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Julio추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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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아워 바디 (2013/05/11) 티모시 펠리스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초판3쇄 2012.7.25 _______ (2021/03/09) 이 책의 빈틈을 발견했다! 시간 축이 길지 않다는 것! 이걸 생각하기 전엔, 푹빠져 내 몸에 적용했던 것 같다. 하지만, 갑자기 시간 축을 생각해보니... _______ (2015/12/06) 이 책은 상당히 과학적인 글(정확히는 자신의 몸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변화를 모색했다는 뜻)이다. 주관적으로 표현하면 서양도서이고, 불교인이며, 동양적 사고에 익숙한 분은 이 사람의 시도가 똘아이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인류 흑사병의 대재앙에서 벗어나고, 사스같은 전염병에서 벗어난 이유는 서양적 시도(?)에 의해서다! 그점을 알고 본다면 상당히 재밌다. ([생각의..
프랑스 아이의 과학 공부(2015/11/04)장마르크 레비르블롱 지음/문박엘리 옮김|휴머니스트 출판그룹 | 초판1쇄 2015.8.24 아이를 위한 과학도서구나! 하면서 잡았다가 감동 먹었다! 적확히는 전공선택을 앞둔 중고생이 읽기에 좋은 책! "열여섯 살 손녀와 물리학자 할아버지가 나누는 즐거운 과학 토크"란 수식어가 붙은 제목. 16세면 우리 나라에서 중3 정도 되겠군! 프롤로그를 지나 첫 이야기 "과학은 단체경기?"을 읽었는데, 놀랐다! 단 세 페이지 이지만, 난 제일 공감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과학을 전공하려는, 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될 내용이라 생각한다. 아니 학문하는 사람이면 봐야 될 내용. 인터넷 시대에 집단 지성이 언급되면서, 꼭 필요한 무엇에 들어 간다고 본다. 물론, 논어의 첫구절이..
1일 30분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유키오 지음/이진원 옮김|이레|2007.10.30|ISBN 9788957091159 마시멜로 실험이 잘못된 조건에서 실시됐고, 만족 유예란 말장난에 속았음. http://www.vop.co.kr/A00001358906.html 마음 속에선 예전부터 모호했지만, 책 권위에 속았음. 마시멜로 테스트란 책도 손절해야지! 생각 힘을 키우자!! _______ (2015/10/04) 결과를 만들어내는 노력의 기술를 읽고 허허로왔는데, 1일30분 재독하니, 잊버린 방아쇠를 다시 찾은 느낌이다. 마시멜로는 잊지 않았는데, "1일30분"을 잊고 있었다. 꾸준함이 필요하다! 미국 유학으로 영어 실력을 가진 사람으로 의자,펜, 시간 사용등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준 부분에서 좋은 ..
청춘표류(2015/08/15, 2005/03/30) 다치바나 다카시 저/박연정 역| 김영사 | 2005.08.18 초판1쇄2005.3.5 독서하며 자신의 청춘과 대화해 보시길! _______ 2015/08/15 정말 마음에 들었던 책. 전엔 감성적인 독서를 했다면 이번엔 차분히 읽었던 것 같다. 10년 전에 읽은 책! 그때는 시간에 몰입해 읽은 것 같다. 10년이 지난 지금 해외에서 2년을 보냈고. 아래 글을 보면 해외에 나간 것에 부러워 했던 것 같다. (그 바램이 무의식으로 해결되어 버렸다. 그렇다 시크릿) 거기에 '스페인 너는 자유다'(손미나)와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오영욱)도 연결된다. 우연이었는지 필연이었는지, 스페인어를 알게 됐고, 유럽은 아니지만, 남미에서 지냈다. 아..
