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영사 (9)
julio@fEELING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2024/02/25) 대니얼 길버트 지음/서은국,최인철,김미정 옮김|김영사| 1판11쇄발행 2009.12.27 (1쇄 2006.10.25) 이 책과의 긴 연결에서 이제야 적어야 한다. 우선 읽어야 되고^^; 심리학 책인데, 최인철 역자가 있어서 주문! 그렇게 페루에서 받았고, 포기하지 않고 가져왔고, 부산까지 가지고 와서 읽기 시작! 기억엔 말콤 글래드웰이 비행기 안에서 대화한 것 밖에 없었는데 말이지. 그렇게 헤매는 지금에야 이 책이 나에게 온 이유에 온갖 의미부여하며... 핵심문장: 우리는 미래에 대한 통제력을 통해 행복을 느끼려 한다. p8 책 앞에서 당연히 없어도 되는 옮긴이의 글 (상상에 갇힌 행복)도 어설프다 싶다. 내용을 반복하게 만들어 흥미를 잃게 만든다. 옮긴이는 ..
마이크로 코스모스 - 40억 년에 걸친 미생물의 진화사 린 마굴리스·도리언 세이건 지음/홍욱희 옮김 | 김영사 | 2017.1.2 박문호님 이야기 듣고 바로 구입해서 일청서 완 정리중에...
https://ridibooks.com/books/1546000612 암치료의 혁신, 면역항암제가 온다 암 치료의 혁신, 면역항암제가 온다 면역 요법은 어떻게 기적의 차원을 벗어나 현대 의학의 최첨단에 서게 되었는가 3세대 암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면역항암제를 이해하기 위한 한 권의 책!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면역 ridibooks.com 2019.10.31 전자책 출간 찰스그레이버 https://www.charlesgraeber.com/the-breakthrough 저/강병철 옮김/김영사 출판 면역요법은 어떻게 기적의 차원을 벗어나 현대 의학의 최첨단에 서게 되었는가 암 치료의 혁신, 면역항암제가 온다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면역관문 억제를 통한 암 치료법 발견" 역자가 신기했다..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 Comparing Human Societies 인류의 내일에 관한 중대한 질문 (2016/06/03)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강주헌 옮김 | 김영사 | 1판1쇄 2016.4.18 (2016.4.28 업데이트) _______ (2016/06/) 종이 책이 도서관이 있어서 빌렸다. 종이로 볼때와 어떻게 다른지, 역으로 체험해 보련다. 제러드 다이아몬드는 한국독자들에게란 프롤로그를 통해 사회과학(soft science)의 한계, 그렇지만 그는 세계가 직면한 7가지 중대한 문제를 조류 관찰자(사회 과학이 가지는 한계를 언급한 후)의 자연실험(natural experiment) 방법론으로 7가지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 책. 1. 지리적, 2. (인간이 만든) 제도, 3. 중국과 유럽 ..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1996/08/17) 장승수 | 김영사 | 1996년 08월 출간 _______ (2015/10/07) 감성적 독서를 했던 것 같다. 연예인을 좋아한 그런 감성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부러워한 이유엔 나도 이런 성공을 갈구했는지 모른다. 열심히 살았어야 했는데, 다시 출발 선에 있다.... 이런 감정은 노력이란 단어로 눈이 가게 만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힘내자! 몇 권의 책을 읽다 생각나서 재정리했다. 책을 다시 읽는 것도 좋겠지만, [공부기술]과 함께 검색 해 타인 후기 10편 정도 있고 reboot !! 감성보단 [혼자만의 시간]처럼 정리하고 소심심고 하는 것이 필요!! PMP 갱신도 해야되니 연결해 정리해봐야지! 이 책을 좋아한 시기는 열심히 한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청춘표류(2015/08/15, 2005/03/30) 다치바나 다카시 저/박연정 역| 김영사 | 2005.08.18 초판1쇄2005.3.5 독서하며 자신의 청춘과 대화해 보시길! _______ 2015/08/15 정말 마음에 들었던 책. 전엔 감성적인 독서를 했다면 이번엔 차분히 읽었던 것 같다. 10년 전에 읽은 책! 그때는 시간에 몰입해 읽은 것 같다. 10년이 지난 지금 해외에서 2년을 보냈고. 아래 글을 보면 해외에 나간 것에 부러워 했던 것 같다. (그 바램이 무의식으로 해결되어 버렸다. 그렇다 시크릿) 거기에 '스페인 너는 자유다'(손미나)와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오영욱)도 연결된다. 우연이었는지 필연이었는지, 스페인어를 알게 됐고, 유럽은 아니지만, 남미에서 지냈다. 아..
당신이 만들면 다릅니다. (2014/06/06) 박찬원 지음 | 김영사 | 2009.1.29 1판1쇄 간결하게 저자가 일한 기간은 대한민국 발전기다. 거기서 자신이 느꼈던 이야기를 적었는데, 메세지는 제목으로 보면 될까! 개인의 소중함을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왜냐면 책 내용은 광범위했고, 산만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거기에 생뚱맞게 제목으로 이어가기엔 ... 그렇다고 재독하고 싶은 책은 아니라. -.- 그렇다고 삐딱하게만, 대충 읽지는 않는다는... 두서없이 적어보면, 자부심 가득한 글이다.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게... 자신이 이끈 조직이라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 마케팅 도서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분이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를 했다는 것에 주목해 읽었다. 삼성자동차 이야..
모피아 (2013/10/22)우석훈 지음 | 김영사 |2012 4쇄 작년 책을 이제야 읽었다. 제목대로 한숨에 읽지 않으면 힘들다. 저번에도 ** 제도에서 잭스패로우 부분까지만 두번 읽고 진도가 나가지 않았는데, 어제 91km 자전거탄 덕(?)에 일찍자고 새벽 3시에 눈 뜬,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짱한 상태에, 침대에서 뭉기적거리다, 아니지! 마음먹고 아래 거실에 가서 읽기 시작! 본랜 기술서 하나 읽을려 했으나... ... 그렇다. 책을 읽으려면 방해하지 않고, 다른 잡념이 생기지 않을 지속된 세시간정도가 필요한게야! 1층 내려가 시계보니 3:30분 정도 그때부터 5시59분에 끝페이지 보았다. 읽는 중에 이불덮고 베개모드로 마지막 30분은 그렇게. 경제를 사람 이야기로 풀었다. 88만원 세대 덕(?)..
생각의 지도The Geography of thought(2008/04/22) 리처드 니스벳 지음/최인철 옮김| 김영사 | ISBN 89-349-1448-4 03300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선택했다. 쉬이 읽혀질 것 같지 않아 한참 읽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다, 최인철 교수의 세미나를 우연히 듣고, 내 손에서 쉽게 읽혀지더라! 정말 간결하면서 쉬운 책! 어렵게 접근하면 안되는 책! 지하철에서 시작했는데, [화성남자, 금성여자] 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제대로 인정하게 해주었다면, 이 책은 동양과 서양의 사고 차이를 쉬운 예화로 잘 설명 해주고 있다. 물론, 심리학의 자의적인 해석이 지나치지 못하게 하는 부분도 제법 있다. 담론의 시작은 단순하나, 거기에 확장될 이야기가 많겠다 싶다. 새로운 연구가 시작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