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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듣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책 (2005/03/31) 다나카 다카아키 지음 | 김현수 옮김 | 해바라기 방법론 책을 오래 읽어 왔으나 실천을 통한 터득을 한 뒤 후기를 써는게 맞겠다 싶어 미루다 [삼색볼펜 초학습법]를 적으면서 이 책도 후기를 쓰게 되었다. 이제 [마인드맵핑] 관련 책만 정리하면 구체적인 방법 적용서는 마무리 되겠다. 꽤 좋은 책이다. 쉽게 말해 밥을 떠 먹여주는 책이다. 속청을 잘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사례 15 가지나 들고 있고,내용은 한결 같이 속청이 좋은 점을 이야기 한다. 무식하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뇌를 설명하면서 하고 있고, 속독법과의 비교를 통해서도 하고 있다. 이크 [포토리딩]도 정리해야 되는군요! 제대로 이해한 뒤 실천하시라~~ 그리고 네이버에서 속청..
클릭 다음 영화소개페이지로 갑니다.(2005/03/02) 1. 부산집 다녀왔는데 웅이 녀석이 재미나게 본 영화라 하기에 봐줬다. 영화관에서 못본게 아쉽지만, dvd로 헤드폰 착용하고 보니 돌비사운드도 좋고, 메이킹 스토리도 있어 괜찮다는 느낌든다. 이은주의 인터뷰도 보았다. 전 쟁 장면은 "라이언일병구하기"에 더욱 사실화된(한국화된) 영화라 생각된다. 백병전에 대해선 상상만 있었는데, 장면을 통해 ... 뇌리속에 팍. 장동건과 원빈의 연기는 별로라 생각되었다. 특히나 원빈의 대사목소리는 ...^^; 단, 마지막 형제간 결투 씬은 인정해주리라! 조연배우들의 연기와 총소리와 전쟁. 눈물 쪼메 흘렸다. 보고나니 3시간 정도 흘렀다. 영화 2시간 35분 정도에 다른 것도 보다보니 ... 시간 없는게 아쉽다. 영..
2004년 12월31일(금) 잠자고 못감*_*2004년 12월27일(수) 수영 06:00-06:5520분 정도 수영후 마지막 수업이라고 수구를 햇다.한데 알고보니 금요일도 수영할 수 있단다. 그날은 강사가 커피를 쏜다했다.2004년 12월27일(월) 핀수영 06:00-06:55 67.20kg겨울이긴 하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음을 피부로 안다.특히나 어제 부산에 있었으니 더욱 그런 것 같다. 배영 2et 정도,자유형 16set, 접/배 10set 정도 했다. 같이 운동하는 분중에 한분이 핀 수영이 무지 빨라졌다.자세 유심히 보고 따라 해야겠다. 난 벽에 막혀 있다.2004년 12월24일(금) 못감2004년 12월22일(수) 수영 06:00-06:552004년 12월20일(월) 수영 06:00-06:5520..
데드라인 : 소설로 읽는 프로젝트 관리(2004/08/01) 톰 디마르코 저/김덕규, 류미정 역 | 인사이트(insight) | 2004년 03월 톰 디마르코의 피플웨어를 읽었기에, 데드라인도 바로 구입했다. 한글판도 꽤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이야길 읽으면서 아래가 생각났다. 도로표지판을 지나쳐 보지 못한 경우를 생각하다가 놓쳐버린 생각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메일로 아래 글을 받았다. 역시나… 아무도 남을 가르칠 수 없다. 갈릴레오는 300여 년 전 이런 말을 했다. “아무도 남을 가르칠 수 없다. 다만, 스스로 깨닫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비슷한 것으로 체스터 필드경(영국 정치가)은 그의 아들에게 이러한 교훈을 들려주었다. “가능하면 남보다 현명해져라. 하지만, 그것을 남이 알도록 해서는 안..
_______11월24일(화) 수영(월누계:102.2925km)수영. 그리고 목요일 가지 못하다. _______11월23일(일) 손기정추모 2003년스포츠서울 마라톤 21.0975km/94:22(월누계:102.2925km)아침 조급히 서둘지 않고, 룰라 누이에게 전화하고 출발가는 도중에 반딧불에게도 전화했다. 역시 전화할 곳이 있고,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서울에 있다는 것은 좋다.외로움이 덜어졌다.출발하는 곳에서 단결님이 애쓰 주신 덕분에 ... 배번도 쉽게 받고 준비.오래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보다. 추위에 마음은 고요해져서 그런지아니면 이제 한해를 마감할 때가 되어서 잔잔해져서 그런지...컨디션 등등 아무 것도 고려하지 않고 처음엔 황제님을 따라 갔다.7km를 지났을까... 천천히 가시는 것 같아..