더 골 (2015/07/02)(2014/08/22)엘리 골드렛, 제프콕스 지음/강승덕,김일운,김효 옮김 | 동양북스 | 초판46쇄 2014.1.20, 초판2001년 _______2015/07/02 선물한 책>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지인을 만나 선물하면서 찍은 사진을 다시 보니 반갑다. 7월 첫날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자마자 빌렸다. 이틀만에 완독. 재밌다. 비유니까, 현재 문제와 차이가 있지만, 자신의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다보면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제약이론. 하튼 아래 쓴 글에 언급된 아홉권의 스펙트럼북스는 아직도 정리못했지만... _______2014/08/22아주 흥미로운 소설! 전에 SHI 프로젝트 할 땐 지나쳤는데 (삼성SDS 차장, 과장님 책상에 꽂혀 있었다), ..
소통과 공감으로 읽는 우리시대 미디어몽구, 사람을 향하다 (2015/06/09) 미디어몽구 지음/인터뷰 이건범| 상상너머 | 1판1쇄 2012.8.24, 1판2쇄 2012.9.14 쉽다. 거부감 없다. 촛불집회 때문 일 수 있다. 당시 (내가) 어떻게 살았냈는지, 대통령이 누구인지가 개인에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지 알았던 때였다. 그 이유가 전부는 아니지만, 한국을 2년 동안 떠나 있어 보기도 했으니... ... ... 책 내용은 동시대 살아가면서 알았던 내용이라 거부감 없이 부피가 있음에도 편하게 읽었다. 그래도 거의 세시간 걸린 걸 봐서는 중간 중간 저자를 아는 사람들이 쓴 저자의 평까지 꼼꼼히 그리고, 나만의 시각으로 잠시나마 반추해 보기도 했던 것 같다. 그에 대해 아는거라곤 1인매체..
일년 만에 다시 보았다. 그때도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정리한다는게 미루다가 일년여 만에 다시 제대로 보았다. 그리고 알았다. '도덕적 해이' 대신 '범죄'란 어휘를 사용하게 된 것은 분명 이 다큐멘터리의 공로가 아닐까! Inside Job - 내부자에 의한 범죄 인간은 문제를 찾는다, 그리고 해결하고자 한다. 하지만 찾은 방법이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이 없다면...... 무기력해 질거다. 이런 것들이 화나게 하고 이성적인 나로 있기보다 감정적 반응을 하라고 한다. (다행이다. 분노하라를 읽었다) Occupy Wall Street 운동이 일어난 이유도 온전히 이해가 되었다. 미국은 지난 30년 간 공정한 경제 시스템이 되기 위한 규제를 일방적으로 완화했다. [블랙스완]을 완독하진 못했지만 위기는 예측 할 ..
https://www.youtube.com/watch?v=0LYMTsj_eqc (유튜브 공개 2015년 10월1일 공개) 영상 보면서 소감 정리한 순서] 아래서 부터 읽으면 됩니다. EBS 다큐프라임 2012.10.02 자본주의 5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EBS 다큐프라임 2012.10.01 자본주의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EBS 다큐프라임 2012.09.26 자본주의 3부 금융지능은 있는가 EBS 다큐프라임 2012.09.25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EBS 다큐프라임 2012.09.24 자본주의 1부 돈은 빚이다. ** 2012년 10월 06일 정리했다가, 를 읽고서... 포스팅하지 않고 둔 글을 이제야 정리하고 올려봄. ** 5부작 정리한 책도 출판되었는데, 연결이 깔끔하진 않..
겁 없이 도전하라 (2015/01/16) 최호길 지음 | 청어 | 2014.11.10 운도 실력이 있고, 노력이 있은 후에야 제대로 발휘되는 것이여~~ 컴퓨터 붐이 일어나는 시기, 정확히 초기 컴퓨터 분야에 일한, 그리고 지금도 일하고 있는 선배의 흔적을 알 수 있는 책이다. 경험담이라 좋았다. 솔직, 담백하다. 이 길을 가고자 한다면 좋은 참고 자료! 무기력과 싸우는 중이라 그런지, 공감하며 단숨에 읽었다. SI 분야의 PM은 하지 못했고, 구성원으로 1년 짜리 두 번 참가 한 것이 전부, 페루에서 컴퓨터실 구축해주기 위해 하드웨어 구입(윈도(스페인어판) 설치 정도는 했음)과 전기설비 구축해 기념식(언론 홍보 포함)까지 하면서 정리한 일은 PM으로 봐도 되겠고, 그러고 보니 SI가 아닌 회사 프로젝트로..
