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책 말고는 지르고 싶은 것이 없어서^^'

 

어릴 때 유치원을 다니지 않은, 국민학교를 다닌 사람은 역사란 단어가 참 거대해 보이지 않을까? 하지만 그냥 내 삶, 나의 기록으로 보면 이해가 충분 할 것이다. 
 
누구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역사를 만들어 가는 가치를 알았음 한다. 나는 잊지 않으려고 이 문장을 쓰는 것이고... 아와 비아의 투쟁 과정이라고 신채호 선생 말씀도 있고, 그렇게 자신을 포함한 역사의 기록.
 
 
그렇게 이명박 반대 집회를 시작한 행동 민주주의에서, 박근혜의 촛불 집회로 체감 했다. 그러나 그 속에 박근혜의 당선과 동의하지 못한 진보당 해산! 등등 거기에 서초동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음에도, 패배 (조국씨가 감옥에 있는 지금의 현재)에 나는 멍했다. 거기에 형과 갑작스런 이별은 삶이 허무함으로 ... 
 
그래도 거기에 빠져나오려고 노력 중에, 먹사니즘을 돌파한 사람으로서, 내 실력만이 아니라, 형이 도와줬고, 어머니와 함께 있음으로 일에 대한 태도가 바뀐 현재! 전에는 무조건 일을 하려고 했는데.. 쉬다가도 일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2025년 새해 그래도 나아가는것!

https://www.youtube.com/shorts/y2IpMB3tc10

오늘 웸의 지난 크리스마스를 들으며 short를 보는데, 

산타 발자국을 밀가루로 만드는 아버지를 보면서,

우와 산타가 있는 걸 믿게 하기 위해

세밀한 거짓말을 만드는 것!

 

 

 

이게 과연!

 

 

 

 

뭐 제목대로오지랖이다.

미혼에

당연히 아이가 없으니

이런 말하는 지 모르지만!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

 

 

 

세밀한 거짓말 이란 인식은 나만의 인식이다. 틀키지 않아야 되는 거짓말. 그러나 아이가 short를 보면서 그때 이렇게 우리 아빠가 날 속였다고 욕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 부성애를 느낄 수도 있을테고,

 

 

그러니 오지랖이고, 이런 기록을 남길 필요도 없겠으나, 

 

쏠로로서, 독신(이란 단어는 쪼까 .. 왜냐면 독 獨 이란 한자엔 홀로 독이란 음과 뜻 존재하나, 외롭다는게 끼여 있어서 오로지 하나인 solo가 ... 나을지도... 그냥 혼자서 적는 느낌 도망가지 않게, 타인과 나의 차이, 경계를 잊지 않고자!!.

xx of 31 success

 

 

01월31일(금)

 

01월30일(목)

 

01월29일(수)

 

01월28일(화)

걷기-맥도날드/할라피뇨쿼터치즈세트/-걷기-산성마을-천천히 달려-본가

잉 이어폰이 떨어져... 난관으로... 계곡으로 다이빙 잃어버렸다. 한쪽만 끼고 요샌 네이브 시리즈 들으면 내려오는데.. 아흐. 저번에도 하나 잃어버렸는데.. 아흐. 그렇게 잃어버린 무선 이어폰이 세개째다 전부 하나만, 거기에 케이스까지 같이 잃어버린 나름 10만원 넘었던... 형이 생각난다.

01월27일(월) 18,006

걷기-산성마을-본가- 라면/오뚜기굴짬봉/

잠결에 형이 처음 왔다. 얼굴이 나온게 아니라 내가 무시'한' 프레임만... ... 적어둠. 이렇게 라도. 형 건강하게, 어머니 보다 오래 살도록 노력할게!