향수ignorance(2001/04/15) 밀란 쿤데라 저/박성창 역 | 민음사 | 2000년 12월 출간 사실 밀란 쿤데라의 명성에 취해있는 건 나자신이지만, 되짚어 보면, 한 권도 이 사람 책을 읽어보지 못했더라.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것이 출발이라 보기에 그렇다. 더 솔직해보면 "토마스 쿤"과 헷갈렸던 경우도 있었다. 그렇게 다행히 이번 책을 통해서 작가에 대한 구별감을 갖게됐다. 체코에 대해서도…. 좀더 솔직하게, 처음엔 뿌리는 향수, 톡특한 냄새가 나는 일명 샤넬5 같은… 그런 것인줄 알았다. 건데 이책의 서두에 등장하는 향수 어원은 날 무참히도 우습게 만들었고, 반대로 정확한 상식을 가지게 했다. 거기에 원래 제목은 ignorance란 것은 또 왜 그런지! 화가 났다. 책 원제처럼 무지한 내게 ..
_____________12월결산(마라톤+생활)_____________. 영어 꾸준히(1-2시간/일) : 대충 절반의 성공. coding - vc++.net,c# : 30%달성. homepage 만들기. : (20%)-1)asp.net버전(비지니스룰에 맞게)(0%)-2)php(게시판및 기본적인 것)(0%)-3)py버전(위키위키)(3%). 참선(5%). 호미곶 완주!!(100%)= 목표를 세워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결산이엉망이다.2003년엔 구체적인 목표와 달성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하지만 2002년엔 첫마라톤을 달렸고,포항까지가서 즐겁게 달렸으니 그것으로만족하고 감사해야지!!_____________12월29일(일),날씨:맑음(월총계:76.195km)수영수제비 모임 참가.황제님/운산님/해녀님/스니커즈님/..
[목표]**************************************** 1.올해 중으로 하프마라톤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2.자신을 속이지 말자.최선을 다하자. ********************************************** _______ 12월31일月-60분간 8km정도/다람쥐달리기(월누계:8km) 다람쥐달리기-트레드밀을 달린다고하던데, 다람쥐가 된 기분이었다. 그래서 다람쥐 달리기라 부르기로했다- 오랜만에달려 기분좋음...무지행복.^^; 헬스 기구 - 자전거.철인경기와 연관되는 기구 4가지 사용법 익힘 -가슴운동 기구는 숨쉬기가 다른 것과 반대라는 것을 알았음- 무릎이 아팠지만,이젠 신경안씀...(중구보건소/정형외과에 가봐야겠음...맨날 미루기만 하는 햄릿*_*) 태어나서 ..
반 고흐 영혼의 편지(2002/03/21) 빈센트 반 고흐/신성림역 | 예담|1999년 06월 고흐를 알게된 것은 돈 맥글린의 빈센트 때문일까…아니면 국민학교 시절의 프린터되어진 시험지의 화가 맞추기 때문일까? 하지만 명확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시작하기 힘들어서 일년 넘게 끌다가, 이번 나의서양미술순례(서경식)를 만난 후에 술술 다 읽었다는 것이다. 고흐의 그림에서 처음엔 어두움을 보지는 못했다. 사실 회화분야에 대해 지식이란 개념도 없을 뿐더러 지금도 찾아가며 다니지 않는다. 하지만, 빈센트란 곡에서 고흐를 만났으며, 책을 통해서 그의 치열했던 삶을, 그리고 그 속에서 나를 투영해 보고 있었음을... 정확히 만 3년의 회사생활을 접고 3개월째 쉬고 있는 나에게, 치열한 물음을 던진다. 이제 어설픈 가면..
그래도 나는 벗기고 싶다(2000/04/12) 현택수 | 해냄 | 1999년 12월 출간 _______ 2020/04/04 이 책 경쾌하고 재미났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다. 메세지에 대한 이해는 낮았다! 다만 재독할 의욕은 없음. _______ 2014/12/18 이제는 안다. 대학교수 쯤 되는 참다운 지성인이 되려면 이런 책을 쓴다는 것을, 물론 이름도 좀 팔아야 정교수도 될 터이고 ... 어쨌든 이 책을 읽고든 느낌은 리버럴하고 경쾌했다는 것. _______ 토론하길 좋아하고, 아니 논쟁에 가까운 이야기만하는 나(?)로선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타인과 다르지 않게 그냥 참으며, 지내도 누구하나 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던 중 작가의 책을 구입한 이유는 단지 머리글에서의 확..
익숙한것과의 결별(2000/04/03) 구본형 | 생각의나무 | 1999년 02월 출간 _______ 2020.04.03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이상하게 꼬여버린 2020년 3개월이란 시간에, 4월도 무참히 보내기는 싫어 개인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쓴 리뷰를 정리하기로 쓰고 나서 다시 보면 쑥스럽고 그때 깊이가 삭제버튼을 누르게 하지만 그것보단 오타는 수정하고 선후가 이어지지 않는 내용은 정리하는 것으로... #개인프로젝트Start2020 여러 번 읽기 보다, 내 상황에 대한 자의식을 크게 가지게 된 계기가 된 책이라고 보는게 맞겠다. IMF 구제금융 정책이 나에게 가한 변화는 엄청나다. 이처럼 현재의 청춘들도 그런 시기가 있겠지! 다만, 거기에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