쉽게 읽는 북학의(2015/01/21)박제가 지음/안대회 엮고 옮김 | 돌베개 | 2014.10.27 초판1쇄 실학이란 역사 어휘에 제대로 알다. 이용후생(利用厚生)(이용:일상생활을 편리하게 영위하는 것,후생:삶을 풍요롭게 누리는 것을 가리킨다) 책 읽기가 취미지만, 배움이 짧아 이제야 조상의 글을 읽을 수 있다. 완역본이 재작년인가 나온 것 같다. 동아일보 기사 참고: http://news.donga.com/3/07/20130711/56395850/1 열하일기 세권짜리 읽다가 그냥 기행문 이상의 감동은 와닿지 않는 차에 운좋게 OBS 창사 특집으로 한 신열하일기를 시청한 덕에 열하일기는 떠나 보내고 만난 지금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거기엔 옮긴 분의 노고에 감사할 뿐이다. 중,고등학교 역사 선생..
천사의 부름 (2014/08/29) 기욤 뮈소 지음/전미연 옮김| 밝은세상|초판1쇄2011.12.15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정적인 종이를 넘기는데, 움직이는 멀티미디어 극단에 있는 영화 보는 느낌이 들다니...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다른 후기를 봐도 언급되는... 신기하기도 하고, 비슷하게 느낀단 생각도 했다. 마지막 옮긴이의 이야길 읽으니 종이여자 다음 작품이었다. 아! 그랬군! 정확히 종이여자에서 언급된 제목같긴 한데 기억이 딱 맞아 떨어지는지는 자신하지 못하겠다던데, 이렇게 연결되었다. 뉴욕 공항에서 바뀐 스마트폰으로 시작된다. 요리사 죠나단(남자 주인공)은 캘리포니아로, 플로리스트 매들린(여자 주인공)은 파리로 떠난다. 그런데 그렇게 단순한 이야기가 엄청난 전개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눈먼 자들의 도시(2014/08/12) 주제 사라마구 지음/정영목 옮김| 해냄 | 개정판 54쇄 2009.1.10. 초판1쇄 1998.12.15 대학 3년때 나온 책인데, 이제야 인연이 닿았다. 출간된지 얼마되지도 않은 요나스 요나손의 "셈을 할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도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 ... 이 소설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는, "시력을 잃는다면" 이란 가정은 나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랬기에 다음이 궁금한게 아니라 작가가 던져 놓은 떡밥(?)에 빠져 허우적대며 즐기기만 했음을 인정. ...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이 소설을 읽지 않으셨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정말 앞이 안보여 책 읽는 즐거움이 사라진다면, 모든 이가 철학자가 될 수 있을까?란 시작부터... 나름 부피가 되는데도 술술 ..
the sense of an ending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2014/07/26) 줄리언 반스 지음/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 전자책발행 2013.9.25 1판1쇄 2012.3.26 2011년 맨 부커상을 수상한 소설이다. E-Book 50%할인 -- 2,250원에 구입했다는 건 정말 행운 -- 이라 아흐 이렇게 저렴하니 좋은 책들은 계속 주문해서 서재에 저장 중인데 언제 읽을지 고민했다. 하지만 이 책은 다행히 첫페이지에 책표지가 있어서 캡쳐하는 건 쉬웠다. 그렇게 앞부분 좀 읽다가 습관(여러 책을 한꺼번에 읽는)처럼 다른 책을 읽어야지 했는데, 잉! 반나절만에 완독했다. 아주 재미난 소설, [TV 책을 말하다 14.07.19] 로그인을 몇년 만에 했는지... 40여 분간 시청! 읽으시분들은 아시..
