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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스타벅스는 왜 중국에서 유료회원제를 도입했을까? (2015/08/06)에구치 마사오 지음/장은선 옮김 | 다반 | 초판 1쇄 2015/05/30 커피 이야기가 아닌 건 알았지만... 도서관 대출로 읽는 이로서 책가격은 웬만해선 이야기 안 하는데, 이 도서는 223 페이지에 작은 판형인데 비싸다 싶다. 유행인 정글만리 영향(? 읽지 않았다)으로 중국에서 사업하려는 분을 대상으로 했나?! 억울(?)한게 중국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 읽은게 아니다. 스타벅스란 글자와 얇아 시간 떼우기로 골랐는데... (다행히 스타벅스 매장 옆에 85°C 빵집이야기는 좋았다.- 03. 경쟁 상대가 오히려 나의 힘이다) ** 제목의 스타벅스 유료 회원제(가입비가 88위안) My Starbucks Reward를 미국, 중국을 비교한 ..
광고천재 이제석 2nd (2015/07/31) 이제석 지음 | 학고재 | 개정판2쇄 2015.2. 15, 개정판1쇄 2014.8.30 ,초판25쇄 2013.5.30,2010 4월1일초판 총으로 누군가를 겨누고 있는데, 전봇대를 감싸니, 자신에게 총구를 겨누는 광고... 잊을 수 없기에 읽었다 싶었는데, 그래도 긍정적 기운에 다시 잡았다. 잡고보니 아흐 2판이었다. 개정판에선 귀국 후 진행했던 일들을 좀 업데이트 한 것 같고, 간결해진 느낌이다. 전반부는 창의, 후반부는 공익이란 주제를 가지고 현재까지를 정리한 것 같다. 지친 젊은 세대에게 패기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고,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부럽더라!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시골의사 님의 "자기혁명" 과는 또 다른 느낌. ..
지금 이순간 페루 (2015/07/30) 한동엽 지음 | 상상출판 | 초판1쇄 2015.1.22 페루에 대한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그것도 여행 책은! 그러다 그냥! 그렇게 가볍게, 날렵하게 읽었다. 페루 땅덩이의 절반이 아마존 지역이라는 새로운 사실과 함께. 아마존 지역에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인구수는 우리보다 좀 적지만 국토 크기는 여덟배 이상, 그런데 우리나라 처럼 수도 집중 된 나라. 한국의 미래가 페루가 아닐까! 저자가 그림도 그리는지... 하지만, 예전에 읽은 책이 떠오른다. 이런 이것도 후기를 안 썼군! 어쨌든, 이번에 미뤘던 것은 정리하는 것으로... 저자가 여배우란 결혼했더랬는데... 스페인 여행기를 읽었는데 그러다 우연하게 페루를 다녀오고, 스페인어를 쓸 수 있게 되면서.....
템테이션 (2015/07/30)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초판1쇄 2012.10.2 2002년에 쓴 소설이었다. goodreads에 보니 표지는 한글판 원탑인 걸루... 그렇게 후기 적기 전에 소감문을 훑는데, 대부분이 여성이다. 역시 소설읽는 성비를 보면 남자보단 여자가 많은것 같기도..(정확하지 않아 확언식 글로 끝내진 못하겠고, 남자들이 읽지만 독후감이나 댓글 좋아하지 않을지 모르니까!) 뭐 그래도 아마존 통계를 본다면 분명 여성이 더 읽겠지?! 거기서 재미난 한 대목 옮겨보면, 소설에서 배운 다섯가지로 Shuzhan 이 씀. 1, 재혼 절대 하지 않기, 2. 자신 자식 책임지기, 3. 때때로 그냥 일어나는 일들... Let it be, 4. 일하는게 가장 좋은 치료, 5...
