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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2021.01.16 작성됨.글이동. 이청아 코했나?! 중요한게 아니지만, 우연히 늑대~에 나온게 생각났고, 유튜브에서 올라온게 있어 보니 잉 코가 달라진듯(눈썰미가 없어 달라졌다는 표현은 못하겠음). 하튼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의 매력이 엄청났다. 개천용에서 나온 검사출신 변호사님의 연기. 방영기간 겹치는 건 아쉽지만(그래야 캐릭터 몰입이...) 배우들 대부분의 연기가 좋았다. 남궁민 연기는 그가 가진 시간(배역이 어린이때부터의 시간)을 알수록 더 이해 되는, 설득력, 네번째 사라진 아이가 김설현일지 모르지만, 평가는 유보, 잘한다기 보다 짤라짤라 보여줘서 그렇게 보인다는 싶다! 물론 외모도 배우의 한 요소이니 그래도 유보하고 문두에 언급한 이청아씨가. 보여지는 것들에 대해선 여기까지! 낮과 밤. 프로그래..
제목이 아쉽다. 비밀의 숲보다 훨씬 좋다. 당시 언론에서 대단한 드라마라고 뭐라 뭐라 했는데, 난 동의 못했다. 그래도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지란 생각에 그냥 봤고, 나중, 시그널이 더 좋았다 싶고... 비밀의 숲2 나온다는데 웃음만 나오는게, 분명 검사가 수사를 하는 역할인데, 지금의 지향점은 수사는 경찰이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 ... 추가 - 재밌게 봤던 라이프 작가인걸 이번에 알았다. 비숲2 - 시스템을 이야기 하고 있어 잘 보고 있다. 거기다 의사파업(파업할 수 없고 진료거부)과 함께 의료 시스템이란 큰 그림을 보니 ... ... 비숲2 처럼 질문하는 드라마 괜찮은 것 같다. 거기에 시즌1과 이어진 줄거리까지 연결되니 재밌다! 보고있는 모범형사 괜찮다. 사람의 목숨이..
인생 갈래를 꼬이게 해야 사람들이 보는 건 당연하다. 이야기를 통해 또 배운다. - 내가 알고 있는 내 것 : 이야기를 좋아 한다 - 알지 못한 배움은 좋다. 몰라도 되는 것을 배우는 건 억지가 아닐 수 있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은 공감력은 최고니까! 이렇게 배우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한다. 예전 읽기 시작도 안한 책(선한 차별주의자)중 하나가 그렇다. 날 때 부터 주파수 10을 주파수 100으로 바꿀 순 없지 않은가! 나의 변명이지만, 여성을 이해하는 부분도 이렇다 싶다. 사회화를 통해 아는 척 할 수 있지만, 거부감에 찌들었는지 몰라도, 그렇게 다름을 인지했다. 그리고 유한 삶에 내 삶에만 집중해도 너무나 힘들기에... 그렇게 인내한다. 그래도 이렇게 다가오는 배움이 있게 숨통이 트이는지 모르겠다..
정신 토요일 아침! 어제 빨리 잔 것도 아닌데, 기계의 힘을 빌어 내가 잔 시간을 확인해보니 4시간도 안됐다.(미밴드5 수면체크). 폰서핑 좀하다 더 자려고 혼란해하다 형광등 off, 10초 후 다시 on 서핑 좀 했다. 그렇게 샤워하고 일찍 R에 와서 콜롬비아 핀까 라 레세르바 한잔. R로만 17개를 채우다니 스타벅스의 호구인가 스타벅스가 나의 호구인가! 2020.11.14 작성.글이동.
책에서 보면 부재를 통해 알 수 있는 첫번째가 공기라했습니다. 보통은 고마움을 전혀 모르다가 말이죠! 웬만해선 세월호 를 담을 수 없는데, 안철수가 세월호 이야기를 빗대어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분노했습니다. 박근혜와 현 대통령을 같은 선상에 비교하다니! 대통령기록관으로 보내고 30년간 보지못하게 해서 국회에 그 부분만이라도 보자고 노력하는 국회의원도 압니다. 단원갑,을 그리고 박주민, 이탄희 ... ... 시장님이 공기셨구나! 삶을 살아가는데, 제가 가진 교훈, 철학은 한사람의 목숨과 수십 명의 목숨에 부등호가 끼어들지 못하고,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저같은 미약한 존재도 살아가는 이유가 생기거던요! 그렇지만 누군가를 기억할 때는 다를 수 있음을 오늘에야 다시 깨닫습니다. 시장님의 부재가..
시즌 1보다 시즌 2가 재밌다. 라이프도 좋았다. 왜냐면 끝날 수 없는 이야기였음을 이제야 알아서 더욱 그렇다. 맞다! 시즌 2를 통해 보여주는 건 부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함을, 그것으로 이해했더랬다 - 아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라이프가 별로다는 말에 씩씩거리긴 했으나 댓글하나 못다는 소심함에 - 그렇게 쉽게 풀렸다면 세상이 이 모양 이꼬라지는 안됐을 거란 걸. 혹시 비밀의 숲을 보지 않았다면 시즌 1을 보지 않아도 좋겠으나 이야기 한줄기가 이재용의 삼성처럼, 그러나 이야기에서 나오는 한조와 그 이연재 이야기는 훨씬 고급(?)지다. 시즌 2는 더욱 그렇다. 비숲 작가의 다음 작품도 기다리게 됐다. 검색했다. '이수연'이란 이름을 기억에 담았다. 90학번이었다. 바로 갔다면 돼지띠군! 짝짝짝. 이수연 작가 ..
단번에 뭔가를 이뤄낼 수 없다는 것을 나자신에게 주입했던 것 같다. 그렇게 한번에 하나씩. 2020.03.05작성
Information Technology에서 Technology? 요즈음 영어에'만' 집중해야지! 그래놓고 훈련은 안 하고, 영어 노출도 늘이지 않고, 코로나19시대 여유로움을 허비한 것에 후회가 많다. 원서 두어 권만 제대로 읽었다면, 시행착오와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을텐데, 뒤늦은 후회가 영어 집착을 만든 것 같다! 개인의 시간을 되돌아 보니 나름 두어 권 읽은 기억은 있는데 또박또박 읽지 않은게 다시 해봐야지?! _______ 맨땅 헤딩으로 해결한 노력(?)은 왜 값어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지... 음. 여러가지 혼란 속에 결론은 기술을 습득한다는 건 익숙해지는 것으로 결론냈다. 그렇게 일정의 시간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을 다시금 인식했다. 스프링 입문 -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웹 ..