피로사회 Müdigkeit Gesellschaft (p128) (2014/07/19) 한병철 지음/김태환 옮김 | (주)문학과 지성사 | 2012.10.12 초판 제15쇄 1쇄 2012.3.5 _______ 2021/03/24 다행히 코비드19 시대라면, 하튼 저자에 경도되지 말지어다! 내가 읽었던 2014년 이야기는 울림이 컸지만 지금은? 다행이다. 시작이 신경성 폭력이고, 그 문두에 시대마다 그 시대에 고유한 주요 질병이 있다. 그래서 이를테면 박테리아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시대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시대는 적어도 항생제의 발명과 함께 종언을 고했다. 인플루엔자의 대대적 확산에 대한 공포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오늘날 더 이상 바이러스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
희망을 거래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무역회사 막스 하벌라르 Fair Trade (2014/07/08) 프란스 판 데어 호프,니코 로전 지음/김영중 옮김 | 서해문집 | 2004.1.24 초판 1쇄 서해문집 기억엔 좋은 출판사. 어떤 책을 읽었는지는 기억나지는 건 아이러니! 그렇게 잡았는데, 십년 된 책인 줄 몰랐다. 어떤 면에선 이런 곰삭은 시간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불고 있는 '협동조합'의 형태로 발현하게 되었을지도... 그렇다! 그렇다! 진실로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은 없다. 하루아침에 멸망한 로마는 있어도! 기대나 선입견, 증거를 보려고 읽은게 아니라 그냥 그 과정을 알고 싶었다. 프롤로그에 보니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와 같은 형식으로 창시자의 자서전 형식으로 막스 하벌라르 조합이 생긴 과정을 이..
공부책 (원제: How to Study) (2014/06/18)조지 스웨인 지음/윤태준 옮김 | 유유 | 2014.1.24 초판1쇄 아흐... 넥서스5로 캡쳐해본 화면. 전자책으로 5,000원에 판매되길래 구입했다. 요새는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편인데 도서시장이 나 같은 사람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하고도 단순한 두려움에, 물론 좋은 책이다 싶어 구입했지만. 물론 이 책은 1917년에 출판되었기에 영어로된 책은 바로 구해 볼 수 있다. 솔직히는 전자책 구매 후 검색해보니 있더라! 아흐!html, epub,kindle,text(utf-8) 파일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www.gutenberg.org/ebooks/30309 쿠텐베르크 프로젝트 볼때마다 우리도 직지프로젝트가 있었지!..
무역천재가 된 홍대리 (2013/11/27) 이기찬 지음 | 다산북스 | 초판7쇄 2012.7.2 수출입이 90%를 차지 하는 나라의 국민으로 관심 있을 수 밖에 ... 거기다 홍대리 시리즈가 뭐지! 몇 권 읽은 것 같기도 했으나, 이번 책이 가장 좋은 것 같다. ** 대전제는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 부분을 넣기에는 배가 산으로 갈 형국이 될 것 같아 빼버린 것 같기도 하다. 무역에서 외국어가 발휘하는 힘은 화룡정점의 역할이지 않을까! 어쨌든 충분히 이해가 되니 외국어 이야긴 패쑤~~ 읽으면서 예전에 읽은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에서도 저자가 5년이란 긴 시간을 걸쳐 쓴 글이라는 말에 책을 만든다는 쉽지 않구나! 그런 노력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 같데, 이번 역시 2년 ..
분노하라 ( Indignez vous! ) (2013/04/01, 2013/03/13) 스테판 에셀 지음/ 임희근 옮김 | 돌베개 | 2011.1.25 초판 5쇄 프랑스 출판 당시 분위기- 한겨레 '분노하라!' 프랑스 뒤흔든 '30쪽의 외침'=> 원저는 35쪽의 아주 적은 분량. 저자는 서문에서 격문을 쓴 이유를 아래와 같이 말한다. 책에선 몇 가지 이유가 더 있다.레지스탕스가 호소했던 바는 어떤 차별도 없이 '프랑스의 모든 어린이가 가장 발전된 교육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2008년 실시된 개혁은 레지스탕스의 이 생각에 역행하는 내용이었다. 젋은 교사들은 그 개혁을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거부하기까지 했다 나는 이들의 행동을 지지한다. 이 교사들은 이러한 ..