독서력: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2015/07/22) 사이토 다카시 지음/황선종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개정판 2쇄 2015.4.27 개정판1쇄 2015.3.31 초판8쇄2015.4.8 초판1쇄 2013.2.1 읽는 내내 걸릴 것 없이 이해가 되는게 신기했다. 읽는 중에 알았다. 작년 이맘때 읽은 책이었다. 물론 그 때 책과 다르지만 같다. 표지가 다르고, 아흐 그런데 기록을 정확히 해둔 것 처럼(?) 적어둔것은 좀 그렇다. 개정판이라고 하고 초판 정보 관련 년월일은 맞지 않고... 웅진이면 그래도 출판사 중에 믿을만 하다 싶은데... 뭐 좋은 내용의 책을 많이 읽히게 하고 싶은 마케팅 전략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 쩝쩝. 앞페이지엔 영어로 올바른 정보가 인쇄되어 있다...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2015/07/20)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조동섭 옮김 | 밝은 세상 | 초판3쇄 2015.1.2 초판1쇄 2014.11.3 읽었는데 딱히 특별한게 없는 소설,,, 그땐 원나잇스탠드란 표피적 느낌과 그냥 아름다운 이야기로 정리했뒀는데, 이 책을 잡고 앞부분에서 2부란 생각이 들었다. 줄거리가 연결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 ..."매디슨카운티의 다리"를 떠올렸다. 소설 읽고난 후에 다시 떠올려 본 경우는 이 소설이 처음이었는데, 물론 연결되면, 눈먼 자들의 도시나 , 기욤 뮈소의 날렵한 이야기가 이어지지만, 이따금씩 생각나는 소설은 매디슨~ 이었다. 영화로 봐야지 했지만, 보지는 못했고, 이따금 생각나는 부분은, 단어를 적고 소리 내어 읽는... 여주인공의... 맞는 기억인..
더 골 (2015/07/02)(2014/08/22)엘리 골드렛, 제프콕스 지음/강승덕,김일운,김효 옮김 | 동양북스 | 초판46쇄 2014.1.20, 초판2001년 _______2015/07/02 선물한 책>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지인을 만나 선물하면서 찍은 사진을 다시 보니 반갑다. 7월 첫날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자마자 빌렸다. 이틀만에 완독. 재밌다. 비유니까, 현재 문제와 차이가 있지만, 자신의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다보면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제약이론. 하튼 아래 쓴 글에 언급된 아홉권의 스펙트럼북스는 아직도 정리못했지만... _______2014/08/22아주 흥미로운 소설! 전에 SHI 프로젝트 할 땐 지나쳤는데 (삼성SDS 차장, 과장님 책상에 꽂혀 있었다), ..
세계의 진실을 가리는 50가지 고정관념 (2015/06/15) 파스칼 보니파스 지음/이명은 옮김 | 서해문집 | 초판 2쇄 2015.3.1 1쇄 2015.1.5 프랑스 저자에다, 잡았는데, 홍세화님의 추천사"균형감각을 위한 훌륭한 길잡이"가 있었다. 그래서 읽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이런 책을 읽었을까? 서해문집이란 출판사가 땡기긴 했지만... 또한 몇 이미지는 위키피디아에 있는 것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어 신기했다. 그렇다면 과연 저자의 시선에 중심을 잡을 수 있을까? 역시나 홍세화님께서 머리말에서 9.11 때는 우리는 모두 미국인이다라는 사설은 있었지만, 우리는 모두 이라크인이다란 사설은 보지 못했다는 것으로... 관점의 차이, 프랑스인이 본 약간은 다른 시선을 느껴보란 말에 가볍게... 내가 다양..
허리만 펴도 다이어트: 날씬 체질로 바꿔주는 하루 1분 스트레칭 (2015/06/14) 기즈 다다아키 지음/김혜영 옮김 | 한빛라이프 | 2014.06.10 이 책 발행일이 의미있는 날! 올해는 메르스 때문에 조용히... 메르스에, 일년에 한번 소리치는 것으로 추스렸던 사람들이 아주 답답해 했을 듯. 미선이효순이도 그렇고 (경찰이 해산시켰다는 기사를 읽었다), 하지만, 메르스 관련 기사 중에 환자였던 딸은 완치됐고, 간호한 엄마가 메르스로 돌아가셨는데, 유언도 들을 수 없었다는 글은 믿을 수 없었다! 의심도 되었다? 딸이 완치되었다면 재감염은 안되니까, 허용해도 되지 않을까... ... 부터 이런 심리적 불안을 국가가 초기에 제거 해줬다면 유언비어는 생기지도 않았을텐데... 1년 전 세월호 이후로 달라진..
