래도 몰입 할수 있었던건 '노근리이야기'나 며칠전에 읽은 '박수근 아내의 일기'에서 전쟁에서 헤어진 가족이 다시 만나는 이야기는 정말 영화같았기에 ... 따뜻해졌다. ** 정보를 보다, 아니 하이 스쿨 뮤지컬의 주인공이었군! 세편을 모두 봤음에도 ... 잘 자란 것 같다! 그리고 연기도 무난한편인 것 같고...
15분이 쓸모 있어지는 카페 전략 (2015/08/14)사이토 다카시 지음/ 노경아 옮김 | 루비박스 | 초판1쇄 2011.10.25 이런 책도 있군! '삼색볼펜 초학습법'의 저자라 빌렸다. 168 페이지 밖에 안됐다.날개에 보니 도쿄대 법학부 졸업하고, 교육학 박사받고 메이지대 문학부 교수역시나 암묵지를 설명하긴 힘들다. 습득도 힘들다. 접시닦기에서 칼질하는데도 3년이 걸렸단 이야기를 예전 통해 알았는데, 이처럼 개인도 벽을 만든다. 사다리는 국가들간에만 있는게 아니다! , 비동시성의 동시성! 일본 실용서는 실행할 수 있는 한가지만 발견하면 된다. 내가 가진 읽기 노하우! 갑자기 출판사 사장이 된다. 저작료 지불하고 번역서 출판 과정이 쉽지 않겠지! 비용 또한 상당할테고, 몇 부를 판매해야 손익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