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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이재은 지음/비즈니스북스/2021.12.30 내용을 기대하기 보다, 전에 블로그에서 밝혔듯이... 읽어보니 열심히 사는 마녀였다. 해리 포터를 유튜브나 지나가는 화면으로만 봐서, 정확히는 알지 못하나, 잰느미온느/헤르미온느/ 닉을 보면서, 마녀니까 마법이란 단어로 제목을 정했나 싶다! 열심히 살고 있음을 적은 책이었다. 우상혁 선수 이야기는 내 기억과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어 그런지 끄덕끄덕! 곧게 가겠다는 이야기로 끝. 사변적 이야기가 없는게 신기했고, 지향점에 대한 이야기도 없어 신기했으며, 직업인으로 궁금하지 않았던 건, 스포츠가 가지는 함의에 묻어가는 방식이라 모든게 각본없는 스포츠(선수가 포함된)로 끝. 직업인에 대한 궁금함이 사라진 이유는 내 일과 다르니, 들었다..
매운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 - 오늘부터 행복해지는 내려놓기의 기술 우석훈 지음/ (주)메디치미디어 / 2018.06.20 초판1쇄 저자 우석훈을 우씨로 부르기로 했다! 너그러움이 가득찬 이 책 덕분에 우씨라 부른다고 화낼 사람은 아닌듯 해서! 적확히는 별로 차이나지 않는 연식(4년차이는 클 수도있는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밀리의 서재에서 우석훈으로 검색해 담았다. 그 이유(아래 유튜브에서 보고)는 다른 시선을 예전에 얻은 경험 때문일거다. 모피아/소설/도 읽었는데/내돈내산/, 딱히! 어떤 깊이를 두고 쓰기가 애매모호 했겠으나...여기까지. - 이 책에선 한 영화를 100번 넘게 본다는 것에 , 이래야 영상세대에 따라갈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청서로 또 한권을 닫았는 것에 하루 만족..
썬킴님의 팟빵에서 양적으로 300회 넘게 들었습니다. 걷기하면서 무조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82001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너무 방대하고, 조금 막연하고...어렵기만 했던 세계사, 이제 귀 열고 듣기만 하면 완전정복!주요 사건 위주의 맥락 없는 세계사는 그만! 사건의 전후 사정을 듣고, 흐름 www.podbbang.com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9376 썬킴의 한국사 완전정복 (by 모모콘) 이제는 한국사다! 익숙하고도 낯선 우리 역사 이야기 역사 소개꾼 썬킴의 방식대로 쉽고 재미있게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세계사로 한 번 한국사로 또 한 번 이제 하루에 두 번 만나요 ✌️ ..
경제 통계를 보는 시선은 다양할 수록 좋은데, 유튜브 주식 방송이 그렇게 많은데도 동어반복 말고는 없는 것 같다! 그렇기에, 최배근 교수님의 의견이 소중하다. 우리나라엔 다양함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렇게 세권을 구매했는데, 읽지는 않았는게, 사실 총수가 책은 한두 권 구입하는 거라는 이야기에 공감했기에... 그러다 정리해보려고 찍어봄. 그래도 정보를 제공하고 싶기도해서... 이분 유튜브가 짱임! https://www.youtube.com/watch?v=n3-E63GtF9Y 구독했기에, 알림이 한번씩 오면 집중해서 2배속으로 듣고, 리프레쉬 하는 편임. 책도 한번에 몰아 읽을 예정! 최배근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2021년 2월5일/최배근 지음/월요일의꿈 누가 한국 경제를 파괴하는가 2021년11..
서른, 아홉 2회를 보는데, 미주가 아버지 전화에 불려 나가는데, 그때 치마 길이를 보고선 와 딱 맞는 길이라 생각했다! 야한 생각을 한게 전혀 아니고, 청춘시대인가를 보는데 송해교가 2회인가 나왔는데, 치마길이 짧음에 정말 안맞다 생각했다. 치마길이 따지는 민감한 사람아닌데, 신지영씨의 언어줄다리기, 언어높이뛰기 2권을 내리 읽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언어줄다리기 책 표지부터 속지가 환경친화적이 아니더라! 환경보호하자는데, 말 어감에 따지며 쓰면서 그 정도 따지며 살기를 마음 먹었다면, 출간한 자신의 도서도 제발 친환경이어야 하지 않는가? 데이터도 한시적 데이터라 몇년 후 볼 이유가 없던데, 이런 책을 21세기북스 치고는 고가 처럼 보이게... 페이지가 그리 뚜꺼워서 ... 39을 지날 때 흔들릴 ..
스카이라프를 보는데, 왜 넷플로 보는지 모르겠으나, 그냥 보는데, 송강과 한소희를 깰 조합일까?! 뭐 딱히 재미있지도 않은데, 역시 나이먹음에...박민영! 거기다 기상청 홍보 드라마임을 알고나니! 그래도 꾸역꾸역 2회를 다봤네요! 끝까지 볼지 모르나!
잘생겼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싶은데, 난 키가 커서 괜찮다 싶긴 했는데, 예전에 봤는데,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초심남이란 빡스까남씨의 말에 시작했는데 보는 듯, 듣는 듯 듣다보니 꽉찬 젊은이였더만 두박씨에 난 로맨스보다 꽉찬 느낌만 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