01월26일(일) 19,195

해물순두부-도서관-걷기-롯데마트/약과,유과/-본가

01월25일(토) 15,448

밤-산성마을-본가

01월24일(금) 17,067

지하철-롯데백화점 부산점-장어덮밥-지하철-걷기-롯데마트/초밥도시락/-본가

01월23일(목) 18,015

걷기-순두부찌개-도서관-걷기-본가

01월22일(수) 18,538

걷기-도서관-롯데마트/김밥/-본가

01월21일(화) 17,740

걷기-해물순두부-걷기-롯데마트-본가

01월20일(월) 18,506

걷기- 해물순두부-걷기-다이소-본가

01월19일(일) 16,560

걷기-해물순두부-걷기-본가

01월18일(토) 17,617

걷기-해물순두부-도서관/반납1권/-걷기-롯데마트/-본가

 

건강검진 받고 그냥 지나쳤다가 작년 11월에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를 다시 보다가, 이전 데이터를 다 엑셀에 넣고 비교했다. 내 몸이 본래부터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이상적으로) 높았다는 것을 알았다. 아흐. 이번은 한달 전 부터 약30정/월 먹고 있는데, 다 복용한 후 공복으로 오라고 하던데 가서 혈액검사를 다시 해봐야 될 듯.근력도 부족하다고 나왔는데,  체중조절도 해야 하는데... 알지만 쉽게 못하는 것, 아니 쉽게 될 수도 있으나 쉽게 안되는 것! 말이야 빵구야!

 

01월17일(금) 18,303

걷기-낙고-추어탕-걷기-본가

01월16일(목) 18,771

걷기-철길-본가

01월15일(수) 18,245

버거킹-걷기-화명생태공원-롯데마트-본가

01월14일(화) 17,533

걷기-낙고-추어탕-걷기-본가

01월13일(월) 17,191

걷기-철길-본가

01월12일(일) 15,659

걷기-낙고-추어탕-낙고-본가

01월11일(토) 18,153

걷기-파스타-걷기-롯데마트 본가

 

지나고 보니 그렇게 아픈것은 아닌데 그냥 걷기를 포기한 것이 내겐 더 큰 의미 인 것 같다. 그리고 죽음의 공포에서 빠져나와야겠다고 결심했다. 오른쪽 이마에 피멍이 있는데... 이게 .. 어디서... 아니면 부딪혔는데 피는 늦게 나온 것 같다만.. 어머니 한테 들키지 않아야겠고... 금식하면서 매일 아몬드 브리즈 제품과 비타민C 섭취했고, 저녁엔 침향환과 리피토 플러스정도 먹었다. 마음을 세워야 하는데. 배고픔엔 감귤 2개 먹고 중간에 또 2개 먹는 것으로 하루 금식은 못했지만 좀 나아진 느낌이라 오늘은 낮에 나가서 돌아다녀서 1만1천보 채워야지란 생각밖에 없네. 마음을 세우자!

 

01월10일(금) x

몸이 크게 아프지 않았는데... 그냥 침대에서 거의 24시간 있었음. 

01월09일(목) 18,266

도서관-삼계탕(아흐... 겨울엔 먹지말자)-강바람에 걷기-본가

01월08일(수) 46,760 N46 

버스-4-3갈맷길-지하철-6-1갈맷길-걷기-수육백반-버스-본가

 

2025.01.08 - 갈맷길 6-1
시간: 15:56:41~18:02:35 (125:54)
거리: 13.23km (산길샘)
2025.01.08 - 갈맷길 4-3
시간: 13:28:47~15:01:53 (87:09)
거리: 10.51km (산길샘)

 

01월07일(화) 16,647 N45 2025 첫달리기!!

양산길/달리기/-버거킹/폴드와퍼세트/-본가-도서관-롯데마트-본가

 

뉴발 신고 45번을 12km 이상을 달렸는데, 뒷굽 쿠션은 많이 줄었다. 다만 앞부분과 중간 부분은 아직도 반발력이 남아 있는 상태, 그래서 며칠 전 등산화/30만원대/를 신다가 체중도 줄지 않은 관계로 야외 나갈 때 뉴발 신음. 하나 더 장만할 생각을 가지는데, 45회 달리면 한번 사용할 때 3천700원 소모한 가치인데.. .이게 비싼 건지.. 그래도 과체중에 무릎 부상이 오지 않은게 이 신발 때문이기도 하니 아깝단 생각은 하지 않기로!!

