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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2017. 9. 3. 10:03 작성/글이동 요샌 네이버나 다음에 가지 않는다. 요샌 네이버나 다음에 가지 않는다. 그래서 뻔히 아는 일(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일)도 나중에 아는 때가 많다. 그런데 오늘 일요일이지만 일찍 서둘러 종로3가에 왔는데 여기서 네이버에 들어갔다. 메일 접속 때문에 한번 씩 클릭은 하니까! 그렇게 들어가보니 개그맨 한분이 신장기능으로 ... 그런데 기사가 잘못 받아쓴지 모르지만 착하게 살았는데란 구절을 봤다. 그렇게 착하단 것도 상대적인 것임을 뒤늦게 알았다. 나 자신에게 착하게 살았냐? 고 하면 자신있게 ... 말할 수 없는 그 무엇. 그렇다고 영화 제목에 등장하는 살인 이런 단어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데... 그런데 아픈 그 개그맨분이 자신있게 착하게 살았는데 하는데... 그..
2017. 9. 13. 08:45 작성/글이동 천안 학원 강남에 학생 뺏기고 .. 속초 땅값은 2년 새 두 배로 전익진.김방현.신진호.임명수.최모란.김민욱.박진호.최종권 v.media.daum.net/v/20170913010226591 천안 학원 강남에 학생 뺏기고 .. 속초 땅값은 2년 새 두 배로 ━ 팽창하는 공룡 수도권 명암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는 주말이면 중·고교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인근의 대치동 학원가를 찾는 지방 학생이 많아서다. 지난해 말 수서고속열차(SRT)가 개 news.v.daum.net 서울 땅 값(기자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집)'만' 올리자는 기사다! 깊이가 없다. 그러나, 현상은 참고할만 해 연결. (동쪽'만' 보여주네요! 서,남,북이 존재하고 그 풍경 또한 다양한데 좁은..
과거와 현재가 연결돼 있다는 것을 광복절 같은 기념일엔 더 많이 느낀다. 군함도를 보러가지 않았고, 택시 운전사를 보러 갈 마음이 들지 않지만, 채식주의자를 쓴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었기에 택시 운전사는 거기까지며, 군함도는 그냥 거기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수요 집회(아직도 끝나지 않은)를 통해 보는 현실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니 ... 각설하고 오늘 광복절 참 의미 있지 않은가! 다른 나라는 독립일이라는데 우린 광복절이라 부른다. 난 영어든, 한자든 우리가 표현하면 우리 꺼라 생각하기에... 오늘 나에게도 광복. 2017. 8. 15. 06:59 작성/글이동됨
2017. 8. 12. 09:55 작성/글이동됨. 9등급~ 이란 책을 접한 건 지방일하고 있어 일요일 터미널로 가는데, 늘 그렇듯 미리 가서 기다리는 나는, 여유시간에 서점에 간다(요샌 월요일 통근버스를 탄다), 반디 서점에서 서서 읽었고, 갈 때 마다 읽었다. 내용의 기대라기보다 영어를 잘해보려는 그 마음이 사라지는 걸 방지하고 싶어 그런 것 같다. (한참만에 정리 된 생각) 정확히 이런 책은 10분 독서용인게 내 레벨이란 자만감(읽기는 잘한다. 하지만 영어는 그렇게 잘하지 못한다)을 가지고 있어 그렇다. 그래도 겸손히 아래에서도 밝혔듯이 전자책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된 지금에야... 빠진 흐름 - 난 독서 후에 타인의 소감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 읽는 편이다. 구글을 통해 많이 찾았다가 요샌 구입 ..
NO JAPAN! 운동으로 구매 안함. 아이쇼핑도 안합니다. 2017. 5. 20. 01:16 작성/글이동됨 무인양품의 자를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라 디자인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단순한 자의 디자인에도 차이가 존재한다. 나 살아가는 것도... 긴 글보다 사진 네 장을 보면서 THINK BIG, THINK DIFFERENT! 무인양품 자 [한글로는 보기 편한 자]라고 적혀 있다. 일본어를 모르는게 아쉽긴 하다. 외국어를 하나 알면 생기는 변화는 서서 가볍게 읽은 9등급 꼴찌... 란 책을 보면서도 공감되더라! 역순으로 숫자 시작. 포장에 15cm 자라 되어 있음. (그러나 15는 발견 못함 ㅋㅋ) 뒷면에는 asc 로... 중국제이고, (주)양품기획 RULER 15 cm
1월21일 토요일 도깨비 본 후에... (무의식의 광고를 방어하지 못하는 날 보다가 우연히... 또 들어온, 오래만에 얼굴책에 쓴글을 퇴고함. _______ 직장 동료가 빅쇼트 란 영화를 이야기했다. 당시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참았다. 하루 뒤 보고 이야기했다. 심리에 굴복하지 말기를. 경제는 누구도 모른다고... 그런데 그는 CDO를 이야기 하며... 난, 인사이드 잡Inside Job을 끝으로, 아니지 "월스트리트 점령하라" 이후로 감정경제(시장을 누가 예측하겠는가! 그냥 기분 따라 살자! 월가에서 감옥간 사람이 한명인가...인 사실로도... )로 결정하고 끝내고, 그 고민은 닫아버렸는데, 이제서야 CDO를 이야기하다니, 두려움을 이야기 해서, 내가 느끼는 경제는...어쩌구저쩌구 그냥 열심히 살고..
피터 드러커는 성과를 내는 사람을 프로페셔널이라고 하는데 말이지. 자동차 엔진을 직접 분해 조립해보고 본네트를 열어 이게 엔진이란 것을 알아야 잘한다는 것일까! 운전만 하는 사람에게? => 여러가지 답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한 부분은 이렇다. 톰캣을 예로 들어보자. 수많은 시간에 한 사람이 만든게 아닌 기여자가 많은 그런 서블릿 컨테이너 servlet-api jsr 번호 대로 잘 구현했다면 되는 것이고, JSR을 읽고 이해하면 톰캣을 알고 있다 봐야 하지 않나! 그렇다 그 베이스는 자바로 구현했으니 자바까지 알아야 되는 걸까?! 추상화 할 수 있는 세계에서 말이지....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적어봄. 2016. 6. 9. 09:06 작성/글이동됨.
개선이 목표인 삶으로 세뇌 당했다!? 아니, 타이핑 하고보니 '목표','목적' 있어야 되나 싶다! 갑자기 이어지는게 목적이 이끄는 삶 이란 책이고, 예전에 강신주씨 강연도 있던, 인문학 특별기획 아날로그의 반격, 책읽다1부,2부가 연결되기도 한다. 삶과 책은 이어진 그 무엇은? _______ 목표, 목적이란 단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엔 동의한다. 필멸자로서 시간은 희소자원이니, 인간이란 우월감에서 벗자. 무의식에 한참을 기억한 '뿌리/쿤타킨테/정말 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끝나지 않은 그 무엇(!)'와 더불어 찰스 헤스턴(맞는지 인터넷으로 확인안함)이 나온 영화가 이어진다. 호모 사피엔스가 읽고 싶지 않은 이유가 '털없는 원숭이'를 읽어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지금 여기서 다시 출발해보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