장기보수시대: 미처 몰랐던 징후들 (2015/06/16) 신기주 지음 | 마티 | 2015.3.2 이런 폰트가 유행인가? 거기에 저자의 대학 이전 경력없이 직장인이 된 후의 경력이 적혀 있더라! 필름2.0, 지큐코리아, 프리미어, 이코노미스트, 포춘코리아, 그리고 현재 에스콰이어 기자이면서, 시사IN에 기고 한단다. 딱히 영화쪽 잡지는 안땡기는게 내가 재미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고, 출연한 배우나 감독 이야기가 아닌 비평적 시각은 어려울때도 많고 공감하기 힘들어서,,, 정확히는 어렵거니와 풍기는 글이 뭐... 그래서 웬만하면 잡식이지만 영화관련 글은 안읽고 있는데... 이런 책이 팔릴까? 2008 미국 경제위기를 잘 설명한 폴 크루그먼 후로 우리나라에서 나온 잘 설명된 책은 많았다. 예전에 제법 읽었지..
I, Van Gogh _반 고흐가 말하는 반 고흐의 삶과 예술 (2015/06/13) 이자벨 쿨 (Isabel Kuhl) 엮음/ 권영진 옮김 | 예경| 1판1쇄 2007.11.30 도서관에서 발견!! 수필집(도록인 듯)을 대출, 스벅에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그림도 보고, 글도 읽고, 연대기도 보고, 유럽정세도 있고, 얇지만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읽었다는 것 보다 보았다는게 맞는 표현이겠군요. 태오와 고흐에 대한 이야기는 반 고흐, 영혼의 편지를 통해 오래 전 부터 알고 있었고, 그림을 잘 이해한다고 할 수 없지만, 고흐가 선택한 색체를 좋아했기에 몇 작품 카피본이지만 구입해 붙여두고 있고, 1년 전쯤엔 퍼즐도 하나 맞추었지요. 대략 일주일 걸린 것 같습니다. 천천히 천천히 맞췄거던요... 고흐를 글과 그림..
Start something that matters (의미있는 일을 시작하세요) 착한아이디어가 이루어낸 특별한 성공이야기 탐스스토리(2015/06/09)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지음/노진선 옮김 | 세종서적 | 초판7쇄2014.2.20 1쇄 2012.6.5 탐스 신발 이야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기업가로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자신의 상황과 잘 대입해 좋은 설명을 지닌 책이다. 베스트셀러를 낸 그의 어머니 이야기도 흥미롭고, 직접 신발을 주러가서 찍은 사진과 있는 글도 좋았다. 솔직히 읽을려고 하지 않았는데, 도서관 방문에, 새책으로 꽂혀있어 잡았다가 재미나 완독. 딜리버링해피니스(토니 셰이)를 알고 있고, 포아워바디(티모시 페리스)[후기 쓰지 않은 것을 이제야 알았음]를 읽었기에 탐스스토리를 읽다가 이 ..
소통과 공감으로 읽는 우리시대 미디어몽구, 사람을 향하다 (2015/06/09) 미디어몽구 지음/인터뷰 이건범| 상상너머 | 1판1쇄 2012.8.24, 1판2쇄 2012.9.14 쉽다. 거부감 없다. 촛불집회 때문 일 수 있다. 당시 (내가) 어떻게 살았냈는지, 대통령이 누구인지가 개인에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지 알았던 때였다. 그 이유가 전부는 아니지만, 한국을 2년 동안 떠나 있어 보기도 했으니... ... ... 책 내용은 동시대 살아가면서 알았던 내용이라 거부감 없이 부피가 있음에도 편하게 읽었다. 그래도 거의 세시간 걸린 걸 봐서는 중간 중간 저자를 아는 사람들이 쓴 저자의 평까지 꼼꼼히 그리고, 나만의 시각으로 잠시나마 반추해 보기도 했던 것 같다. 그에 대해 아는거라곤 1인매체..