닥치고 정치 김어준의 명랑시민 정치교본 (2012/10/17) 김어준 지음/지승호 엮음 대화| 푸른숲 | 2011.10.14 (2013/02/13 수 새벽) 국정원女 사태를 보면서 아래 책 308 페이지 문구가 다시금 되새김질 했다. 거기다 요새 방송은 이미지를 만들어 5년 후에도 세대가리당 세력이 잡을 수 있게 하고 있다. -.- 난 이 방송을, 조중동과 방송 3사와 검찰과 국정원과 청와대와 다이다이로 싸운다는 생각으로 만들 거다-308 _______ 2012/10/17 대선이 코앞이다. 손이 가서 읽었다. 지승호씨와 김총수와의 대화였다. 2011년 후반에 출판된 책을 2012년 후반에 읽음에도 흥미로운 건 김총수의 이야기가 현실에서 어느 정도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1년 후인 ..
딜리버링 해피니스 (2012/09/07) 토니 셰이 지음/송연수 옮김| 북하우스 | 2010. 9. 1 기업가의 책! 아주 재밋다. 미국인이면서 중국인인 토니 셰이의 스토리다. 하버드를 졸업한.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미국에서 성공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언제나 선입견이 무섭다! 탱고경영에서 "중국인들은 사회주의 체제에 살고 있는 타고난 자본주의자들이고, 한국인들은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는 타고난 사회주의자들입니다. Chinese are born Capitalist living in Socialist system, while Koreans are born Socialists living in Capitalist system." 나왔던 글의 연장선에서 생각하게 되더라! 그리고 아직은 이 분의 이야기에 100..
통찰의 기술/The Art of Business Insight (2008/07/20,2008/12/14) 신병철 지음| 지형 | 2008.6.12 | ISBN 9788993111088 (03320) lim SP In KRe i -> 무한대 뛰어난 통찰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해야 하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확한 의도를 가져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 지식을 재조직해야 합니다. 이때 통찰의 힘은 무한대로 커집니다. 통찰이란, 구체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정확한 의도와 충분한 주의를 갖고 표면 아래 숨어 있는 진실을 발견하는 것 처음 읽고 쓴 요약은 “통찰에 대한 정의, 3가지 전개, 7가지의 통찰할 수 있는 법, 가지기 위한 3가지 습관을 이야기 한다.”로 ..
세계 최고의 판매왕 조 지라드 최고의 하루 (2008/06/18)조 지라드지음/김명철옮김|다산북스|2005.1.15(3쇄) 후기를 왜 쓰지 않았지요^^; 정말 좋은 책인데, 이제야 쓰는가 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서 세일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았습니다. 영업이란 단어나 기획이란 단어는 좀더 파고들고 있지만, 세일즈에 대해선 이 책 한 권 읽는 것으로 다른 책은 보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레인메이커]가 있긴 하네요. 우유값을 벌기 위해 일했다는 것 그것으로 공감 백배였거던요. 그리고 조 지라드 250의 법칙이면 다 될 것 같습니다. 바로 후기쓰면서 (재독을 한시간 넘게 했네요! 이렇게 재미난 책입니다) 인터넷 시대는 약간은 달라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아니면 변하지 않는 대상을 공략해 보..
사다리 걷어차기 Kicking away the Ladder (2008/05/05) 장하준 지음/형성백 옮김|부키|2005.11.25 초판8쇄| ISBN 89-85989-69-3 EBS 방송 제176회 쾌도난마 한국경제을 보고,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되어 읽었다. 장하준 교수의 관점이 새로울게 없지만, 지금까지 이런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던 현실을 서문을 통해 알고 나니 이슈화 시킨 점에 대해선 박수 쳐주고 싶다. 이런 2006년 10월에 구입해서 서문만 읽고 미루기 해서 그런지… 2008년 5월 읽는 현재 뒷북치는 느낌을 받는다. 경제 분야에 심리학자가 노벨 경제상을 탄 지금 이제는 지나온 시간의 알리바이를 통한 온고지신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 19세기 독일 경제학자 리스트Friedrich List(17..
