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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 2014 11회 다큐, 희망을 말하다. (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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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 2014 11회 다큐, 희망을 말하다. (03)

julio22 2014. 9. 7. 22:52

시상식

시상식 재미나게 봤다. 조그마한 곳임에도 정감있어 좋더라!


감독들의 소감도 듣고 좋네~~




112번의 결혼 112 Weddings 



혼자 살고 있는데 재미나게 봤다. 말대로, 간접 경험 제대로 했다. 

111 번째 결혼한 분도 대단하고 ㅋㅋ

위에 있는 부부도 대단하다. 왜냐면 아이가 3살때 암치료를 받았고, 아직 완치가 되지 않았고... 등등  그래도 그렇게 그들의 얼굴에 드러나는 모습이 좋았다.



홈스는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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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아랍의 봄... 시리아 내전 

2013년 6월, 유엔에 따르면 사망자가 10만명을 넘게 되었다

감독과 대담 http://eidfblog.tistory.com/301



마르마토 Marmato


감독과 대담 http://eidfblog.tistory.com/305


콜롬비아 금광 마을 마르마토에서 6년간 일어난 일을 기록한 것. 시간의 변화를 담았다. 대부분의 광산을 구입한 캐나다 기업과 소규모 광산을 소유한 주민,그리고 금을 캐며 사는 마르마토 주민들 ...... 그렇게 그 마을에서 금광관련 사람들의 이야기만.


양쪽을 다 알게 되었을 때 어떤 편도 들지 못 할수 있다. 그래도 중립이나 회색분자가 되지는 말아야되는지 아니면 자신의 의견은 내지 않고 그냥 주변인으로 이런 이야기에 신선하구나! 눈물 한번 떨구고 잊어버려야 되는건지...


감독이 남아메리카 역사를 연결할 수 있었다면,아이러니한게 스페인사람 콜롬버스가 아메리카에 온 것도 '금Gold' 때문이고, 그렇게 피사로는 ...

체 게바라는 에콰도르 광산에서의... 일을 영화로된 영상으로 기억하기는 하는데...


그렇다. 착취의 문제라고 보면 난 공산주의가 되버리는 것이다! 자본주의 나라에서 당연한 일이라고 보는 순간에 박근혜 정부와 대기업 주주들이 가장 먼저 연결해야 할 부분이다. 정글의 광산을, 마트에서 일하는 우리네 근로자와 연결해보고, 오히려 사람 값(?)을 줄이기 위해 외국노동자를 데리고 오면서 3D관련 일은 하지 않는다고 왜곡하는 측면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어쟀든 난 그렇게 현재 습관4의 win-win이 얼마나 어려운지 제대로 인식만 할 뿐이다. 


홈스는 불타고 있다에 바셋에게 보여줘야 할 다큐는 아니었을까! 이런 생각을 잠시했습니다. 가족이 죽었는데 그냥 몬스터를 쫓지 않는게 가능한지는 또 다른 문제이겠지만요!


“유명한 사상가 니체가 말하길 '몬스터를 쫓지 마라, 그러다간 스스로 몬스터가 되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면서 매번 협박받고 주민들로부터 '백인 머저리'라고 불리면서 도대체 여기 와서 뭘 하고 있느냐, 캐나다 회사의 첩자가 아니냐는 등 별의별 이야기를 다 들었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마르마토 주민들이 저를 포위해서 안전지역으로 데려다 주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로토피아 Microtopia



먹는 건 생각을 안하는가요?


하늘에서 본 지구의 얀 의 다큐가 뿌리일지도 ... ... ...

http://www.yannarthusbertran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