wild 4825km 이것은 누구나의 삶이자 희망이 기록이다 (2015/05/13) 셰릴 스트레이드 지음/우진하 옮김 | 나무의 철학 | 1판2쇄 2012.10.26 (1판1쇄) 2012.10.20 마라톤 대회를 10번(더 달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진) 참가했었다. 다행히도 모두 4시간 안으로 달렸었지! 산수하니, 421.95km를 달렸군! 책표지에 있는 4285 km란 숫자에 연결 해봤다. 한국은 군대 경험이 있고, 산 많은 나라라, 지리산 종주 이런 말은 들어봤을테니 ... 신선하지는 않았다만,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아직도 있는 걸 보면(오늘 기준으로도 소설,비소설 부문 포함 14위인가 하고 있더라, 연속 110주 순위에 올라와 있었음)... 좀더 생각해보면, 페루에서 4박5일간 와라..
일년 만에 다시 보았다. 그때도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정리한다는게 미루다가 일년여 만에 다시 제대로 보았다. 그리고 알았다. '도덕적 해이' 대신 '범죄'란 어휘를 사용하게 된 것은 분명 이 다큐멘터리의 공로가 아닐까! Inside Job - 내부자에 의한 범죄 인간은 문제를 찾는다, 그리고 해결하고자 한다. 하지만 찾은 방법이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이 없다면...... 무기력해 질거다. 이런 것들이 화나게 하고 이성적인 나로 있기보다 감정적 반응을 하라고 한다. (다행이다. 분노하라를 읽었다) Occupy Wall Street 운동이 일어난 이유도 온전히 이해가 되었다. 미국은 지난 30년 간 공정한 경제 시스템이 되기 위한 규제를 일방적으로 완화했다. [블랙스완]을 완독하진 못했지만 위기는 예측 할 ..
https://www.youtube.com/watch?v=0LYMTsj_eqc (유튜브 공개 2015년 10월1일 공개) 영상 보면서 소감 정리한 순서] 아래서 부터 읽으면 됩니다. EBS 다큐프라임 2012.10.02 자본주의 5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EBS 다큐프라임 2012.10.01 자본주의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EBS 다큐프라임 2012.09.26 자본주의 3부 금융지능은 있는가 EBS 다큐프라임 2012.09.25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EBS 다큐프라임 2012.09.24 자본주의 1부 돈은 빚이다. ** 2012년 10월 06일 정리했다가, 를 읽고서... 포스팅하지 않고 둔 글을 이제야 정리하고 올려봄. ** 5부작 정리한 책도 출판되었는데, 연결이 깔끔하진 않..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http://www.kbs.co.kr/1tv/sisa/global/= 지나간 이야기! 그러나 (나는) 본다. 세계를 생각해 볼 시간으로 빼둔다! = 선정 기사가 작가와 출연자, pd 등이 정한 프레임!! 잊지 말자! 세상은 더 많은 복잡한 일이 일어나고, bbc,cnn을 통해 크로스 체크 할 필요'도' 있다! = 정리이유: 본다는 것은 수동, 능동적인 소화를 위해! 정리할 때, 자신의 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미래는 창조적 인간을 원한다. 그럴려면 우선 차이를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비판 사고가 필요하니까! (비판과 부정시각은 전혀 다른 말!)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가 놓친게 뭐냐면, 시간 한정! 임을 몰랐다는 것! 박종훈씨 책 읽고, 후기 쓰는 중에 봤는데, 이분이 박종훈씨..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http://www.kbs.co.kr/1tv/sisa/global/ = 지나간 이야기! 그러나 (나는) 본다. 세계지구를 생각해 볼 시간으로 빼둔다! = 선정 기사가 작가와 출연자, pd 등이 정한 프레임!! 잊지 말자! 세상은 더 많은 복잡한 일이 일어나고, bbc,cnn을 통해 크로스 체크 할 필요'도' 있다! = 정리이유: 본다는 것은 수동, 능동적인 소화를 위해! 정리할 때, 자신의 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미래는 창조적 인간을 원한다. 