생각의 지도The Geography of thought(2008/04/22) 리처드 니스벳 지음/최인철 옮김| 김영사 | ISBN 89-349-1448-4 03300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선택했다. 쉬이 읽혀질 것 같지 않아 한참 읽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다, 최인철 교수의 세미나를 우연히 듣고, 내 손에서 쉽게 읽혀지더라! 정말 간결하면서 쉬운 책! 어렵게 접근하면 안되는 책! 지하철에서 시작했는데, [화성남자, 금성여자] 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제대로 인정하게 해주었다면, 이 책은 동양과 서양의 사고 차이를 쉬운 예화로 잘 설명 해주고 있다. 물론, 심리학의 자의적인 해석이 지나치지 못하게 하는 부분도 제법 있다. 담론의 시작은 단순하나, 거기에 확장될 이야기가 많겠다 싶다. 새로운 연구가 시작될..
개인 브랜드 성공 전략 (2005/07/07) 신병철 지음| 살림출판사 | 2004년 10월| ISBN 8952202880 논리적,구성적(아래 엮은 글 보면 아시다시피 강의도 했고, 테이프로도 나올 정도이다) 이어서 간결하다. 브랜드(BRAND)에 집중하면서 내용은 대단히 단순하면서도 스토리텔링적 요소가 강해 집중적이었다. 단순하다고 쉬운 건 아님을 이때는 몰랐군! 재미나게 읽었고, 숨고르기(2주 넘게 천천히) 했다. 빠르지 않게 … 따라서 여러 번 읽어봐야 체화할 수 있다. (나만의 브랜드와 슬로건을 세우기 전엔 이책은 침대 맡에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와 같이 가까운 곳에 둬야겠다.) 세미나 때 선택과 집중이란 단어에 몰입 했었는데, 이번엔 브랜드의 성공전략과 확장 등등 인간이 생각하는 논리의..
듣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책 (2005/03/31) 다나카 다카아키 지음 | 김현수 옮김 | 해바라기 방법론 책을 오래 읽어 왔으나 실천을 통한 터득을 한 뒤 후기를 써는게 맞겠다 싶어 미루다 [삼색볼펜 초학습법]를 적으면서 이 책도 후기를 쓰게 되었다. 이제 [마인드맵핑] 관련 책만 정리하면 구체적인 방법 적용서는 마무리 되겠다. 꽤 좋은 책이다. 쉽게 말해 밥을 떠 먹여주는 책이다. 속청을 잘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사례 15 가지나 들고 있고,내용은 한결 같이 속청이 좋은 점을 이야기 한다. 무식하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뇌를 설명하면서 하고 있고, 속독법과의 비교를 통해서도 하고 있다. 이크 [포토리딩]도 정리해야 되는군요! 제대로 이해한 뒤 실천하시라~~ 그리고 네이버에서 속청..
2004년 12월31일(금) 잠자고 못감*_*2004년 12월27일(수) 수영 06:00-06:5520분 정도 수영후 마지막 수업이라고 수구를 햇다.한데 알고보니 금요일도 수영할 수 있단다. 그날은 강사가 커피를 쏜다했다.2004년 12월27일(월) 핀수영 06:00-06:55 67.20kg겨울이긴 하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음을 피부로 안다.특히나 어제 부산에 있었으니 더욱 그런 것 같다. 배영 2et 정도,자유형 16set, 접/배 10set 정도 했다. 같이 운동하는 분중에 한분이 핀 수영이 무지 빨라졌다.자세 유심히 보고 따라 해야겠다. 난 벽에 막혀 있다.2004년 12월24일(금) 못감2004년 12월22일(수) 수영 06:00-06:552004년 12월20일(월) 수영 06:00-06: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