 

참고] 뉴발 170,100원(일만원할인)에 구입해 45회 (10km 이상 사용할 때 카운터)
1회 3,780원,100회 달리면 1,701원! 지하철 1구간 보다 비쌈. (그러니 200회는 신어야.. *_*) 

 

01월06일(월) 17,617

걷기-낙고-저녁/추어탕/먹고 온길 되돌아 걷기-본가

01월05일(일) 16,653

걷기-낙고-저녁/수비드샐러드/-/금빛노을브릿지/-화명생태공원-롯데마트/빵/-본가

01월04일(토) 16,692

걷기-낙고-저녁/추어탕/-/금빛노을브릿지/-화명생태공원-롯데마트/커피원두/-본가

01월03일(금) 18,489

집/라면2개/-걷기-낙고-/금빛노을브릿지/-화명생태공원-화명도서관-롯데마트/빵,솥밥4개/-본가

01월02일(목) 16,426

걷기-낙고-알라딘중고-걷기/금곡대로/-롯데마트/굴짬뽕라면8개,전복죽,윌,바이오블루베리8개/-저녁/전복죽/본가

01월01일(수) 14,914

걷기/화명생태공원/-핵밥/미니오꼬야미야끼,항정살덮밥정식/-걷기-본가

문자가 와서 배송한다고 해서... 설 지나고 오겠지만 .. .잉 작성하지 않아서.. .적어둠

 

1/27 아크나인 지갑 수령. 지갑에 카드를 다 모으다 보니 혹시 분실을 생각해서 나누어 사용하는 작은 지갑 3개와 함께 찍어보는데 애매하네! 하지만 색감이 좋고, 그래서 현금을 좀 넣어 복 부르고 있는 중. 설 전에 복 많이 받아서 2025년엔 좋은 일만! 

만년필 닫는 통을 못봐서 베개집을 주문했는데, 하여튼 베개만 받을 때 베개집도 받으면 좋겠는데... ... ..

https://nonohumble.com/product/%EB%B2%A0%EA%B0%9C%EC%A7%91-3%EA%B5%AC/88/category/31/.

문학과지성 시인선 527 날개 환상통 (2025/01)

초판10쇄 발행 2024.3.28 | 김혜순 | (주)문학과지성사

 

시를 읽어 이해하기가 참 힘듭니다.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인가? 하는 시집에서 윤동주의 시는 그냥 이해가 되고, 국어시간에 배웠던 모든 것은 잊어버렸죠! 매번 이어지는 시는 김춘수의 꽃 밖에 없었는데, 알라딘에서 2000~2025년 책이라기에 그냥 주문했었습니다. 그렇게 제게는 시집이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단어는 환상통 : 단어 뜻으로는 제 기억으로는 팔이나 다리가 하나 없어져, 거울 상자에 들어가 같이 있다고 보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것과 이어지는데, 그렇게 날개가 있었다가 없었다는 것을 말한다는 단정(저만의 단정)과 통 이라는 통증에 대해 , 통하다란 동음 이의어 정도가 가지고 있는 최대한의 관계 설정인데...

 

그렇게 두어 편을 읽고, 날개 환상통이란 시까지 읽다가 뒤에 가서 한 편 읽고, 지하철에서 졸다, 읽다가... 그런 물음에서... 책상 컴퓨터를 통해 시인 이름이 눈에 들어오고, 김혜순과 최돈미씨와 연결되었고, 해설을 찾다가 신형철 - 정지용 - 인생의 역사까지 이어짐. 

 

하여튼 정말 가느다란 명주실이 이어지는 중에 시집 마지막 내지에 메모를 남기면서 이 시집은 포기하지 않고 ... 두어 달은 보는 걸로!

 

이해 못하는 시를 읽다가 이상이나 정지용 같은 교과서에 나온 시라도 읽는게 나은 것은 아닐지란 생각에서 ... 

별들에게 물어봐 

 

나의 관심을, 소박한 관심을 갖기로 노력 중에 이 드라마를 보는 중에는... 노력 중. 

난 6화까지 본 바로는끝 까지 빨리 감기 하지 않고, 그러나 딴짓은 조금씩 하면서 볼 것 같다.

 

 

세상 모든게 허무해 보인다. 허무한게 아니라는 것을 머리속에 잊지 않으려고 하는데 말이야! 12.3 후로 모든게 다 그렇다 싶다! 그러다 우주 드라마라고 하니 ... 그렇게 보게 됐고, 본방보다는 그래도 티빙 컨텐츠를 볼 수 있게되서 네이버+멤버십이라.