그럴려면 우선 차이를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비판 사고가 필요하니까! (비판과 부정시각은 전혀 다른 말!)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가 놓친게 뭐냐면, 시간 한정! 임을 몰랐다는 것!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05회 4월 11일 예전에 보고 정..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http://www.kbs.co.kr/1tv/sisa/global/ = 지나간 이야기! 그러나 (나는) 본다. 세계지구를 생각해 볼 시간으로 빼둔다! = 선정 기사가 작가와 출연자, pd 등이 정한 프레임!! 잊지 말자! 세상은 더 많은 복잡한 일이 일어나고, bbc,cnn을 통해 크로스 체크 할 필요'도' 있다! = 정리이유: 본다는 것은 수동, 능동적인 소화를 위해! 정리할 때, 자신의 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미래는 창조적 인간을 원한다. 그럴려면 우선 차이를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비판 사고가 필요하니까! (비판과 부정시각은 전혀 다른 말!)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가 놓친게 뭐냐면, 시간 한정! 임을 몰랐다는 것!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02회 03월21일 전반주 화면을 ..
Why? 루소 사회계약론 du contract soical (2015/07/27,2014/09/05) 원전엮음 김주원,글구성 박세준,그림 이준희 자문,논술코칭 반주원|(주)예림당|초판1쇄2012.12.30 _______(2015/08/23)공화주의를 읽고나서 정리하면서... Why? 시리즈 중 이책 만 보아 말하긴 그렇지만, 기대이상으로 좋았다. 내용은 사이버 게임기를 통해 주인공 꼬마가 원시세계로 가서, 왕이 죽고 힘들어하는 공주(부족국가)를 도와 나은 사회를 건설한다는 내용이다. 거기에 루소가 시간여행으로 와서 도와 주면서 하나 하나 설명하는 방식인데 처음엔 내용이 부실하겠거니! 했는데 아니다. 알찼다. (여기서 파운데이션의 모티브와 유사하다고 봤다) 또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에 있는 루소의 ..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http://www.kbs.co.kr/1tv/sisa/global/ = 지나간 이야기! 그러나 (나는) 본다. 세계지구를 생각해 볼 시간으로 빼둔다! = 선정 기사가 작가와 출연자, pd 등이 정한 프레임!! 잊지 말자! 세상은 더 많은 복잡한 일이 일어나고, bbc,cnn을 통해 크로스 체크 할 필요'도' 있다! = 정리이유: 본다는 것은 수동, 능동적인 소화를 위해! 정리할 때, 자신의 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미래는 창조적 인간을 원한다. 그럴려면 우선 차이를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비판 사고가 필요하니까! (비판과 부정시각은 전혀 다른 말!)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가 놓친게 뭐냐면, 시간 한정! 임을 몰랐다는 것! 글보벌정보쇼 세계인 01회 03월14일 한주의 월드 서..
디지털 파괴(2015/02/17)제임스 매퀴비 지음/김상현 옮김/손재권 감수| 문예출판사 | 1판1쇄 2014.11.1 다양한 이야기가 있더라!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던 2010년에 이런 이야기를 미리 알았다면 좋겠지만,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지금엔 이 책이 그렇게 도움이 되겠는가?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건 일본 온천욕을 즐기는 원숭이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온천욕을 즐기는 원숭이가 생겨나지 않았을 거다. 시도하다 어느 순간엔가 전체가 퍼져 이제는 온천욕을 즐기고, 씻어 먹는 원숭이가 생긴 것과 같은... 우리가 직립보행을 하게 된 것도 말을 하게 된 것도 글자가 만들어지게 된 것도 다 이런 이유이진 않을까? 크리스 앤더슨을 많이 인용했던데 알고보니 "롱테일 법칙"..
스피노자 그래픽 평전 (2015/02/??) 글그림 야론 베이커스/정신재 옮김/감수 서동욱| 푸른지식| 2014.11.5 초판1쇄 * 네덜란드 번역지원재단의 도움을 받아 출간된 책. 부러웠던 부분: 만화 끝 부분에 스피노자를 후원한 사람의 설명이 있었는데, 아담 스미스를 지원한 귀족(이름은 기억 안남)과 더불어 자본주의 궁극엔 이런 더불어 사는 삶이 필요하겠구나!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종교에 대항한 과학자로 과도하게 설정된 측면이 있다는 것을, 그렇게 내가 좋아한 요하네스 케플러의 이야기를 좀더 알았고, 우연히 커뮤니티에 스피노자 책들이 소개되어 원저를 읽어보려했으나 부피가 엄청나 포기했는데 우연히 만화가 있는 걸 알아 일독했다. 그렇게 유대인이었지만 유대인을 부정하는 것으로 시작한 행동한 과학자. 하지만..
종의 기원 천줄읽기 (큰글씨책) (2015/02/26)찰스 다윈 지음/ 이종호 옮김 | 지만지 | 2014.06.30 초판 1쇄 이종호씨가 본 종의 기원, 특징 세계사적으로 영향을 준 부분을 마지막에 설명됐다. 찰스 다윈의 신중한 접근, 이건 어쩌면 갈리레오 갈릴레( http://goo.gl/XzKf2 : 개인적으론 케플러를 좋아한다. )를 알아서 그랬을지 모르겠다. 과학자의 행동이 사회와 종교에 연결되면 이런 신중한 접근도 필요한 걸까? 줄기세포와 연결된 황우석 씨가 이런 과학자와 과학사를 제대로 알았다면 그런 실수는 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까? 아니면, 우리나라 생물학(유전자관련 연구) 수준이 갑자기 세계수준과 차이를 넘어서려는 그 부분에서의 빅뱅이 생겼났을 수도 하는 조금은 황당한 생각을 해보기도 ..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2015/02/??)앨런 무어 글/데이비드 로이드 그림/정지욱 옮김| 시공사 | 2008.12.25 영국만화였는지 몰랐다. 그리고 저자는 마가렛 대처 집권 때 이런 상상을 했다는 것을 보고 박근혜정부때의 부정적인 시각의 근저에 이런 것들과 비슷한 반동이 생기지 않을까! 삐라가 뿌려지는 것도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다. 나탈리 포트만과 이어진 만화다. 만화보단 영화! 영어 만화가 있어 한글 만화 읽고 다시 영어로 볼까 생각중! 제목이 결정된 사연 등등 얽힌 이야기를 한글로 잘 풀이해둬서 "브이의 복수"보단 원어를 제목으로 쓴 탁월함... 여하튼 만화지만 글자가 훨씬 많고 대작의 반열에 들기 위해선 스토리의 진행과 얼개, 사회상의 반영 등등... 전혀 연관없지만, ..
읽기의 힘, 듣기의 힘 (2015/02/??)가와이 하야호,다치바나 다카시,다니카와 슌타로 지음/이언숙 옮김|열대림|2007.7.9 임상심리학,논픽션작가,시인의 대담집 유명 일본인 중 난 다치바나 다카시를 알아서 잡았다. 서론은 깔끔하게 , 그렇게 대담집(그림책, 아동문학 연구센터 주최 10회 문화세미나 기록)으로 마무리 되는 내용이었다. 딱히 모르는 것도 없었고, 이야기 하는 것에 정리할 수 있는 닫힌구조가 아닌 열린 구조의 마무리였기에, 읽고 2주가 넘은 지금으론 남아 있는게 별로 없다. 다행히 메모를 남겨두어 적어보는 것으로... ^^; 소리가 가지는 힘.이해하는 힘에 대해 토론했다고 본다. 말, 글 이전의 언어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기도 했고, ...도입부엔 다치바나 다카시는 시간의 부족에 대해..