 

우주 이야기라고, 그렇게 멍하니 보는데, 잉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이가 만들어지는 것에, 간결하게 불임 이야기라니... 이럴 수도 있구나 ...

 

 

본방으로 보는 드라마는 없다. 아니 TV 드라마를 보지 않으니까! 하지만 수요일 쯤에 토,일에 방영된 드라마를 보게 된다. 이번 5,6화는 토요일이 되어야 봤지만, 세뇌한다. 사소한 것이 더 소중한 법이니까! 무중력! 그렇게 

 

 

 

 

공효진을 본다. 6회에 보인 공씨 얼굴이 달라졌다. 느낌이 달라진지는 모르겠으나... 

 

 

 

 

 

이민호야 본래. 상속자들 ... 그렇게 말타고 나오는 것 보고... 다 봐야 하는 파친코는 아직 안보고 있으나! 그리고 영어 대사도 있고, 자막이 있는 드라마인데 쉽게 받아들여지는지도... 영어 자막도 있었으면 하는데, tving 세팅을 하면 볼 수 도 있겠으나, 그걸 보려고 다시 볼 마음까지는... 하지만, 생명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세상을 너무 자주 만나다보니 모든게 사소한데, 사소함이 소중하지 않은 것은 아님을 다시금 일깨우려고 ... 노력 중. 헤매는 중.

 

 

 

부산외출3)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가서, 파타고니아 두벌 사가지고 왔음 20% 세일 하고 있는데, 고민하다가 그냥 가서 구입했다. 돈 있어도 지르지 못했는데, 요샌 지르는 것을 배우고 있는 듯 하다!

 

494,400원

 

319,000원 (-63,800원 20%) => 세일 255,200원

Jacket 원하는 색깔이 없어서... 이 색으로 할 수 밖에 없었음.

 

Men's REVERSIBLE SHELLED MICRODINI Jacket 멘즈 리버서블 쉘드 마이크로디니 재킷 L사이즈 (배 나온 것 감추려고)

 

M`S REVERSIBLE SHELLED MICRODINI JKT 멘즈 리버서블 쉘드 마이크로디니 재킷 L사이즈 (배 나온 것 감추려고)

 

299,000원 (-59,800원 20%) => 세일 239,200원

밝은 회색 계열의 옷을 사고 싶었는데, 없었음.

플란넬(flannel)은 부드럽고 가벼운 모직 또는 털실, 면, 레이온의 혼방사로 짠 능직이나 편직물

Men's Lightweight INSULATED FJORD FLANNEL SHIRT 멘즈 라이트웨이트 피오르 플란넬 셔츠 M사이즈

 

롯데카드 이벤트 응모

롯데 개인신용카드 60만원 이상 이용하면 해피콘 모바일쿠폰 2만원권 1장 제공 한다고 해서,

옷사고, 딴지 짐버 생강 에이드를 구매해서 60만원 살짝 넘김!

소유욕이 없다. 사고나면 그냥 식으니.. 그렇게 장바구니에 넣어두는게 한참이긴 한데.. ㅋㅋ 체포 지름으로...  스트레스 해소용 지름도 재주가 있어야 하는데... 책 지름이 최고다 싶어, 클릭하다가 '사당동 더하기'를 보고 장바구니에 넣고, 궁금한 것도 아닌데, 그냥 자바스크립트 책도 한권, 거기에 시간 불평등 (시간의 자유는 어떻게 특권이 되었나)란 부제에도 땡겨서..  거기에 웰컴커버로 노트북 카메라 닫기 (2개)와 펜트레이 하나 구입!
 
그러다 오늘 헌법재판소 나온다는 것에 아흐... 열받다가 주아쌤 책... 아흐 영어책은 정말 안사려고 했는데, ㅋ 또 지름. 스프링제본으로 모레 도착! 북엔드로 카뮈꺼, 위클리 플래너

시집이 생각보다 두껍다. ... 그리고 ㅎㅎ 가방에 가벼운 시집하나를 챙기고 오랜만에 서면에 다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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