마법의 560문장 DUO 3.0 (2015/02/21)스즈키 요이치 지음/엄인경 번역 | 창과창 | 초판은 2000년, 2판은 2005년, 3판은 2006년에 발행 많은 기대 속에 1독했음. 560 문장으로 중복없이 단어를 외운다는 것은 흥미로왔기에 하지만, 아쉬운 건 그 단어가 자주 사용되는 문장이면 좋을 것 같은데, 영어를 모르니 문장수준에 대한 평가가 아니다. 다만 해석해보니 외우고 싶을 정도의 좋은 내용은 아니였다고, 나한테는 말이지... 5일 정도에 1독했다. 여러번 읽어면서 외워야지! 대출책이라 A4에 문장을 프린트해 한페이지씩 읽고 모르거나 헷갈리는 단어는 형광펜으로 칠하고 책으로 다시 한번 읽고 그렇게 훈련했음. 책'만'으로 일독하려 했다면 한 달은 걸렸을지 모르겠다. A4로 보니 분량도 ..
(청소년에게 권하는 책; 01) (유일한)버드나무를 찾아서 (2015/02/15) 이용포 지음| 작은씨앗 | 초판1쇄 2006.02.06 요새 토이"이완구 지명사태" 스토리에 미쳐 있었다. 그러다 도서관에서 유일한 박사를 만났다. 학생을 위한 책이라 그런지 얇아 부담없이 읽었는데 "쉽게 읽는 북학의"와 전혀 달랐다. 자격 미달인 사람에게 분노하느니, 이런 분의 전기를 읽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1904년에 도미 유학이라니... 저학년 아이들이 읽었으면 했다. 하여튼 전기 작가도 그렇게 '빠'는 아니어서 제대로 설명하고 있어 좋았다. 그렇지만 너무나(?) 깨끗한 기업가가 성공담이라 그런지 믿기지 않았다. 거기에 인품이 정말 훌륭했다. 아주 겸손한 분! 일방적인 견해는 지양하고 좋은 것은 본받을 수 있어야지!..
에버노트 라이프 (2015/02/16)홍순성 지음 | 영진닷컴 | 초판2쇄 2012.06.10 초판1쇄 2012.05.10 컴 사용을 잘하는지 궁금한 마음에 읽었습니다. 에버노트 모토를 알았다. "Remember everything™. 이것 말고 딱히 기억 남는 것은 없네요. 내용이 별로란게 아니라, 예상가능한 시나리오였다는 것이 맞겠습니다. 그렇게 가입하고 사용하다가 클라우드보단 아직도 조르테 처럼 단순히 접속해 하는 것 말고는 안하는 것으로... 물론 구글 캘린더 정도만 동기화해도 충분하다 생각하기에 그렇긴 합니다. 물론 책은 암묵지를 전달해 툴 사용을 권하는 것 같긴 한데... ... 전자 다이어리 사용하다 날린 기억이 트라우마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서비스는 진화중이라 사용법 중에..
영문법 쇼크1 (2015/01/29) 정형정 지음 | 도서출판 쇼크잉글리쉬 | 초판3쇄 2014.1.3 (2013.11.28) 문법이 막히는 경우가 없었다.(점수로는 한없이 부끄러울 뿐이고 ^^;) 왜냐면 수업에서 예외 부분을 외우지 못해 그렇지, 설명을 들을 땐 이해는 되는 듯 했기에 그런 허세(공부를 안해서 그렇지란, 하면 된다는)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이해 못했으니 외우기가 안되었다는 것을 이제는 인정해야겠지! 변명해보면, 영문법 설명엔 예외가 너무 많고 문제는 전체를 조감한 뒤에 의도를 알면 이해가 되는데, 그렇지 못했으니 매번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을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젠, 토익 RC 파트 꼭 넘어보리라! 젊었을때 뉴욕에 유학한, 일주일에 대전에 두세 번 영어 수업하러 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